지난 번에 미현이가 올려 놓은 공지사항 잊지 않았지? 바로 내일이다!!

우리 모두 얼굴 좀 보자~ 광숙이가 회장을 맡아 줄 모양이니 좀 활기를 띄우려나...

쌍춘년이라나 뭐라나 주말마다 결혼식도 많아 힘들지도 모르겠다만

갈까말까 망설이던 친구들 모두 한 번 나와 봐라.

어째 우리 친구들은 모래알 같은지 영 뭉쳐지질 않네.

이번에는 택실이네 푸른마을이라는 것도 잊지 말고... 1시부터지만 시간은 올 수 있는대로.

구월동인데 잘 못 찾겠거든 전화해서 물어 봐. 식당은 032-422-5292, 437-5292

택실이 핸드폰은 019-366-3108. 그럼 모두 내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