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나 태종연 기억하겠니?
너희들과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되어서 정말 기쁘단다
사진을 보니 잘모르겠어 세월이 너무 흐른걸 실감한다 아무튼 반갑구먼......
너희들과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되어서 정말 기쁘단다
사진을 보니 잘모르겠어 세월이 너무 흐른걸 실감한다 아무튼 반갑구먼......
2005.07.17 14:34:06 (*.186.241.13)
종연아 나 기억나니?
안만난지가 너무 오래 되서............. 얘기 들었겠지만 종애 언니하고 같은 부산에 살아.동네도 같은데 언니가 몇년 동안 미국에 주로 있어서 별 왕래가 없었는데도 꼭 잊을만하면 상가나 옷가게 같은데서 마주친단다. 역시 인연인가봐 지금부터라도 친하게 지내야겠지?
고등학교 때도 종애언니하고는 모르는 사이다 보니 쉽게 다가가데 안되더라구
7월의 마지막주에 부산 경남 모임이 있다고 해서 언니 생각을 했는데
마침 길에서 마주쳐서 이야기 했어.
전부터 인일여고 동창회 한다면 단숨에 달려간다고 할만큼 언니의 인일 사랑이 크던데 네가 전화로 좀더 권해봐주라.동창회라고 해도 모르는 사람들의 만남이니까 말이야.
2회 선배님들이 주멤버라 나도 좀 어렵긴하단다.
그러고보니 인사가 늦었네. 건강하지? 앞으로 여기서라도 자주 만마자꾸나. 안녕!
안만난지가 너무 오래 되서............. 얘기 들었겠지만 종애 언니하고 같은 부산에 살아.동네도 같은데 언니가 몇년 동안 미국에 주로 있어서 별 왕래가 없었는데도 꼭 잊을만하면 상가나 옷가게 같은데서 마주친단다. 역시 인연인가봐 지금부터라도 친하게 지내야겠지?
고등학교 때도 종애언니하고는 모르는 사이다 보니 쉽게 다가가데 안되더라구
7월의 마지막주에 부산 경남 모임이 있다고 해서 언니 생각을 했는데
마침 길에서 마주쳐서 이야기 했어.
전부터 인일여고 동창회 한다면 단숨에 달려간다고 할만큼 언니의 인일 사랑이 크던데 네가 전화로 좀더 권해봐주라.동창회라고 해도 모르는 사람들의 만남이니까 말이야.
2회 선배님들이 주멤버라 나도 좀 어렵긴하단다.
그러고보니 인사가 늦었네. 건강하지? 앞으로 여기서라도 자주 만마자꾸나. 안녕!
2006.03.11 06:24:12 (*.108.144.31)
태종연, 나 미국 김춘자야, 지난 신년 미주동문파티때 네 동생 태옥이 만났어.
네 모습하고 너무 닮아서 금방 네 동생인줄 알아봤어.
우리 그때 콩쿨 대회 나갔었쟎아? 지금도 생각 나, 너 그때 요즘 우리 귀에 많이 들리는
라 쉬아 삐오삐안가 라뚜라 또르떼" 너 그것 불렀었쟎아?
참 성량이 풍부하고 호흡이 좋았었던 것 기억 나.
말이 없고 조용했었지?
보고싶다. 세월이 지나고보니 그저 인일 동창이라는 것 하나로도 마음이
가깝고 포장하지 않은채로 내 놓아도 되는 가까움과 편안함이 있는것 같애.
미국에 오면 꼭 한번 만나자. 안녕!
네 모습하고 너무 닮아서 금방 네 동생인줄 알아봤어.
우리 그때 콩쿨 대회 나갔었쟎아? 지금도 생각 나, 너 그때 요즘 우리 귀에 많이 들리는
라 쉬아 삐오삐안가 라뚜라 또르떼" 너 그것 불렀었쟎아?
참 성량이 풍부하고 호흡이 좋았었던 것 기억 나.
말이 없고 조용했었지?
보고싶다. 세월이 지나고보니 그저 인일 동창이라는 것 하나로도 마음이
가깝고 포장하지 않은채로 내 놓아도 되는 가까움과 편안함이 있는것 같애.
미국에 오면 꼭 한번 만나자. 안녕!
키가 크고 멋쟁이였던.
우리 6회 전용 카페도 따로 있단다.
target=_blank>http://cafe.daum.net/inil6
그리로 놀러 오렴~
모두 반가워 할거야.
왼쪽 옆에 아래 부분 6회 카페 바로가기를 눌러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