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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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3 07:12:51 (*.226.245.224)
기순아, 이거 핀이 달린 동그라미에다 풀칠을 하는거니, 아니면 꽃이나 깃털에 풀칠을 하여 동그라미에 붙이는거니? 만드는 순서좀 적어줘라.(:ab)
2005.03.23 09:10:55 (*.50.57.224)
몇 년에 걸쳐 쌓은 노하우를 단 번에 가르쳐 달라고?
모든 것이 경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네 판단을 믿고 시도를 해봐~
신경 써야 할 점은 코사지 밑판과 재료가 단단히 붙여져야 한다는 거
그래 난 핀셋같은 걸로 눌러 붙인다.
넓은 면을 붙일 때는 밑판에 풀칠을 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소재에 풀칠을 하고
작은 것은 철사로 묶어 한 꺼번에 붙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하나씩 붙이는 거에 비해 좀 딱딱한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손에서 대강 폼을 잡아 철사로 묶어
한꺼번에 붙이는 방법을 써 보다 익숙해 지면 하나씩 붙여 봐.
붙일 때 재료의 방향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잘못하면 시든 꽃같이 되어 버리니까.
내가 지난 번에 문제라고 했던 글루건의 거미줄을 신경 쓰지 않으면
그대로 재료에 달라 붙어 애를 좀 먹으니 주의 할 것.
녹아 나온 글루는 뜨거우니 조심하고...
뜨겁거나 말거나 제대로 붙이겠다는 욕심이 앞서
손가락으로 누르다 보니 가뜩 험한 손이 말이 아니다.
각각의 재료는 있는 그대로 쓰지 말고 변형을 줘야 해.
길이를 다르게 조합하거나 모양을 변형하거나 등등
그건 각각 가지고 있는 센스에 의한 거니 가르쳐 주기가 그렇다.
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생길꺼야.
그런 방법으로 큰 꽃도 작게 만들기도 하고 그러거든.
시도하다 문제 점이 있으면 다시 물어 봐 줄래?
모든 것이 경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네 판단을 믿고 시도를 해봐~
신경 써야 할 점은 코사지 밑판과 재료가 단단히 붙여져야 한다는 거
그래 난 핀셋같은 걸로 눌러 붙인다.
넓은 면을 붙일 때는 밑판에 풀칠을 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소재에 풀칠을 하고
작은 것은 철사로 묶어 한 꺼번에 붙일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하나씩 붙이는 거에 비해 좀 딱딱한 느낌이 든다.
처음에는 손에서 대강 폼을 잡아 철사로 묶어
한꺼번에 붙이는 방법을 써 보다 익숙해 지면 하나씩 붙여 봐.
붙일 때 재료의 방향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잘못하면 시든 꽃같이 되어 버리니까.
내가 지난 번에 문제라고 했던 글루건의 거미줄을 신경 쓰지 않으면
그대로 재료에 달라 붙어 애를 좀 먹으니 주의 할 것.
녹아 나온 글루는 뜨거우니 조심하고...
뜨겁거나 말거나 제대로 붙이겠다는 욕심이 앞서
손가락으로 누르다 보니 가뜩 험한 손이 말이 아니다.
각각의 재료는 있는 그대로 쓰지 말고 변형을 줘야 해.
길이를 다르게 조합하거나 모양을 변형하거나 등등
그건 각각 가지고 있는 센스에 의한 거니 가르쳐 주기가 그렇다.
하다 보면 아이디어가 생길꺼야.
그런 방법으로 큰 꽃도 작게 만들기도 하고 그러거든.
시도하다 문제 점이 있으면 다시 물어 봐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