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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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선배님
늘 찾아 주시는데 정원 손질을 못해 놓아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네요. 대신 녹색을 좋아하신다는 선배님께 코사지 하나를 선사합니다. 마음에 드세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실제로 하나 만들어 드릴께요~ |
2005.03.21 19:03:18 (*.223.101.175)
근데 6회는 참 낭만적인 사람이 많아요
1살 차이에 이렇게 세월이 비껴가나요?
사진 올리고.
정원 보여주고.
꽃 만들어 주고.........
아마 6,25때 우리 보다 고생을 덜 해서 그런가????? ㅎㅎㅎ
1살 차이에 이렇게 세월이 비껴가나요?
사진 올리고.
정원 보여주고.
꽃 만들어 주고.........
아마 6,25때 우리 보다 고생을 덜 해서 그런가????? ㅎㅎㅎ
2005.03.21 20:57:45 (*.50.57.224)
금요일에 오픈 한다는 아들 놈의 shop 이름이 room 이라네요.
주말에 형이 조명공사를 도와 준다며 갔다가 디카로 내부를 다 찍어 왔는데
가로 세로 60센티짜리 코너 하나에 어머니란 이름표가 붙어 있더군요.
명함에는 selling your culture, buy your pride라고 적어 놓고
only handmade라고도 쓰여 있네요.
난 그걸 채워 주어야 하기에 코사지를 또 만들고 앉아 있다가
맘에 드는 게 영 안 만들어져 머리도 식힐 겸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선배님이 또 들어와 댓글을 써 놓으셨네요.
오늘 아파트에 서는 장날인데 봄이라고 꽃장사가 들어 왔길래
아주 작은 화분 몇 개 샀어요.
내일 정원 사진을 다시 찍어 보여 드릴께요~
주말에 형이 조명공사를 도와 준다며 갔다가 디카로 내부를 다 찍어 왔는데
가로 세로 60센티짜리 코너 하나에 어머니란 이름표가 붙어 있더군요.
명함에는 selling your culture, buy your pride라고 적어 놓고
only handmade라고도 쓰여 있네요.
난 그걸 채워 주어야 하기에 코사지를 또 만들고 앉아 있다가
맘에 드는 게 영 안 만들어져 머리도 식힐 겸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선배님이 또 들어와 댓글을 써 놓으셨네요.
오늘 아파트에 서는 장날인데 봄이라고 꽃장사가 들어 왔길래
아주 작은 화분 몇 개 샀어요.
내일 정원 사진을 다시 찍어 보여 드릴께요~
2005.03.22 12:20:18 (*.100.200.239)
두런두런 두분이 정감어린 말씀들을 나누셔서
감히 끼어들 생각을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가로 세로 60cm의 공간에는 몇점의 작품이 전시 될까요?
하기사 작품이 좋으면 단 한 두점이라도 빛이 날꺼에요. 보고싶네요.
display되면 꼭 모습 올려주세요.
Room이 번창하길, 대박 나기를 축원합니다.
감히 끼어들 생각을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가로 세로 60cm의 공간에는 몇점의 작품이 전시 될까요?
하기사 작품이 좋으면 단 한 두점이라도 빛이 날꺼에요. 보고싶네요.
display되면 꼭 모습 올려주세요.
Room이 번창하길, 대박 나기를 축원합니다.
2005.03.22 19:28:01 (*.223.101.175)
참 이상해요
컴에 꽃을 보면 맘이 이상스레 평안해지고
괜시리 옛날 뒷마당 채송화 생각이 나고 그래요
아드님 하시는일이 잘되시길 빌어요
평안한 가운데 잘자랐을 테니깐 잘하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컴에 꽃을 보면 맘이 이상스레 평안해지고
괜시리 옛날 뒷마당 채송화 생각이 나고 그래요
아드님 하시는일이 잘되시길 빌어요
평안한 가운데 잘자랐을 테니깐 잘하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
2005.03.22 20:19:55 (*.50.57.224)
선배님 저도 그래요.
그래 제 컴엔 꽃사진이 좋은 사이트들이 즐겨찾기에 하나 가득있답니다.
우선 이 분 홈피엘 들어 가 보세요.
같은 분 것들인데 꽃 이름도 알 수 있고
사진이 참 좋아요.
전 언제나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부럽기도 하구요.
주소를 꾹 누르면 예쁜 꽃들이 나타날꺼예요.
http://chanson.hihome.com/flowers.htm
http://chanson.hihome.com/
http://home.hanmir.com/~chanson/
그래 제 컴엔 꽃사진이 좋은 사이트들이 즐겨찾기에 하나 가득있답니다.
우선 이 분 홈피엘 들어 가 보세요.
같은 분 것들인데 꽃 이름도 알 수 있고
사진이 참 좋아요.
전 언제나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부럽기도 하구요.
주소를 꾹 누르면 예쁜 꽃들이 나타날꺼예요.
http://chanson.hihome.com/flowers.htm
http://chanson.hihome.com/
http://home.hanmir.com/~chanson/
2005.03.22 22:32:22 (*.50.57.224)
광희 후배!
이제는 디카모 출사 때 작가의 클로즈업 사진으로
구면인 듯 더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내겐 선생님이기도 한 후배에게
멋진 코사지를 하나 만들어 드려야할텐데요~
리스트엔 이미 올라 가 있는데
좀 겁나는 상대라서...
웬만한 거 가지고는 성에 안 찰 것 같아
순위가 자꾸 미루어진다는 걸 아실까 몰라~
이제는 디카모 출사 때 작가의 클로즈업 사진으로
구면인 듯 더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내겐 선생님이기도 한 후배에게
멋진 코사지를 하나 만들어 드려야할텐데요~
리스트엔 이미 올라 가 있는데
좀 겁나는 상대라서...
웬만한 거 가지고는 성에 안 찰 것 같아
순위가 자꾸 미루어진다는 걸 아실까 몰라~
2005.03.22 23:52:44 (*.237.217.2)
http://www.jein1013.or.kr/board/living-read.asp?id=311 ←클릭! 가면 설명이 있어요 ^^
2005.03.23 08:15:47 (*.100.200.239)
기순 선배님, 감사합니다.
벌써 리스트에 올려 있다고요?
저는 겁낼 위인이 못되는 사람입니다.
신경이 예민하지 못해서 좋은 것 나쁜 것 크게 구별도 못하고요
짙은 커피를 마시고도 뒤돌아서 바로 잠도 쿨쿨 잘 자고요,
험한 것 앞에서도 밥도 잘 먹고요,
국군의 날, 열을 맞춰 행진하는 군인들 보면 이상하게 눈물도 줄줄 나오고요,
아파도 크게 아파하지도 않는... 바부탱이 랍니다. (x7)
김광택 선배님,
오랫만에 위의 주소를 통해 1013에 들어가 구경 잘 했습니다. (x2)
벌써 리스트에 올려 있다고요?
저는 겁낼 위인이 못되는 사람입니다.
신경이 예민하지 못해서 좋은 것 나쁜 것 크게 구별도 못하고요
짙은 커피를 마시고도 뒤돌아서 바로 잠도 쿨쿨 잘 자고요,
험한 것 앞에서도 밥도 잘 먹고요,
국군의 날, 열을 맞춰 행진하는 군인들 보면 이상하게 눈물도 줄줄 나오고요,
아파도 크게 아파하지도 않는... 바부탱이 랍니다. (x7)
김광택 선배님,
오랫만에 위의 주소를 통해 1013에 들어가 구경 잘 했습니다. (x2)
2005.03.23 09:26:48 (*.50.57.224)
광희 후배!
여러가지가 저랑 닮은 점이 많네요.
난 주로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시는데 잠 자러 가면서도 마시는 나를
우리 애들 아빠는 괴물 보듯 합니다.
내가 하두 맛있게 마시면 어디 맛 좀 보자고 덤볐던 사람들이
모두들 고개를 흔들며 뭐 이리 쓴 한약같은 걸 그리 맛있게 마시냐고...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음악 이론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 없으면서 음악을 즐겨 들으며
그대로 내 속으로 녹아 들고 있을꺼라 생각하는 그런 부류인데
광희후배는 아닌가요?
여러가지가 저랑 닮은 점이 많네요.
난 주로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시는데 잠 자러 가면서도 마시는 나를
우리 애들 아빠는 괴물 보듯 합니다.
내가 하두 맛있게 마시면 어디 맛 좀 보자고 덤볐던 사람들이
모두들 고개를 흔들며 뭐 이리 쓴 한약같은 걸 그리 맛있게 마시냐고...
이성적이기 보다는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음악 이론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 없으면서 음악을 즐겨 들으며
그대로 내 속으로 녹아 들고 있을꺼라 생각하는 그런 부류인데
광희후배는 아닌가요?
2005.03.23 09:34:06 (*.100.200.239)
음악이요?
음악은 시끄러운 것 빼고(그것도 가끔 좋을때도 있지만) 다 좋아하죠.
이론은 알고자 하면 골치 아파서 귀에 들리는 만큼만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쓴 것, 신 것, 짠 것, 단 것 가리지 않고 먹지만,.. 육류를 별로 안 좋아해요.
감성이요?
좋은 말로 감성적이지요... 실은 감정적이에요.ㅋㅋ 들쭉 날쭉 뒤죽 박죽, 제멋대로 (8)(8)(8)
음악은 시끄러운 것 빼고(그것도 가끔 좋을때도 있지만) 다 좋아하죠.
이론은 알고자 하면 골치 아파서 귀에 들리는 만큼만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쓴 것, 신 것, 짠 것, 단 것 가리지 않고 먹지만,.. 육류를 별로 안 좋아해요.
감성이요?
좋은 말로 감성적이지요... 실은 감정적이에요.ㅋㅋ 들쭉 날쭉 뒤죽 박죽, 제멋대로 (8)(8)(8)
2005.03.24 00:18:18 (*.237.217.2)
윽~ 순호동생! 오빠한테 ‘광택님’이라니?
우리 동기들과 용문산 근처에서 팬션하는 동기네가서 용문산 중턱에서 찍은 사진 이예요.
어떤것은 눈이 얼어있는 곳에서 싻(맞춤법 맞나?)이 나온것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어와서 유감 이예요.
우리 동기들과 용문산 근처에서 팬션하는 동기네가서 용문산 중턱에서 찍은 사진 이예요.
어떤것은 눈이 얼어있는 곳에서 싻(맞춤법 맞나?)이 나온것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어와서 유감 이예요.
2005.03.24 11:13:21 (*.223.101.175)
오라버님 !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깍듯이 오라버님 이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다
"YU.....C...! 그래도 님 짜는 붙여 드렸는데.....ㅎㅎㅎㅎㅎ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깍듯이 오라버님 이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다
"YU.....C...! 그래도 님 짜는 붙여 드렸는데.....ㅎㅎㅎㅎㅎ
너무 어여쁘네요
그냥 내가슴에 달린것 같습니다
Thankyou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