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 - 게시판담당 : 최애자 - 6회 다움카페가기
글 수 447
조경희선배님.......안녕하세요?
선배님 덕분에 6회는 적적하지 않아 기쁩니다
선배님과 같은 6회이시며,
미주지역 인일 총동창회의 회장님이신 김춘자선배님 사진이
14회 게시판에 있어 퍼왔어요
좋은 음악 계속 부탁드려요 ^^


선배님 덕분에 6회는 적적하지 않아 기쁩니다
선배님과 같은 6회이시며,
미주지역 인일 총동창회의 회장님이신 김춘자선배님 사진이
14회 게시판에 있어 퍼왔어요
좋은 음악 계속 부탁드려요 ^^


2004.12.11 14:06:30 (*.30.38.122)
목요일(12월9일)아침11경 춘자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거의 25년만에 처음 나누는 전화통화였는데 전혀 낯설지가 않드라.
25년을 한순간에 뛰어넘어 늘 가까이에서 만났던 친구모냥 재잘재잘....
동창이라는게 이래서 좋은 건가봐.
우리 대화중 빼놓을수 없었던 이야기 하나 공개할께
춘자: "내 사진보고 어떻디? 나 많이 살쪘지?"
나 : "뭐 그 정도가지고..."
춘자 :"넌 어느정도니? 내 사진을 기준으로해서?"(살찐정도를 의미)
나 : "거의 비숫하다"
(우리는 이 대화로 서로가 위로받고 위로해준 격이 되었다)
나 : "허지만 너 피부는 끝내준다 원래 디카가 주름살까지 자세히 찍히던데....";:)
거의 25년만에 처음 나누는 전화통화였는데 전혀 낯설지가 않드라.
25년을 한순간에 뛰어넘어 늘 가까이에서 만났던 친구모냥 재잘재잘....
동창이라는게 이래서 좋은 건가봐.
우리 대화중 빼놓을수 없었던 이야기 하나 공개할께
춘자: "내 사진보고 어떻디? 나 많이 살쪘지?"
나 : "뭐 그 정도가지고..."
춘자 :"넌 어느정도니? 내 사진을 기준으로해서?"(살찐정도를 의미)
나 : "거의 비숫하다"
(우리는 이 대화로 서로가 위로받고 위로해준 격이 되었다)
나 : "허지만 너 피부는 끝내준다 원래 디카가 주름살까지 자세히 찍히던데....";:)
웬만하믄 6기 게시판에라두 와라~~(: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