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태안 기름제거에 우리회장과
인희가 참석했다는구나~!
춥고,힘들었을텐데...
몸살은 안났니?
일찍 떠나 종일 봉사하고 돌아온
우리 친구들에게 박수를....(:y)

인희가 참석했다는구나~!
춥고,힘들었을텐데...
몸살은 안났니?
일찍 떠나 종일 봉사하고 돌아온
우리 친구들에게 박수를....(:y)

2008.01.10 13:09:21 (*.77.226.119)
서울 사는 인희가 전날 인천서 하숙까지 하면서 참석해 주어서 정말 고마웠다.
강화갈때는 우리 5기가 제일 많이 참석했는데......
그래서 우리들은 무진장 열씨미 닦았다.
아무리 뒤적거려 보아도, 그 흔한 갯강구 한마리도 볼 수 없는 바다가 참혹했고,
돌덩이 하나하나 닦으며 한숨짓는 원주민 아주머니들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이 가여웠다.
한순간의 실수가 이렇게 커다란 재앙을 부른것이다.
3시가 넘자 밀물이 시작되었다.
소리지르며 다가오는 파도가 원성으로 들려왔다.
전날부터 북새통만 댔지 짧기만한 작업시간이 아쉽기만 했다.
올 여름에는 그 바다에 다시 가볼 예정이다.
주선해준 인일여고 총 동창회에 감사한다.
강화갈때는 우리 5기가 제일 많이 참석했는데......
그래서 우리들은 무진장 열씨미 닦았다.
아무리 뒤적거려 보아도, 그 흔한 갯강구 한마리도 볼 수 없는 바다가 참혹했고,
돌덩이 하나하나 닦으며 한숨짓는 원주민 아주머니들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이 가여웠다.
한순간의 실수가 이렇게 커다란 재앙을 부른것이다.
3시가 넘자 밀물이 시작되었다.
소리지르며 다가오는 파도가 원성으로 들려왔다.
전날부터 북새통만 댔지 짧기만한 작업시간이 아쉽기만 했다.
올 여름에는 그 바다에 다시 가볼 예정이다.
주선해준 인일여고 총 동창회에 감사한다.
2008.01.10 14:58:37 (*.173.16.117)
보월아~수고 많았구나.
참! 우리 나라는 불가사의
삼풍,성수대교 붕괴 ....태안 기름유출,이천 무슨 창고 화재.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외양간 고치고도 다시 소 잃고,
그런데 놀라워라 육십만에 이르는 자원 봉사자.
그들의 燻心(?)이 버팀목이 되거니 믿는다.
너희도 그들 중 한 부분 해냈구나.
사진으로 보니 우리 5기가 제일 맏언니 같던데?
니 얼굴 표정 good이여(:y)
참! 우리 나라는 불가사의
삼풍,성수대교 붕괴 ....태안 기름유출,이천 무슨 창고 화재.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외양간 고치고도 다시 소 잃고,
그런데 놀라워라 육십만에 이르는 자원 봉사자.
그들의 燻心(?)이 버팀목이 되거니 믿는다.
너희도 그들 중 한 부분 해냈구나.
사진으로 보니 우리 5기가 제일 맏언니 같던데?
니 얼굴 표정 good이여(:y)
2008.01.10 23:34:38 (*.219.253.233)
가지도 못하고 참 미안했는데
보월, 인희 수고 많이 했네.
그곳 주민들의 얼굴 보기 민망했다는 보월이 마음이
와 닿는구나.
보월, 인희 수고 많이 했네.
그곳 주민들의 얼굴 보기 민망했다는 보월이 마음이
와 닿는구나.
2008.01.11 04:06:34 (*.172.221.40)
인희, 보월이....
좋은 일, 보람 있는 일에 동참했구나.
수고, 고마워.
어려운 일에 한 마음으로 달려드는
우리나라 사람들....참 인정있고, 고맙구나.
바다가 속히 회복되기 바라며.....(:*)
좋은 일, 보람 있는 일에 동참했구나.
수고, 고마워.
어려운 일에 한 마음으로 달려드는
우리나라 사람들....참 인정있고, 고맙구나.
바다가 속히 회복되기 바라며.....(:*)
2008.01.11 11:44:00 (*.37.156.76)
경선언니, 아니에요.
4기 언니 두분이 계세요.
4기, 5기 언니들은 진짜 쉬지도 않으시고 일만 계속 하셔서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찾으러 다니던 저는 속으로 '찔끔' 했답니다.::$ (x10)(x10)(x10)
4기 언니 두분이 계세요.
4기, 5기 언니들은 진짜 쉬지도 않으시고 일만 계속 하셔서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찾으러 다니던 저는 속으로 '찔끔' 했답니다.::$ (x10)(x10)(x10)
2008.01.11 14:39:18 (*.13.167.217)
보월아 인희야 수고 많이 했구나.
멀리서 돕지는 못하고 미안하다.
일하는 너희들 모습이 참 멋지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모두의 수고로 바다가 다시 깨끗해 지는 날이 곧 오기를 바란다.
멀리서 돕지는 못하고 미안하다.
일하는 너희들 모습이 참 멋지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모두의 수고로 바다가 다시 깨끗해 지는 날이 곧 오기를 바란다.
보월이,인희 수고 많이 했다.
추웠지?
힘들었고..
몸관리 잘해서 안아프게해라~(: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