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위험에 처하여도 겁내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지 마시고
고통을 극복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이세상의 싸움터에서 동조자를 찾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지 마시고
인생과 싸워 이길 스스로의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근심스런 공포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게 하지 마시고
자유를 얻을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겁쟁이가 되고 싶지 않나이다..
도와주소서..
일취월장 하는 성공속에서만
신이 자비롭다 생각지 말게 하시고
거듭되는 실패속에서도
신이 내손을 쥐고 있다고
감사하게 여기게 하소서.. <타고르>
2007.12.24 16:45:31 (*.173.16.117)
ㅋ 기도도 광장에서 마이크 붙잡고 해야 기도발이 있으려나(x10)
ㅎㅎㅎ 오늘도 역쉬 `ㅅ`을 줄여야(?)겠다고 자극받음.
165 cm에 54kg 친구의 전화를 받았거든.
난 다만 `군`이란 접두어를 없애려는 따름일뿐.
니가 제발 못 알아보면 대성공인데...(x3)(x7)
ㅎㅎㅎ 오늘도 역쉬 `ㅅ`을 줄여야(?)겠다고 자극받음.
165 cm에 54kg 친구의 전화를 받았거든.
난 다만 `군`이란 접두어를 없애려는 따름일뿐.
니가 제발 못 알아보면 대성공인데...(x3)(x7)
2007.12.25 08:18:21 (*.133.164.104)
165에 54라.....
167에 00인사람은 굴러댕기겠다.ㅎㅎ
요즘 쫌 빠져서 식구들이 보기좋다~하는데
요거이가 메칠이나 가겠니...(x16)
167에 00인사람은 굴러댕기겠다.ㅎㅎ
요즘 쫌 빠져서 식구들이 보기좋다~하는데
요거이가 메칠이나 가겠니...(x16)
여기서 말하는 신은 특정 神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므로...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詩
나이에 치이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가끔 이런 시를 두런거리면
살아가는데 힘을 얻을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