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삶의 네가지 원칙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내게 말했다.
"내가 너에게 남겨 주고 갈 건
아무것도 없고 오직 삶의 네 가지 원칙뿐이다.
너는 나와 아주 흡사하니
그 원칙이 너에게도 잘 맞으리라 믿는다.
그 네가지 원칙이란 이렇다.
첫째,
남들이 뭐라고 얘기하든지 신경 쓰지 마라.
남들이란 너의 두려움 안에서만 존재한다.
네가 뭘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들이 얘기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
둘째,
더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너는 소유당한다.
물질적인 것으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인생을 그대로 즐겨라.
셋째,
심각한 문제는 가볍게 다루어라.
가벼운 문제는 심각하게 다루고.
넷째,
다른 사람들이 널 보고 웃기 전에
언제나 네가 먼저 스스로를 보고 웃어라.
누구에게나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있다.
너의 약점이나 실패를
받아들이는 데 두려워하지 말라.
- J. 모러스 지음 -
2007.12.09 00:32:21 (*.178.245.213)
수인아!!!
참 오랫만이다
혜옥이와 좋은 시간 보냈구나...좋았겠다(:f)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항상 행복한시간 이었는데....
몇번 만나지도 못했는데
벌써 한해가 또 지나가는구나::[::[::[
사랑하는 친구들아!!!
얼마남지 않은 이해도 서로를 생각하며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기를...(:l)
참 오랫만이다
혜옥이와 좋은 시간 보냈구나...좋았겠다(:f)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항상 행복한시간 이었는데....
몇번 만나지도 못했는데
벌써 한해가 또 지나가는구나::[::[::[
사랑하는 친구들아!!!
얼마남지 않은 이해도 서로를 생각하며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기를...(:l)
2007.12.09 01:51:51 (*.47.198.170)
희자후배!~
먼 여행으로부터의 피로는 좀 풀렸나요?
구구하지 않게
4 가지로 깔끔하게 정리한 저 아버지의 유언이
너무 맘에 듭니다.
.
,
,
어수선해지기 쉬운 연말.
부디
편안하고 건강하기를 바래요.
먼 여행으로부터의 피로는 좀 풀렸나요?
구구하지 않게
4 가지로 깔끔하게 정리한 저 아버지의 유언이
너무 맘에 듭니다.
.
,
,
어수선해지기 쉬운 연말.
부디
편안하고 건강하기를 바래요.
2007.12.09 04:54:07 (*.209.255.3)
희자야 잘지냈니?
언젠가 전화 한번 했는데 안 받더라.
그러고 보니 여행을 갔던 때랑 겹쳤던 모양이네..
수인이도 잘있니? 혜옥이도 잘있니?
이제 조금 있으면 만날 날이 다가오겠네...
모두들 보고 싶다..
혜경언니도 그때 오시나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요.. 연말도요
언젠가 전화 한번 했는데 안 받더라.
그러고 보니 여행을 갔던 때랑 겹쳤던 모양이네..
수인이도 잘있니? 혜옥이도 잘있니?
이제 조금 있으면 만날 날이 다가오겠네...
모두들 보고 싶다..
혜경언니도 그때 오시나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요.. 연말도요
2007.12.12 11:21:11 (*.178.245.213)
혜경언니!!!
오랫만이예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배추김치와 깍두기 ,동치미 ,보김치,등
열심히 만들었어요
내일부터는 부치는 일만 남았어요
해마다 하는 연중행사인데
올해는 여독이 안풀려서인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가 ???ㅎㅎㅎ
일이 몹씨 느려지네요
우리딸이 맛도 없어지는 것같다며
이제부터는 자기가 배워서 하겠다고
토요일날 하루 도와주더니....숨어버렸어요(:w)
그래도 이렇게 끝나고나서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면
행복이 가득한 마음은 부자가 되지요
언니!!!
항상 고마워요(:l)
오랫만이예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배추김치와 깍두기 ,동치미 ,보김치,등
열심히 만들었어요
내일부터는 부치는 일만 남았어요
해마다 하는 연중행사인데
올해는 여독이 안풀려서인가...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가 ???ㅎㅎㅎ
일이 몹씨 느려지네요
우리딸이 맛도 없어지는 것같다며
이제부터는 자기가 배워서 하겠다고
토요일날 하루 도와주더니....숨어버렸어요(:w)
그래도 이렇게 끝나고나서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면
행복이 가득한 마음은 부자가 되지요
언니!!!
항상 고마워요(:l)
2007.12.12 11:28:14 (*.178.245.213)
인선아!!!
오랫만이다
너도 여행다녀왔구나
이제는 집 떠나는 일이 두렵단다
이번에는 L.A 는 이곳 행사와 겹쳐서 힘들것같아
네가 한번 이곳에 오려므나,
전화할께(:t)
잘 있어(:l)
오랫만이다
너도 여행다녀왔구나
이제는 집 떠나는 일이 두렵단다
이번에는 L.A 는 이곳 행사와 겹쳐서 힘들것같아
네가 한번 이곳에 오려므나,
전화할께(:t)
잘 있어(:l)
2007.12.13 08:07:32 (*.133.164.104)
희자~!
네 전화 목소리 들으니 반갑기도하고
지쳐있는것 같아 맘이 좀그랬다.
아마도 한국 다녀가서 여독이 덜 풀린것같더라.
몸조심하고 건강히 잘있다가 내년봄에
갑사에 황매화가 지천일때 만나자~(:l)
네 전화 목소리 들으니 반갑기도하고
지쳐있는것 같아 맘이 좀그랬다.
아마도 한국 다녀가서 여독이 덜 풀린것같더라.
몸조심하고 건강히 잘있다가 내년봄에
갑사에 황매화가 지천일때 만나자~(:l)
2007.12.13 08:57:17 (*.106.21.141)
희자야,
위의 글 정말 맘에 드네. 알고 있기는 하지만, 살다보면 제정신 빠트리고 있는때가 너무 많아 실천하지 못하지.
항상 연말이 오면 ' 나 아직 맞을 준비가 안ㄷㅚㅆ는데 벌써와" 하는 기분인데 올해도 역시 같애.
김치를 담가 선물하는 거 너무 여자답고 정말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일거 같다.
난 그럴 재주는 없고, 지금은 머리만 굴리고 있지.
이제부터는 서로 어른 끼리는 선물을 하지말던가, 애들도 돈버는 애는 관두자 , 그러고 보면 애들 선물만 사면
되겠지. 장난감 가게나 책방에 가면 되는데 요즈음 중국에서 만드는 장남감들이 안좋다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
등등... 공상에 망상에,,,
위의 글 정말 맘에 드네. 알고 있기는 하지만, 살다보면 제정신 빠트리고 있는때가 너무 많아 실천하지 못하지.
항상 연말이 오면 ' 나 아직 맞을 준비가 안ㄷㅚㅆ는데 벌써와" 하는 기분인데 올해도 역시 같애.
김치를 담가 선물하는 거 너무 여자답고 정말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일거 같다.
난 그럴 재주는 없고, 지금은 머리만 굴리고 있지.
이제부터는 서로 어른 끼리는 선물을 하지말던가, 애들도 돈버는 애는 관두자 , 그러고 보면 애들 선물만 사면
되겠지. 장난감 가게나 책방에 가면 되는데 요즈음 중국에서 만드는 장남감들이 안좋다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
등등... 공상에 망상에,,,
한국 갔다 온 뒤, 소식이 없어 아픈 줄 알았느데
니가 나타나서 안심했어.
전화 한다는게, 지금껏 미루고 말았네. 미안....
오늘 혜옥이와 만나
글렌데일에 있는 유명한 Porto's Bakery에서 점심 먹고
Mall에 들려 Eye Shopping하며 놀다왔지.
위, 동화책의 컷 같은 그림이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