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때 느끼는
성취감,기쁨,이런
감정들이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수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중에서 –

2007.10.14 12:23:46 (*.172.221.40)
희자야~
Art Show에 가느라, 방금 들어왔어.
붓과 종이도 아주 싸게 사서 신났어.
가을 풍경들이 좋구나.
맨 위 배 한척있는 사진도 좋고...
'우리는 아직 젊은 청춘의 가슴을 소유한 중년들...'
맞어.
그렇게 살아야쥐?
Art Show에 가느라, 방금 들어왔어.
붓과 종이도 아주 싸게 사서 신났어.
가을 풍경들이 좋구나.
맨 위 배 한척있는 사진도 좋고...
'우리는 아직 젊은 청춘의 가슴을 소유한 중년들...'
맞어.
그렇게 살아야쥐?
2007.10.15 03:57:03 (*.58.65.33)
늘 좋은 생각 하게 하는 글들 올려주어서 고맙다 .
너희들 수고 덕분에 게으른 우리들 편안히 쉼을 얻네~
고마워 (:l)
너희들 수고 덕분에 게으른 우리들 편안히 쉼을 얻네~
고마워 (:l)
2007.10.15 09:29:16 (*.191.176.87)

친구들아!!!
삭막할것 같은 도심속 석류나무에서도...
제법 고운 색깔을 띈 석류,,,
땅에 떨어지는 은행열매까지,,,
모든것에 고요히 고여오는 감사한 마음뿐...
오감으로 다가와 가을의
아름다움을 펼치어 그려주는 요즈음...
마음까지 풍성하게 결실을 안겨줄것 같은데
친구들 잘 지내고있지?
어느새 창문을 열면 옷깃을 여미게 하고
서늘함이 감돌게 하는 기온이지만
그래도 가슴을 활짝 열고 하루를 상쾌함으로 맞이하고...
어제도 그랫듯, 오늘 하루도
하늘에서 금빛 실타래 타고
달려오는 가을의 햇살창가에 걸터앉아
해맑은 빛을 뿌려 주는구나
이처럼 소중함으로 다가오는 하루...
그리고 또 하루 잘 보내고있겠지?
곱게 채색되어가는
단풍잎처럼 우리 함께하는 친구들이여
인연 또한,가을 단풍처럼 고운 색으로 빚어
아름다운 추억으로 엮어가는구나,
오늘이라는 삶에, 건강과 행복 속에서
오늘밤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기를...
2007.10.15 09:37:22 (*.191.176.87)
수인아!
꼭 필요한 물건일텐데 싸게 많이 사서 기분이 좋았겠다
지나간 것들을 추억하며 사는 중년
아직 소망하는 그 무엇이 있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너에게
환갑에 전시회를 기대해 본다
혜숙아!!!
조금이나마 삶에 도움이 된다니 고맙다(:l)
꼭 필요한 물건일텐데 싸게 많이 사서 기분이 좋았겠다
지나간 것들을 추억하며 사는 중년
아직 소망하는 그 무엇이 있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너에게
환갑에 전시회를 기대해 본다
혜숙아!!!
조금이나마 삶에 도움이 된다니 고맙다(:l)
2007.10.15 17:32:50 (*.133.164.242)
희자야~!
석류 나무에 석류 열린것 첨봤다.ㅎㅎㅎ
난 사과 나무에 사과 열린것도 얼마전에 첨봤단다.
빨그레한 사과 들이 오롱조롱 열려 있는데
얼마나 이쁘던지~(8)
희자야~!
모처럼 집에 박혀 낮잠도 자보고...
은범이 손잡고 강쥐끌고 탄천도 걸어보고....
컴이 2,3일간 안되니 절해고도에 떨어진 듯
아주 심난했단다.
어제 일욜에 모처럼 쉬는 사위 모셔와
잠깐 손보니 금새 되는것을~(x8)
나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으로
11월에 너만날 생각에 가슴이 부푼단다.(:o)
한달도 안남았지?(x18)
11월 8일,9일로 예약할까?
경서니두 합류할꺼지?
석류 나무에 석류 열린것 첨봤다.ㅎㅎㅎ
난 사과 나무에 사과 열린것도 얼마전에 첨봤단다.
빨그레한 사과 들이 오롱조롱 열려 있는데
얼마나 이쁘던지~(8)
희자야~!
모처럼 집에 박혀 낮잠도 자보고...
은범이 손잡고 강쥐끌고 탄천도 걸어보고....
컴이 2,3일간 안되니 절해고도에 떨어진 듯
아주 심난했단다.
어제 일욜에 모처럼 쉬는 사위 모셔와
잠깐 손보니 금새 되는것을~(x8)
나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으로
11월에 너만날 생각에 가슴이 부푼단다.(:o)
한달도 안남았지?(x18)
11월 8일,9일로 예약할까?
경서니두 합류할꺼지?
2007.10.16 10:51:02 (*.191.176.87)
순호야!!!
좋겠다 데리고 다닐 손자녀석도 있고...
고장난 컴푸터 고쳐 줄 사위도 있고...부럽다
너희들 만날 생각에 일은 뒷전이다
내가 이곳에서는 29에 떠나 상하이를 들렸다가
일이 정상적으로 끝나면11월6일에 한국에 도착 할 예정이야...;:)
그리고 한국에서 볼 일이 끝나면 10일쯤 얼굴이나 보자
13일에는 돌아와야 하니까::´(
내가 이메일 보낼께::[
좋겠다 데리고 다닐 손자녀석도 있고...
고장난 컴푸터 고쳐 줄 사위도 있고...부럽다
너희들 만날 생각에 일은 뒷전이다
내가 이곳에서는 29에 떠나 상하이를 들렸다가
일이 정상적으로 끝나면11월6일에 한국에 도착 할 예정이야...;:)
그리고 한국에서 볼 일이 끝나면 10일쯤 얼굴이나 보자
13일에는 돌아와야 하니까::´(
내가 이메일 보낼께::[
2007.10.16 11:33:58 (*.191.176.87)
혜경언니!!!
언니는 추수감사절 준비에 바쁘신데...
저는 일년중에 음식을 준비 안하는 때가 2번 있어요
생일날과 추수 감사절, 생일날은 외식을 하지만
추수감사절은 딸아이가 터키에서 부터 파이까지 모두 준비해요
딸아이의 연중행사예요;:)
그러니 한가로운 마음으로 다녀 올 수가 있지요
정월대보름에는 언니네 식구들과 함께
워싱턴에서 보름달을 마지 할 수 있기를 ...(:y)
언니는 추수감사절 준비에 바쁘신데...
저는 일년중에 음식을 준비 안하는 때가 2번 있어요
생일날과 추수 감사절, 생일날은 외식을 하지만
추수감사절은 딸아이가 터키에서 부터 파이까지 모두 준비해요
딸아이의 연중행사예요;:)
그러니 한가로운 마음으로 다녀 올 수가 있지요
정월대보름에는 언니네 식구들과 함께
워싱턴에서 보름달을 마지 할 수 있기를 ...(:y)
2007.10.16 16:35:31 (*.133.164.179)
희자야~!
광숙후배 딸이 뉴저지에서 공부하는데
이가 많이 아파 치료가 필요한가봐.
어떻게 해야할지 힘들어 하고 있는데
네가 사는곳하군 멀지?
우리 친구중에 아는사람없니?
광숙후배 딸이 뉴저지에서 공부하는데
이가 많이 아파 치료가 필요한가봐.
어떻게 해야할지 힘들어 하고 있는데
네가 사는곳하군 멀지?
우리 친구중에 아는사람없니?
2007.10.16 18:15:14 (*.191.176.87)
순호야!!!
광숙후배가 마음이 급할텐데...
나는 4시간이상 거리에 있고
어디에 살고 있는지 연락처를 가르쳐 주면 좋겠다
우리 친구들이 몇명 있지,
한혜련,최선희,김인숙,하덕실 등등 그런데
뉴저지가 크기가 대한민국 전체보다 크다보니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알아야 만 연락을 시켜 줄텐데...
치과는 학교보험으로는 안될텐데 많이 고생하겠다
빨리 연락줘 그러면 의사를 연결시켜 볼께...
광숙후배가 마음이 급할텐데...
나는 4시간이상 거리에 있고
어디에 살고 있는지 연락처를 가르쳐 주면 좋겠다
우리 친구들이 몇명 있지,
한혜련,최선희,김인숙,하덕실 등등 그런데
뉴저지가 크기가 대한민국 전체보다 크다보니
어디에 살고 있는지를 알아야 만 연락을 시켜 줄텐데...
치과는 학교보험으로는 안될텐데 많이 고생하겠다
빨리 연락줘 그러면 의사를 연결시켜 볼께...
2007.10.16 19:31:14 (*.80.140.3)
어머나, 수노언니가 희자언니께 부탁을 드렸네요.
걱정끼쳐 드려 죄송해요.
얼마나 아프면 그렇게 울까요???
말을 잇지 못하고
소리내어 우는 딸땜시 하루종일 우울했어요.
지난 여름 나왔을 때 거금을 드려 고치고 갔건만,
의사가 신경을 살린다고 신경치료를 하지 않고
씌워서, 귀국하고부터 고생했다지요.
언니 부탁드려요.
제가 전화드릴게요.
걱정끼쳐 드려 죄송해요.
얼마나 아프면 그렇게 울까요???
말을 잇지 못하고
소리내어 우는 딸땜시 하루종일 우울했어요.
지난 여름 나왔을 때 거금을 드려 고치고 갔건만,
의사가 신경을 살린다고 신경치료를 하지 않고
씌워서, 귀국하고부터 고생했다지요.
언니 부탁드려요.
제가 전화드릴게요.
2007.10.17 04:30:31 (*.133.164.3)
희자야~!
고맙다.
빨리 연락해주고 조치를 취해줘서...
광숙이 딸이 잘 치료 받고 건강해지기 바란다.
네덕분에 에미가 맘 놓겠구나.(:y)
고맙다.
빨리 연락해주고 조치를 취해줘서...
광숙이 딸이 잘 치료 받고 건강해지기 바란다.
네덕분에 에미가 맘 놓겠구나.(:y)
2007.10.17 09:52:56 (*.191.176.87)
순호야!!!
홈피가 좋다는 것 오늘 다시 한번 알았단다
정례가 이곳에 들어왔다가
정은이가 아프다는 것을 읽고서 전화를 했던 모양인데
정은이가 약에 취해서 자느라 못 받았던 것 같아
정례가 오후에 전화를 했어, 얼마나 아프냐고?
자기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l)
세상은 이래서 살만 한 곳이란다(:f)(:ac)(x2)
홈피가 좋다는 것 오늘 다시 한번 알았단다
정례가 이곳에 들어왔다가
정은이가 아프다는 것을 읽고서 전화를 했던 모양인데
정은이가 약에 취해서 자느라 못 받았던 것 같아
정례가 오후에 전화를 했어, 얼마나 아프냐고?
자기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l)
세상은 이래서 살만 한 곳이란다(:f)(:ac)(x2)
2007.10.17 10:00:56 (*.191.176.87)

사랑은..
사랑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
사랑은 결코 아픈 것도 아니다
사랑은 항상 무한하고 따스하다
그리고 사랑은 좋아하는 것과는 엄청나게 다른 철학이다
그래서 사랑은 쉽지도 않고 흔하지도 않다
바로 이런 사랑을 알고 있는 여러분은 행복한 것이며
삶에 대한 진정한 의미의 희열을 느낄 것이다

사랑은 결코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결코 받는 것도 아니다
사랑은 항상 서로 나누는 것이다
두근거림을 나누고
이해를 나누고
존재를 나누고
성숙의 열매를 나눈다
사랑은 항상 정직하고 순수해야 한다
그래서 사랑은 쉽지도 않고 흔하지도 않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가 더욱 매력을 느껴
환상의 사랑을 찾아 떠도는 건 아닐까...
임 선영님의 < 수수 꽃다리> 중에서..
나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꾼다
2007.10.17 15:22:58 (*.80.140.3)
희자언니, 홈피가 이렇게 위력이 있네요.
서너번씩 전화도 주시고 정말 눈물났어요.
누가 그리 친절하게, 가슴 아파하면서 걱정해 줄까요!!!!
정말 감사해요~~~~
언니,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되네요.
정례언니까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해요.
언니, 감사해요.
무슨 말로 제 맘을 표현할 수가 없어요.
응급실에서 비몽사몽!!!
전화는 울리고 정신이 없었다는데,
결례나 안 됐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아파서 펄쩍 뛰는 아이를 두고
날아가지 못하는 애미의 심정으로
언니들한테 매달릴 수밖에 없었어요.
희자언니하고 통화를 한다했는데 통화가 잘 되었는지요?
수노언니, 희자언니, 정례언니!!!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언니들은 오늘도 사랑을 나누어 주고 계시잖아요.
행복하세요^*^
지금 딸래미한테 전화 왔어요.
너무 견딜 수 없어서
우리 말 겨우하는 의사를 찾아
임시 치룔 받고 겨우 잠을 청하고 있다네요.
언니들 두루두루 감사해요~~~

서너번씩 전화도 주시고 정말 눈물났어요.
누가 그리 친절하게, 가슴 아파하면서 걱정해 줄까요!!!!
정말 감사해요~~~~
언니,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되네요.
정례언니까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해요.
언니, 감사해요.
무슨 말로 제 맘을 표현할 수가 없어요.
응급실에서 비몽사몽!!!
전화는 울리고 정신이 없었다는데,
결례나 안 됐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아파서 펄쩍 뛰는 아이를 두고
날아가지 못하는 애미의 심정으로
언니들한테 매달릴 수밖에 없었어요.
희자언니하고 통화를 한다했는데 통화가 잘 되었는지요?
수노언니, 희자언니, 정례언니!!!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언니들은 오늘도 사랑을 나누어 주고 계시잖아요.
행복하세요^*^
지금 딸래미한테 전화 왔어요.
너무 견딜 수 없어서
우리 말 겨우하는 의사를 찾아
임시 치룔 받고 겨우 잠을 청하고 있다네요.
언니들 두루두루 감사해요~~~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지 않게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을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나를 보이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
바람 부는 날이면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는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스스럼없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며
그가 아파하는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중년의 나이
아직도 젊은 꿈을 꾸는 우리
눈물, 빛 바래진 추억. 사람과의 갈등,
끝없는 오해, 이룰 수 없는 사랑 등등...
이러한 것들이 뒤섞인 삶을 살면서
지나간 것들을 추억하며 사는 중년
아직 소망하는 그 무엇이 있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중년들입니다
사랑은 상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을 때
조금씩 싹이 튼다는 것을
이 늦은 나이에 터득한 우리들에 중년,
우리 중년들은 아직도 소망합니다
한 조각 수정같이 반짝일 수 있는 꿈들을...
우리는 아직 젊은 청춘의
가슴을 소유한 중년들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