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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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여행
계획에 없었던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은 시누의 배려였다.
이른 아침에, 링컨 브리지를 지나, 뉴저지에 갔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을 싣고 출발했다.
깨끗이 포장 된 도로, Interstate 80번 도로를 따라 달린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도로변의 나무숲은 보기가 좋다.
80번 도로는 뉴욕에서 출발하면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는
미국을 횡단하는, 중심이 되는 도로다.
네브라스카 오마하를 지나는 도로이기도 하여,
로키산맥 방향으로 여행 할 때마다
중부에서 서쪽 방향으로 몇 번 오가기도 했는데, 동부에서 타기는 처음이다.
가을 날, 청명한 하늘에는 뭉개구름이,
들에는 잎이 누렇게 시들어가는 옥수수 밭과, 가끔은 추수를 끝낸 빈들도 보인다.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한 길가의 나무숲의 정다운 색깔.
나이가 들어 갈수록 누런 황금색의 들판 같은, 또 시들어가는 애잔한
갈색 톤이 점점 더 마음을 끈다.
바뀌는 바깥 풍경을 보며, 여행을 여행으로서만 즐기는 여유로움을 갖는다.
마음이 편하고 홀가분함을 느낀다.
일상을 벗어나, 낯선 사람들 속에 섞이는 낯선 나를 바라보는 것.
혼자만의 여행이 이런 것일까?
늘 혼자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감히 옮기지 못하는데, 이제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같은 담대함이 생각 속으로 올라온다.
내 앞에 앉은 70대의 할머니도 나같이 혼자였다.
그 외는 모두, 일행이 있었다.
관광버스로 하는 여행도, 낯이 선 사람들과의 여행도 처음인데
참으로 느긋하고 자유로웠다.
대부분이 한국에서 관광 온 사람들이었다.
한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면, 묻지도 않는데 대개가 자식 자랑이다.
아들이 콜롬비아 대학에 국비 장학생으로 왔다, 의사다, 등.
하긴 그들에게 들인 정성을 생각하면, 세상에 대고 자랑하고 싶겠지.
얼마나 자랑스러우면, 처음 본 사람에게 선듯 자랑을 할까?
이해하자. 그동안 참 많이 수고 하셨다고 말 해준다.
뉴욕대를 졸업하고,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다는 가이드는,
지나는 지방마다 그 곳의 역사와 자신의 여행담을 구수하게 풀어내고
중간 중간 올드 팝송과 피아노 소품을 들려주었다.
나이 여든이 다 되어 화가가 된, Grand Ma Moses(할머니 모세)의
그림과 같은 마을이 수도 없이 지나가고
거의 9시간이 걸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뉴욕 주의 나이아가라 폴에 닿았다.
폭포에서 뿜어내는 물안개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와 9명은 미국 쪽에 내리고, 나머지 37명은 캐나다로 갔다.
호텔 방에 가방을 두고,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세차게 흐르는 다리를 건너
Bridal Vail Falls(면사포 폭포) 밑으로 물을 맞으러 갔다.
영화 나이아가라에서 마리린몬로가 두려움에 떨면서 올라가던,
바로 그 곳에 가서
떨어지는 폭포 밑에서 물보라를 많이 맞아 바지 가 반이나 젖었다.
물맛을 보니 달콤한 생수 맛이었다.
주위는 벌써 캄캄해지고, 카지노 뷔페식 식당에서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 게 다리, 스시, 등으로 푸짐하게 식사를 했다.
밤의 폭포를 보러갔다.
폭포가 만든 강의 건너, 캐나다에서 오색 불빛을 비추고 있었다.
장엄하게 쏟아지는 폭포에 신비한 푸른, 초록, 붉은 색깔로 변화하는 물빛.
캐나다의 전망대와 높은 곳의 호텔을 보면서
얼마 전에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에 온 동기들 생각이 났다.
‘저기 앉아서 밥 먹고, 수다 떨고 했겠지.’
누군가가, 그 유명하다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열심히 운전해서 찾아갔더니, 너무 싱거웠다고 말했다.
직접 와 보기 전에는, 나도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장엄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듯, 떨어지는 세찬 물살의 경이로움에
인선이도 그랬듯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의 작품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걸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버스에서도 혼자 앉았고, 풀 사이즈 베드가 두 개 있는 호텔 방을
혼자 쓰는 행운을 가져, 편안하게 푹 잤다.
보슬보슬 비가 내리다, 말다 하는 다음날은 배타고, Horseshoe Falls(말발굽폭포)리는
가장 웅장한 폭포 바로 밑에까지 가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폭포를
물보라를 맞아가며 감상했다.

밤이 늦은 시간에 맨하탄 32가 에 도착하니, 시누가 나와 있었다.
늦은 밤에도 맨하탄은 잠들 줄 모르고, 붐비고 있었다.
계획에 없었던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은 시누의 배려였다.
이른 아침에, 링컨 브리지를 지나, 뉴저지에 갔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을 싣고 출발했다.
깨끗이 포장 된 도로, Interstate 80번 도로를 따라 달린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도로변의 나무숲은 보기가 좋다.
80번 도로는 뉴욕에서 출발하면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는
미국을 횡단하는, 중심이 되는 도로다.
네브라스카 오마하를 지나는 도로이기도 하여,
로키산맥 방향으로 여행 할 때마다
중부에서 서쪽 방향으로 몇 번 오가기도 했는데, 동부에서 타기는 처음이다.
가을 날, 청명한 하늘에는 뭉개구름이,
들에는 잎이 누렇게 시들어가는 옥수수 밭과, 가끔은 추수를 끝낸 빈들도 보인다.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한 길가의 나무숲의 정다운 색깔.
나이가 들어 갈수록 누런 황금색의 들판 같은, 또 시들어가는 애잔한
갈색 톤이 점점 더 마음을 끈다.
바뀌는 바깥 풍경을 보며, 여행을 여행으로서만 즐기는 여유로움을 갖는다.
마음이 편하고 홀가분함을 느낀다.
일상을 벗어나, 낯선 사람들 속에 섞이는 낯선 나를 바라보는 것.
혼자만의 여행이 이런 것일까?
늘 혼자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감히 옮기지 못하는데, 이제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같은 담대함이 생각 속으로 올라온다.
내 앞에 앉은 70대의 할머니도 나같이 혼자였다.
그 외는 모두, 일행이 있었다.
관광버스로 하는 여행도, 낯이 선 사람들과의 여행도 처음인데
참으로 느긋하고 자유로웠다.
대부분이 한국에서 관광 온 사람들이었다.
한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면, 묻지도 않는데 대개가 자식 자랑이다.
아들이 콜롬비아 대학에 국비 장학생으로 왔다, 의사다, 등.
하긴 그들에게 들인 정성을 생각하면, 세상에 대고 자랑하고 싶겠지.
얼마나 자랑스러우면, 처음 본 사람에게 선듯 자랑을 할까?
이해하자. 그동안 참 많이 수고 하셨다고 말 해준다.
뉴욕대를 졸업하고,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다는 가이드는,
지나는 지방마다 그 곳의 역사와 자신의 여행담을 구수하게 풀어내고
중간 중간 올드 팝송과 피아노 소품을 들려주었다.
나이 여든이 다 되어 화가가 된, Grand Ma Moses(할머니 모세)의
그림과 같은 마을이 수도 없이 지나가고
거의 9시간이 걸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뉴욕 주의 나이아가라 폴에 닿았다.
폭포에서 뿜어내는 물안개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와 9명은 미국 쪽에 내리고, 나머지 37명은 캐나다로 갔다.
호텔 방에 가방을 두고, 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세차게 흐르는 다리를 건너
Bridal Vail Falls(면사포 폭포) 밑으로 물을 맞으러 갔다.
영화 나이아가라에서 마리린몬로가 두려움에 떨면서 올라가던,
바로 그 곳에 가서
떨어지는 폭포 밑에서 물보라를 많이 맞아 바지 가 반이나 젖었다.
물맛을 보니 달콤한 생수 맛이었다.
주위는 벌써 캄캄해지고, 카지노 뷔페식 식당에서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 게 다리, 스시, 등으로 푸짐하게 식사를 했다.
밤의 폭포를 보러갔다.
폭포가 만든 강의 건너, 캐나다에서 오색 불빛을 비추고 있었다.
장엄하게 쏟아지는 폭포에 신비한 푸른, 초록, 붉은 색깔로 변화하는 물빛.
캐나다의 전망대와 높은 곳의 호텔을 보면서
얼마 전에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에 온 동기들 생각이 났다.
‘저기 앉아서 밥 먹고, 수다 떨고 했겠지.’
누군가가, 그 유명하다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열심히 운전해서 찾아갔더니, 너무 싱거웠다고 말했다.
직접 와 보기 전에는, 나도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장엄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듯, 떨어지는 세찬 물살의 경이로움에
인선이도 그랬듯이,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의 작품이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걸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버스에서도 혼자 앉았고, 풀 사이즈 베드가 두 개 있는 호텔 방을
혼자 쓰는 행운을 가져, 편안하게 푹 잤다.
보슬보슬 비가 내리다, 말다 하는 다음날은 배타고, Horseshoe Falls(말발굽폭포)리는
가장 웅장한 폭포 바로 밑에까지 가서, 빠른 속도로 떨어지는 폭포를
물보라를 맞아가며 감상했다.

밤이 늦은 시간에 맨하탄 32가 에 도착하니, 시누가 나와 있었다.
늦은 밤에도 맨하탄은 잠들 줄 모르고, 붐비고 있었다.
2007.10.13 10:27:54 (*.191.176.87)

캐나다와 미국국경 사이에 있는 5대호 중에서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
★나이아가라 폭포 ( Niagara falls )★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스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폭포아래쪽 나이아가라 강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해 주는 긴 다리가 놓여져 있다.
나이야가라폭포에 물줄기가 끊긴 적이 있었답니다
윗쪽에 댐만드는것도 아닌데..
나이야가라폭포는 그 유명한 5대호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상 민물의 1/5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그것이 전부 1만년전의 빙하라고 합니다.
지금도 빙하물이 99%이고 1%가 빗물등이라고 합니다.
물길이 막힌 이유는
나이야가라강 입구를 빙하가 막아서
나이야가라폭포로 유입될 물길을
빙하가 막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보는 폭포보다 캐나다 쪽이 더 멋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건너왔다가 가는 사람이 많은데 차를 타고
오는 대신 걸어서 국경을 오가는 사람도 볼 수 있다.
★단 카나다를 건너갔다 오려면 여권을 지참하여야 만 다시 미국으로 입국이 가능하답니다★
2007.10.13 13:01:20 (*.172.221.40)
희자야~
나이아가라에서 찍은 사진을 갤러리에 올리려고
아침부터 다섯 번이나 시도 했는데, 실패했다.
어제는 잘 올라 갔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대신 니가 좋은 사진 올려줬구나.
이건 미국쪽에서 찍은 사진이야.
사람 옆에 있는 폭포는 염소, 그 옆은 면사포,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곳은 말발굽 폭포.
미국쪽 말발굽 폭포가 조금씩 없어진다는구나.
그래서 상류쪽에 댐 같은 것을 만들어, 물을 조금씩 조절한다고 했어.
계획에 없었던 여행을 한고로, 여권을 가져가지 않아서
캐나다에는 못갔지만, 감동의 좋은 여행이었다고 생각 해.(:c)
나이아가라에서 찍은 사진을 갤러리에 올리려고
아침부터 다섯 번이나 시도 했는데, 실패했다.
어제는 잘 올라 갔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대신 니가 좋은 사진 올려줬구나.
이건 미국쪽에서 찍은 사진이야.
사람 옆에 있는 폭포는 염소, 그 옆은 면사포,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곳은 말발굽 폭포.
미국쪽 말발굽 폭포가 조금씩 없어진다는구나.
그래서 상류쪽에 댐 같은 것을 만들어, 물을 조금씩 조절한다고 했어.
계획에 없었던 여행을 한고로, 여권을 가져가지 않아서
캐나다에는 못갔지만, 감동의 좋은 여행이었다고 생각 해.(:c)
2007.10.13 17:56:47 (*.127.200.140)
수인아 나도 우비 입고 찍은 사진있다.
한 20년전 될거야
근데 아직도 푸른색 이야?
물보라 싫컨 맞고 돌아왔어?
그래 질퍽질퍽한 거리도 생각나고
휩쓸려 떠내려갈것 같았던 바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었던 생각도 나고 ...
언제 같이 가볼 기회가 혹 있을라나?(:ab)
한 20년전 될거야
근데 아직도 푸른색 이야?
물보라 싫컨 맞고 돌아왔어?
그래 질퍽질퍽한 거리도 생각나고
휩쓸려 떠내려갈것 같았던 바위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었던 생각도 나고 ...
언제 같이 가볼 기회가 혹 있을라나?(:ab)
2007.10.14 08:48:46 (*.173.16.117)
수인!
요즈음 자전거에 홀려져 홈피에 들어오지 못했어.
身的인(이런 말은 없지? 신조어) 것에 열중하니 좋더라 ㅎㅎ
글 쓰느라 수고헌다.
댓글 없어 서운하진 않았쥐;:)
요즈음 자전거에 홀려져 홈피에 들어오지 못했어.
身的인(이런 말은 없지? 신조어) 것에 열중하니 좋더라 ㅎㅎ
글 쓰느라 수고헌다.
댓글 없어 서운하진 않았쥐;:)
2007.10.14 10:39:02 (*.12.116.207)
수인아
여행담을 읽으며 또 올린 사진을 보며 그때의
감상에 다시 젖어본다.
어떤 바보같은 사람이 가서 보고도 시시하다고 하니?
아마도 나이가 어린 사람이었겠지...
나이가 들수록 자연의 경이로움에 눈을 뜨는지도 모르지...
나도 시카고에 혼자 와 있는데 너의 자유로움 같은 것
나도 조금 맛을 보고 있다.
여행담을 읽으며 또 올린 사진을 보며 그때의
감상에 다시 젖어본다.
어떤 바보같은 사람이 가서 보고도 시시하다고 하니?
아마도 나이가 어린 사람이었겠지...
나이가 들수록 자연의 경이로움에 눈을 뜨는지도 모르지...
나도 시카고에 혼자 와 있는데 너의 자유로움 같은 것
나도 조금 맛을 보고 있다.
2007.10.14 12:04:59 (*.172.221.40)
혜숙아~
20년 전에 그 곳엘 갔었니? 너는 참 호강했네.
나는 그시절, 교회를 개척한 냄편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면서도 보람있는 삶을 살고 있었지.
폭포맞으러 계단 올라 갈 때는 노란 우비, 배 탈 땐 푸른 우비.
물보라 맞을 때 신나더라.
내가 그런 걸 좋아하는 줄 알쥐?
개구장이 말괄량이 같은 짓 말이야. ㅎㅎㅎ::o
20년 전에 그 곳엘 갔었니? 너는 참 호강했네.
나는 그시절, 교회를 개척한 냄편 뒷바라지 하느라
힘들면서도 보람있는 삶을 살고 있었지.
폭포맞으러 계단 올라 갈 때는 노란 우비, 배 탈 땐 푸른 우비.
물보라 맞을 때 신나더라.
내가 그런 걸 좋아하는 줄 알쥐?
개구장이 말괄량이 같은 짓 말이야. ㅎㅎㅎ::o
2007.10.14 12:09:27 (*.172.221.40)
경선아~
너 혼자 자전거 배우는구나.
신나겠다.
잘 배워서 가슴에 바람 빵빵이 넣고 달려보거라.
인생이 달라져 보일걸.
난 니가 틀림없이 어딘가로 갔다고 생각했지.
인숙이가 너 오기를 기다라고 있다.
계획 좀 세워보거라.(:aa)
너 혼자 자전거 배우는구나.
신나겠다.
잘 배워서 가슴에 바람 빵빵이 넣고 달려보거라.
인생이 달라져 보일걸.
난 니가 틀림없이 어딘가로 갔다고 생각했지.
인숙이가 너 오기를 기다라고 있다.
계획 좀 세워보거라.(:aa)
2007.10.14 12:13:46 (*.172.221.40)
인선아~
조카 결혼식이 있다고 했지? 깜박했어.
나날이 건망증은 늘어만 가고.....
시카고에서 좋은 시간 되기 바란다.
새로운 얘기 꺼리 많이 만들어서,
글 쓸 소재로 삼아야 겠지?(:ab)
조카 결혼식이 있다고 했지? 깜박했어.
나날이 건망증은 늘어만 가고.....
시카고에서 좋은 시간 되기 바란다.
새로운 얘기 꺼리 많이 만들어서,
글 쓸 소재로 삼아야 겠지?(:ab)
2007.10.15 17:40:55 (*.133.164.242)
호젓하게 혼자 다니는 여행~!
아주 멋져보인다.
나이야 가라~! 했다니 ㅎㅎㅎ
루즈벨트 대통령 부인이 이과수 폭포에가서
"아~ 불쌍한 나이야 가라여~!" 했다던데
이과수 폭포를 향해 새끼줄을 꼬아 볼까나?
싱싱하게 삶을 즐기는 너~!
(:y)이다~!!!
실컷 즐겨라~
고것도 손주 보면 쭁~!!! 이다 ㅎㅎㅎ
아주 멋져보인다.
나이야 가라~! 했다니 ㅎㅎㅎ
루즈벨트 대통령 부인이 이과수 폭포에가서
"아~ 불쌍한 나이야 가라여~!" 했다던데
이과수 폭포를 향해 새끼줄을 꼬아 볼까나?
싱싱하게 삶을 즐기는 너~!
(:y)이다~!!!
실컷 즐겨라~
고것도 손주 보면 쭁~!!! 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