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크게 실망하지 마십시오.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 인생이 와장창 허물어지진 않습니다.
누구나 한 가지 장점은 있으니까요
아직 그것을 찾아내지 못했을 뿐
당신도 잘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계획했던 일이 자꾸 어긋나고 빗나간다해서
함부로 결론을 내리거나 꿈을 쉽게 접어서는 안됩니다.
그럴 땐 걸어온 길을 조용히 돌아보십시오
지금보다 더 험한 고개도 거뜬히 넘은 흔적이
고운 향기 다문다문 피워내고 있지 않습니까?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고난과 기쁨이 수시로 교차하는 백지 같은 것
어제 행복했다고 해서 내일도 행복 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듯
오늘이 불행하다고해서 먼훗날까지 그리살라는법은 없습니다.
모든 선택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마음의 여백에 긍정적인 생각을 심는다면
당신은 분명 행복한 미래를 얻게 될 것입니다.
『행복을 키우는 노트』中 에서
.
2007.10.10 02:24:40 (*.223.190.101)
너무나 고운 선율이네
희자야 잘있지? 다리는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
좋은 글 옮겨줘서 고마와.
수인아 잘 다녀와서 목소리를 들었으니 참 좋다.
쉬고 정신나면 다녀온 여행담 좀 올리도록!
기대한다.
희자야 잘있지? 다리는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
좋은 글 옮겨줘서 고마와.
수인아 잘 다녀와서 목소리를 들었으니 참 좋다.
쉬고 정신나면 다녀온 여행담 좀 올리도록!
기대한다.
2007.10.10 07:04:29 (*.133.164.191)
희자는 못하는것이 없네~!
실컷 돌아댕기다가 내 둥지에
돌아오니 사랑하는 친구들의
아름다운글과 음악...그림...
너무 좋다~(:y)
왜 이런 재미들을 모를까나?(x18)
실컷 돌아댕기다가 내 둥지에
돌아오니 사랑하는 친구들의
아름다운글과 음악...그림...
너무 좋다~(:y)
왜 이런 재미들을 모를까나?(x18)
종일 청소하고 빨래하고, 잠시 쉬러 들어왔더니
마음에 힘을 주는 글과
내가 좋아하는 '유모레스크'.
유모레스크를 피아노곡이 아닌,
바이올린과 첼로의 연주로는 처음 듣는 것 같구나.
저 연주자들의 표정이 참 좋지?
나하고 헤옥일 배려하느라 많이 힘들었을거야.
푹 쉬면서, 음악도 듣고 하려므나.
1시간씩 걸을 정도로 다리가 건강해져 다행이었어.
밑에 다른 음악도 여러곡이 있어.
드볼작의 슬라브댄스도 내가 좋아하는 곡 중의 하나이지.
첼로소리를 듣고 있으면,
낙엽이 뚝뚝 떨어지는 숲길이 연상돼.
포토멕 강변 숲길도 참 아름다웠지.
여러가지로 고마워.(: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