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오늘은 순호의 생일날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늘 그렇게 곁에 있어 주어서 고맙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순호야...싸랑해

2007.10.06 08:44:05 (*.133.164.81)
몬산다~!
뭬이 대단타고 요기에다 올렸누?
ㅎㅎㅎ그래도 과히 싫진 않다.(x7)
희자~!
고맙고 정례도 고맙다.
50대의 마지막 생일이라하니
쫌 맘이 뭉클하긴 하다.
그래도 나혼자 넘어가는 길은 아니니
그닥 외롭진 않다.
희자야~!
혜옥이랑 수인이랑 재미있었니?
얼마나 들 반가웠을까?
느이덜이 우리 홈에서 만나 뒤늦게라도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정례야~!
니네 손주 잘크니?
눈에 아리삼삼하지?
난 매일 보는데도 하루라도 안보믄 궁금해서
일부러라도 가서 자는 모습이라도 보고 온단다.
"함마~!함마~!"
하고 부를 때 가슴이 저릿 하면서 희열을 느낀단다.
니네 애기도 금새 부를꺼야.
건강히 잘지내다가 "함마~!"소리 들을 때
힘껏 안아주렴~(:l)
뭬이 대단타고 요기에다 올렸누?
ㅎㅎㅎ그래도 과히 싫진 않다.(x7)
희자~!
고맙고 정례도 고맙다.
50대의 마지막 생일이라하니
쫌 맘이 뭉클하긴 하다.
그래도 나혼자 넘어가는 길은 아니니
그닥 외롭진 않다.
희자야~!
혜옥이랑 수인이랑 재미있었니?
얼마나 들 반가웠을까?
느이덜이 우리 홈에서 만나 뒤늦게라도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정례야~!
니네 손주 잘크니?
눈에 아리삼삼하지?
난 매일 보는데도 하루라도 안보믄 궁금해서
일부러라도 가서 자는 모습이라도 보고 온단다.
"함마~!함마~!"
하고 부를 때 가슴이 저릿 하면서 희열을 느낀단다.
니네 애기도 금새 부를꺼야.
건강히 잘지내다가 "함마~!"소리 들을 때
힘껏 안아주렴~(:l)
2007.10.06 09:50:45 (*.191.176.87)
순호야!!!
수인이랑,혜옥이랑
메릴랜드 주도,아나폴리스에 갔었단다


요사히 사진에 취미가 붙은 혜옥이와,
갈수록 자신감이 살아나서 이뻐지는 수인이,
계절을 잃어버린 더운 날씨를 탓하며
우리 모두 잠시나마 나이를 잃어버리고 들떠있었지
친구들 덕분에 90년 대형교통사고 이후에 운전대를 놓고 있다가
운전대를 잡고 15년만에 하이웨이를 달려갔었지::[
같이 탔던 친구들 얼마나 긴장했을까....;:)
고생많이 했다 친구들아(x2)

아나폴리스 [Annapolis]
미국 메릴랜드주(州)의 주도(州都).
위치: 미국 메릴랜드주
인구: 약 3만 6900명(2001)
인구는 약 3만 6900명(2001)이다.
메릴랜드주 중부에 있는 애너런들군(郡)의 군청소재지이다.
체서피크만(灣) 어귀의 세번강(江) 하구 부근에 있는
유서 깊은 항만도시로서 워싱턴 동쪽 50km, 볼티모어 남동쪽 43㎞ 지점이다.
채소·과일·밀·콩·옥수수·감자 등 농산물과 해산물의 교역·운송 중심지이다.
해산물 가공, 소형선박 제작, 플라스틱 제품 등의 산업이 성하다.
1649년에 버지니아 청교도들이 프로비던스라는 이름으로 개척하기 시작하였고,
후에는 타운오브프록터스·타운앳더세번·앤애너런들타운으로 불렸다.
1694년 영국 앤 공주를 기려 아나폴리스로 개명하였다.
존스홉킨스대학교의 해양연구소와 세인트존스대학(1784),
미국 해군사관학교(1845)가 이곳에 있다.
미국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는 미국 해군에 관련된
역사유물과 수많은 선박의 모형들이 소장되어 있다.
도시 경제활동은 주 행정부와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식민지시대의 유물이 국가지정 역사유물지구에 보존되어 있다.
메릴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올드트레저리(1735),
주의회 의사당으로 쓰이는 스테이트하우스(1772~1780),
세인트앤 교회(1858~1859), 파커하우스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혁명 이전 가옥들이 현존하고 있다.
아나폴리스는 미국독립혁명을 종식시킨 파리조약이 승인된 곳이기도 하다.
1796년에 시(市)가 되었다.
아나폴리스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f)
수인이랑,혜옥이랑
메릴랜드 주도,아나폴리스에 갔었단다


요사히 사진에 취미가 붙은 혜옥이와,
갈수록 자신감이 살아나서 이뻐지는 수인이,
계절을 잃어버린 더운 날씨를 탓하며
우리 모두 잠시나마 나이를 잃어버리고 들떠있었지
친구들 덕분에 90년 대형교통사고 이후에 운전대를 놓고 있다가
운전대를 잡고 15년만에 하이웨이를 달려갔었지::[
같이 탔던 친구들 얼마나 긴장했을까....;:)
고생많이 했다 친구들아(x2)

아나폴리스 [Annapolis]
미국 메릴랜드주(州)의 주도(州都).
위치: 미국 메릴랜드주
인구: 약 3만 6900명(2001)
인구는 약 3만 6900명(2001)이다.
메릴랜드주 중부에 있는 애너런들군(郡)의 군청소재지이다.
체서피크만(灣) 어귀의 세번강(江) 하구 부근에 있는
유서 깊은 항만도시로서 워싱턴 동쪽 50km, 볼티모어 남동쪽 43㎞ 지점이다.
채소·과일·밀·콩·옥수수·감자 등 농산물과 해산물의 교역·운송 중심지이다.
해산물 가공, 소형선박 제작, 플라스틱 제품 등의 산업이 성하다.
1649년에 버지니아 청교도들이 프로비던스라는 이름으로 개척하기 시작하였고,
후에는 타운오브프록터스·타운앳더세번·앤애너런들타운으로 불렸다.
1694년 영국 앤 공주를 기려 아나폴리스로 개명하였다.
존스홉킨스대학교의 해양연구소와 세인트존스대학(1784),
미국 해군사관학교(1845)가 이곳에 있다.
미국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는 미국 해군에 관련된
역사유물과 수많은 선박의 모형들이 소장되어 있다.
도시 경제활동은 주 행정부와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식민지시대의 유물이 국가지정 역사유물지구에 보존되어 있다.
메릴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올드트레저리(1735),
주의회 의사당으로 쓰이는 스테이트하우스(1772~1780),
세인트앤 교회(1858~1859), 파커하우스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혁명 이전 가옥들이 현존하고 있다.
아나폴리스는 미국독립혁명을 종식시킨 파리조약이 승인된 곳이기도 하다.
1796년에 시(市)가 되었다.
아나폴리스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f)
2007.10.06 22:08:45 (*.237.203.74)
희자야~
아나폴리스에 데려가느라 수고많이 했어.
처음 미국와서 샌디에고에 갔을때 반했듯이
아나폴리스 같은 도시는 나에게 참 매력적인 곳이었어.
이제 센트럴 팍을 산책한후, 그 유명하다는 뉴욕 피자를 먹고
공항으로 출발하려한다.
고마워.
순호야.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고 니 웃음 더 많이
나누어주는 삶이 되기를.....(:f)
아나폴리스에 데려가느라 수고많이 했어.
처음 미국와서 샌디에고에 갔을때 반했듯이
아나폴리스 같은 도시는 나에게 참 매력적인 곳이었어.
이제 센트럴 팍을 산책한후, 그 유명하다는 뉴욕 피자를 먹고
공항으로 출발하려한다.
고마워.
순호야.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고 니 웃음 더 많이
나누어주는 삶이 되기를.....(:f)
2007.10.07 04:11:51 (*.223.191.95)
순호 대장
생일이네. 그런데 어찌 50대의 마지막 생일인고?
우린 여기서 한살 늦게 먹나봐..
아무튼 축하축하 한다. 너무 늦었지만...
행복한 날들이 네 앞에 펼쳐지기를!
생일이네. 그런데 어찌 50대의 마지막 생일인고?
우린 여기서 한살 늦게 먹나봐..
아무튼 축하축하 한다. 너무 늦었지만...
행복한 날들이 네 앞에 펼쳐지기를!
2007.10.07 04:59:50 (*.133.164.79)
희자~!
아름다운곳 소개해줘서 잘읽고 보았다.
친구들하고 즐겁고도 애썼겠구나...(:l)
수인아~!
고마워~(:f)
건강하지?
지금도 설설 잘걸어다니니? (x8)
몸이 가벼워 잘도 걷고 동작도 빠르고...ㅎㅎㅎ
너와 같이 했던 남도는 잊지 못할꺼야.
쑥 캔다고 칼들고 다녔던 것 까지 ;:)
인선아~! 고맙다.
미국 너의 컬럼난에 매일 들어가 본다.
읽었던 것 까지 그곳에서 다시 읽으면 미제 컴으로 찍어서
그런가? 새로운 맛이야~ㅎㅎㅎ
아름답고 진솔한 너의글....일취월장하기 바란다.(:f)
아름다운곳 소개해줘서 잘읽고 보았다.
친구들하고 즐겁고도 애썼겠구나...(:l)
수인아~!
고마워~(:f)
건강하지?
지금도 설설 잘걸어다니니? (x8)
몸이 가벼워 잘도 걷고 동작도 빠르고...ㅎㅎㅎ
너와 같이 했던 남도는 잊지 못할꺼야.
쑥 캔다고 칼들고 다녔던 것 까지 ;:)
인선아~! 고맙다.
미국 너의 컬럼난에 매일 들어가 본다.
읽었던 것 까지 그곳에서 다시 읽으면 미제 컴으로 찍어서
그런가? 새로운 맛이야~ㅎㅎㅎ
아름답고 진솔한 너의글....일취월장하기 바란다.(:f)
2007.10.07 16:26:31 (*.172.221.40)
방금 전, 내 집 내 방으로 돌아오니
역시...집이란건 편안하구나.
뉴욕에선 지금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여기선 밤12시 조금 지난 시간이야.
피곤하지만, 잠시 들어왔단다.
내일 주일이라, 바뻐 들어 올 시간이 없을까하여...
참으로 exciting한 여행이었어.
시간을 내어 만나 준 친구들도 고맙고
인숙이, 정례, 희자...자기네들 집에까지 데리고 가서
재워주고, 여러가지로 애써준 것...잊지 못할거야.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한국에서 남해여행을 데리고 간 순호와
자주 불러내고 여러가지로 날 보살펴 준 경선이
더 잘해주지 못해 안타까워한 혜숙이...
보월이, 경자...,파주까지 온 인순이
여기서 자주 전화해주는 피닉스의 인선이와
이름을 다 적지 못했어도, 만난 우리 동기 친구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고 싶구나.(:l)
오늘 샌프란시스코로 둘러오느라 좀 힘들었어.
이제 피곤해서 자야겠다.
역시...집이란건 편안하구나.
뉴욕에선 지금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여기선 밤12시 조금 지난 시간이야.
피곤하지만, 잠시 들어왔단다.
내일 주일이라, 바뻐 들어 올 시간이 없을까하여...
참으로 exciting한 여행이었어.
시간을 내어 만나 준 친구들도 고맙고
인숙이, 정례, 희자...자기네들 집에까지 데리고 가서
재워주고, 여러가지로 애써준 것...잊지 못할거야.
친구들아, 정말 고맙다.
한국에서 남해여행을 데리고 간 순호와
자주 불러내고 여러가지로 날 보살펴 준 경선이
더 잘해주지 못해 안타까워한 혜숙이...
보월이, 경자...,파주까지 온 인순이
여기서 자주 전화해주는 피닉스의 인선이와
이름을 다 적지 못했어도, 만난 우리 동기 친구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고 싶구나.(:l)
오늘 샌프란시스코로 둘러오느라 좀 힘들었어.
이제 피곤해서 자야겠다.
2007.10.07 23:12:55 (*.13.164.161)
수인아 집에 돌아왔구나.
재미있게 지냈다니 참 다행이구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처럼 호사가 없다. 그렇지 않니?
나도 언제 우리 부모님이 계신
뉴저지에 다녀와야할텐데...
그 때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다려본다.
오늘 하루 잘쉬고 좋은 주일을 지내렴!
순호야 네 말에 얼마나 감동을 먹었는지!
너의 성원에 보답하기로 더 좋은 글을 써야할텐데...
처음의 인기를 감당 못하여 죽죽 떨어지고 있단다.ㅎㅎㅎ
한번도 못본 명은이 친구가 전화를 해서까지
여행기를 올려 달라고 해서
(명은이가 도대체 어찌 선전을 했는지...)
부지런히 올려주고 있다만
고교 동창 홈피에나 올릴 글을 그곳에 올리는게
옳은지 안 옳은지...
아무튼 글로 만나는 친구들이 생기는것은 참 즐거운 일이야.
고마와!
재미있게 지냈다니 참 다행이구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처럼 호사가 없다. 그렇지 않니?
나도 언제 우리 부모님이 계신
뉴저지에 다녀와야할텐데...
그 때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다려본다.
오늘 하루 잘쉬고 좋은 주일을 지내렴!
순호야 네 말에 얼마나 감동을 먹었는지!
너의 성원에 보답하기로 더 좋은 글을 써야할텐데...
처음의 인기를 감당 못하여 죽죽 떨어지고 있단다.ㅎㅎㅎ
한번도 못본 명은이 친구가 전화를 해서까지
여행기를 올려 달라고 해서
(명은이가 도대체 어찌 선전을 했는지...)
부지런히 올려주고 있다만
고교 동창 홈피에나 올릴 글을 그곳에 올리는게
옳은지 안 옳은지...
아무튼 글로 만나는 친구들이 생기는것은 참 즐거운 일이야.
고마와!
2007.10.11 14:40:18 (*.106.21.141)
순호야. 그러니까 니 생일이 10월 5일이란 말이니?
아니 희자는 어떻게 그 생일을 알고 챙기는거야? 한상 딱뿌러지게 잘도 차렸네.
나는 황송해서 먹기 어려울거 같다. 희자는 이렇게 차리고도 남는다. 참 그릇들도 빤짝빤짝 하는구만.
어제 집에 돌아왔는데, 이번 여행은 친구와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고풍스런 항구도시를 안내해줘서
구석구석 예쁜장면에 취했다고나 할까,
희자 덕분에 수인이도 나도 너무 좋았다. 네 말대로 동창회홈피덕분인거는 말할것도 없고.
아니 희자는 어떻게 그 생일을 알고 챙기는거야? 한상 딱뿌러지게 잘도 차렸네.
나는 황송해서 먹기 어려울거 같다. 희자는 이렇게 차리고도 남는다. 참 그릇들도 빤짝빤짝 하는구만.
어제 집에 돌아왔는데, 이번 여행은 친구와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고풍스런 항구도시를 안내해줘서
구석구석 예쁜장면에 취했다고나 할까,
희자 덕분에 수인이도 나도 너무 좋았다. 네 말대로 동창회홈피덕분인거는 말할것도 없고.
2007.10.12 08:19:30 (*.215.126.209)
내 컴이 갑자기 말썽을 부려 느지막히 딸네 원정와서 쓴다.
희자는 모르는거이 읎어~ㅎㅎㅎ
우리 은범이 돌도 슬쩍 지나치려 했는데
여기다 올렸잖니...ㅋ
혜옥아~!
새로운 인생의 지평이 열린것 같지 않니?
난 이곳에 들어오믄 신기하고...즐겁고...행복하단다.
조금 밖에 안있었던 같은데 한시간은 후딱이야.
딸네 노트북도 애가 들쑤셔놔서 자판 대가리가 떨어져 나가고 난리다.
영어랑 한글이 안보이고 단추만 보이는데도
늘 찍었던 자리이니까 대충 눌러도 글짜가 맞는다 ~킥킥킥(x10)
느이덜이 즐거워 하며 다녔을 생각을 하니 나도 같이 간듯 신난다.(x8)
희자는 모르는거이 읎어~ㅎㅎㅎ
우리 은범이 돌도 슬쩍 지나치려 했는데
여기다 올렸잖니...ㅋ
혜옥아~!
새로운 인생의 지평이 열린것 같지 않니?
난 이곳에 들어오믄 신기하고...즐겁고...행복하단다.
조금 밖에 안있었던 같은데 한시간은 후딱이야.
딸네 노트북도 애가 들쑤셔놔서 자판 대가리가 떨어져 나가고 난리다.
영어랑 한글이 안보이고 단추만 보이는데도
늘 찍었던 자리이니까 대충 눌러도 글짜가 맞는다 ~킥킥킥(x10)
느이덜이 즐거워 하며 다녔을 생각을 하니 나도 같이 간듯 신난다.(x8)
순호야.
희자가 차려준 생일상 잘 받고
계속
건강하고 씩씩한 삶
나누어주렴.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