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백만송이 장미`란 곡명으로 심수봉이 불렀었지.
우리 나라 어느 영환지 제목이 기억나진 않는데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철천지의 사랑을
표현하는 배경음악으로 나왔었다.
음악 Ion Alyh Roz (백만송이 장미) - 알라 푸가초바[Alla Pugatcheva]
2007.09.30 07:06:58 (*.173.16.117)
혜경언니 안들리는 분들을 위해서 그냥 놔두셔도 되겠어요.감사(:f)
이 노래의 가사 모르는데
제 마음대로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백만송이 장미를 가슴에 품고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하는 어머니들.
실은 오늘이 저희 엄마 忌日이거든요.
어제 저녁 가을비는 내리고... 感傷的...(x15)
사랑은 내리사랑이라는 말을 당연하다는듯이 지키고 있는 우리들을
백만번이라도 용서하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려봅니다. (x15)
이 노래의 가사 모르는데
제 마음대로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백만송이 장미를 가슴에 품고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하는 어머니들.
실은 오늘이 저희 엄마 忌日이거든요.
어제 저녁 가을비는 내리고... 感傷的...(x15)
사랑은 내리사랑이라는 말을 당연하다는듯이 지키고 있는 우리들을
백만번이라도 용서하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려봅니다. (x15)
2007.09.30 09:04:07 (*.191.176.87)
경선아!!!
어머니 忌日이었니
마음이 많이 아프고 허전하겠구나(x15)
거기에 비까지 내렸다면 ...엄마의 사랑이 그립다(:l)
어머니 忌日이었니
마음이 많이 아프고 허전하겠구나(x15)
거기에 비까지 내렸다면 ...엄마의 사랑이 그립다(:l)
2007.09.30 13:10:13 (*.47.198.170)
more mother and child 로 경선 후배 어머님의 기일을
기억 하고 싶군요.
영원한 어머니들의 사랑을!
Mother And Child - Pablo Picasso

Mother and child Mary Cassatt ( American woman artist)

기억 하고 싶군요.
영원한 어머니들의 사랑을!
Mother And Child - Pablo Picasso

Mother and child Mary Cassatt ( American woman artist)

2007.09.30 13:47:37 (*.13.165.53)
경선아,
엄마 기일이어서 마음이 그랬구나.
어찌해야 위로가 될까?
덕분에 올려준 음악을 듣고
내맘은 차분해지는데...
희자야 잘았니?
혜경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토요일 밤,
깍두기와 풋배추 김치를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 일을 하면 제법 나도 주부기분이 나지요.
그리고 컴 앞에 앉아 조용한 맘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밤 좋은날 되기를....
그러나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버리네... (:l)(:l)(:l)
엄마 기일이어서 마음이 그랬구나.
어찌해야 위로가 될까?
덕분에 올려준 음악을 듣고
내맘은 차분해지는데...
희자야 잘았니?
혜경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토요일 밤,
깍두기와 풋배추 김치를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 일을 하면 제법 나도 주부기분이 나지요.
그리고 컴 앞에 앉아 조용한 맘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밤 좋은날 되기를....
그러나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버리네... (:l)(:l)(:l)
2007.09.30 14:17:01 (*.173.16.117)
인선아~
따뜻한 네 마음이 느껴지네 고마워
미국 웹사이트에 니 글 보면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어.
열심히 쓰거라.(:l)
희자야~
너 만큼 어머니를 그리워하진 못하는 것 같은데...::$ 고마워(:l)
따뜻한 네 마음이 느껴지네 고마워
미국 웹사이트에 니 글 보면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어.
열심히 쓰거라.(:l)
희자야~
너 만큼 어머니를 그리워하진 못하는 것 같은데...::$ 고마워(:l)
2007.09.30 15:22:10 (*.133.164.243)
형제,자매 모두 계셔도 어머님의 사랑만이야 하겠니?
암만 불쌍해도 불쌍해 보이지 않는다는 너를....
오늘 좀 불쌍하게 생각해 볼란다.
안즉도 엄니 치맛폭에서 못헤어 나오는 수노가~에고(x14)
암만 불쌍해도 불쌍해 보이지 않는다는 너를....
오늘 좀 불쌍하게 생각해 볼란다.
안즉도 엄니 치맛폭에서 못헤어 나오는 수노가~에고(x14)
2007.09.30 15:35:43 (*.173.16.117)
에고 수노 이것아
ㄲ ㅌ이라도 차고 다녀야 하간?(x10)
ㅎㅎㅎㅎㅎ(하여간 선수여 그대는... 경건함을 잃게 만드는(x9))
ㄲ ㅌ이라도 차고 다녀야 하간?(x10)
ㅎㅎㅎㅎㅎ(하여간 선수여 그대는... 경건함을 잃게 만드는(x9))
2007.09.30 19:04:07 (*.121.5.66)
ㅋㅋ 맞아요. 경건함을 잃게 만드는 선수~
오늘이 어머니 기일이시네요. 저도 아주 잠시 저희 엄마의 기일을 생각하며,,,,,
경선언니를 쬐금 불쌍하게 생각하려 합니다.ㅋㅋ(x10)
경선언니, 새로운 한 주가 시작이 되네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특히 목 보호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감기 걸리지 마시고
목에 스카프를 두르는 버릇도 들이시는 것이 좋답니다.
곧 만날 10월의 어느날 뵙겠습니다.(:c)(:c)
혜경언니, 순호언니, 인선언니, 희자언니.
아름다운 가을의 결실, 10월을 마음 껏 즐기세요~

오늘이 어머니 기일이시네요. 저도 아주 잠시 저희 엄마의 기일을 생각하며,,,,,
경선언니를 쬐금 불쌍하게 생각하려 합니다.ㅋㅋ(x10)
경선언니, 새로운 한 주가 시작이 되네요.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특히 목 보호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감기 걸리지 마시고
목에 스카프를 두르는 버릇도 들이시는 것이 좋답니다.
곧 만날 10월의 어느날 뵙겠습니다.(:c)(:c)
혜경언니, 순호언니, 인선언니, 희자언니.
아름다운 가을의 결실, 10월을 마음 껏 즐기세요~

2007.09.30 19:47:07 (*.173.16.117)
gggg zzzz 고맙군 광야 쬐끔이라도 불쌍해 해줘서.
지금부터 스카프 두르고 오빠네로 가련다.
아마 우리 엄마도 불쌍하게 보이는 나보다 절대 불쌍하지 않은 나를 좋아하실거야.
며칠 전 동창회에서 한 친구 曰
나는 고아야 하니까
다른 친구가 나이 60이 다 되서 된 고아가 불쌍하냐 하고 면박을 주더구먼.
그 얘길 듣고 모두들 ㄲ ㄲ 大笑
왜 우리는 딸이고만 싶은지 ㅜㅠ
광희만은 알 것 같은데;:)
지금부터 스카프 두르고 오빠네로 가련다.
아마 우리 엄마도 불쌍하게 보이는 나보다 절대 불쌍하지 않은 나를 좋아하실거야.
며칠 전 동창회에서 한 친구 曰
나는 고아야 하니까
다른 친구가 나이 60이 다 되서 된 고아가 불쌍하냐 하고 면박을 주더구먼.
그 얘길 듣고 모두들 ㄲ ㄲ 大笑
왜 우리는 딸이고만 싶은지 ㅜㅠ
광희만은 알 것 같은데;:)
2007.10.07 08:52:29 (*.85.231.177)
좋은 음악...가을비 분위기,
자주 즐기러 옵니다.
노랫말의 뜻을 몰라도...눈물이군요.
자주..봉사부탁드립니다.
조용히...감상하고 갈려다....인사하고 갑니다.
자주 즐기러 옵니다.
노랫말의 뜻을 몰라도...눈물이군요.
자주..봉사부탁드립니다.
조용히...감상하고 갈려다....인사하고 갑니다.
2007.10.07 19:25:52 (*.121.5.66)
저는 '12 靑派' 보다는 '12.홍성후'란 full name이 더 좋은건 웬일 일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ㅎㅎ(x12)
내 컴퓨터처럼 않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올려 봅니다.
다시 들리게되면 내릴 께요.
처음듣는 가수인데 가창력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