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선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당신 역시 팔 끝에 손을 갖고 있음을 기억하라.
매력적인 입술을 가질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사람들 속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줘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 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으라.
물건뿐 아니라 사람도 새로워져야 하고,
재발견해야 하며,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 개의 손을 갖고 있음을.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있음을 ...
2007.02.23 22:09:02 (*.125.0.103)
경선아,
내가 좋아하는 햅번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인이었구나.
네 말대로
우리의 얼굴 우리 자신이 책임질 나이가 되어서인지
노인된 햅번의 얼굴 거울에
나를 들여다보게 만드네.
기독교에선 사순절이라고 해서
성회일 (수요일인 2월 21일)부터 부활 주일 (올해엔 4월 8일) 이전까지
일요일을 뺀 40일동안
자신을 성찰하는 기간이란다.
분주한 삶 가운데
왜 사는지
무엇을 추구하며 사는지...
경선아,
오늘이 3일째날
좋은 글
늘 고마와.
내가 좋아하는 햅번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인이었구나.
네 말대로
우리의 얼굴 우리 자신이 책임질 나이가 되어서인지
노인된 햅번의 얼굴 거울에
나를 들여다보게 만드네.
기독교에선 사순절이라고 해서
성회일 (수요일인 2월 21일)부터 부활 주일 (올해엔 4월 8일) 이전까지
일요일을 뺀 40일동안
자신을 성찰하는 기간이란다.
분주한 삶 가운데
왜 사는지
무엇을 추구하며 사는지...
경선아,
오늘이 3일째날
좋은 글
늘 고마와.
2007.02.23 23:20:13 (*.209.227.117)
경선아
아름다운 여자 얼굴 보는게 내 큰 낙 중의 하나인데
오드리 헵번의 많은 사진을 올려 주어서 참 고맙다.
한번 로마의 휴일에서 그녀를 본 후엔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가 되었거든
게다가 아프리카의 봉사하는 모습이란! 너무 고귀하고
거룩하기까지...
존경을 안할수가 없네.
정례야
사순절이 벌써 되었구나.
사순절 새벽기도 40일 동안
우리 다니던 교회에선 평신도들이 돌아가며
새벽기도를 인도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어
참 좋은 시간, 잊지 못할 사순절이 되곤 했었어.
이곳에와서 5명 밖에 안나오는 새벽기도가 좀 쓸쓸하다.
은혜로운 사순절이 되기를 바란다.(:f)
아름다운 여자 얼굴 보는게 내 큰 낙 중의 하나인데
오드리 헵번의 많은 사진을 올려 주어서 참 고맙다.
한번 로마의 휴일에서 그녀를 본 후엔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가 되었거든
게다가 아프리카의 봉사하는 모습이란! 너무 고귀하고
거룩하기까지...
존경을 안할수가 없네.
정례야
사순절이 벌써 되었구나.
사순절 새벽기도 40일 동안
우리 다니던 교회에선 평신도들이 돌아가며
새벽기도를 인도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어
참 좋은 시간, 잊지 못할 사순절이 되곤 했었어.
이곳에와서 5명 밖에 안나오는 새벽기도가 좀 쓸쓸하다.
은혜로운 사순절이 되기를 바란다.(:f)
2007.02.24 09:06:11 (*.133.208.73)
정례야~
기독교의 사순절이라...그 옛날 헷세 소설속에서 알았던 낱말이구나.
40일 동안이나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니 대단하다.
거듭 태어나기 충분한 시간이겠지?
인선아~
아름다운 여자 얼굴을 보는 게 낙이라구?ㅎㅎ
아마도 남자들보다 여자가 더 아름다운 얼굴을 밝히는게 아닐까 생각해 ㅋ
고로 이즈음에 우리가 가꾸는 이유도 남자에게 예쁘게 보이려는 심사보다
자기만족 때문이라는 설명이 정확하지?
기독교의 사순절이라...그 옛날 헷세 소설속에서 알았던 낱말이구나.
40일 동안이나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니 대단하다.
거듭 태어나기 충분한 시간이겠지?
인선아~
아름다운 여자 얼굴을 보는 게 낙이라구?ㅎㅎ
아마도 남자들보다 여자가 더 아름다운 얼굴을 밝히는게 아닐까 생각해 ㅋ
고로 이즈음에 우리가 가꾸는 이유도 남자에게 예쁘게 보이려는 심사보다
자기만족 때문이라는 설명이 정확하지?
2007.02.24 09:20:00 (*.178.8.3)
친구들아!!!
우리들도 벌써 인생을 마무리하는 중년에 들어섰구나
지난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
우리도 이제부터는 자신의 모습을 책임지는 멋있는 삶,
가까운 이웃에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
처음 시작은 어렵지만 작은나눔의 결과는 큰 기쁨과 행복을 가져온단다.
우리도 꽃피는 봄을 마지하여 시작해 보지 않겠니...
행동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오드리햅번 보다 더 아름다워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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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도 벌써 인생을 마무리하는 중년에 들어섰구나
지난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
우리도 이제부터는 자신의 모습을 책임지는 멋있는 삶,
가까운 이웃에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삶
처음 시작은 어렵지만 작은나눔의 결과는 큰 기쁨과 행복을 가져온단다.
우리도 꽃피는 봄을 마지하여 시작해 보지 않겠니...
행동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오드리햅번 보다 더 아름다워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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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책임자 : 정보위원회 / kmoon3407@korea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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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녀처럼 빛나는 환한 미소를 가진 여배우는 전무후무인 것 같군요.
아마, `로마의 휴일`에 캐스팅 된 것도 그 환한 웃음 때문이라더군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세계 제일의 미인이었지만
헵번의 高雅한 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했지요.
말년을 아프리카 기아들을 위해 봉사했던 햅번.
봉사의 삶이 아름다움을 유지시킨 비결이겠지요?
우리 얼굴에서 읽혀지는 얘기
우리가 책임질 나이가 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