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6기 김광숙이 귀국환영 꽃다발을 수인에게 전했습니다.
2007.02.22 22:32:09 (*.178.8.3)
경선아!!! 사진 고맙다
수인아!!!
꽃보다도 더 아름다운 동문들이 만나서
행복한 기쁨의시간들을 만끽하며 보냈네
너무 보기좋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 이슬
새 땅속에 숨어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런 미소는
온종일 가슴에 머물다 정이 됩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는
바로 당신의 솔직한 사랑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수인아!!!
꽃보다도 더 아름다운 동문들이 만나서
행복한 기쁨의시간들을 만끽하며 보냈네
너무 보기좋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 이슬
새 땅속에 숨어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런 미소는
온종일 가슴에 머물다 정이 됩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는
바로 당신의 솔직한 사랑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2007.02.23 00:21:37 (*.209.227.117)
경선아 수인아
아주 재미난 시간을 가지고 있구나.
광숙 후배가 꽃으로 환영을 했다니 참 고맙네.
수인아 네 얼굴이 동그래졌구나
그곳에서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살찐 모양?
남은 날들도 즐거운 날들이 되기를...
(x1)
아주 재미난 시간을 가지고 있구나.
광숙 후배가 꽃으로 환영을 했다니 참 고맙네.
수인아 네 얼굴이 동그래졌구나
그곳에서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살찐 모양?
남은 날들도 즐거운 날들이 되기를...
(x1)
2007.02.23 09:08:52 (*.203.26.13)
글과 사진으로 보던 동문들을 실제로 만났지요.
모두 정답고 따뜻하고 아릅다웠고
광숙씨가 건네준 안개꽃에 쌓인 진분홍 엔젤의 꽃다발에
할 말을 잊었답니다.
맑고 순수한 광숙씨!
감사했어요. (:l)
모두 정답고 따뜻하고 아릅다웠고
광숙씨가 건네준 안개꽃에 쌓인 진분홍 엔젤의 꽃다발에
할 말을 잊었답니다.
맑고 순수한 광숙씨!
감사했어요. (:l)
2007.02.23 09:13:58 (*.203.26.13)
특별히 나를 위해 자리해준
보월이, 인희, 재숙이.....
동창이 뭔지....얼마나 감격했는지 몰라.
순호, 화림이, 인순이,
참 반갑고 기뻤어.
글구. 나 계속 아파서 더 빠졌어.
니들 걱정할까봐
경선이가 통통하게 만들었나봐. ㅎㅎㅎ(:f)
보월이, 인희, 재숙이.....
동창이 뭔지....얼마나 감격했는지 몰라.
순호, 화림이, 인순이,
참 반갑고 기뻤어.
글구. 나 계속 아파서 더 빠졌어.
니들 걱정할까봐
경선이가 통통하게 만들었나봐. ㅎㅎㅎ(:f)
2007.02.23 09:43:53 (*.121.5.95)
How deep is your love~ 희자언니,
역시 받는 것은 즐거운가봐요.
언니의 손길이 저희들에게도 미쳤어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일부러 언니가 주신 것을 꺼내어서 커피를 내리고 있답니다.
아침에 듣는 이 노래, 이 커피가 오늘의 시작을 즐겁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받는 것은 즐거운가봐요.
언니의 손길이 저희들에게도 미쳤어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일부러 언니가 주신 것을 꺼내어서 커피를 내리고 있답니다.
아침에 듣는 이 노래, 이 커피가 오늘의 시작을 즐겁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2007.02.23 11:21:14 (*.178.8.3)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사랑 받는 건 기분이 좋은 일입니다
광희의 기분이 이제 조금은 나아진 것같아서
성모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잃어버린 아픔을 감싸안아 주시는
성모님! 당신의 위대함과 헌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07.02.23 16:37:35 (*.235.89.26)
수인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나도 기쁘다.
그래 참 동창이 뭔지 이렇게 오랫만에 만나도 반갑고~~~~~~~~~~~~~~~~~~
희자는 뭔 선물을 또 보냈다며?
그 열정과 다정함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
경선아 어제 못가서 서운했어.
니네들은 더 우아해졌다고 ?
하긴 사진으로 봐도 여사모는 다들 미인에 멋쟁이들이시더라.(:l)
그래 참 동창이 뭔지 이렇게 오랫만에 만나도 반갑고~~~~~~~~~~~~~~~~~~
희자는 뭔 선물을 또 보냈다며?
그 열정과 다정함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
경선아 어제 못가서 서운했어.
니네들은 더 우아해졌다고 ?
하긴 사진으로 봐도 여사모는 다들 미인에 멋쟁이들이시더라.(:l)
2007.02.23 16:57:30 (*.253.219.194)
명옥이 자~알 만났다.
너 예쁜 동생들 방에서 주로...(x10)
하기사 젊은 애들이 매력은 더 있드먼 휴~우(x23)
담엔 올꺼지?;:)
너 예쁜 동생들 방에서 주로...(x10)
하기사 젊은 애들이 매력은 더 있드먼 휴~우(x23)
담엔 올꺼지?;:)
2007.02.23 17:03:23 (*.183.209.253)
마저~!
여사모는 면접을 보고 미인만 뽑나봐...ㅎㅎㅎ
수인이가 즐거웠다니 나도 좋다.
우리도 생각못한 꽃다발을 광숙이가~(x23)
광숙아 고맙다...;:)
우리 4봄녀도 보고 친구들도보고
봄날 선후배들도 보고 ...
수인이가 날을 잘잡았어요.ㅎㅎㅎ
3월22일 봄날 번개에두 나와라.
그날이 마침 우리 이사회라 친구들두
한꺼번에 볼수 있겠다.(:i)
수인아~!
건강히 잘있다가 26일 8시에 보자. (:l)
옷 뜨뜻하게 입구와.숲속은 춥단다....(:aa)
여사모는 면접을 보고 미인만 뽑나봐...ㅎㅎㅎ
수인이가 즐거웠다니 나도 좋다.
우리도 생각못한 꽃다발을 광숙이가~(x23)
광숙아 고맙다...;:)
우리 4봄녀도 보고 친구들도보고
봄날 선후배들도 보고 ...
수인이가 날을 잘잡았어요.ㅎㅎㅎ
3월22일 봄날 번개에두 나와라.
그날이 마침 우리 이사회라 친구들두
한꺼번에 볼수 있겠다.(:i)
수인아~!
건강히 잘있다가 26일 8시에 보자. (:l)
옷 뜨뜻하게 입구와.숲속은 춥단다....(:aa)
2007.02.23 18:48:11 (*.238.113.53)
수인아~
어제 더 있고 싶었는데 손녀딸 봐야해서 먼저 와서 아쉬웠다.
여전히 얌전한 너~
하지만 내면의 성숙함이 느껴졌다.
내가 여행일정이 안 잡혀있음 순호랑 너랑 같이 가는건데~
순호가 좋은데 많이 데리고 다닐꺼야.
잘 다녀와라.
광숙이 정말 마음이 비단결이다.
어찌 꽃다발 생각까지~
명옥아~
담엔 꼭 와라.
이젠 니가 빠짐 허전하다.
피아노곡 하나 준비해가지고(x8)
어제 더 있고 싶었는데 손녀딸 봐야해서 먼저 와서 아쉬웠다.
여전히 얌전한 너~
하지만 내면의 성숙함이 느껴졌다.
내가 여행일정이 안 잡혀있음 순호랑 너랑 같이 가는건데~
순호가 좋은데 많이 데리고 다닐꺼야.
잘 다녀와라.
광숙이 정말 마음이 비단결이다.
어찌 꽃다발 생각까지~
명옥아~
담엔 꼭 와라.
이젠 니가 빠짐 허전하다.
피아노곡 하나 준비해가지고(x8)
2007.02.23 21:54:52 (*.125.0.103)
수인아, 그리고 예들아!
"동창이 뭔지"
멋지게 품어주고 이해해주고 서로 사랑하는
너희 모두
너무들 예쁘다.
멀리서지만 짝짝...
그리구 수인인
아픈 거 빨리 낳아야지.
나두
너무 너무
모두들 보구 싶다.
"동창이 뭔지"
멋지게 품어주고 이해해주고 서로 사랑하는
너희 모두
너무들 예쁘다.
멀리서지만 짝짝...
그리구 수인인
아픈 거 빨리 낳아야지.
나두
너무 너무
모두들 보구 싶다.
2007.02.24 09:21:57 (*.133.208.73)
정례야~
홈피 덕에 同門愛가 생긴 건 사실이지뭐니.
인도여행을 함께 했던 후배가
인일여고가 이렇게 좋은 학교인지 언니들과 여행하면서 확실히 느꼈어요 하더라니까.
너도 오렴 너 좋아하는 꽃으로 꽃다발 안겨줄께.(:l)(:w)(:w)(:w)(:w)(:w)
홈피 덕에 同門愛가 생긴 건 사실이지뭐니.
인도여행을 함께 했던 후배가
인일여고가 이렇게 좋은 학교인지 언니들과 여행하면서 확실히 느꼈어요 하더라니까.
너도 오렴 너 좋아하는 꽃으로 꽃다발 안겨줄께.(:l)(:w)(:w)(:w)(:w)(:w)
2007.02.24 19:59:05 (*.11.80.220)
수인이와의 여행코스....
26일.............남해섬 국립 편백 휴양림
27일.............금산보리암,남해상주해수욕장등 남해섬일주 후 거제도 자연휴양림으로...
28일.............거제도 자연휴양림산책,해금강,학동해수욕장등 거제도 일주
에프터..........대전 유성 온천ㅋㅋㅋ
오떠냐? 야덜아~!
시간만 잘 맞춰오믄 요롷게 다닐수 있는데....(x8)
오늘 장 실컷 봐다 놨다.
오메가메 주전부리 해야할 꺼 아닌감?
커피한잔도 우리 손으로 묵을라구 다 준비하고
휴양림에서 밥 해묵을꺼이다~
김치찌게,된장찌게,ㅎㅎㅎ
수인아~!
외국에서 늘 그리워 했던 그곳...친구들...
실컷 즐기거라~
대충 이렇고 시간이 맞으면 여수,순천만 들러오자
순천에 가믄 말이여.
IC근처에 진달래 식당이라구 있는데
반찬이 30가지여...(x3)
내가 요걸 꼭 먹여주구 싶구만~
휴양림에 모두 예약 해놨다이~
독수리 타법으루다가,,,키키키.(x10)
월욜에 봐요~ㅇ(:l)
26일.............남해섬 국립 편백 휴양림
27일.............금산보리암,남해상주해수욕장등 남해섬일주 후 거제도 자연휴양림으로...
28일.............거제도 자연휴양림산책,해금강,학동해수욕장등 거제도 일주
에프터..........대전 유성 온천ㅋㅋㅋ
오떠냐? 야덜아~!
시간만 잘 맞춰오믄 요롷게 다닐수 있는데....(x8)
오늘 장 실컷 봐다 놨다.
오메가메 주전부리 해야할 꺼 아닌감?
커피한잔도 우리 손으로 묵을라구 다 준비하고
휴양림에서 밥 해묵을꺼이다~
김치찌게,된장찌게,ㅎㅎㅎ
수인아~!
외국에서 늘 그리워 했던 그곳...친구들...
실컷 즐기거라~
대충 이렇고 시간이 맞으면 여수,순천만 들러오자
순천에 가믄 말이여.
IC근처에 진달래 식당이라구 있는데
반찬이 30가지여...(x3)
내가 요걸 꼭 먹여주구 싶구만~
휴양림에 모두 예약 해놨다이~
독수리 타법으루다가,,,키키키.(x10)
월욜에 봐요~ㅇ(:l)
2007.02.24 21:46:47 (*.178.8.3)
순호야!!!
진짜 진짜 사람 짜증나서 죽겠는데 하든일 다접고
주유천하 김삿갓 쫓아다니며 이고을 저고을 디려다보며
맛있는것 싫컨 얻어먹고 늘어지게 놀아나 볼까?(x2)
요새 봄이라 머릿속에는 온통 순호가 이야기하는 쑥개떡뿐인데,
참자,참자,참는자에게 복이 있느니라
순호야!!!
실컨 즐기고 그림자나 올려라 그거나 보고 위안삼게
수인이가 그동안 보고싶은 곳이 많았는데 잘됬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말고 잘 보내라(:o)(:f)
진짜 진짜 사람 짜증나서 죽겠는데 하든일 다접고
주유천하 김삿갓 쫓아다니며 이고을 저고을 디려다보며
맛있는것 싫컨 얻어먹고 늘어지게 놀아나 볼까?(x2)
요새 봄이라 머릿속에는 온통 순호가 이야기하는 쑥개떡뿐인데,
참자,참자,참는자에게 복이 있느니라
순호야!!!
실컨 즐기고 그림자나 올려라 그거나 보고 위안삼게
수인이가 그동안 보고싶은 곳이 많았는데 잘됬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놓치지말고 잘 보내라(:o)(:f)
2007.02.26 04:47:25 (*.183.209.243)
ㅎㅎㅎ 희자야~!
참아라~참아~(x8)
지금 내 수첩엔 5월 여행까지 잡혀있단다.
물론 미리 예약한 친구들이지....;:)
쩌기 어디메서 후배가 연애두 못하는 온니~!
요로지만 연애가 별거냐?
난 암만해두 <인일> 사랑에 빠진거 같어..
우리 동창들... 온니들,,,동생들...
을매나 이쁘냐?
대화가 팡팡 되자너~그치?
특히 말여...고 동상덜은 왜 또 그리 구엽냐?(x18)
고등핵교 다닐땐 고노무 언덕빼기 올라다니다가
쫑아리가 딴 동네 애덜 보담 두배는 굵지만
고래도 고덕에 요롷게 땅떵어리가 좁다 하구 돌아 댕기는거 아니냐?::p
희자야~!
넌 그곳에서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욜심히 동포를 위해서 일허쟎냐...
욜씸히 일허구 나온나~!
내가 상으루다가 순천에 진달래 식당 뎃구 갈께...(:aa)(:aa)(:aa)
참아라~참아~(x8)
지금 내 수첩엔 5월 여행까지 잡혀있단다.
물론 미리 예약한 친구들이지....;:)
쩌기 어디메서 후배가 연애두 못하는 온니~!
요로지만 연애가 별거냐?
난 암만해두 <인일> 사랑에 빠진거 같어..
우리 동창들... 온니들,,,동생들...
을매나 이쁘냐?
대화가 팡팡 되자너~그치?
특히 말여...고 동상덜은 왜 또 그리 구엽냐?(x18)
고등핵교 다닐땐 고노무 언덕빼기 올라다니다가
쫑아리가 딴 동네 애덜 보담 두배는 굵지만
고래도 고덕에 요롷게 땅떵어리가 좁다 하구 돌아 댕기는거 아니냐?::p
희자야~!
넌 그곳에서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욜심히 동포를 위해서 일허쟎냐...
욜씸히 일허구 나온나~!
내가 상으루다가 순천에 진달래 식당 뎃구 갈께...(:aa)(:aa)(:aa)
2007.02.26 12:33:28 (*.12.21.71)
5기 언니들 !!!
이 방에 오면 웬지 제가 정신을 차리지 못해요.
진솔한 글과 그림, 사진, 음악!!!
정말 수준 높아서 저는 정신없어요.
헝아들 덕분에
전 언제나 행복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있어요.
괜시리 이 핑계 저 핑계로 이 방에 못 왔던 것 용서하시와요.
이제 맨날맨날 출근 도장 찍을게요.
수인언니한테 드린 작은 꽃다발로 제가 이렇게 떠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하여간 언니들 고마워요.
수노언니캉,수인언니캉, 경선언니캉 함께
떠나신 남도여행에 뛰어서라도 달려가고 싶거들랑요.
모처럼 고국 땅을 밟으셨으니까 만끽하고 오셔요.
수노언니가 너무 멋지게, 알차게 안내 잘 해드릴거예요.
저도 무척 가고 싶지만,
낼 있을 행사땜시 참을래요.
누가 데리고나 갔덴남?????
희자언니, 인선언니,
하와이에서 뵙던 순자언니, 정례언니들 모두 오시면 맨발로 뛰어갈게요.
이 좋은 봄날에 한 번 오시라여~~~
수인언니가 가고 계신 남해에서
벌써 매화, 유채화가 피었다는 꽃소식을 접했어요.
남해의 맑은 공기, 청정지역의 풍경에 빠지시러 오셔요.




이 방에 오면 웬지 제가 정신을 차리지 못해요.
진솔한 글과 그림, 사진, 음악!!!
정말 수준 높아서 저는 정신없어요.
헝아들 덕분에
전 언제나 행복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있어요.
괜시리 이 핑계 저 핑계로 이 방에 못 왔던 것 용서하시와요.
이제 맨날맨날 출근 도장 찍을게요.
수인언니한테 드린 작은 꽃다발로 제가 이렇게 떠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하여간 언니들 고마워요.
수노언니캉,수인언니캉, 경선언니캉 함께
떠나신 남도여행에 뛰어서라도 달려가고 싶거들랑요.
모처럼 고국 땅을 밟으셨으니까 만끽하고 오셔요.
수노언니가 너무 멋지게, 알차게 안내 잘 해드릴거예요.
저도 무척 가고 싶지만,
낼 있을 행사땜시 참을래요.
누가 데리고나 갔덴남?????
희자언니, 인선언니,
하와이에서 뵙던 순자언니, 정례언니들 모두 오시면 맨발로 뛰어갈게요.
이 좋은 봄날에 한 번 오시라여~~~
수인언니가 가고 계신 남해에서
벌써 매화, 유채화가 피었다는 꽃소식을 접했어요.
남해의 맑은 공기, 청정지역의 풍경에 빠지시러 오셔요.




홈피를 즐겨보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받았지요.
광숙아 고마웠어.
그런 배려는 늘 감동스럽지.
광숙이 최고(: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