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나 이런것두 할줄 안다~ㅇ (x7)
2007.01.11 08:10:06 (*.125.0.237)
순호, 경선아,
메롱도 좋구나,
나처럼 어디 꼭 숨었다 나온 거보담은 나으네.
이제사 신년인사 나누게 되어 미안하기도 하구 염치도 없구.
인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올 한해엔 돼지 꿈에 복을 많이 받기를
진정으로 소망한단다.
난 성탄 지나구 곧 교통사고를 내는 바람에...
내가 잠시 깜빡했나봐.
아주 큰 사고는 아니지만,
가슴이 아파서 생애 처음으로 앰브런스에도 실려가보고
병가로 아직까지 집에서 병원치료만 다니고 있단다.
오늘 처음으로 침대에서 일어날 때 한결 쉬어지더라고.
날아갈 것 처럼 기분이 상쾌해지데.
그래서 몸소 운전해서 병원치료 다녀왔어.
몸의 한 구석이 아픈 것이 꽤나 여러 부분까지 힘들게 만들더구나.
그래서인지 2006-7년 송구영신의 흥분이 약간 빗나가긴 했지.
하지만,
병원에 누어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하두 몸관리를 하지 않으니까
경고장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하게 되더구나.
쉬라고, 그리고 삶을 되돌아보면서
운동도 하라는 뜻일게야.
그렇지 않으면
2007년도엔 큰 일 날지 모른다고.
또 한가지 감사한 일은
이번에 교회의 많은 분들이
밑반찬을 어찌나 많이 만들어 주었는지
냉장고가 이처럼 꽉 차보긴
참으로 오래간만이란다.
음식 맛도 일품이고,
오늘도 이웃 아줌마 불러
저녁 같이 하자고 했다.
해준 반찬으로 생색내는 거지만
고마운 분들께 감사할 수 있다는 것도
또 은혜 위에 은혜구나.
우리 인일 식구들
건강을 기리며(:g)
메롱도 좋구나,
나처럼 어디 꼭 숨었다 나온 거보담은 나으네.
이제사 신년인사 나누게 되어 미안하기도 하구 염치도 없구.
인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올 한해엔 돼지 꿈에 복을 많이 받기를
진정으로 소망한단다.
난 성탄 지나구 곧 교통사고를 내는 바람에...
내가 잠시 깜빡했나봐.
아주 큰 사고는 아니지만,
가슴이 아파서 생애 처음으로 앰브런스에도 실려가보고
병가로 아직까지 집에서 병원치료만 다니고 있단다.
오늘 처음으로 침대에서 일어날 때 한결 쉬어지더라고.
날아갈 것 처럼 기분이 상쾌해지데.
그래서 몸소 운전해서 병원치료 다녀왔어.
몸의 한 구석이 아픈 것이 꽤나 여러 부분까지 힘들게 만들더구나.
그래서인지 2006-7년 송구영신의 흥분이 약간 빗나가긴 했지.
하지만,
병원에 누어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하두 몸관리를 하지 않으니까
경고장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하게 되더구나.
쉬라고, 그리고 삶을 되돌아보면서
운동도 하라는 뜻일게야.
그렇지 않으면
2007년도엔 큰 일 날지 모른다고.
또 한가지 감사한 일은
이번에 교회의 많은 분들이
밑반찬을 어찌나 많이 만들어 주었는지
냉장고가 이처럼 꽉 차보긴
참으로 오래간만이란다.
음식 맛도 일품이고,
오늘도 이웃 아줌마 불러
저녁 같이 하자고 했다.
해준 반찬으로 생색내는 거지만
고마운 분들께 감사할 수 있다는 것도
또 은혜 위에 은혜구나.
우리 인일 식구들
건강을 기리며(:g)
2007.01.11 09:22:40 (*.75.120.51)
정례야!!!
얼마나 혼났니!!
덕실이가 너하고 연락이 안된다고 연락이 왔기에
난! 한샘이 한테 갔나 했더니 큰일 날 번 했구나
가깝기나 해야 들어다보지 어떻게 하니
어퍼진 김에 쉬어간다고 치료 철저히 해라
어디에서 어떻게 사고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휴유증이 무섭다
주의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해야지,

'주님의 은총안'에서 평안하기를
얼마나 혼났니!!
덕실이가 너하고 연락이 안된다고 연락이 왔기에
난! 한샘이 한테 갔나 했더니 큰일 날 번 했구나
가깝기나 해야 들어다보지 어떻게 하니
어퍼진 김에 쉬어간다고 치료 철저히 해라
어디에서 어떻게 사고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휴유증이 무섭다
주의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해야지,

'주님의 은총안'에서 평안하기를
2007.01.11 11:08:56 (*.173.16.64)
정례 ! 아이쿠 메롱 하고 놀 상황이 아니었잖어.
이젠 괜찮은거니?
그래, 덕분에 푸~욱 쉬고 너도 복 많이 받기를 바랄께.(:l)
이젠 괜찮은거니?
그래, 덕분에 푸~욱 쉬고 너도 복 많이 받기를 바랄께.(:l)
2007.01.12 16:50:47 (*.11.80.219)
아이쿠~!(x3)
정말 메롱하고 놀 상황이 아니네...
좀 어떠니?
정례야~ 네 말마따나 좀 쉬라고 사인 주신것이니 좀 쉬어라.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f)
정말 메롱하고 놀 상황이 아니네...
좀 어떠니?
정례야~ 네 말마따나 좀 쉬라고 사인 주신것이니 좀 쉬어라.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f)
2007.01.12 17:14:21 (*.11.80.219)
경선아~!
아픈것 괜찮아?
먼길 떠나야 하는데 건강해야지?
어제 물안개 애들하고 거제도 자연휴양림에서
일박하고 순천만 들러서 배 전세내고 탔다.
거긴 갈적마다 좋더라...
애들이 뿅~(x16) 갔지~(x18)
아픈것 괜찮아?
먼길 떠나야 하는데 건강해야지?
어제 물안개 애들하고 거제도 자연휴양림에서
일박하고 순천만 들러서 배 전세내고 탔다.
거긴 갈적마다 좋더라...
애들이 뿅~(x16) 갔지~(x18)
2007.01.12 17:21:48 (*.11.80.219)
희자야~!
니 메롱두 재밌다.
이글 <수정>들어가보믄
태그주소가 있어
그주소를 복사해서 중간에 한글쓰는데다
다른글 써 넣으믄 되 해봐봐봐 재밌다.
확인 누르기전에 다른글짜 한가지라도 써야 한단다.이렇게...(x8)
니 메롱두 재밌다.
이글 <수정>들어가보믄
태그주소가 있어
그주소를 복사해서 중간에 한글쓰는데다
다른글 써 넣으믄 되 해봐봐봐 재밌다.
확인 누르기전에 다른글짜 한가지라도 써야 한단다.이렇게...(x8)
2007.01.12 21:28:17 (*.125.0.237)
경선, 순호, 희자, 또 모두에게,
격려의 글들...
고맙다.
지금 아침 6시 10분, 여명이 떠오르는구나.
지난 보름동안 누어서 책을 참으로 많이 읽다보니
좋은 생각을 많이 갖게 되어 기쁘단다.
가슴 아픈 것도 점점 회복되어가는 것이 고맙고
이번 기회에 여러가지 검사를 하다보니
미국인 주치의하고도 가까와졌네.
그동안엔 특별히 진찰받을 일이 일이 없다보니
의사분들 가운데 가능한 분이 있다면 그냥 진찰받곤 했는데...
앞으론 그분을 주치의로 삼으려고 결정하고보니
이 나이에 마음도 편해지더라고.
한인 의사 찿으려면
물론 언어적으로 편해서 좋을터인데
최소한도 30-40분 운전하는 거리까지 가야 찾을 수 있어서
그동안 계속 망설이고 주저하면서 지냈었거던.
하여튼,
삶의 형태가 어찌하던
사랑받고 있구
사랑할 수 있구
내 자신 소중하게 여기는 게 무엔지
쬐끔은 알 것 같아
홀로 지낸 오랜 시간이
필요했었나봐.
경선이도 아픈 것 같은데..
조심해야지.
격려의 글들...
고맙다.
지금 아침 6시 10분, 여명이 떠오르는구나.
지난 보름동안 누어서 책을 참으로 많이 읽다보니
좋은 생각을 많이 갖게 되어 기쁘단다.
가슴 아픈 것도 점점 회복되어가는 것이 고맙고
이번 기회에 여러가지 검사를 하다보니
미국인 주치의하고도 가까와졌네.
그동안엔 특별히 진찰받을 일이 일이 없다보니
의사분들 가운데 가능한 분이 있다면 그냥 진찰받곤 했는데...
앞으론 그분을 주치의로 삼으려고 결정하고보니
이 나이에 마음도 편해지더라고.
한인 의사 찿으려면
물론 언어적으로 편해서 좋을터인데
최소한도 30-40분 운전하는 거리까지 가야 찾을 수 있어서
그동안 계속 망설이고 주저하면서 지냈었거던.
하여튼,
삶의 형태가 어찌하던
사랑받고 있구
사랑할 수 있구
내 자신 소중하게 여기는 게 무엔지
쬐끔은 알 것 같아
홀로 지낸 오랜 시간이
필요했었나봐.
경선이도 아픈 것 같은데..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