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우리 증손자의 부인이 46세인데 어제 갑자기
뇌출혈이 생겨 마지막 숨을 내쉬고 떠나버렸다.
그렇게 명랑하고 잘 웃었었다.
한번도 아파본적이 없고
조금도 연약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일어난일이었다.
문제는 이 부인이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
전도를 한사람들이 여럿이었지만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도 몇번 이야기를 했었는데
잘 받아들이지 않아서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되겠다고
생각하고 기도만 가끔할 뿐이었는데...
눈을 뜰듯 기계에 의지하고 숨을 쉬며 몸이 식어가는 그녀를 보며
참 마음이 아팠다.
할수있을때 해야되었는데 후회했지만
너무 늦었다.
누구나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죽을때를 준비해야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스레
깨달았다.
내동생들 둘이 암으로 46세에, 사고로 40이되기전에 죽었다.
믿음이 있었기에 나중 하늘나라에서 볼수 있다는 위안이 있었다.
"주안에서 자는 자들은 복되도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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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이 생겨 마지막 숨을 내쉬고 떠나버렸다.
그렇게 명랑하고 잘 웃었었다.
한번도 아파본적이 없고
조금도 연약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일어난일이었다.
문제는 이 부인이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
전도를 한사람들이 여럿이었지만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도 몇번 이야기를 했었는데
잘 받아들이지 않아서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되겠다고
생각하고 기도만 가끔할 뿐이었는데...
눈을 뜰듯 기계에 의지하고 숨을 쉬며 몸이 식어가는 그녀를 보며
참 마음이 아팠다.
할수있을때 해야되었는데 후회했지만
너무 늦었다.
누구나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죽을때를 준비해야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스레
깨달았다.
내동생들 둘이 암으로 46세에, 사고로 40이되기전에 죽었다.
믿음이 있었기에 나중 하늘나라에서 볼수 있다는 위안이 있었다.
"주안에서 자는 자들은 복되도다"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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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02:54:40 (*.209.167.84)
광희후배
고맙구요.
명복은 빌어야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명복이라니..
국민힉교때 국군장병한테 위문편지를 쓴다고
명복을 빕니다라고 끝마딜 쓴 황당한 기억이 있네요.
죽지도 않은 팔팔한 젊은이들한테...
사람들은 서로 의지하며 살다가 한편이 먼저 죽으면
남은 사람들은 차차 잊어버리지요.
사는 사람은 살게 되어 있다지요.
내가 없어도 세상은
너무나도 잘 돌아갈 것...
(x8)
고맙구요.
명복은 빌어야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명복이라니..
국민힉교때 국군장병한테 위문편지를 쓴다고
명복을 빕니다라고 끝마딜 쓴 황당한 기억이 있네요.
죽지도 않은 팔팔한 젊은이들한테...
사람들은 서로 의지하며 살다가 한편이 먼저 죽으면
남은 사람들은 차차 잊어버리지요.
사는 사람은 살게 되어 있다지요.
내가 없어도 세상은
너무나도 잘 돌아갈 것...
(x8)
어찌 그런 일이...
46의 숫자가 너무 아쉬워요.
앞으로 무언가 새로 시작을 해도 될 나이인데.
언니 동생들의 일은 더욱 가슴 아프네요.
가정마다 말 못할 사연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이 세상을 떠나는 일보다 더 슬픈 일이 있을까요?
인선언니의 가슴속엔 슬픈 기억으로 가득 차 있겠어요.
증손의 처, 동생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