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오늘따라 겨울답지않게 포근하게 보슬비가 내립니다.
잠시우리는 일손을 멈추고 피곤한몸을 서로 기대여 봅니다.
세월앞에 하얀게 바려버린 아내의 머리카락을 스다듬고
솔로 비켜 내릴때마다 세월에 흔적이 잠시나마 감추워 짐니다.
나는 몸을 갈아 먹물을 만들고 아내는 세월에 흔적을 모아
붓을 매어 아름다운 삶을 그릴것입니다.
<퍼온 글>
2006.12.06 07:16:20 (*.11.80.219)
희자야~!
손꾸락에 물들이던 생각난다.
울엄니가 지겹도록 여름만 되믄 봉숭아를 곱게 빻아
내 손꾸락에 매달고 호박잎으루 감싸서 실로 칭칭....
이쁜것두 싫고 아프기만 하두만.
열손꾸락을 씨뻘겋게 물들이구
한참 지나야 손톱에 예쁘게 남두만....
그일을 근 시집 가기 전까지 해주시더만
에구 징혀~!!!
손꾸락에 물들이던 생각난다.
울엄니가 지겹도록 여름만 되믄 봉숭아를 곱게 빻아
내 손꾸락에 매달고 호박잎으루 감싸서 실로 칭칭....
이쁜것두 싫고 아프기만 하두만.
열손꾸락을 씨뻘겋게 물들이구
한참 지나야 손톱에 예쁘게 남두만....
그일을 근 시집 가기 전까지 해주시더만
에구 징혀~!!!
2006.12.06 07:46:46 (*.75.110.219)
순호야!!!
가르쳐줘서 고맙다.
지우긴 왜 지우니, 그냥 놔 둬 재미있다.
한국 다녀와서 무릎에 통증이 심해져서
어제 레이저로 간단한 수술을 하고 왔는데
통증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으니 한심한 일이지
사실은 자다가 죽을까 봐 겁도 난다.
요새는 잠도 안자고 이 앞에 앉아서 노는 데
깜박 깜박 졸면서 한다.
그러지 않아도 사진은 너무크고,'옮김'이 빠져서 보니
'수정'이 뜨지 않아서 고칠 수도 없고 엉망이란다
이해하고 봐 주라...;:)(:w)
가르쳐줘서 고맙다.
지우긴 왜 지우니, 그냥 놔 둬 재미있다.
한국 다녀와서 무릎에 통증이 심해져서
어제 레이저로 간단한 수술을 하고 왔는데
통증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으니 한심한 일이지
사실은 자다가 죽을까 봐 겁도 난다.
요새는 잠도 안자고 이 앞에 앉아서 노는 데
깜박 깜박 졸면서 한다.
그러지 않아도 사진은 너무크고,'옮김'이 빠져서 보니
'수정'이 뜨지 않아서 고칠 수도 없고 엉망이란다
이해하고 봐 주라...;:)(:w)
2006.12.06 08:40:30 (*.16.127.76)
희자 무릎 아프구나
그래서 건강식이 더 눈에 들어오지?
컴에 너무 오래 앉아 있어도 건강에 안좋을텐데.....
빨리 회복하길 바랄께
어쩌나... 고구마는;:)
그래서 건강식이 더 눈에 들어오지?
컴에 너무 오래 앉아 있어도 건강에 안좋을텐데.....
빨리 회복하길 바랄께
어쩌나... 고구마는;:)
2006.12.06 17:49:28 (*.11.80.219)
혹시 로그인을 하면 수정이 뜨지 않을까?
일전에 뭰글을 고치는데 수정이 없는거야.
ID를 쓰고 로그인을 하니 수정이 뜨던데....::o
일전에 뭰글을 고치는데 수정이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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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습성 관절염 및 통증
신선한 봉선화 전초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술로 복용한다. [복건중초약]
2, 타박상
봉선화 전초를 찧은 즙 한 잔을 황주에 풀어 복용한다. [호남약물지]
봉선화 뿌리 적당량을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1일 1회, 1회 12~20그램씩 도수가 낮은 술로 복용한다. [강서초약]
봉선화 씨앗, 침향 각 2그램을 가루내어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한다. [민동본초]
3, 독사에 물린 상처
신선한 봉선화 전초200그램을 찧어서 그 즙을 짜서 복용한다.
찌꺼기는 환부에 붙인다. [복건중초약]
봉선화 꽃을 짓찧어 술에 담가 복용한다.[본초강목]
4, 뼈가 목 안에 걸렸을 때
봉선화 뿌리를 잘 씹어 넘기면 뼈도 저절로 내려간다.
다음 더운 물로 양치질을 하면 이빨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닭뼈가 걸려쓸 때 더 좋다. 또는 봉선화 씨앗을 잘 씹어서 삼킨다.
종자가 없으 때에는 뿌리를 써도 좋다.
목구명의 뼈가 빠진 다음 치아가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더운 물을 마신다.
닭뼈일 때에는 효과가 더욱 좋다.
또는 부스러뜨려 물에 녹여 복용하는 처방도 있다. [세의득효방]
5, 수종
신선한 봉선화 뿌리를 매회에 4~5개씩 돼지고기와 같이 달여
복용하면 3~4회만에 효과를 본다. [천주본초]
6, 백일해, 토혈, 각혈
신선한 봉선화 꽃 7~15송이를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빙당을 조금 넣고 달여 복용한다. [민동본초]
7, 손발톱 무좀
흰 봉선화 꽃을 찧어서 붙인다. [섬감녕청 중초약선]
8, 뼈가 부러져 아픔이 심하고 수술이나 접골이 불가능할 때
먼저 침주약(浸酒藥)으로 지통시킨다.
마른 봉선화 꽃 4그램, 신선한 것은 12그램을 술에 담가 복용한다.
한 시간 후에 상처가 뻣뻣해지면 접골 할 수 잇다. [귀주민간방약집]
9, 월경불순
봉선화 씨앗 110그램을 가루낸 다음 꿀에 반죽하여 환을 만들어,
하루에 3회 한 번에 3.7그램을 당귀 12그램을 달인 물로 복용한다. [현대실용중약]
10, 난산에 해산 촉진을 할 때
봉선화 씨앗 7.5그램을 가루내어 치아에 닿지 않도록 물로 복용한다.
따로 피마자를 짓찧어 연령에 따라 발바닥에 붙인다. [빈호집간방]
11, 자궁속에 태의가 내려오지 않을 때
봉선화 씨앗을 노르스름하게 볶아 가루내고 황주로 3.7그램을 복용한다. [경험방집]
12, 음낭이 심하게 문드러져 두 개의 고환만 남아 있을 때
봉선화 씨앗과 감초를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어서 바르면
점차 새살이 돋아 나온다. [영남채약록]
13, 치아가 흔들리고 빠질 것 같은 때
봉선화 씨앗을 가루내어 자황석 적은 향을 넣고
아픈 치근에 바른 다음 치아를 뺀다. [적원방]
14, 한쪽 또는 양쪽 급성 편도선염
흰 봉숭아 씨앗을 가루내어 종이로 말은 대롱으로
목구명에 불어넣은 후 입을 다물고 있는다.
하루에 2~3회 한다. [민동본초]
15, 먹은 음식이 위로 내려가지 않고 올라올 때
봉선화 씨앗을 술에 3일간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술에 반죽하여 녹두만한 크기의 환을 만들어 1회에 8알을 더운 술로 복용한다.
많이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적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