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때......11월 9일((목요일) 18시에서 21시까지
곳......인천 파라다이스호텔(舊 올림프스) 8층 사파이어홀
회비....3만원(5기 문집,수첩 및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PS....전문 오락프로 진행자를 초빙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참가자
유명옥,김용선,반경희,여학순,전윤자,임경선,한선희,이보월,김순호,박화림.
이유숙,이혜숙,이재준,이상숙,이순복,윤인순,김재숙,이인희,김명숙,유영숙,
이혜순,김정해,김인환,이옥분, 홍성춘,홍옥수,황금순,한정숙,한혜숙,윤화숙
임현숙,최현덕,김태희,김현경,정애영,조옥화,채성수,오현선,원용숙,조남향
조명자, 이경해, 김미선,남영숙,박정자,김순자,안경숙,박명자,옥춘자,박혜숙
김난옥,안순복,선희자,최영숙,최희숙,유위선,차영주,신순희,이강유,고하분
조혜영,신혜숙,김정옥,오인자,배춘선 (8일 현재 65명)
세모......김영란,김영주,김영희,오영숙,남온우
2006.10.18 11:41:04 (*.75.80.216)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 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량 모두 다 잊고
잘난 체 자랑일랑 하지를 망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 봐도
가는 세월은 버틸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 나의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요. 아프면 안되요.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f)(:f)(:f)
<법정스님 '중년의 삶'>
친구들이여~
건강 할 때 많이 많이 만나 서로 사랑하시게,
희망과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과 상심은 반으로 준다네,
모든 것 사랑으로 감싸 안게나,(:7)(:l)(:l)(:l)(:8)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 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량 모두 다 잊고
잘난 체 자랑일랑 하지를 망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 봐도
가는 세월은 버틸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 나의손자. 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요. 아프면 안되요.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f)(:f)(:f)
<법정스님 '중년의 삶'>
친구들이여~
건강 할 때 많이 많이 만나 서로 사랑하시게,
희망과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과 상심은 반으로 준다네,
모든 것 사랑으로 감싸 안게나,(:7)(:l)(:l)(:l)(:8)
2006.10.19 04:40:20 (*.219.253.233)
벗들에게,
"나도 명옥처럼 꼭 갈꺼야!!!!!!!!" 나도 그랬으면 ...,
참 아쉽다. 모처럼 5기방을 들어와 가까와진 벗들 보고 싶은데....
꾸욱 참고, 다음을 기다려야겠다.
내년도엔 언제 하게 되니?
혹 출장 일정을 미리 비슷하게 잡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너무 웃어 배꼽이 빠지는 그런 모임이 되길...
그리고 순호랑 임원들 참 수고 많이 하는 게 그냥 느낌으로도 다가오네.
그냥 고맙다고만 할께.
"나도 명옥처럼 꼭 갈꺼야!!!!!!!!" 나도 그랬으면 ...,
참 아쉽다. 모처럼 5기방을 들어와 가까와진 벗들 보고 싶은데....
꾸욱 참고, 다음을 기다려야겠다.
내년도엔 언제 하게 되니?
혹 출장 일정을 미리 비슷하게 잡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너무 웃어 배꼽이 빠지는 그런 모임이 되길...
그리고 순호랑 임원들 참 수고 많이 하는 게 그냥 느낌으로도 다가오네.
그냥 고맙다고만 할께.
2006.10.19 10:49:31 (*.75.80.216)
명옥아!!!
너는 좋겠다,
정례야!
너도 가고 싶니??????????????????????????????????::(::(::(
나도 가고 싶어!!!!!!!!!!!!!!!!!!!!!!!!!!!!!!!!!!!!!!!!!!!!!!!!!!::´(::´(::::
이럴때 출장 갈 일 생기면 훨훨 나를텐데[::[::[
너는 좋겠다,
정례야!
너도 가고 싶니??????????????????????????????????::(::(::(
나도 가고 싶어!!!!!!!!!!!!!!!!!!!!!!!!!!!!!!!!!!!!!!!!!!!!!!!!!!::´(::´(::::
이럴때 출장 갈 일 생기면 훨훨 나를텐데[::[::[
2006.10.25 09:29:25 (*.16.190.248)
참가 의사를 확실히 밝힌 사람은 동그라미
애매할 때 세모
그런데 현경이가 전화해서 우린 세모가 세명이야 한다.
김영란,김영주,김영희
세모가 네모 됐다가 동그라미 되기 바랄께
그러면 33명 아니 정애영이 온다고 했었지....34명에 세모 세명
애매할 때 세모
그런데 현경이가 전화해서 우린 세모가 세명이야 한다.
김영란,김영주,김영희
세모가 네모 됐다가 동그라미 되기 바랄께
그러면 33명 아니 정애영이 온다고 했었지....34명에 세모 세명
2006.10.26 08:44:53 (*.183.209.234)
오현선,원용숙.................39명
모임 알리는 대문에 참가자를 그때그때 옮겨 주면 좋겠네.
이름이 겹칠것 같애.
일일이 댓글을 확인하는것도 바쁘고....O.K?;:)
모임 알리는 대문에 참가자를 그때그때 옮겨 주면 좋겠네.
이름이 겹칠것 같애.
일일이 댓글을 확인하는것도 바쁘고....O.K?;:)
2006.10.26 09:29:15 (*.16.190.248)
전화를 건다.
송년의 밤에 참석해줍사고 길게 사정 얘기를 한다.
다 들은 후 각인각색의 참석 못하는 이유를 말한다.
이번엔 내가 들으며 맘 속으로 타당한 이유와 애매한 이유를 분별한다.
이렇게 분별하며 듣는 그 시간이 괜시리 싫다.
하기야 전에 왠지 쑥스럽고 shy한 기분이 들어 참석하지 않은 적이 있었지.....
과거를 회상한다.그럴 수 있어..아니야 내가 이해하면 참석자를 독려할 힘이 없어지는데...
다시 기운을 가다듬는다.
다시 다이알을 누른다.
여러분 한 번 참석해보세요.
새로운 기쁨을 만납니다.
여고 동창생이란 전형적인 개그 소재,
보석 자랑 ,남편 자식 자랑 ,그런 거 절대 없습니다.
다만 현재의 그대들을 과거의 구슬같은 추억에 엮어 마음껏 존중한답니다.(:f)
송년의 밤에 참석해줍사고 길게 사정 얘기를 한다.
다 들은 후 각인각색의 참석 못하는 이유를 말한다.
이번엔 내가 들으며 맘 속으로 타당한 이유와 애매한 이유를 분별한다.
이렇게 분별하며 듣는 그 시간이 괜시리 싫다.
하기야 전에 왠지 쑥스럽고 shy한 기분이 들어 참석하지 않은 적이 있었지.....
과거를 회상한다.그럴 수 있어..아니야 내가 이해하면 참석자를 독려할 힘이 없어지는데...
다시 기운을 가다듬는다.
다시 다이알을 누른다.
여러분 한 번 참석해보세요.
새로운 기쁨을 만납니다.
여고 동창생이란 전형적인 개그 소재,
보석 자랑 ,남편 자식 자랑 ,그런 거 절대 없습니다.
다만 현재의 그대들을 과거의 구슬같은 추억에 엮어 마음껏 존중한답니다.(:f)
2006.10.26 11:22:05 (*.75.105.194)
경선아! ,
창원사는 이경해가 김미선,남영숙,과 함께 오기로 했어...
박정자는 출장중이라 연락이 안되었는데 올꺼야,
커피 한잔 마시고 (:c) 기운내,
우리에겐 희망이 있잖아,(:f)(:f)(:f)
창원사는 이경해가 김미선,남영숙,과 함께 오기로 했어...
박정자는 출장중이라 연락이 안되었는데 올꺼야,
커피 한잔 마시고 (:c) 기운내,
우리에겐 희망이 있잖아,(:f)(:f)(:f)
2006.10.27 08:44:12 (*.183.209.214)
레크레이션 외부강사 2명 과
광희가 사진을 담당해준다는데
여노기와 의논해서 동영상도 간단하게 나마 해준다네.
그러면 손님 4명이 추가 되겠지? 고로 50명(:i)
광희가 사진을 담당해준다는데
여노기와 의논해서 동영상도 간단하게 나마 해준다네.
그러면 손님 4명이 추가 되겠지? 고로 50명(:i)
2006.10.27 09:11:19 (*.75.105.194)
순호대장!~
50명은 넘을 것같은데,
안경숙, 박명자,옥춘자,
오영숙은 손주가 늦게 태어나면 올 것같은데,
이렇게 되면 세모가 하나인가,(:f)(:f)(:f)(:w)
50명은 넘을 것같은데,
안경숙, 박명자,옥춘자,
오영숙은 손주가 늦게 태어나면 올 것같은데,
이렇게 되면 세모가 하나인가,(:f)(:f)(:f)(:w)
2006.10.27 14:40:11 (*.235.90.12)
희자는 미국에서 동창회 참석인원 파악하고 있네.
그래 열정적이던 네모습이 기억나고 참 보기좋다.
전에는 자주 오더니 이번에는 못오는거니?
난 아무래도 인순이네 결혼식은 못가고 바로 인천으로 가야할 것 같아.(:l)
그래 열정적이던 네모습이 기억나고 참 보기좋다.
전에는 자주 오더니 이번에는 못오는거니?
난 아무래도 인순이네 결혼식은 못가고 바로 인천으로 가야할 것 같아.(:l)
2006.10.28 09:08:13 (*.183.209.228)
에구~이~쁜 희자~! 쭈~욱~(:k)(:k)(:k)
먼곳에서 욜씸히 엮어대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너무 이~쁘다~ㅇ(:y)
나는 인순이네 결혼식에서 얼굴만 보고 딥다 인천으루 날아가야겠네...ㅋㅋ
그래두 신난다.(8)
몸이 아프면 암것두 못할틴데..ㅋ 기냥 감사감사일뿐이다.
요즘 기도 제목은 동창회일을 무사히 끝내게 건강 주십사 하는일이다.
명오기~!
교가제창시에 지휘할것~! 아시겠수?(x8)
먼곳에서 욜씸히 엮어대고 있을 너를 생각하니
너무 이~쁘다~ㅇ(:y)
나는 인순이네 결혼식에서 얼굴만 보고 딥다 인천으루 날아가야겠네...ㅋㅋ
그래두 신난다.(8)
몸이 아프면 암것두 못할틴데..ㅋ 기냥 감사감사일뿐이다.
요즘 기도 제목은 동창회일을 무사히 끝내게 건강 주십사 하는일이다.
명오기~!
교가제창시에 지휘할것~! 아시겠수?(x8)
2006.10.28 15:01:46 (*.21.5.43)
좋아보인다. 니네들....
그리고 경선이의 수고로움이 진하게 느껴지네....
희자가 간댄다.
미국서 한국까지 날아간대.
너희들 많이 이뻐해 줘.
드뎌, L.A 인숙이도 곧 댓글에 오실거야.
수요일마다 같이 그림그리기로 했어.
한글 사용법을 가르쳐 줄려고 해.
오늘 반갑다고 쓰려했다는데, 뭐가 잘 안 됐나 봐.
너희들 수고많다.
순호대장 이하 송년모임에 참석자 모두 모두....
우리 동기 모두 사랑 해....(:l)(:g)
그리고 경선이의 수고로움이 진하게 느껴지네....
희자가 간댄다.
미국서 한국까지 날아간대.
너희들 많이 이뻐해 줘.
드뎌, L.A 인숙이도 곧 댓글에 오실거야.
수요일마다 같이 그림그리기로 했어.
한글 사용법을 가르쳐 줄려고 해.
오늘 반갑다고 쓰려했다는데, 뭐가 잘 안 됐나 봐.
너희들 수고많다.
순호대장 이하 송년모임에 참석자 모두 모두....
우리 동기 모두 사랑 해....(:l)(:g)
2006.10.28 17:51:24 (*.183.209.220)
김난옥.안순복.선희자....................53
희자가 온다고라~??(x3)
이~쁜~고~(:l)(:l)(:l)
희자가 애덜한테 국제 전화했다며?
깨구리가 그러더라....ㅋㅋ
희자 표창장 줘야겠네....(:f)(:f)(:f)
수인아~!
인숙이 너무보고 싶다.
나랑 고3때 각별했는데...
갸네 집에도 가본적 있는데....
보고싶다, 친구야~~~~~(:6)
희자가 온다고라~??(x3)
이~쁜~고~(:l)(:l)(:l)
희자가 애덜한테 국제 전화했다며?
깨구리가 그러더라....ㅋㅋ
희자 표창장 줘야겠네....(:f)(:f)(:f)
수인아~!
인숙이 너무보고 싶다.
나랑 고3때 각별했는데...
갸네 집에도 가본적 있는데....
보고싶다, 친구야~~~~~(:6)
2006.10.28 20:29:09 (*.125.0.222)
야덜아!
그젠가? 선희자랑 통화하는데 "나 갈거야". "그래, 너 중국 출장... 운운했잖아. 그때 갈줄 알았다."
미국와서 얼마안되 로스엔스렐스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태평양 물을 보는데 수영을 해서라도 엄마한테 어찌나 가구 싶은지
옆에 사람이 없으면, 물에 빠졌을께야. 지금 그 심정이다.
숫자가 불어나는게 아주 좋다. 불어라 불어라 100으로 불어라!
그리구 재밌게 잘 지내렴.
수인아,
인숙이랑 너랑 산책하는 중이라는 말에 당시엔 전화론 표현 못했지만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
서로 가까이 산다니 너무 좋다. 둘의 호흡이 잘 맞을거야.
인숙이가 뉴욕 왔을 때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미술 작품 설명하는데
뿅 갔었거던.
그리구 내년도에 워싱턴을 둘러볼 때 뉴욕엘 꼭 와야한다.
김인숙이두 여기 있구... 짬나면 널 졸졸 쫓아다니면서 그림 감상을 하구...
우리 힘내자.(:l)
그젠가? 선희자랑 통화하는데 "나 갈거야". "그래, 너 중국 출장... 운운했잖아. 그때 갈줄 알았다."
미국와서 얼마안되 로스엔스렐스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태평양 물을 보는데 수영을 해서라도 엄마한테 어찌나 가구 싶은지
옆에 사람이 없으면, 물에 빠졌을께야. 지금 그 심정이다.
숫자가 불어나는게 아주 좋다. 불어라 불어라 100으로 불어라!
그리구 재밌게 잘 지내렴.
수인아,
인숙이랑 너랑 산책하는 중이라는 말에 당시엔 전화론 표현 못했지만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
서로 가까이 산다니 너무 좋다. 둘의 호흡이 잘 맞을거야.
인숙이가 뉴욕 왔을 때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미술 작품 설명하는데
뿅 갔었거던.
그리구 내년도에 워싱턴을 둘러볼 때 뉴욕엘 꼭 와야한다.
김인숙이두 여기 있구... 짬나면 널 졸졸 쫓아다니면서 그림 감상을 하구...
우리 힘내자.(:l)
2006.10.28 20:37:51 (*.125.0.222)
야덜아!
다시금, 내가 쓴 댓글 보니 문법이 틀렸네. '불어라'가 아니라 '불어나라' 잖아?
아이고 미안! 내 간절한 마음만이라도 잘 받아주렴.::p
다시금, 내가 쓴 댓글 보니 문법이 틀렸네. '불어라'가 아니라 '불어나라' 잖아?
아이고 미안! 내 간절한 마음만이라도 잘 받아주렴.::p
2006.10.28 21:32:27 (*.16.190.248)
ㅎㅎㅎ 불어라 불어라도 괜찮어
송년회에 참석하려는 분위기 바람이 불어서 여기 있는 동기들 다 참석하면 좋겠구나.
미국 친구들 최고야
활기찬 모습에 덩달아 기운난다.(x1)
송년회에 참석하려는 분위기 바람이 불어서 여기 있는 동기들 다 참석하면 좋겠구나.
미국 친구들 최고야
활기찬 모습에 덩달아 기운난다.(x1)
2006.10.29 01:21:48 (*.75.105.194)
보고싶은 친구들아!!!
보고싶은 것 참으려 했는데
수인이가 먼저 알렸네!
울 딸 이 비행기티켓을 주면서
"LA에 다녀와서 엄마가 바람이 들었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한다.
이제부터 바쁘다.
11월7일이 선거날이니 투표는 해야겠고,
담당의사 만나 약도 처방받아야하고
예방주사도 맞아야하고
마음은 바쁘고 몸은 말을 안듣는다.
친구들아 11월9일에 만나자(:g)(:f)(:l)(x1)
보고싶은 것 참으려 했는데
수인이가 먼저 알렸네!
울 딸 이 비행기티켓을 주면서
"LA에 다녀와서 엄마가 바람이 들었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한다.
이제부터 바쁘다.
11월7일이 선거날이니 투표는 해야겠고,
담당의사 만나 약도 처방받아야하고
예방주사도 맞아야하고
마음은 바쁘고 몸은 말을 안듣는다.
친구들아 11월9일에 만나자(:g)(:f)(:l)(x1)
2006.10.29 09:14:31 (*.235.90.12)
희자야 담당의사라니 너 어디 아프니?
그저 안아파야지.
비행기도 오래 타야 하는데 지금부터 푹 쉬어라.
나도 2,3일 집을 비우려면 할 일이 많은데 결심 잘했다. 11월9일에 보자
수인아, 정례야. 미안해! 다음에 꼭 보자!(:l)
그저 안아파야지.
비행기도 오래 타야 하는데 지금부터 푹 쉬어라.
나도 2,3일 집을 비우려면 할 일이 많은데 결심 잘했다. 11월9일에 보자
수인아, 정례야. 미안해! 다음에 꼭 보자!(:l)
2006.10.29 10:54:14 (*.75.110.219)
명옥아!!!
참 오랜만에 보게되네, 할말이 많을 것 같다.
가고 싶다고 생각했을땐, 안절부절...
막상 가겠다고 나서니 마음만 바쁘네.
친구들아 가서 만나자(:l)
참 오랜만에 보게되네, 할말이 많을 것 같다.
가고 싶다고 생각했을땐, 안절부절...
막상 가겠다고 나서니 마음만 바쁘네.
친구들아 가서 만나자(:l)
2006.10.30 19:58:40 (*.183.209.245)
유위선,차영주,신순희
경선아~!
우리 동창회할때까지 몸관리 잘하고 있자.
아프지 않기~!!!
글구 선물살 때 먼곳에서 온사람은 신경써서 하자(:l)
11월2일엔 호텔측에 정확한 인원수를 알려야 하는데....
아덜아~!
마니마니 만나자~
경선아~!
우리 동창회할때까지 몸관리 잘하고 있자.
아프지 않기~!!!
글구 선물살 때 먼곳에서 온사람은 신경써서 하자(:l)
11월2일엔 호텔측에 정확한 인원수를 알려야 하는데....
아덜아~!
마니마니 만나자~
2006.10.31 18:10:44 (*.235.90.12)
순호하고 경선이야말로 큰 몸살 하는 거 아니니? 걱정이다.
지금 쉴 수도 없을테고 밥이나 많이 먹어라. ㅎㅎㅎ(:l)(:l)(:l)(:l)
지금 쉴 수도 없을테고 밥이나 많이 먹어라. ㅎㅎㅎ(:l)(:l)(:l)(:l)
2006.11.03 16:33:59 (*.183.209.220)
오늘 호텔 측에 정확하게 알렸다.
60명 예약에 좌석은 70개 해달라고...
혹시라도 더 오는 친구 있을까봐.
더 많이 오면 좋겠다.(:y)
60명 예약에 좌석은 70개 해달라고...
혹시라도 더 오는 친구 있을까봐.
더 많이 오면 좋겠다.(:y)
2006.11.07 03:56:42 (*.16.190.248)
지난 2년 정리하기
안하던 것 해보기 정도의 설레는 마음으로 쥐꼬리만한 책임을 맡았다.
인일 내사랑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불완전 기류가 그 시절을 덮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지.
그러니 일단 앨범을 펼쳐놓고 새삼 얼굴 익히기,정확히는 이름 익히기에 몰두했다.
아니 이렇게도 낯선 친구들이 많단 말인가
기억의 창고에 저장된 사람들이 많을수록 좋은 것일텐데
맙소사! 사람 이외의 것들에 시선을 더 준 내 어린 시절이라니........
각설하고,
덕분에 품성 좋은 친구들도 새로 만나게 된 보너스도 얻고
때론 고되기도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쥐꼬리만한 책임에도 짓눌려지는 책임 컴플렉스...
해서 지난 2년을 값진 시간으로 기억하려고
동창회에 한 몫 거들었다고 스스로 만족하는 푼수도 되어본다.
위에 적힌 친구들 뿐만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많이 많이 와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기를 바라며.....
이 꼭두새벽에 노파심(우리 마음은 이제 정말 노파심? 흑흑!)으로 주저린다.
안하던 것 해보기 정도의 설레는 마음으로 쥐꼬리만한 책임을 맡았다.
인일 내사랑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불완전 기류가 그 시절을 덮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지.
그러니 일단 앨범을 펼쳐놓고 새삼 얼굴 익히기,정확히는 이름 익히기에 몰두했다.
아니 이렇게도 낯선 친구들이 많단 말인가
기억의 창고에 저장된 사람들이 많을수록 좋은 것일텐데
맙소사! 사람 이외의 것들에 시선을 더 준 내 어린 시절이라니........
각설하고,
덕분에 품성 좋은 친구들도 새로 만나게 된 보너스도 얻고
때론 고되기도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쥐꼬리만한 책임에도 짓눌려지는 책임 컴플렉스...
해서 지난 2년을 값진 시간으로 기억하려고
동창회에 한 몫 거들었다고 스스로 만족하는 푼수도 되어본다.
위에 적힌 친구들 뿐만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많이 많이 와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기를 바라며.....
이 꼭두새벽에 노파심(우리 마음은 이제 정말 노파심? 흑흑!)으로 주저린다.
2006.11.07 06:50:45 (*.75.110.219)
경선아~
그동안 수고 많이했네,
너희들의 봉사가 있어서
다른 친구들이 편안하고 행복했었다.
이제 부터 홀가분 마음으로 자유를 구가하기를...::[::[::[
후임으로 오는 친구들아!!!
친구들을 위해서 부탁한다.
책임이 함께하니
정신적 부담도 동반하겠지만,
봉사 할 수 있다는 것
'무한한 사랑'의 힘이란다.(:l)(:l)(:l)
그동안 수고 많이했네,
너희들의 봉사가 있어서
다른 친구들이 편안하고 행복했었다.
이제 부터 홀가분 마음으로 자유를 구가하기를...::[::[::[
후임으로 오는 친구들아!!!
친구들을 위해서 부탁한다.
책임이 함께하니
정신적 부담도 동반하겠지만,
봉사 할 수 있다는 것
'무한한 사랑'의 힘이란다.(:l)(:l)(:l)
2006.11.07 08:05:32 (*.183.209.227)
이번에 느끼는점 ....
봉사에도 때가 있다는것,
나중에...나중에...하다가 때를 놓치게 되더라.
2년동안 일을하면서 좋은친구도 만났고...
삶에 한 획을 긋는 자부심도 가져 봤고...
행복했고....즐거웠다.
희자야~!
니가 힘을 많이 실어줘서 한결 힘이 덜든다.
먼데서 오니라고 고생한다.
조심조심 얼릉 오니라~~~(:k)(:k)(:k)
봉사에도 때가 있다는것,
나중에...나중에...하다가 때를 놓치게 되더라.
2년동안 일을하면서 좋은친구도 만났고...
삶에 한 획을 긋는 자부심도 가져 봤고...
행복했고....즐거웠다.
희자야~!
니가 힘을 많이 실어줘서 한결 힘이 덜든다.
먼데서 오니라고 고생한다.
조심조심 얼릉 오니라~~~(:k)(:k)(:k)
2006.11.08 10:43:33 (*.16.190.248)
순호야~
옴직한 친구들 40여명에게 문자 날렸어.
그 중 두명이 지금까지 답장 보냈는데
오인자 답장 `월급없는..........애쓰시네` 했더라.(인자야 고마워)
우리 오늘까지만 , 월급 받진 않았지만 보람 얻었다는 신파조의 감정 가져보자. (x1)
옴직한 친구들 40여명에게 문자 날렸어.
그 중 두명이 지금까지 답장 보냈는데
오인자 답장 `월급없는..........애쓰시네` 했더라.(인자야 고마워)
우리 오늘까지만 , 월급 받진 않았지만 보람 얻었다는 신파조의 감정 가져보자. (x1)
우리 5기의 회장단을 교체하는 시기에 송년의 밤을 치루는 전례에 따라
송년의 밤이라 표기했습니다.
참가자 명단을 댓글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