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희자 가 나 한테 복이 많다 고 했는데 , 정말 난 복덩이가 된 기분이야.
미국에 서 지낸 33년은 어디로 가 버리 고 너 희들을 만나 다시 회춘 [?] 하게 되었 으니 말이다
내년 1 월에있을 인일송년 파티에 5회동문들이 북적일 것 같아 벌써 기대 되는구나.
11월14일 이사회에 가면 큰 table 준비 하라고 할께.
Party Dress 는 2회 언니 가 준비해 주시니 각자 치수와 원하는 색을 나한테 알려 줘. 비싼 드레스들인데 무 료 야.
올해 송년 파티 도 모두 드레스 를 입어 얼마나 화려하 고 재 미 있었는지 타교 에서 부러워 했단다.
몇년 전 까지 4회 테이블에 혼자 끼어 있었는데 보람을 느낀다.
명옥아 , 그동안 늘 너가 궁금 하고 보고 싶었단다. 신애는 여기 도 몇번 왔고 전화도 자주 하고 있었어.
순호는 96년 한국 갔을떼 제주도 가서 일주일 같이 있었고. 너 만 못보고 와서 섭섭했었지.
명옥아 정말 반갑다. 넌 여전히 부산 사니? 건강 은 ? 아이들 은? hus 는?
우리 [인숙 & 영민] 는 잘있고 딸 만 둘. 이번 12 월 에 첫 손자 볼 참이야. 큰딸만 결혼 했고 둘째는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고 있어. 나는 그전 보다 많이 건강한 편이고, 골 프 를 한20년 전에 시작 했는데 덕분에 많이 튼튼해 진것 같애
L.A 에서는 알아주는 골짱 이란다. 너는 요가 를 한다고 신애가 말 한것 같은데.
미국에 서 지낸 33년은 어디로 가 버리 고 너 희들을 만나 다시 회춘 [?] 하게 되었 으니 말이다
내년 1 월에있을 인일송년 파티에 5회동문들이 북적일 것 같아 벌써 기대 되는구나.
11월14일 이사회에 가면 큰 table 준비 하라고 할께.
Party Dress 는 2회 언니 가 준비해 주시니 각자 치수와 원하는 색을 나한테 알려 줘. 비싼 드레스들인데 무 료 야.
올해 송년 파티 도 모두 드레스 를 입어 얼마나 화려하 고 재 미 있었는지 타교 에서 부러워 했단다.
몇년 전 까지 4회 테이블에 혼자 끼어 있었는데 보람을 느낀다.
명옥아 , 그동안 늘 너가 궁금 하고 보고 싶었단다. 신애는 여기 도 몇번 왔고 전화도 자주 하고 있었어.
순호는 96년 한국 갔을떼 제주도 가서 일주일 같이 있었고. 너 만 못보고 와서 섭섭했었지.
명옥아 정말 반갑다. 넌 여전히 부산 사니? 건강 은 ? 아이들 은? hus 는?
우리 [인숙 & 영민] 는 잘있고 딸 만 둘. 이번 12 월 에 첫 손자 볼 참이야. 큰딸만 결혼 했고 둘째는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고 있어. 나는 그전 보다 많이 건강한 편이고, 골 프 를 한20년 전에 시작 했는데 덕분에 많이 튼튼해 진것 같애
L.A 에서는 알아주는 골짱 이란다. 너는 요가 를 한다고 신애가 말 한것 같은데.
2006.11.06 06:45:30 (*.75.110.219)
인숙아!!!
너를 여기서 보니 더 반갑다.
수인이 하고 그림 시작해서 더 행복해 보인다.
인숙아,
여자들은 나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하여 살아왔지만,
언젠가 나자신을 돌아보니 자식들은 다 떠나보내고
친구,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며 살아가야 할 나이가 되어 있더라.(:l)
인숙아,
이제 네짝꿍을 만났으니 서로 보살피고 사랑하면서
마음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중년을 보내기를...(:l)(:f)
너를 여기서 보니 더 반갑다.
수인이 하고 그림 시작해서 더 행복해 보인다.
인숙아,
여자들은 나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하여 살아왔지만,
언젠가 나자신을 돌아보니 자식들은 다 떠나보내고
친구,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며 살아가야 할 나이가 되어 있더라.(:l)
인숙아,
이제 네짝꿍을 만났으니 서로 보살피고 사랑하면서
마음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중년을 보내기를...(:l)(:f)
2006.11.06 08:46:28 (*.21.5.43)

인숙아~
드디어, 제대로 들어왔구나.
여기서 오래 잊고 살았던 모든 것들, 천천히 풀어내렴.
니가 좋다던 조현계, 작품 하나 올린다.
2006.11.06 09:25:49 (*.183.209.234)
앨범 찾아보고...
아~! 너 였구나 했다.
4반 인숙이가 아니었구먼.
그래도 오랜 시간 봐 왔던 친구가 되서 반가운 맘이 앞서네....
제주도 순호랑 친했구나?
우리들하구 오~랜 시간 쌓였던것 풀어 내 보자꾸나.;:)
아~! 너 였구나 했다.
4반 인숙이가 아니었구먼.
그래도 오랜 시간 봐 왔던 친구가 되서 반가운 맘이 앞서네....
제주도 순호랑 친했구나?
우리들하구 오~랜 시간 쌓였던것 풀어 내 보자꾸나.;:)
2006.11.06 16:46:12 (*.127.229.79)
수인아 보내준 그림 한 없이 감상하고 있다. 피아노 곡 도 좋고.
고등학교 때 김순호 김인숙 이 둘씩 이었지. 순호야 반갑다 . 자주 여기서 만나자.
제주도 순호도 여기서 얘기 하게 전화 해야겠다.
희자야 오늘밤 도 안녕.....
고등학교 때 김순호 김인숙 이 둘씩 이었지. 순호야 반갑다 . 자주 여기서 만나자.
제주도 순호도 여기서 얘기 하게 전화 해야겠다.
희자야 오늘밤 도 안녕.....
2006.11.06 21:05:34 (*.235.90.12)
제주도 순호는 여기 들어와서 노는 거 좀 어색한가봐.
들어 오라고 해도 안들어오고 가끔 개인 메일을 보내는 정도란다.
오늘 무척이나 바빴다.
나간 김에 독감 예방주사도 맞고 나서 그런지 좀 늘어지네.
얘들아 내일 만나자.(:l)
들어 오라고 해도 안들어오고 가끔 개인 메일을 보내는 정도란다.
오늘 무척이나 바빴다.
나간 김에 독감 예방주사도 맞고 나서 그런지 좀 늘어지네.
얘들아 내일 만나자.(:l)
2006.11.07 04:39:45 (*.16.190.248)
순호! 새 얼굴 접근법 좋았어
조용히 앨범을 찾아서 확인했구나 예의있는 그대 모습 이뽀라
내겐 김인숙이 아주 익숙한 이름이야
LA 인숙인 수인이 곁에 산다구...
뉴 페이스의 등장이라 더 반갑네
아마 이방에서 놀며는 EQ가 높아질걸.......ㅎㅎㅎ
환영하오(:f)
조용히 앨범을 찾아서 확인했구나 예의있는 그대 모습 이뽀라
내겐 김인숙이 아주 익숙한 이름이야
LA 인숙인 수인이 곁에 산다구...
뉴 페이스의 등장이라 더 반갑네
아마 이방에서 놀며는 EQ가 높아질걸.......ㅎㅎㅎ
환영하오(:f)
2006.11.07 05:30:53 (*.209.169.86)
제주도 순호라니 아마 내가 순호를 착각한 모양이다.
제주도 순호도 이마가 넓은것으로 생각하는데..
인숙이도 내가 기억하는 인숙이는 얼굴희고 웃으면
잇몸이 살짝 드러나는 키좀 큰 아이거든. 아마 4반이었지?
앨범 사진좀 올려 놓으면 좋을듯하다.
LA엔 동창이 몇명이나 있고 얼마나 자주 모이냐?
제주도 순호도 이마가 넓은것으로 생각하는데..
인숙이도 내가 기억하는 인숙이는 얼굴희고 웃으면
잇몸이 살짝 드러나는 키좀 큰 아이거든. 아마 4반이었지?
앨범 사진좀 올려 놓으면 좋을듯하다.
LA엔 동창이 몇명이나 있고 얼마나 자주 모이냐?
2006.11.07 07:06:38 (*.75.110.219)
제주도 순호는 작은 순호,
네가 이곳에서 보는 순호는 큰 순호,
LA에 사는 인숙이는 작은 인숙,
네가 생각하는 인숙이는 NJ에 사는 큰 인숙,
이 호칭은 1학년5반때 부르던 호칭이란다,
LA는 12명이 살고 있어,
김성자,김 옥,김인숙,김정숙,우명례,이미자,
이수인,이승기,이연재,이옥진,이은신,이정숙,(12명).
다음에 가면 다 만날 수 있을거야.기대해(:f)
네가 이곳에서 보는 순호는 큰 순호,
LA에 사는 인숙이는 작은 인숙,
네가 생각하는 인숙이는 NJ에 사는 큰 인숙,
이 호칭은 1학년5반때 부르던 호칭이란다,
LA는 12명이 살고 있어,
김성자,김 옥,김인숙,김정숙,우명례,이미자,
이수인,이승기,이연재,이옥진,이은신,이정숙,(12명).
다음에 가면 다 만날 수 있을거야.기대해(:f)
2006.11.07 08:00:20 (*.183.209.227)
희자~!
교통정리하느라 바쁘네
아! 글쎄 제주도 순호가 중학교땐 작았었는데
나중엔 엄청 커져서 나보다 큰것 같더라고.
그래도 애들은 나보고 큰순호라 한단다.
제주도 순호는 날씬하지.
나는 두리두리 체격이 투포환 선수 같다.
옛날 고3때 몸무게랑 지금 별로 차이가 안나다믄
어땠는지 알것지? ㅎㅎㅎ
중3때 체육시간에 최병권 선생님이 배구 써브 넣는것을 시키시는데
네트를 넘기는애가 없었어.
근데 나는 힘도 안주는데 훌쩍훌쩍 넘기는겨.
선생님께서 내이름 까지 적어가셨는데
아마 우리 학교가 운동 많이 하는 학교 같았으면
이 덩치를 가만 두지 않았을텐데....ㅋㅋㅋ
나중에 동네 아짐들이랑 수다 떠는데
어떤 새댁이 날보고
"미경이 엄마는 나라를 위해서 운동 좀 하니 그랬어요~!"하더라.
뭐 백옥자랑 비스므리하대나 뭐라나...ㅍㅍ
하기사 그옛날 4.2kg 으로 태어 났으니 알만허지? (x10)
교통정리하느라 바쁘네
아! 글쎄 제주도 순호가 중학교땐 작았었는데
나중엔 엄청 커져서 나보다 큰것 같더라고.
그래도 애들은 나보고 큰순호라 한단다.
제주도 순호는 날씬하지.
나는 두리두리 체격이 투포환 선수 같다.
옛날 고3때 몸무게랑 지금 별로 차이가 안나다믄
어땠는지 알것지? ㅎㅎㅎ
중3때 체육시간에 최병권 선생님이 배구 써브 넣는것을 시키시는데
네트를 넘기는애가 없었어.
근데 나는 힘도 안주는데 훌쩍훌쩍 넘기는겨.
선생님께서 내이름 까지 적어가셨는데
아마 우리 학교가 운동 많이 하는 학교 같았으면
이 덩치를 가만 두지 않았을텐데....ㅋㅋㅋ
나중에 동네 아짐들이랑 수다 떠는데
어떤 새댁이 날보고
"미경이 엄마는 나라를 위해서 운동 좀 하니 그랬어요~!"하더라.
뭐 백옥자랑 비스므리하대나 뭐라나...ㅍㅍ
하기사 그옛날 4.2kg 으로 태어 났으니 알만허지? (x10)
2006.11.07 08:03:26 (*.235.90.12)
희자야. 인선이가 말하는 인숙이가 LA 인숙이야.
김인숙이는 둘다 키가 크고 얼굴이 희지 다른 점은 하나는 글을 쓰고 하나는 그림을 그리는 거란다.
근데 웃을 때 잇몸이 살짝 들어나는 건 요기 들어 온 인숙이야.
그리구 여고 졸업 후에 바뀐 것 또 하나!
제주도 순호가 키가 커져서 지금 회장순호보다 작지않아.
나보다 훨씬 크다니까!
걔네집안이 본래 키가 다들 크셔.
아버님도 또 우리 영어선생님(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김영기 선생님이신가?) 셨던 작은 아버님도 얼마나 키가 컸는데!
이제 차곡차곡 머리 속에만 있던 친구들의 모습이 정리가 되네.
이옥진이는 MBC 햇병아리 아나운서시절 내가 신인 연주가 시리즈로 FM 녹음하러 가서 만났던 일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들 꿈을 접고 이쁘게 늙어가려는 할머니들이
김인숙이는 둘다 키가 크고 얼굴이 희지 다른 점은 하나는 글을 쓰고 하나는 그림을 그리는 거란다.
근데 웃을 때 잇몸이 살짝 들어나는 건 요기 들어 온 인숙이야.
그리구 여고 졸업 후에 바뀐 것 또 하나!
제주도 순호가 키가 커져서 지금 회장순호보다 작지않아.
나보다 훨씬 크다니까!
걔네집안이 본래 키가 다들 크셔.
아버님도 또 우리 영어선생님(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김영기 선생님이신가?) 셨던 작은 아버님도 얼마나 키가 컸는데!
이제 차곡차곡 머리 속에만 있던 친구들의 모습이 정리가 되네.
이옥진이는 MBC 햇병아리 아나운서시절 내가 신인 연주가 시리즈로 FM 녹음하러 가서 만났던 일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들 꿈을 접고 이쁘게 늙어가려는 할머니들이
2006.11.07 08:39:33 (*.21.5.43)
앞에 앉아 있는 애가, 큰 김순호
뒤에 검은 티-셔츠 가, 유 명옥, 그 왼쪽이 임경선이야.
우선 이 홈피에 들어오는 애들을 소개 했어.
다른 애들아, 서운 해 하지 말기를.....

왼쪽부터 L.A 김인숙, 김성자, 석희련, 우명례, 이연재 란다.
헷갈리는데서 조금 도움이 되니?
2006.11.07 09:02:40 (*.21.5.43)
경선아~
이건 올해초의 신년 모임이 아니니?
나는 저 네브라스카 촌에 있었고....
곧 내 얼골도 등장하겠지..........(x7)
이건 올해초의 신년 모임이 아니니?
나는 저 네브라스카 촌에 있었고....
곧 내 얼골도 등장하겠지..........(x7)
2006.11.07 17:00:48 (*.122.56.108)
수인아 L.A 사진 이 이상해. 얼골들이 실물 보다 영 못하네.이제 내가 누구인지 감이 왔지?
명옥아 사진 을 보니 더 많이 보고 싶고 반갑구나.순호랑 경선이 는 좀 가물가물 했는데 이젠 확실이알겠다.
L.A 친구들은 여기가 한국 많큼 넓다보니 자주 는 못 모여도 외지 [?] 에서 동기들이 오면 모이곤 한단다.
항상 희자 한테 성화 받고 있지. 자주 좀 모이라고. 거의 모두 L.A 외각지역에 살고 있어.
앞으로는 자주 만나자고 하고 있어. 내년 신년모임 전에 만나 Dress 주문도 받고 동창회기금 얘기도 해야하는데
걱 정이다. 사진 봤지? 신년 모임에 올 분들은 Dress 주문 하세요.
싸이즈 공개 안할께. 앞으로는 사진 자주 실어줘. 만나 보고 있는 듯 하다.
명옥아 사진 을 보니 더 많이 보고 싶고 반갑구나.순호랑 경선이 는 좀 가물가물 했는데 이젠 확실이알겠다.
L.A 친구들은 여기가 한국 많큼 넓다보니 자주 는 못 모여도 외지 [?] 에서 동기들이 오면 모이곤 한단다.
항상 희자 한테 성화 받고 있지. 자주 좀 모이라고. 거의 모두 L.A 외각지역에 살고 있어.
앞으로는 자주 만나자고 하고 있어. 내년 신년모임 전에 만나 Dress 주문도 받고 동창회기금 얘기도 해야하는데
걱 정이다. 사진 봤지? 신년 모임에 올 분들은 Dress 주문 하세요.
싸이즈 공개 안할께. 앞으로는 사진 자주 실어줘. 만나 보고 있는 듯 하다.
참 오래됬다.
정말 사람이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여고시절을 함께했다는 게 보통 인연이 아니지.
우리가 다시 이렇게 만나서 회포를 풀게될 줄 누가 알았겠니?
난 예나 지금이나 답답하게 살아.
어디 마음대로 다니지도 못하고(내 성격이 그런가봐).
하루세끼 꼭꼭 챙겨 먹느라 무지 바쁘다.
그냥 이렇게 한가함 시간에 여기 들어와서 놀고 피아노 연습하다보니 시간도 없어.
요가는 아니고 단학선원 다닌지가 10년이야.
덕분에 많이 건강해진 것 같아.
노인대학에서 봉사를 좀 하다보니 기체조선생이라고도 불르더라.ㅎㅎㅎ
우리 아들도 작년에 결혼해서 지금 일본에 있어.
막내는 늦게 낳아서 아직 학생이고.
11월9일이 5기 송년의 밤인데 신애는 못오는 모양이네.
난 아직 친정이 인천이라 인천모임에 가기가 쉽단다.
부모님도 찾아뵈야 하니까 말이야.
인숙아. 앞으로는 여기서 자주 만나자. 건강해라. 안녕!(: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