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오늘 함정례 목사가 전화해서 인일 홈페이지 이야기를 해서 들어와보네. 너무나 마음이 통하는 글들.그리운 이름들..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
너무 시간이 빨리갔지? 벌써 60이 내일 모레니 말이야.
사람들에게 실망해서 그런가, 가을이기도 해서 그런가 가슴이 무언가 꽉 막혀 있는듯한 요즈음... 깡그리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내 생의 한 페이지를 다시 열어보기 시작한다. 새힘을 얻을 것 같은 좋은 예감.... 고마워 함정례!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
너무 시간이 빨리갔지? 벌써 60이 내일 모레니 말이야.
사람들에게 실망해서 그런가, 가을이기도 해서 그런가 가슴이 무언가 꽉 막혀 있는듯한 요즈음... 깡그리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내 생의 한 페이지를 다시 열어보기 시작한다. 새힘을 얻을 것 같은 좋은 예감.... 고마워 함정례!
2006.11.01 07:48:06 (*.16.190.248)
우리 동기?
명옥이가 반기는 걸보니 틀림없네.
이름 앞에 5.를 써줄래?(실명 원칙이고 졸업 기수를 써야하는 규칙을 정해놨거든)
반가워(:f)
명옥이가 반기는 걸보니 틀림없네.
이름 앞에 5.를 써줄래?(실명 원칙이고 졸업 기수를 써야하는 규칙을 정해놨거든)
반가워(:f)
2006.11.01 07:48:21 (*.112.75.77)

인선아!!!
참 오랫만이다
피닉스로 이사간 후에는 연락이 없었는데,
너를 이곳에서 만나니 더 반갑다,
현실에선 젊은시절로 돌아 갈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이렇게 시공을 초월 할 수 있단다
정례가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니 정례가 큰일을 했네,
이곳에서 나마 자주 만나자
'주님의 은총안'에서 '사랑과 평화'가 있기를...
2006.11.01 07:59:06 (*.209.162.91)
유명옥, 선희자 생각은 너무 잘나는데 임경선 생각은 가물가물이야. 미안...사진 좀 부탁해. 수고 많이하는가본데 몰라봐서 너무 미안해. 미국에 74년 초에 들어와서 시카고에서 30년 살고 휘닉스로 지난해에 이사해서 살고 있어. 선희자는 한번인가 두번인가 미국서 만나보고...좋은 환영 고맙다.
고3때는 신경섭 국어선생님 반이었고..
고3때는 신경섭 국어선생님 반이었고..
2006.11.01 08:04:20 (*.75.110.219)
인선아!!
내년 1월20일에 LA에 사는 아이들 다 만나기로 했어,
그때 만나자,
아직 시간이 많으니 달력에 표시 했다가 그때에 만나자,
그러지 않아도 금전이에게 연락 할 참이었어,(:f)
내년 1월20일에 LA에 사는 아이들 다 만나기로 했어,
그때 만나자,
아직 시간이 많으니 달력에 표시 했다가 그때에 만나자,
그러지 않아도 금전이에게 연락 할 참이었어,(:f)
2006.11.01 08:05:02 (*.16.190.248)
다짐지기 Anne이여~
희자 그림 좀 해결해줘.
학교 시절 후가 너무 길어서 피차 생각 안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또 자연스럽게 서로의 얼굴도 알게 되겠지........
역시 미국에 사는 친구구나.
이곳에서 자주 만나자구.
희자 그림 좀 해결해줘.
학교 시절 후가 너무 길어서 피차 생각 안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또 자연스럽게 서로의 얼굴도 알게 되겠지........
역시 미국에 사는 친구구나.
이곳에서 자주 만나자구.
2006.11.01 08:38:33 (*.183.209.222)
이인선~~~!!!
내가 누구게?
큰 김순호~ㅎㅎㅎ
최경섭 선생님이 담임이셨니?
난 4반,경선이, 명옥이도 같이...
이번에 우리 9일에 동창회한단다.
네가 여기 등장해서 너무 반갑다.
여기서 자주보자~(:l)
내가 누구게?
큰 김순호~ㅎㅎㅎ
최경섭 선생님이 담임이셨니?
난 4반,경선이, 명옥이도 같이...
이번에 우리 9일에 동창회한단다.
네가 여기 등장해서 너무 반갑다.
여기서 자주보자~(:l)
2006.11.01 09:10:56 (*.21.5.43)
반가우이~~ 이 인선!!!
알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고....
이마에 머리카락 한 줄 흘리고 다니던 그 인선인가?
아뭏던, 대 환영입니다.
자주 들려주시와요.
희자~
드뎌 그림 올리는 것 성공한 것 같구나!!
2006.11.01 09:14:05 (*.209.162.91)
김순호 반가워! 동창회장도 하고 좋은 글도 많이 올려 놓고 참 대단하구먼. 참 좋은 글을 써줘서 읽고 큰 감명을 받았어. 그런데 요즈음은 많이 안쓰나? 손주 보느라 시간이 없나?
나도 손주 얻어 5달 되었어. 백일잔치도 하였고 참 공감이 가는 좋은 글이야.
한국 갈일 이젠 없다고 생각했는데 글쎄, 동창회에 맞춰 한번 가볼 생각이 드네.... 내년말 쯤이나...
나도 손주 얻어 5달 되었어. 백일잔치도 하였고 참 공감이 가는 좋은 글이야.
한국 갈일 이젠 없다고 생각했는데 글쎄, 동창회에 맞춰 한번 가볼 생각이 드네.... 내년말 쯤이나...
2006.11.01 09:24:08 (*.75.110.219)
인선아!
우리동네에 올 일있다며,
앞으로 사둔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던 딸이 결혼한 것이니?
벌써 그 딸의 손주는 아니겠지....
참 이야기가 많구나.
수인아!!
어떻게 그림이 옮겨졌는데
문제는 딴그림을 옮기려해도
계속 똑같은 그림이 옮겨진다.
지워지지 않는 것같아,::´((:n)
우리동네에 올 일있다며,
앞으로 사둔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던 딸이 결혼한 것이니?
벌써 그 딸의 손주는 아니겠지....
참 이야기가 많구나.
수인아!!
어떻게 그림이 옮겨졌는데
문제는 딴그림을 옮기려해도
계속 똑같은 그림이 옮겨진다.
지워지지 않는 것같아,::´((:n)
2006.11.01 09:24:35 (*.209.161.106)
이수인! 이름이 알것 같은데 너는 키가 좀 작았나? 경선이 한테 미안하다만 어릴적에 자취방에서 연탄가스 두번 먹고 머리속에 칩하나가 고장 났어. 같이 두달 나랑 같이 일했던 사람을 삼사년후에 못알아봤다는 끔직한 전과가 있다. 미국에서 한국사람 이랑 일하였는데 말이야. 참 웃기는 몸 아니냐?
작년 동창회 동영상을 보고 화림이는 기억 나고 순호는 너무 달라졌더라..품위가 붙은 것인가?
아무튼 환영해줘서 고맙고...
내가 친하게 지나던 친구이름은 이풍미 이종민 지여상 김기순... 그리운 이름들이야
작년 동창회 동영상을 보고 화림이는 기억 나고 순호는 너무 달라졌더라..품위가 붙은 것인가?
아무튼 환영해줘서 고맙고...
내가 친하게 지나던 친구이름은 이풍미 이종민 지여상 김기순... 그리운 이름들이야
2006.11.01 09:30:08 (*.209.162.91)
아냐, 나는 두 딸과 두 아들을 두었는데 오직 첫째만 결혼했어. 두째 딸 때문에 너네 동네 갔었지.그때 갔던집 아들하고는 안되고 다른 아이랑 사귀는데 나이가 30을 지나 좀 바쁜 마음이 든다만 내 마음대로 안되지뭐니. 막둥이가 28살이 되어가니 한꺼번에 치웠으면 시원하겠지?
2006.11.01 15:53:50 (*.235.90.12)
최경섭선생님 성이 틀려서 가르쳐 주려고 햇더니 순호가 벌써 고쳤네.
인선이는 애들이 많아 넉넉하겠다.
키울때는 힘들지만 결국 남는 건 자손 뿐인 것 같더라.
우리 삶이란 결국 건물로 따지면 벽돌 한장 아니니?
그 위를 다음 세대가 또 쌓고 또 쌓고~~~~~~~~~~~~~
경선아! 홈피 고정 친구들이 점점 늘어가지?
수고한 보람이 있다. 고마워!(:l)
인선이는 애들이 많아 넉넉하겠다.
키울때는 힘들지만 결국 남는 건 자손 뿐인 것 같더라.
우리 삶이란 결국 건물로 따지면 벽돌 한장 아니니?
그 위를 다음 세대가 또 쌓고 또 쌓고~~~~~~~~~~~~~
경선아! 홈피 고정 친구들이 점점 늘어가지?
수고한 보람이 있다. 고마워!(:l)
2006.11.01 21:05:47 (*.125.0.50)
인선아,
홈피 참 좋지?
돌맹이가 굴러도 까르르 웃던 십대의 공감대를 같이 누린 우리들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소중한 예술인들의 노래로 그림으로, 그리고 진솔한 글로
게다가 우리의 마음을 나누고 아끼며 살 수 있는 공간이라서
들어온 사람은 모두 고마와 할거야.
그리고 인선아,
앞으론 벗끼린 무슨 타이틀 빼자꾸나.
신흥'국민학교' 때엔 구멍(함정)례라고 놀림을 받은 이름이지만
박사 등 아니 그보다 더한 세상의 지위나 권위를 나타내는 그 어떤 타이틀이
오히려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세글자를 손상시킬 덤이란 생각이라서.
인선아,
홈피에서 자주 만나자. (x1)
홈피 참 좋지?
돌맹이가 굴러도 까르르 웃던 십대의 공감대를 같이 누린 우리들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소중한 예술인들의 노래로 그림으로, 그리고 진솔한 글로
게다가 우리의 마음을 나누고 아끼며 살 수 있는 공간이라서
들어온 사람은 모두 고마와 할거야.
그리고 인선아,
앞으론 벗끼린 무슨 타이틀 빼자꾸나.
신흥'국민학교' 때엔 구멍(함정)례라고 놀림을 받은 이름이지만
박사 등 아니 그보다 더한 세상의 지위나 권위를 나타내는 그 어떤 타이틀이
오히려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세글자를 손상시킬 덤이란 생각이라서.
인선아,
홈피에서 자주 만나자. (x1)
2006.11.02 08:20:51 (*.209.161.106)
정례는 우리교회 교단이었던 미국 연합감리교단 목사님이 되어서 버릇이 되었지 무어.
암튼 조심할께. 그리고 정례는 언니같이 생각될 정도의 위엄이 있지않니^^ 미안
한술 더떴네
암튼 조심할께. 그리고 정례는 언니같이 생각될 정도의 위엄이 있지않니^^ 미안
한술 더떴네
2006.11.02 09:23:54 (*.75.110.219)
인선아!!
네 말이 맞어,정례는 언제나 언니같아,
잠 잘 때만 빼고,잘 때는 애기 같단다(:u)
정례가 보면 잘 한다 하겠다.
네 말이 맞어,정례는 언제나 언니같아,
잠 잘 때만 빼고,잘 때는 애기 같단다(:u)
정례가 보면 잘 한다 하겠다.
홈피가 있어서 너무 좋단다.
너의 예감은 확실하게 맞을꺼야.
자주 만나자.(: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