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정례 목사가 전화해서 인일 홈페이지 이야기를 해서 들어와보네. 너무나 마음이 통하는 글들.그리운 이름들..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

너무 시간이 빨리갔지? 벌써 60이 내일 모레니 말이야.
사람들에게 실망해서 그런가, 가을이기도 해서 그런가 가슴이 무언가 꽉 막혀 있는듯한 요즈음... 깡그리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내 생의 한 페이지를 다시 열어보기 시작한다. 새힘을 얻을 것 같은 좋은 예감.... 고마워 함정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