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남들보다 재미있게 살아라>
마음껏 웃음을 터뜨리면서
최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보다
기분을 들뜨게 하고 기운을 솟구치게 하는 것이 없다.
가능한 이런 웃음을 생활화한다면
사는 동안 즐거움과 활력이 넘칠 것이다.
<통찰력을 얻어라>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며
자기 만족조차 얻지 못하는 공허하고 초라한 삶을 살게된다.
통찰력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깨달을때 얻어진다.
<깊이를 얻어라>
통찰력으로 최선의 나를 발견한다면
깊이로는 최고의 신을 발견한다.
궁극적으로는 지혜가 다가와 우리를 껴안으며
통찰력과 깊이가 하나임을 보여준다.
<도피처를 마련하라>
혼란스럽거나 부담스런 상황에 이르면 도피의 문을 연다.
한계에 부딪혔다는 생각이들면 과감하게 떠나라.
그리고 돌아와도 괜찮을때까지 자신만이 즐겨찾는
도피처에서 돌아오지마라.
자신의 영혼을 달래주고 채워주는 곳으로 멀리...
<매일 밤 글을 써라>
하루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위대한 침묵을 통해
자기 반성을 하고 그 느낌을 글로 쓴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자신의 직업에 대해 생각하라>
내 직업에 영향을 준 고마운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신의 직업에 감사하는 마음을가져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다른 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본다.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라>
다양한 친구들과 교제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최고의 자아를 실현할수 있는 길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이다.
죽는 날까지 자신을 교육시키자.
<잠시동안 혼자 살아라>
혼자 사는 생활은 일상의 끊임없는 욕구에서
한 발 물러서는 여유를 가짐으로
평화와 고요의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제안이나 경계없이 우리의 인생에 접근할 수 있도록하며
자아와 새로운 인생을 발견하게 한다.
그러나 혼자 사는 외로움과 스트레스 등도 알아야 함을..
<자신을 소중히 대하라>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 역시 소중히 대할 줄을 안다.
<아무 것도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무언가를 잃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인생에 없다.
그러나 잃어야 할 것을 잃고 나면
신비스런 죽음이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생으로의 비밀스런 준비도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리될 때 인생을 보는 시각은 더 크고 넓어지며
삶의 모든 부분이 전보다 더 신성하게,
더 재미있게 드러나고
사는 법을 알게 되지 않을까...
<퍼온 글>
2006.10.25 20:02:20 (*.16.190.248)
희자야~
그러지 않아도 오늘 인사동 길,창덕궁으로 해서 경복궁 앞 북 카페까지
걸으며 맛난 것도 먹고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했다.
내 몸에 비타민을 넘치게 해야한다는 표현 좋구나.
노력없이 그저 얻어지는 건 없어 그치?(x8)
그러지 않아도 오늘 인사동 길,창덕궁으로 해서 경복궁 앞 북 카페까지
걸으며 맛난 것도 먹고 차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했다.
내 몸에 비타민을 넘치게 해야한다는 표현 좋구나.
노력없이 그저 얻어지는 건 없어 그치?(x8)
2006.10.25 23:37:55 (*.75.105.194)
경선아!!!
너는 가을날 고궁을 돌아 와서 운치가 있었겠다.
난! 지난번 LA에 다녀와서 친구들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펐지,
한 친구는 4년 동안 병석에 있는 남편이
언젠가는 일어나리라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삶을 지탱했는데
회복이 될 것이라고 믿었던 남편이
지난 여름 갑자기 하느님의 부름 받아
"나만 남겨두고" 먼저 하늘로 가셨다며
말하는 눈가에 핑도는 눈물에서,
슬픔과 아픔을 내색조차 못하고,
씩씩한 척하는 모습에서 연민을 느꼈어,
연락이 안되던 친구를 마지막날에야 통화가 됬는데
친구는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던 아들을 심장마비로 잃었단다.
며칠전 법과대학원 졸업식날이 그 아들의 마지막 모습이었데,
그렇게 큰일 당했으면 연락은 했어야지 하자.
"자식은 가슴에 묻은 내가 무엇을 할 수가 있었겠니?"
울부짓는 친구의 이야기가 왜 이렇게 허공에 맴도는지....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그들에게 한 발 더 가까히 다가가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 할 수 있게,
마음껏 '사랑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l)(:f)(:y)
너는 가을날 고궁을 돌아 와서 운치가 있었겠다.
난! 지난번 LA에 다녀와서 친구들 소식에 마음이 많이 아펐지,
한 친구는 4년 동안 병석에 있는 남편이
언젠가는 일어나리라 믿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삶을 지탱했는데
회복이 될 것이라고 믿었던 남편이
지난 여름 갑자기 하느님의 부름 받아
"나만 남겨두고" 먼저 하늘로 가셨다며
말하는 눈가에 핑도는 눈물에서,
슬픔과 아픔을 내색조차 못하고,
씩씩한 척하는 모습에서 연민을 느꼈어,
연락이 안되던 친구를 마지막날에야 통화가 됬는데
친구는 자기 목숨보다 더 사랑하던 아들을 심장마비로 잃었단다.
며칠전 법과대학원 졸업식날이 그 아들의 마지막 모습이었데,
그렇게 큰일 당했으면 연락은 했어야지 하자.
"자식은 가슴에 묻은 내가 무엇을 할 수가 있었겠니?"
울부짓는 친구의 이야기가 왜 이렇게 허공에 맴도는지....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그들에게 한 발 더 가까히 다가가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 할 수 있게,
마음껏 '사랑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l)(:f)(:y)
2006.10.26 11:20:28 (*.16.190.248)
희자야~
배경음악은 `장미빛 인생`이야.
우리가 살아온 시간들이 장미빛으로 일관될 수는 없지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그리 행복해야 된다는 강박증에 시달릴까
남보다 더 나은 행복의 영토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의 수단으로 쓰려고인지
체면 염치 가리지 않고 돈벌이에 집착하는 것같다.
하! 참! 근데 오늘 우리 16년 쨰 사는 아파트에 主 난방 배관이 부식돼
나야말로 며칠 회색빛 인생으로 살아야하네...
어젯 밤 업셋된 아랫 층 아저씨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달려 오시고 난리도 아니였어
이 바쁜 와중에 이게 뭔 일이래니(x10)
그래도 다행인 건 다른 관은 다 엑셀이란 재료로 깔려 있어 이번만 고치면 십년이상 또 괜찮을거라네.
아파트 건설비에서 더 남기려고 하필 메인 관을 부식되는 것으로 쓰다니.....(x24)
이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라구(x22)
배경음악은 `장미빛 인생`이야.
우리가 살아온 시간들이 장미빛으로 일관될 수는 없지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그리 행복해야 된다는 강박증에 시달릴까
남보다 더 나은 행복의 영토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의 수단으로 쓰려고인지
체면 염치 가리지 않고 돈벌이에 집착하는 것같다.
하! 참! 근데 오늘 우리 16년 쨰 사는 아파트에 主 난방 배관이 부식돼
나야말로 며칠 회색빛 인생으로 살아야하네...
어젯 밤 업셋된 아랫 층 아저씨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달려 오시고 난리도 아니였어
이 바쁜 와중에 이게 뭔 일이래니(x10)
그래도 다행인 건 다른 관은 다 엑셀이란 재료로 깔려 있어 이번만 고치면 십년이상 또 괜찮을거라네.
아파트 건설비에서 더 남기려고 하필 메인 관을 부식되는 것으로 쓰다니.....(x24)
이것이 우리나라 현실이라구(x22)
수고 많이 하지,
연말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기 위하여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이야
-활력이 넘치는 날들을 위한 제안-
조금 이른 시간에 문을 연 카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책읽기
재미있는 문구가 새겨진 티샤츠를입고 거리를 활보하기
재치와 유모가 넘치는 친구를 만나 와인 한 잔 마시고
혼자 벽을 보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춰보기,
가까운 과수원에 가서 아이들과 즐겁게 휴일을 보내며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여행을 떠나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평소보다 일찍 집에 들어와 샤워하며 콧노래를 부르십시요
이 모두 내 몸에 비타민을 넘치게 하는 것들입니다.(x1)(x2)(:l)(: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