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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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까마귀
이중섭 (1916 ~ 1956년)
1954년
이중섭은 까마귀를 반가운 존재로 그렸습니다.
달을 배경으로 모여드는 까마귀들은 서로를 반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아껴주는 모습들이죠.
이런 가족과도 같은 모습은 그가 바라는 꿈이었습니다.
이런 까마귀들처럼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꾸미는 것이 그의 바람이었던 거죠.
그 바람을 깔끔하게 그려내었습니다
<퍼온 글>
2006.10.23 22:37:38 (*.75.105.194)
경선아~~
잘 되가고 있니...
마무리가 되어야 머리가 개운 할텐데!
『달과 6펜스』는 폴 고갱같이 '무책임 한 자 '가 선택 할 수 있는...
은빛 동전과 같은 세속적으로 성공한 인생을 버리고,
꿈과 자유의 달을 찾아 혼자서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죽음도 겁나지 않을텐데?
경선아!!
이 노래제목이 뭐니?
수고 많이 해(:f)(:f)(:f)
잘 되가고 있니...
마무리가 되어야 머리가 개운 할텐데!
『달과 6펜스』는 폴 고갱같이 '무책임 한 자 '가 선택 할 수 있는...
은빛 동전과 같은 세속적으로 성공한 인생을 버리고,
꿈과 자유의 달을 찾아 혼자서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죽음도 겁나지 않을텐데?
경선아!!
이 노래제목이 뭐니?
수고 많이 해(:f)(:f)(:f)
2006.10.24 06:37:27 (*.21.5.43)
이중섭의 그림 몇점을 올린다.

나무와 달과 하얀새- 종이에 크레파스와 유채로 그린 그림

환희

봄의 어린이- 종이에 연필과 유채

떠 받으려는 소- 종이에 유채

나무와 달과 하얀새- 종이에 크레파스와 유채로 그린 그림

환희

봄의 어린이- 종이에 연필과 유채

떠 받으려는 소- 종이에 유채
언제나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고,
까마귀는 화합을 의미해서 올려보았네.
오는 11월9일 연말 모임에 많은 친구들이 모여
마무리하는 '한 해의 끝자리'에서
그동안 많이 수고한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서로 서로 사랑하고 행복을 나누기를,(:7)(:l)(: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