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아름다운 사람이기보다

늙어서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존경받기보다는 남을 존중하며, 겉모습보다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삶에 안달하기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이 나이에 무슨' 하며 포기하기보다는

'내 나이가 어때서' 하며 새로 시작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고 싶습니다.(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