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하늘을 닮은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고뇌의 늪에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로움의 어둠 속에서 슬퍼하는 이들에게는
위로의 달빛과 정겨운 별빛을 선사해 줍니다
끓어오르는 분노의 불길 속에서 정신을 잃은 이들에게는
마음을 맑게 씻겨 내리는
소나기가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탐욕으로 가득 찬 이들에게는
파란 하늘과 같은 드넓은 넉넉함을
차갑고 냉정한 이들에게는
따사로운 햇살로써 세상을 감싸는 마음을 일깨웁니다
우리 곁에 늘 함께 있는 착한 아이가 있습니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추함을 안고 사는 그 아이는
하늘을 닮았기에 언제나 텅 빈 웃음을
지어 보일 수 있습니다
맑은 눈망울에 비친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아이는
우울하고 외로운 이들 괴롭고 슬퍼하는 이들 곁에
항상 함께 있어주지요
너무나 소박한 그 아이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도 풍요롭고
바람도 없이 함께 나누고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으로
충만한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하늘을 닮은 아이는
욕심에 찌든 계산 속의 바쁜 삶 속에서
감정에 휩싸여 울고 있는 지친 육체 속에서
에고의 어리석음으로 후회하는 안타까운 시간 속에서
무관심 속에 잊혀진 내 깊은 마음에 살고 있습니다
(퍼온 글)
2006.09.26 01:58:32 (*.75.80.216)
문화살롱 명명을 기념하며
경선아~
너를 닮은 글이 있어 올린다.
우리들의 행복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기 바랄께,
가을 밤 잠 못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별밤지기가 되었니 아직 안자고 있으니...
내일을 위하여 행복한 꿈꾸기를....(:l)(:f)(:l)
경선아~
너를 닮은 글이 있어 올린다.
우리들의 행복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기 바랄께,
가을 밤 잠 못이루는 이들을 위하여
별밤지기가 되었니 아직 안자고 있으니...
내일을 위하여 행복한 꿈꾸기를....(:l)(:f)(:l)
2006.09.26 07:43:26 (*.183.209.229)
<5기 문화살롱>......
둏~타~(:y)
느이덜 덕분에 나두 업 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흐흐흐
역쉬 친구를 잘 만나야하구
줄을 잘 서야 한당께.....
내가 인일여고 출신이라는 것에 감사하구
5회 졸업생이라는 것에 더 더욱 감사한다.
우리 이문화살롱을 아주 아름답게 가꾸어보자 ...(:y)
요로분~!
문화살롱에 놀러오세요...(:8)
아름다운 글과.....
그림과.....음악이 있습니다.
요론 차도.......ㅎㅎㅎ
요런 방은 어떤 홈페이지에도 없을거예요.(x18)
둏~타~(:y)
느이덜 덕분에 나두 업 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흐흐흐
역쉬 친구를 잘 만나야하구
줄을 잘 서야 한당께.....
내가 인일여고 출신이라는 것에 감사하구
5회 졸업생이라는 것에 더 더욱 감사한다.
우리 이문화살롱을 아주 아름답게 가꾸어보자 ...(:y)
요로분~!
문화살롱에 놀러오세요...(:8)
아름다운 글과.....
그림과.....음악이 있습니다.
요론 차도.......ㅎㅎㅎ

요런 방은 어떤 홈페이지에도 없을거예요.(x18)
2006.09.26 08:21:16 (*.21.5.43)

<문화살롱>을 축하하며.....
아름다운 글과.....
그림과.....음악과.....
향기로운 차와........
또 예쁘고 착한
하늘을 닮은 아해들(?)도 있답니다.
2006.09.26 09:12:42 (*.75.80.216)
쫓기듯 살아 온 한심한 나 자신을 살피고,
늘 바쁜 걸음을 천천히 천천히 걷게 하시고,
추녀 끝의 풍경소리에 귀 기울이며
꾹 다문 입술위에 노래소리 흥얼거리고,
굳어있는 얼굴에 솜털 같은 부드러움을 느끼며
차(茶)한잔 앞에 놓고 오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문화살롱에 모두 모여 즐겼스면 좋겠다(:x)(:f)(:f)(:f)(:x)
'중년이 별것이냐' 가는 세월을 잡지는 못하지만
아름답고 행복했던 중년의 순간으로 기억되게....(x1)(x2)(:y)
늘 바쁜 걸음을 천천히 천천히 걷게 하시고,
추녀 끝의 풍경소리에 귀 기울이며
꾹 다문 입술위에 노래소리 흥얼거리고,
굳어있는 얼굴에 솜털 같은 부드러움을 느끼며
차(茶)한잔 앞에 놓고 오랜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문화살롱에 모두 모여 즐겼스면 좋겠다(:x)(:f)(:f)(:f)(:x)
'중년이 별것이냐' 가는 세월을 잡지는 못하지만
아름답고 행복했던 중년의 순간으로 기억되게....(x1)(x2)(: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