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Ann Wegmuller
WARM WIND FROM THE SEA

Ann Wegmuller
LOOKING OUT TO THE HOLY ISLE

Claire Harkess
ON FROZEN SEA

Claire Harkess
STILL WATER, BROKEN SURFACE

Claire Harkess
RED-CROWNED WOODPECKER

Claire Harkess
OYSTERCATCHERS II

Deborah Phillips
BUTTERYBANK COTTAGE

Deborah Phillips
CHAPELTOWN HEDGEROW

Chris Bushe RSW
MORNING ARCHWAY

Deborah Phillips
PRECIOUS CRESCENT MOON

Deborah Phillips
AUTUMN LEAVES, ANGUS

Douglas Matheson
THE SMALL HOLDINGS

Douglas Matheson
SUTHERLAND CROFT

Douglas Matheson
WINTER SUNSET

Hugh Murdoch
THE WALKERS
SUTHERLAND CROFT

Douglas Matheson
WINTER SUNSET

Hugh Murdoch
THE WALKERS

Jennifer Mackenzie
POPPY & INDIAN PRINT

John Nelson
EVENING SHORE

John Nelson
JAWLENSKY REVISITED

Maggie Beveridge
SUMMER MEADOW

Maggie Beveridge
BY THE SEA

Pam Carter
SALMON STATION, DUNES

Pam Carter
HARBOURED IN, LOCH MADDIE

Pam Carter
WEST POINT LINE

Pam Carter
SNOW LINES

Pam Carter
IN THE SHADOW OF THE SHAFT

Patricia Sadler
LILIES

Patricia Sadler
ROCKS BY THE SHORE

Patricia Sadler
INCOMING TIDE

Rowena Laing
CHRISTMAS ROSES

Sonas Maclean
CULROSS
JAWLENSKY REVISITED

Maggie Beveridge
SUMMER MEADOW

Maggie Beveridge
BY THE SEA

Pam Carter
SALMON STATION, DUNES

Pam Carter
HARBOURED IN, LOCH MADDIE

Pam Carter
WEST POINT LINE

Pam 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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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Carter
IN THE SHADOW OF THE SHAFT

Patricia Sadler
LILIES

Patricia Sadler
ROCKS BY THE SHORE

Patricia Sadler
INCOMING TIDE

Rowena Laing
CHRISTMAS ROSES

Sonas Maclean
CULROSS
The Strathearn Gallery is located in Crieff, Perthshire
in the heart of Scotland and is run by a creative family
whose objectives are to assist and encourage professional artists
and crafts people working in Scotland.
in the heart of Scotland and is run by a creative family
whose objectives are to assist and encourage professional artists
and crafts people working in Scotland.
Deer Stop
- Goldfrapp
- Goldfr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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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hearn Gallery
2006.09.21 18:03:00 (*.16.190.248)
알고보면 누구보다 큰 수줍음을 품고 있는 명제가
이방에다 편지를 쓴 것은 아마도 이 흐느적거리는 가수 덕분이겠지.
하여간 기분좋네.
복잡한 일상사를 해결하는 일 이번에 나도 치루었지.
실은 그건 별 거 아니더라구.
성가시나 누구나 닥치면 할 수밖에 없는 일을 추진하고 매듭짓는 일
결국 매듭짓게 되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
그런데...현실적인 이해 타산과 맞부딪쳤을 때 맥 못차리는 아득한 비현실감이
자신을 갈굴 때 느끼는 자괴감,고것이 자신을 전전긍긍 갈팡질팡하게 만들더라구.
아들,딸 출세하는데 지대한 능력을 발휘하는 어머니들을 존경하며 쬐끔 닮고 싶은 마음
나도 찬 물에 세수하고 정신 좀 차려야할 것 같어.
그래 우리 가을 가기 전에 만나자.
분위기 좋은 집에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제대로 해보자구.
아 참 밥 산다고 했나 그러면 나는 차 사야지, 된장녀(호칭, 비호감이나)級의 근사한 차를 살께
명제야~ 잘 지내
이방에다 편지를 쓴 것은 아마도 이 흐느적거리는 가수 덕분이겠지.
하여간 기분좋네.
복잡한 일상사를 해결하는 일 이번에 나도 치루었지.
실은 그건 별 거 아니더라구.
성가시나 누구나 닥치면 할 수밖에 없는 일을 추진하고 매듭짓는 일
결국 매듭짓게 되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
그런데...현실적인 이해 타산과 맞부딪쳤을 때 맥 못차리는 아득한 비현실감이
자신을 갈굴 때 느끼는 자괴감,고것이 자신을 전전긍긍 갈팡질팡하게 만들더라구.
아들,딸 출세하는데 지대한 능력을 발휘하는 어머니들을 존경하며 쬐끔 닮고 싶은 마음
나도 찬 물에 세수하고 정신 좀 차려야할 것 같어.
그래 우리 가을 가기 전에 만나자.
분위기 좋은 집에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제대로 해보자구.
아 참 밥 산다고 했나 그러면 나는 차 사야지, 된장녀(호칭, 비호감이나)級의 근사한 차를 살께
명제야~ 잘 지내
2006.09.23 01:23:37 (*.102.194.113)
그저께 환기미술관에서 프랑스작가 네명의 설치미술을 보고는 깊은 조예는 없지만
많이 행복했는데요,
이곳에 오니 환기미술관에 없는 음악까지 있으면서
눈호사를 단단히 하게 되는군요.
감히 어려워서 눈팅을 하곤 하는데요,
이방은 정말 수준이 매우 높은 방이라 선배님들이 부럽고 존경스럽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이렇게 들어와서
너스레를 떨게 됩니다...후배의 특권이랄까요~~~~후후훗^^
임경선선배님~~~
그림과 음악 정말 고맙습니다!!!
이수인선배님과 선희자선배님은 요즘 바쁘신가 보네요.
순호선배님과 화림선배님은 봄날방에서 뵈었구요!!!!
많이 행복했는데요,
이곳에 오니 환기미술관에 없는 음악까지 있으면서
눈호사를 단단히 하게 되는군요.
감히 어려워서 눈팅을 하곤 하는데요,
이방은 정말 수준이 매우 높은 방이라 선배님들이 부럽고 존경스럽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이렇게 들어와서
너스레를 떨게 됩니다...후배의 특권이랄까요~~~~후후훗^^
임경선선배님~~~
그림과 음악 정말 고맙습니다!!!
이수인선배님과 선희자선배님은 요즘 바쁘신가 보네요.
순호선배님과 화림선배님은 봄날방에서 뵈었구요!!!!
2006.09.23 02:34:59 (*.21.5.43)
경선!~
니가 꾸민 방에서
조근조근 대화가 좋아보인다.
명제후배~
이런 저런 일상사가 없다면 천상의 생활이겠지요.
한 줄기의 서늘한 바람에
마음을 울리는 음악의 한 선율에
감동의 한 줄 글귀에
잊어버린 나의 정체성을 찾고
감성이 되살아 나고
그래서 삶은 다시 살맛이 나는 거 겠지요.
여러분들을 보며
나는 참 소극적이고 편협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희후배~
5기 방에 관심과 격려 감사드려요.
희자님은, 갑자기 잠적했나 했더니
파리로, 나포리로, 봄베이로....좋은 곳은 다 찾아 여행했답니다.
저는요,
영적 각성과 재충전을 위해
두란노 규티 세미나에 참석하여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지요.
한국사람이 많은 큰 도시에오니
이런 류의 좋은 세미나에 참석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기쁨입니다.
글렌데일은 여기서 20분 정도 프리웨이를 타야합니다.
저기서, 답 해 드려야 했는데, 이 기회에....
각자의 삶을 아름답게 꾸며나가는 님들~
더 건강하게 자주 뵙기 원합니다.
니가 꾸민 방에서
조근조근 대화가 좋아보인다.
명제후배~
이런 저런 일상사가 없다면 천상의 생활이겠지요.
한 줄기의 서늘한 바람에
마음을 울리는 음악의 한 선율에
감동의 한 줄 글귀에
잊어버린 나의 정체성을 찾고
감성이 되살아 나고
그래서 삶은 다시 살맛이 나는 거 겠지요.
여러분들을 보며
나는 참 소극적이고 편협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희후배~
5기 방에 관심과 격려 감사드려요.
희자님은, 갑자기 잠적했나 했더니
파리로, 나포리로, 봄베이로....좋은 곳은 다 찾아 여행했답니다.
저는요,
영적 각성과 재충전을 위해
두란노 규티 세미나에 참석하여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지요.
한국사람이 많은 큰 도시에오니
이런 류의 좋은 세미나에 참석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 기쁨입니다.
글렌데일은 여기서 20분 정도 프리웨이를 타야합니다.
저기서, 답 해 드려야 했는데, 이 기회에....
각자의 삶을 아름답게 꾸며나가는 님들~
더 건강하게 자주 뵙기 원합니다.
2006.09.23 06:27:19 (*.16.190.248)
洙仁 !~
그래서 안보였구나.
가을이다.
어젠가 즐겨보는 TV 프로에서 가을을 타는 모습들에 대해 얘기하더구나.
사람들이 자신의 감성부분을 얘기하는 것을 들을 때
늘 마음이 따뜻해진다.
굳어진 감성(이해인 시인은 마음 가뭄이라 표현)으로
뿌옇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면 세상은 너무 삭막하겠지.
너는 영적 각성하며 좋은 시간 보내는데
나는 칠칠맞아 쓸데없이 많이 산 엉성한 게를 다듬었다.
그동안 저지른 어리석은 일들이 쫘~악 떠오르며 이익만 보고 살지는 못할텐데
그렇게도 야무져보이는 소위 현실적인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으로 애꿎은 게만 내리쳤지 ㅎㅎ(x20)
큰도시에 純기능에 잘 적응해 사는구나 좋은 일이야.
그림 잘 아는 니가 그림 안올리니 내가 했잖어::$
앞으로 부탁해.
이인희 후배 반갑습니다.
자주 와요 늘 환영이니까.(:f)
그래서 안보였구나.
가을이다.
어젠가 즐겨보는 TV 프로에서 가을을 타는 모습들에 대해 얘기하더구나.
사람들이 자신의 감성부분을 얘기하는 것을 들을 때
늘 마음이 따뜻해진다.
굳어진 감성(이해인 시인은 마음 가뭄이라 표현)으로
뿌옇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면 세상은 너무 삭막하겠지.
너는 영적 각성하며 좋은 시간 보내는데
나는 칠칠맞아 쓸데없이 많이 산 엉성한 게를 다듬었다.
그동안 저지른 어리석은 일들이 쫘~악 떠오르며 이익만 보고 살지는 못할텐데
그렇게도 야무져보이는 소위 현실적인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으로 애꿎은 게만 내리쳤지 ㅎㅎ(x20)
큰도시에 純기능에 잘 적응해 사는구나 좋은 일이야.
그림 잘 아는 니가 그림 안올리니 내가 했잖어::$
앞으로 부탁해.
이인희 후배 반갑습니다.
자주 와요 늘 환영이니까.(:f)
2006.09.23 13:04:58 (*.246.204.254)

Field of cows...2004년작

Icelandic Farm I...2004년작
경선언니...
인물등장이 없는건, 작가 의도인지, 인적드문 외로운 마을이어선지....
스코틀랜드 작가.......제겐 너무 좋습니다.
sheep을 이렇게 그리다니...어린아이의 시각같아요 ㅋㅋㅋ
단순한 사물처리, 따뜻한 색감, 자연소재의 순백함등...
작가 검색 해보니, 양, 말, 고양이등 동물과 농장, 해변등이 주소재이네요.
고즈녁하고 자연의 향기가 그득한 그곳...
어린시절, 스코틀랜드 서쪽해안의 기억들이라는데,
그러고 보면, 어린적 경험은 평생 가는거 맞죠
스코틀랜드, 가보고 싶은 곳...
명제언니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도 언니들 뒤 따라다니고 싶네요 ㅎㅎㅎ
인희님, 북악산책로 걷기 정말 부러워 백번 부러워 ㅎㅎㅎ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2006.09.24 12:06:44 (*.16.190.248)
선옥아~
그림을 너무 겸손하게 올렸네....
돋보기 써야 보일래나 sheep가 ㅎㅎㅎ.
나이들수록 landscap가 좋아진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인희후배가 거니는 북악산책로를 명제,선옥,인희와 같이
만추에 걸으면 좋겠다는 생각.
더불어 꼬리를 이을 사람들 누구든(물론 동문이겠지) 환영이고........
선옥이도 좋은 주말 보내기를(:f)
그림을 너무 겸손하게 올렸네....
돋보기 써야 보일래나 sheep가 ㅎㅎㅎ.
나이들수록 landscap가 좋아진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인희후배가 거니는 북악산책로를 명제,선옥,인희와 같이
만추에 걸으면 좋겠다는 생각.
더불어 꼬리를 이을 사람들 누구든(물론 동문이겠지) 환영이고........
선옥이도 좋은 주말 보내기를(:f)
2006.09.24 14:23:19 (*.246.204.254)
그림을 너무 겸손하게 ㅋㅋㅋ
언니, 화창한 주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열매며 곡식, 알뿌리들이 영그는 소리,
잎맥들이 살금살금 수액 거두어가는 소리...
가을, 새단장한 북악길 걷기...
언니들께서 적합하신 날 택일하시어 올리시면
결정하기 좋을듯 한데요, 언니~~~~
매기 베버리지...그림 알게되어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소며 양이며 품새 넉넉함이 그곳의 풍요로움을 보는듯,
그곳, 스코틀랜트 지방은 동물이 행복한 곳인가 봐요
언니, 화창한 주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열매며 곡식, 알뿌리들이 영그는 소리,
잎맥들이 살금살금 수액 거두어가는 소리...
가을, 새단장한 북악길 걷기...
언니들께서 적합하신 날 택일하시어 올리시면
결정하기 좋을듯 한데요, 언니~~~~
매기 베버리지...그림 알게되어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소며 양이며 품새 넉넉함이 그곳의 풍요로움을 보는듯,
그곳, 스코틀랜트 지방은 동물이 행복한 곳인가 봐요
2006.09.24 19:34:45 (*.102.194.113)
매기 베버리지~~~저두 기억할래요,선옥선배님!!!
그림에 조예는 없지만 가끔 화랑에 가서 그림을 보다보면
잘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어떤작품앞에서 발길이 멈춰질 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것이 자기와 통하는 거라고~~~~큐레이터분들이 말하더군요.
많이 보면 미술에 대한 안목이 생긴다고 합니다만,
저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저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라면
단순하게 표현되었던 장욱진선생님의 그림과 김환기 남관선생님의
작품이 왠지 참 편안하고 아늑하게 느껴져서 좋아라 하고 있어요.
천연스런 작품들을 요즘들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지요.
임경선선배님의 제안~~~~대환영이랍니다.
선옥선배님과는 일면이 있었는데
명제선배님과 경선선배님은 아직 뵙지 못해서
참으로 기대가 되기도 하지요.
분명 저의 멘토가 되실 분들 같으니까요.
인일선배님들을 알게 되고 이곳의 글과 그림 그리고 음악을 접하게 되면
저는 한없이 작아지면서 부지런히 제가 좋아하는 일에
정진해야 될 것같은 결심이 생기곤 한답니다.
지금 이곳에서 들리는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뉴욕 소호의 불루노트나 지난번 카트리나로 많이 어려웠던 뉴우올리안즈를
가야 될 것 같아요...너무 좋습니다.
주일의 끝자락 밤인데요,주말 잘 보내세요...^^
그림에 조예는 없지만 가끔 화랑에 가서 그림을 보다보면
잘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어떤작품앞에서 발길이 멈춰질 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것이 자기와 통하는 거라고~~~~큐레이터분들이 말하더군요.
많이 보면 미술에 대한 안목이 생긴다고 합니다만,
저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그저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라면
단순하게 표현되었던 장욱진선생님의 그림과 김환기 남관선생님의
작품이 왠지 참 편안하고 아늑하게 느껴져서 좋아라 하고 있어요.
천연스런 작품들을 요즘들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지요.
임경선선배님의 제안~~~~대환영이랍니다.
선옥선배님과는 일면이 있었는데
명제선배님과 경선선배님은 아직 뵙지 못해서
참으로 기대가 되기도 하지요.
분명 저의 멘토가 되실 분들 같으니까요.
인일선배님들을 알게 되고 이곳의 글과 그림 그리고 음악을 접하게 되면
저는 한없이 작아지면서 부지런히 제가 좋아하는 일에
정진해야 될 것같은 결심이 생기곤 한답니다.
지금 이곳에서 들리는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뉴욕 소호의 불루노트나 지난번 카트리나로 많이 어려웠던 뉴우올리안즈를
가야 될 것 같아요...너무 좋습니다.
주일의 끝자락 밤인데요,주말 잘 보내세요...^^
2006.09.25 06:59:44 (*.75.80.216)
경선아! 수인아!~~~~~
다들 잘 있었니?
이제야 정신이 들었는데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부르는 듯 한
음률에 도취 되어 다시 정신이 몽롱해 지는구나,
이번 여행에서 피부로 느낀 것은 안일한 생각으로
너무 익숙한 것에 만 길들여저 있는 자신을 일깨워
새로움에 도전해야겠다고 각오 하고 돌아 왔는데
그 동안 이곳에서도 뭔가가 이루어지고 있구나,
아직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시간동안에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향하여 가야 한다는 것 ......
가슴 저 깊은 곳에 정열이 불씨가 있다는 것 아닐까?
나는 사랑한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l)(:l)(:l)
다들 잘 있었니?
이제야 정신이 들었는데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이 부르는 듯 한
음률에 도취 되어 다시 정신이 몽롱해 지는구나,
이번 여행에서 피부로 느낀 것은 안일한 생각으로
너무 익숙한 것에 만 길들여저 있는 자신을 일깨워
새로움에 도전해야겠다고 각오 하고 돌아 왔는데
그 동안 이곳에서도 뭔가가 이루어지고 있구나,
아직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시간동안에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향하여 가야 한다는 것 ......
가슴 저 깊은 곳에 정열이 불씨가 있다는 것 아닐까?
나는 사랑한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을 .....(:l)(:l)(:l)
2006.09.25 07:37:28 (*.183.209.226)
야덜아~!
나 ~왔다.
에고 사는거이 뭰지 온세상이 돈짝 만해져서리.....
이제 정신난다.
그래도 길게 쓰긴 좀 힘들걸랑...
이해해주라.
경서나~!
이사회 오기전에 혜수기네 학원에 좀 들러 와주라.
글구 현덕이네 결혼식에 갖고 갈것도 주면 좋고...
나 ~왔다.
에고 사는거이 뭰지 온세상이 돈짝 만해져서리.....
이제 정신난다.
그래도 길게 쓰긴 좀 힘들걸랑...
이해해주라.
경서나~!
이사회 오기전에 혜수기네 학원에 좀 들러 와주라.
글구 현덕이네 결혼식에 갖고 갈것도 주면 좋고...
2006.09.25 08:42:15 (*.16.190.248)
`가슴 저 깊은 곳에 정열의 불씨가 있다`
그렇지? 그래야 삶의 탄력도 있고 그렇겠다.
새로운 것에 도전! 희자는 정열이 있는 여인이야 ㅎㅎ
하기사 comfort zone에서만 살 수는 없으니까... 여러 이유로.
희자야~ 자주 이곳에서 만나자.
순호는 이 오기방을 문화 살롱이라 명명하고 싶다드라.ㅋㅋ
우리만의 문화, 그들만의 문화......문화가 붙으면 뭔가 그럴듯한 것 같어
10월 말 쯤 날 잡아 북악산책로 걷기 하자구요 인희씨.
조자룡이 헌칼 쓰듯 쉽게쉽게 일 꾸미는 사람은 못되지만
늦가을 걷기는 왠지 지킬 것같은 예감.
선옥아~ 그림 키우니 좋다.
맨 눈에 잘 보인다.
화가의 양을 보는 시각 참 특이하네.....
그렇지? 그래야 삶의 탄력도 있고 그렇겠다.
새로운 것에 도전! 희자는 정열이 있는 여인이야 ㅎㅎ
하기사 comfort zone에서만 살 수는 없으니까... 여러 이유로.
희자야~ 자주 이곳에서 만나자.
순호는 이 오기방을 문화 살롱이라 명명하고 싶다드라.ㅋㅋ
우리만의 문화, 그들만의 문화......문화가 붙으면 뭔가 그럴듯한 것 같어
10월 말 쯤 날 잡아 북악산책로 걷기 하자구요 인희씨.
조자룡이 헌칼 쓰듯 쉽게쉽게 일 꾸미는 사람은 못되지만
늦가을 걷기는 왠지 지킬 것같은 예감.
선옥아~ 그림 키우니 좋다.
맨 눈에 잘 보인다.
화가의 양을 보는 시각 참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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