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흔히 부라더 로렌스(Brother Lawrence) 로 알려진
니콜라스 헤르만(Nicholas Herman)은
1611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십대 때 '30년 전쟁'에서
부상을 당해 다리를 절게 되었습니다.
그 후 여러 일을 전전하다 55세 때,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려고
파리에 있는 카르멜 수도원에 평신도
수도사로 들어가 부엌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수도사들의 식사를 해주면서
부엌을 천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식사를 수도사들이
먹는 것을 바라보며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이 귀한 천사들을 섬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에게 비천한 부엌일은 가장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아무리 하찮은 일도 사명감을 가지면
소중한 일이 된다고 여겼습니다.
수도사들을 섬기면서 행복은 갈수록 커졌습니다.
그는 작은 일도 큰 일로 생각했고,접시 하나 닦는 것을
수많은 군중에게 설교하는 것처럼 여겼습니다.
그렇게 20년을 변함없이 살자 수도사들은 점차 그를 존경하게 되었고,나중에
수도원에서 원장을 뽑을 때 원장 후보조차 될 수 없었던
평신도 수도사인 그가 원장에 뽑혔습니다.
그에게 인간적인 행복의 조건은 없었습니다.
그는 교육도 못 받고 절름발이로 가정도 이루지 못했지만
날마다 산더미처럼 쌓인 힘든 부엌일을 하면서도
항상 기쁜 얼굴로 "나는 참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국왕 루이12세가 수도원을 방문해 그에게 행복의 비결을 묻자
그는 대답했습니다.
"행복의 비결은 섬기는 일입니다."
행복은 별난 곳에 없습니다. 행복과 사랑은 섬김에 있습니다.
환경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합니다.
참된 사랑이 참된 사람을 만듭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내 생애 최대 발견은 초라한 오두막도 최고 궁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메마른 환경은 아무 문제될 것도 없고 아무 영향도 주지 못합니다."
그는 수도원에 가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습니다.
"나는 죄와 허물과 잘못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도원으로 들어가 내 모든 잘못에 대한 벌을 받고
인생의 즐거움을 희생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내 결심은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희생으로 얻은 것은 만족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희생하면 더 많은 것을 얻습니다. 큰 희생은 큰 인생을 만듭니다.
절대 사랑은 절대 행복을 불러옵니다.
행복은 '좋은 자리'보다 '섬기는 자리'에서 생깁니다.
진짜 좋은 자리는 '영광의 자리'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입니다.
'자극적이고 신비한 것'보다 '꾸준하고 평범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삶이 더 귀한 삶입니다.
갑자기 등장하는 신비한 혜성은 없어도 살지만
매일 떠오르는 평범한 태양이 없으면 살지 못합니다.
그처럼 평범한 것에 행복의 조건이 다 숨어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남을 행복하게 할 때 찾아옵니다. (퍼온 글)
2006.08.15 15:00:41 (*.235.90.12)
미국에 있는 희자와 인천에 있는 경선이가 만들어내는 작품을 보면서 새삼 과학의 고마움을 느낀다.
좀 촌스럼 표현이지만" 니네들 참 아는것도 많다"
좀 촌스럼 표현이지만" 니네들 참 아는것도 많다"
2006.08.15 15:11:55 (*.16.190.220)
아는 게 병이다
모르는 게 약이다
같은 맥락의 아는 것에 대한 부정적 표현
아는 게 힘이다
이럴 때는 아주 긍정적인 표현
명옥,긍정적인 표현으로 접수하겠음.O K?
모르는 게 약이다
같은 맥락의 아는 것에 대한 부정적 표현
아는 게 힘이다
이럴 때는 아주 긍정적인 표현
명옥,긍정적인 표현으로 접수하겠음.O K?
2006.08.15 19:35:14 (*.16.190.220)
ㅎㅎ 역시 아는 게 병이뇨?
`무식이 힘이다`에서 나오는 힘으로 버티는 사회보다
아는 게 병인 사회가 좀 낫나, 아니 비교 대상이 아니겠지?;:)
`무식이 힘이다`에서 나오는 힘으로 버티는 사회보다
아는 게 병인 사회가 좀 낫나, 아니 비교 대상이 아니겠지?;:)
2006.08.15 22:30:33 (*.75.80.216)
애들아~
너희들 이야기가 참 재미있는데,
왜? 슬퍼지니,
무식이 힘이 되고,뭉치면 파괴되는 병폐(病廢)된 세상보다는,
아는 것이 힘이고, 뭉치면 힘이 되는 발전(發展)된 세상,
이런 세상을 만들어 자손대대로 이어가야 하는것 아닐까?
8.15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프다.
옛날 옛적, 우리는 반공을 국시로 하고,
공산당이 싫어요를 부르짖었는데.(:h)(:h)(:h)
건강한 심신을 가진 너희들이 있고,
사랑과 행복을 공유 할 수 있어 나는 행복하다, 고맙다,
오늘 밤 아름다운 꿈 많이 꾸고,행복한 아침이 오기를...(:l)(:f)(:l)(:f)
너희들 이야기가 참 재미있는데,
왜? 슬퍼지니,
무식이 힘이 되고,뭉치면 파괴되는 병폐(病廢)된 세상보다는,
아는 것이 힘이고, 뭉치면 힘이 되는 발전(發展)된 세상,
이런 세상을 만들어 자손대대로 이어가야 하는것 아닐까?
8.15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프다.
옛날 옛적, 우리는 반공을 국시로 하고,
공산당이 싫어요를 부르짖었는데.(:h)(:h)(:h)
건강한 심신을 가진 너희들이 있고,
사랑과 행복을 공유 할 수 있어 나는 행복하다, 고맙다,
오늘 밤 아름다운 꿈 많이 꾸고,행복한 아침이 오기를...(:l)(:f)(:l)(:f)
2006.08.16 03:14:11 (*.21.5.43)
희자~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글 잘 읽었어.
우리가 알고 있는 평범한 삶의 진리지만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면서, 감사한다.
사랑은 행복을 불러오고, 그 행복은 '섬김'에서 온다.
진짜 좋은 자리는 '섬김의 자리'라고.....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바로 섬김의 자리.
아는 만큼, 실천한다면(섬긴다면)....모든게 벌써 많이 나아졌을거야.
우리 주 예수님도,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려 오셨지.
나도 사랑하며, 섬기며 살기 원하지만, 잘 안되네....(:ad)(:ab)
잔잔하게 감동을 주는 글 잘 읽었어.
우리가 알고 있는 평범한 삶의 진리지만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면서, 감사한다.
사랑은 행복을 불러오고, 그 행복은 '섬김'에서 온다.
진짜 좋은 자리는 '섬김의 자리'라고.....
지금 내가 있는 자리가 바로 섬김의 자리.
아는 만큼, 실천한다면(섬긴다면)....모든게 벌써 많이 나아졌을거야.
우리 주 예수님도,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려 오셨지.
나도 사랑하며, 섬기며 살기 원하지만, 잘 안되네....(:ad)(:ab)
2006.08.16 04:54:54 (*.75.80.216)
수인아~
오랫만이야,
여행 잘 다녀왔니?
주위에 항상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너가 언제나 그 들을 희생과 사랑으로 섬겼다는 증거일진데
겸손하기 까지 한 네가 꽃보다 아름답다.(:f)(:f)(:f)
오랫만이야,
여행 잘 다녀왔니?
주위에 항상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너가 언제나 그 들을 희생과 사랑으로 섬겼다는 증거일진데
겸손하기 까지 한 네가 꽃보다 아름답다.(:f)(:f)(:f)
2006.08.16 17:06:32 (*.16.190.220)
이 염천에도 등따수우면 행복이다 이거이냐?ㅋ
회장! 마감일 20일이 되 오는데 아모에게도 기별없음
20일까지 널널하게 기다리다
21일에 재촉해보고
감잡아 죄고 풀고 재구성해야겄다.
니가 더 걱정이리라 믿는다.::[(x9)
회장! 마감일 20일이 되 오는데 아모에게도 기별없음
20일까지 널널하게 기다리다
21일에 재촉해보고
감잡아 죄고 풀고 재구성해야겄다.
니가 더 걱정이리라 믿는다.::[(x9)
2006.08.16 17:39:43 (*.235.90.12)
잉? 마감이 20일이야?
난 31일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다음 주에 널널하게 쓸 작정으로 놀고 있어. 너무 덥쟎아.
걱정마. 내용은 시시해도 빵꾸는 안낼껴.(:l)
난 31일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다음 주에 널널하게 쓸 작정으로 놀고 있어. 너무 덥쟎아.
걱정마. 내용은 시시해도 빵꾸는 안낼껴.(:l)
2006.08.16 22:18:18 (*.75.80.216)
순호야~
너야 무슨걱정이 있겠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
그리고 항상 네 뒤에 떡 버티고 계시는 엄마에,
아름다운 딸,사위까지
완벽한 너야 행복이 넝클째 아니냐.
너무 자랑하지 말아라.(:u)
부러운 사람 눈물 난다::´(
애들아!
더운 여름이 빨리 가서
11월이 지나야지 너희 고생많다.
너희들이 뿌린 희생과 사랑씨앗 위에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기를,(:f)(:f)(:f)
너야 무슨걱정이 있겠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
그리고 항상 네 뒤에 떡 버티고 계시는 엄마에,
아름다운 딸,사위까지
완벽한 너야 행복이 넝클째 아니냐.
너무 자랑하지 말아라.(:u)
부러운 사람 눈물 난다::´(
애들아!
더운 여름이 빨리 가서
11월이 지나야지 너희 고생많다.
너희들이 뿌린 희생과 사랑씨앗 위에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기를,(:f)(:f)(:f)
2006.08.17 05:57:34 (*.235.90.12)
희자야. 난 걱정체질인가봐.
빨리 11월이 지나가면 내년여름 빨리 올까봐 싫어.
8월만 지나가고 나머지는 천천히 가면 좋겠어.
게다가 내년까지만 하면 우리 남편 정년이거든.
순호 경선이걱정은 힘은 들어도 보람있는 일이쟎아? (나 얄밉지?)
집안식구들 걱정보다는 낫다는 얘기지.(:l)
빨리 11월이 지나가면 내년여름 빨리 올까봐 싫어.
8월만 지나가고 나머지는 천천히 가면 좋겠어.
게다가 내년까지만 하면 우리 남편 정년이거든.
순호 경선이걱정은 힘은 들어도 보람있는 일이쟎아? (나 얄밉지?)
집안식구들 걱정보다는 낫다는 얘기지.(:l)
2006.08.17 06:42:32 (*.75.80.216)
명옥아~
넌, 여전히 단발머리 소녀같아 아름답구나!
남편 정년이 오고 나면 또 다른 즐거움도 생길거야,
명옥이 걱정이 앞서는구나?
이제까지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였으니,
이젠 너와 남편 둘만이 공유 할 수있는 시간,
둘만의 생활, 노년의 즐거움이 아닐까?
처음에는 부담스럽지만 생활로 받아 드리면
차츰 익숙해지고 편안한 삶이 되는 것같아.
명옥아,내년에는 한 평생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신,
남편분과 함께 정년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갑자기 몇십년을 한결같이 해 오던 일을 생활을,
몰수 당한 것같은 남편에게는 안전장치가 될 수도 있단다.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훌쩍 떠나 봐.언제나 환영 할께::[::[::[
넌, 여전히 단발머리 소녀같아 아름답구나!
남편 정년이 오고 나면 또 다른 즐거움도 생길거야,
명옥이 걱정이 앞서는구나?
이제까지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였으니,
이젠 너와 남편 둘만이 공유 할 수있는 시간,
둘만의 생활, 노년의 즐거움이 아닐까?
처음에는 부담스럽지만 생활로 받아 드리면
차츰 익숙해지고 편안한 삶이 되는 것같아.
명옥아,내년에는 한 평생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신,
남편분과 함께 정년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갑자기 몇십년을 한결같이 해 오던 일을 생활을,
몰수 당한 것같은 남편에게는 안전장치가 될 수도 있단다.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훌쩍 떠나 봐.언제나 환영 할께::[::[::[
2006.08.18 07:20:44 (*.238.113.38)
얘들아~
너희들 너무 괜찮은 애들이다 ㅎㅎㅎ
이런것이 나이에서 오는 성숙함이라면 늙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희자가 올린글 잔잔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너무 좋은 글이고 음악도 어울리네.
"갑자기 떠 오르는 혜성은 없어도 살지만 매일떠 오르는 평범한 태양은 없으면 살지 못한다"
는말 고개가 끄덕여지네.
명옥아~
너희 남편 여태까지 일하시는 것만도 부럽구만.
연금 나오겠다 내년이 뭔 걱정?
그 동안 애쓰셨는데 같이 여행 많이 해라.(:l)
너희들 너무 괜찮은 애들이다 ㅎㅎㅎ
이런것이 나이에서 오는 성숙함이라면 늙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희자가 올린글 잔잔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너무 좋은 글이고 음악도 어울리네.
"갑자기 떠 오르는 혜성은 없어도 살지만 매일떠 오르는 평범한 태양은 없으면 살지 못한다"
는말 고개가 끄덕여지네.
명옥아~
너희 남편 여태까지 일하시는 것만도 부럽구만.
연금 나오겠다 내년이 뭔 걱정?
그 동안 애쓰셨는데 같이 여행 많이 해라.(:l)
동기들을 행복하게 하기위하여
애쓰는 너희가 있어 우리가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퍼왔어
경선아! 나머지는 네 몫이야 부탁해,(: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