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벗들에게,
미안합니다. 동문 사이트가 있는줄은 전에도 알고 몇번 들어가 보았지만, "애용"할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 삶이었는지 관심이 없었는지, 둘다 해당되네요.
하여튼 이번 기회에 윤화숙 벗에게 감사드립니다. 들풀 처럼 잔잔하고, 세상이 몰라주어도 묵묵히 사람 사랑하며 살아가는 벗, 그런 벗이 있어서 사는 맛이 있군요.
함정례 (5기)
미안합니다. 동문 사이트가 있는줄은 전에도 알고 몇번 들어가 보았지만, "애용"할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 삶이었는지 관심이 없었는지, 둘다 해당되네요.
하여튼 이번 기회에 윤화숙 벗에게 감사드립니다. 들풀 처럼 잔잔하고, 세상이 몰라주어도 묵묵히 사람 사랑하며 살아가는 벗, 그런 벗이 있어서 사는 맛이 있군요.
함정례 (5기)
2006.08.05 22:01:05 (*.238.154.156)
요즘 아침마다 마당에 나가
더덕꽃을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더덕꽃을 보고 있노라면
겸손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보통 꽃들은 화려한 꽃색깔을 자랑이라도 하듯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지만
더덕꽃은 수수하고 은은한 색깔로
종처럼 생겨
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있으나
그윽한 향이 꽃 앞에 오래 머물러 있게 합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 만나는
정례의 모습에서
더덕꽃 같은
아름다운 향기과 겸손을 배웁니다.
더덕꽃을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더덕꽃을 보고 있노라면
겸손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보통 꽃들은 화려한 꽃색깔을 자랑이라도 하듯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지만
더덕꽃은 수수하고 은은한 색깔로
종처럼 생겨
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있으나
그윽한 향이 꽃 앞에 오래 머물러 있게 합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 만나는
정례의 모습에서
더덕꽃 같은
아름다운 향기과 겸손을 배웁니다.
2006.08.06 23:24:37 (*.238.154.156)
경선아!
더덕꽃 사진을 올려주어서 고마워.
사진이라 향기는 느낄수 없지만
요란하고 화려하지는 않으나
고개 숙인 모습
우아하고 품위있는 자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사진이나 글을 올려 주기 바란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해서 늘 행복하기 바란다.
더덕꽃 사진을 올려주어서 고마워.
사진이라 향기는 느낄수 없지만
요란하고 화려하지는 않으나
고개 숙인 모습
우아하고 품위있는 자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사진이나 글을 올려 주기 바란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해서 늘 행복하기 바란다.
2006.08.07 13:03:27 (*.75.80.216)
경선아!
우리 곁에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
위에 있는 들꽃이 너를 닮은 것같아,
말로 만 듣던 열대아를 만나 보니 무섭더라,
폭우 속에서 본 너희들 모습에서
건강한 삶을 엿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애들아~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l)(:f)
우리 곁에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
위에 있는 들꽃이 너를 닮은 것같아,
말로 만 듣던 열대아를 만나 보니 무섭더라,
폭우 속에서 본 너희들 모습에서
건강한 삶을 엿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애들아~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l)(:f)
2006.08.07 22:17:45 (*.16.190.220)
희자야~
집에 갔니?
대~단~허다.
우리 오기 동창회가 잘 되고 있는 것은
너같이 협조적안 격려자들이 많기 때문일꺼야.
늘 고맙다.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사회를 cheer up 시키는 법.
그곳도 덥지? 건강하게 지내기를....(:l)
집에 갔니?
대~단~허다.
우리 오기 동창회가 잘 되고 있는 것은
너같이 협조적안 격려자들이 많기 때문일꺼야.
늘 고맙다.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사회를 cheer up 시키는 법.
그곳도 덥지? 건강하게 지내기를....(:l)
2006.08.09 02:20:06 (*.219.253.233)
화숙아
네 덕에 30년 이상 연락이 없던 옛 동료와도 연결되었고, 또 이처럼 예쁘고 고운 마음 글과 그림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구나. 고마와.
인터넷 열면서 곧 인일 홈피 (내겐 새단어로 다가오네)로 가는 손놀림에 스스로 놀래기도 한단다.
그리고 모두들, 고마와. 난 매일 컴퓨터에 매달려 눈수술을 할 정도인데도, 어떻게 사진과 그림과 음악을 인터넷에 올리는지도 몰라. 누군가 가르쳐 주지 않을래? 쉬월 것 같기는 한데... 조금만 운을 떠주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네 덕에 30년 이상 연락이 없던 옛 동료와도 연결되었고, 또 이처럼 예쁘고 고운 마음 글과 그림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구나. 고마와.
인터넷 열면서 곧 인일 홈피 (내겐 새단어로 다가오네)로 가는 손놀림에 스스로 놀래기도 한단다.
그리고 모두들, 고마와. 난 매일 컴퓨터에 매달려 눈수술을 할 정도인데도, 어떻게 사진과 그림과 음악을 인터넷에 올리는지도 몰라. 누군가 가르쳐 주지 않을래? 쉬월 것 같기는 한데... 조금만 운을 떠주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2006.08.09 08:51:50 (*.16.190.220)
게으른 문지기가 될까봐 운을 떼고 싶은데
나도 가르칠 주제가 못된단다.
겨우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 몰래 퍼올 정도.
깊은 산 속 옹달샘을 몰래 퍼와도 죄는 아니겠지 하는 심정으로
쏟을까봐 허둥지둥 두레박에 담아 와서 붓고 있단다.(:f)
나도 가르칠 주제가 못된단다.
겨우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 몰래 퍼올 정도.
깊은 산 속 옹달샘을 몰래 퍼와도 죄는 아니겠지 하는 심정으로
쏟을까봐 허둥지둥 두레박에 담아 와서 붓고 있단다.(:f)
2006.08.09 15:51:33 (*.17.204.40)
함정례선배님, 안녕하세요?
자주 성함을 뵙게 되서 즐겁습니다.
경선언니가 충분히 설명을 하실 수도 있으련만, 슬쩍 그 자리를 저에게 물려 주시는 느낌이에요.
정례언니,
2기 게시판에 들어가시면 게시물 137번과 138번에
그림을 올리는 법이 대충 나와 있어요.
요즘은 2기 선배님들께서 그림 올리시는데 재미있어 하셔요.
언니도 그 방에 들어가셔서 언니들 동향도 살짝 보시고(인사드리면 더욱 좋고요)
그림 올리는 방법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한번 손에 익히면 눈 감고도 하는 것이니까요.(그건 좀 오바했죠?)
수일 내로 정례언니가 올리신 그림을 만날 수 있게 되길 바래요.
자주 성함을 뵙게 되서 즐겁습니다.
경선언니가 충분히 설명을 하실 수도 있으련만, 슬쩍 그 자리를 저에게 물려 주시는 느낌이에요.
정례언니,
2기 게시판에 들어가시면 게시물 137번과 138번에
그림을 올리는 법이 대충 나와 있어요.
요즘은 2기 선배님들께서 그림 올리시는데 재미있어 하셔요.
언니도 그 방에 들어가셔서 언니들 동향도 살짝 보시고(인사드리면 더욱 좋고요)
그림 올리는 방법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한번 손에 익히면 눈 감고도 하는 것이니까요.(그건 좀 오바했죠?)
수일 내로 정례언니가 올리신 그림을 만날 수 있게 되길 바래요.
2006.08.09 21:43:35 (*.125.0.131)
Anne님
실제 이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찾을려면 이 글 못남길가봐 그냥 넘어갈께요.
고마와요. 해볼께요. 근데 시간 좀 주세요. 출장도 있고 해서.. 그리고 공수표 날릴까봐 두렵네요.
경선이랑 이처럼 예쁜 일들 하니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나봐요.
경선아,
네 두레박으로 퍼올린 그 생수 맛이 얼마나 시원한지,
넌 예수, 난 사마리아 여인
고마와.
실제 이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찾을려면 이 글 못남길가봐 그냥 넘어갈께요.
고마와요. 해볼께요. 근데 시간 좀 주세요. 출장도 있고 해서.. 그리고 공수표 날릴까봐 두렵네요.
경선이랑 이처럼 예쁜 일들 하니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하나봐요.
경선아,
네 두레박으로 퍼올린 그 생수 맛이 얼마나 시원한지,
넌 예수, 난 사마리아 여인
고마와.
2006.08.09 23:04:39 (*.16.190.220)
정례!
Oh my God!::$
그래, 이곳을 쉼터,샘터,놀이터로 생각하면서 즐기자꾸나.
물 맛을 알아주니 고마워(:f)
Oh my God!::$
그래, 이곳을 쉼터,샘터,놀이터로 생각하면서 즐기자꾸나.
물 맛을 알아주니 고마워(:f)
홈피에 좋은 글,그림,음악, 가슴 뭉클한 체험담을 올리어
새로운 느낌을 나누면 좋겠지요(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