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 좋은글 중에서 -
2006.07.04 22:16:20 (*.238.113.38)
경선아~
와~이렇게 예쁜 나비들이 있다니~
나이가 들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감탄하게 된다.
글, 음악, 사진, 다 너무 좋네.(:y)
와~이렇게 예쁜 나비들이 있다니~
나이가 들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감탄하게 된다.
글, 음악, 사진, 다 너무 좋네.(:y)
2006.07.05 08:08:14 (*.16.127.87)
역쉬 수노에겐 대장다운 뭔가가 있어.
그런데,펀 글을 여기 저기 뿌리는 거에
내 가슴은 뛰누나
왜? 미안하기도 하구 소심하기도 하구 석연치가 않네..... ::$
여러분 오기방에 오세요(x12)
2006.07.05 08:17:45 (*.235.90.12)
경선아! 너무 아름다와서 지금 감상에 빠져있어.
수요일이라 시간은 없지만 너희들 덕분에 특히 경선이가 격려해 주는 덕분에 연습하고있어.
남들은 뭐든 정리하려고 할 시기에 우린 이렇게 가진 재능을 찾아내려고 하니 너무 행복하다.(:l)
수요일이라 시간은 없지만 너희들 덕분에 특히 경선이가 격려해 주는 덕분에 연습하고있어.
남들은 뭐든 정리하려고 할 시기에 우린 이렇게 가진 재능을 찾아내려고 하니 너무 행복하다.(:l)
2006.07.05 09:14:37 (*.16.127.87)
화림아~
그날의 자연 참 좋았지?
인순이 빌려준 책에 숲의 맑은 기운이 우리를 정화 시키듯이
맑은 氣를 지닌 좋은 사람들이 사회를 정화시키는 기능을 한다는 글이 있더라.
나이들수록 자연에 매료된다.
명옥아 ~피아노를 잘치니 얼마나 좋으니?
피아노 전공한 사람들이 피아노에 질려있는 경우를 보았는데
너는 정말 피아노를 즐기며 연주하는 것 같아 보기에 좋다
.
음악,문학,미술 표현 수단이 다를 뿐 결국 지향하는 목표는 한 방향이 아닐까한다.
작은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명옥,니가 행복하니 덩달아 행복해진다.(:l)(:aa)
그날의 자연 참 좋았지?
인순이 빌려준 책에 숲의 맑은 기운이 우리를 정화 시키듯이
맑은 氣를 지닌 좋은 사람들이 사회를 정화시키는 기능을 한다는 글이 있더라.
나이들수록 자연에 매료된다.
명옥아 ~피아노를 잘치니 얼마나 좋으니?
피아노 전공한 사람들이 피아노에 질려있는 경우를 보았는데
너는 정말 피아노를 즐기며 연주하는 것 같아 보기에 좋다
.
음악,문학,미술 표현 수단이 다를 뿐 결국 지향하는 목표는 한 방향이 아닐까한다.
작은 행복을 느낄 줄 아는 명옥,니가 행복하니 덩달아 행복해진다.(:l)(:aa)
2006.07.05 10:34:40 (*.239.125.238)
경선아!
살아 있다는 것,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 것,
참 좋은 글 인데 많은 사람들이 나누어 보면 더욱 좋겠다,
그것 또한 행복을 나누는 방법이 아닐까?
명옥아!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삶,
그들을 위해 일 할때 우리 자신이 더 행복 해 지는 것 아닐까?
너희들의 행복을 나누어 주고(경선이 말을 빌려 행복 바이러스)
그 행복에 도취되는 사람들이 너희 주의에 많아지고 있어,
나 또한 그 행복에 감사하는 한 사람이란다,(:l)(:l)(:l)
행복을 많이 많이 날려라 ::[::[::[
살아 있다는 것,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 것,
참 좋은 글 인데 많은 사람들이 나누어 보면 더욱 좋겠다,
그것 또한 행복을 나누는 방법이 아닐까?
명옥아!
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하는 삶,
그들을 위해 일 할때 우리 자신이 더 행복 해 지는 것 아닐까?
너희들의 행복을 나누어 주고(경선이 말을 빌려 행복 바이러스)
그 행복에 도취되는 사람들이 너희 주의에 많아지고 있어,
나 또한 그 행복에 감사하는 한 사람이란다,(:l)(:l)(:l)
행복을 많이 많이 날려라 ::[::[::[
2006.07.05 20:58:10 (*.229.34.154)
삶에 있어서 기쁘고 즐거운 일은
너무나 잘 지나갈 수 있는데 (당연하겠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지내는데 많이 불편해지지요...
그러나 그것도 지내보고 나면 삶의 보람이요,기쁨이고
감사한 일이지만요...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나한테 잘 해주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누구나 편안하게 잘 지내게 되는데
나한테 힘들게 하고 나와 공감을 하는 부분이 별로 없는 사람과
함께 묶여서 꼭 같이 지내야 할 경우에는
심한 괴로운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힘든 시기를 지나면
어느정도 교감이 생기면서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어느새 내면은 깊어져 있게 되지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하잖아요.
윗글은 그런 면을 잘 표현해주고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읽게 되는군요.
참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나비가 아주 아름답네요...*^^*
너무나 잘 지나갈 수 있는데 (당연하겠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지내는데 많이 불편해지지요...
그러나 그것도 지내보고 나면 삶의 보람이요,기쁨이고
감사한 일이지만요...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나한테 잘 해주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누구나 편안하게 잘 지내게 되는데
나한테 힘들게 하고 나와 공감을 하는 부분이 별로 없는 사람과
함께 묶여서 꼭 같이 지내야 할 경우에는
심한 괴로운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힘든 시기를 지나면
어느정도 교감이 생기면서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어느새 내면은 깊어져 있게 되지요...
아픈만큼 성숙해진다고 하잖아요.
윗글은 그런 면을 잘 표현해주고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읽게 되는군요.
참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나비가 아주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