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대~ 한민국~!!!
ㅉㅉ^ㅉㅉㅉ~~!!!!!
오만했던 프랑스에게도 지지는 않았습니다.

2002년....
그 날의 감동과 행복을
다시 한 번~ ~ ~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
대~ 한민국~~)))))))))))
오~ 필승 코리아!!!
승리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하나~~~~~~!!!
2006.06.19 12:18:19 (*.200.121.126)
경선아!
오늘은 여기서도 열심히 응원했단다,
박지성이 로고가 있는 빨간 셔츠입고서
너무 너무 좋아서 얼싸안고 울었다.
우리도 독일 경기장 한 복판에 있는 기분으로
1968년 국립극장에서 아리랑을 불러 본 이후
아리랑을 이렇게 신나게 불러 보긴 처음 이었다.
나의 조국 코리아가 이렇게 여기있는 모두를 한 마음으로
뭉치게 할 수 있는 힘이 아직 있다는 것에 모두 감격해서 울었다
자랑스런 코리아의 건아들 덕분에,
지금은 네 덕분에 응원가를 들으면 모두들 따라 하면서
죄다 20대로 돌아 간 기분으로....(:b)(:y)(:b)(:y)
오늘은 여기서도 열심히 응원했단다,
박지성이 로고가 있는 빨간 셔츠입고서
너무 너무 좋아서 얼싸안고 울었다.
우리도 독일 경기장 한 복판에 있는 기분으로
1968년 국립극장에서 아리랑을 불러 본 이후
아리랑을 이렇게 신나게 불러 보긴 처음 이었다.
나의 조국 코리아가 이렇게 여기있는 모두를 한 마음으로
뭉치게 할 수 있는 힘이 아직 있다는 것에 모두 감격해서 울었다
자랑스런 코리아의 건아들 덕분에,
지금은 네 덕분에 응원가를 들으면 모두들 따라 하면서
죄다 20대로 돌아 간 기분으로....(:b)(:y)(:b)(:y)
2006.06.19 15:42:04 (*.16.127.99)
희자! 그랬구나.
뉴욬에 있는 친구도 자기 애들에게 여기서 사간 빨간 티 입혔다고 하던데...
세계 각지에서 대한국민을 잊지 않고,
대한사람 대한으로...(이건 애국가잖어 ㅎㅎㅎ)정말 감동이야.
축구가 뭐길래 이렇게 하나로 묶는 힘이 있는 것일까?
내친김에 24일도 기대하며 응원하자구 아자 아자 홧팅(:y)(:y)(:y)::[::[::[
뉴욬에 있는 친구도 자기 애들에게 여기서 사간 빨간 티 입혔다고 하던데...
세계 각지에서 대한국민을 잊지 않고,
대한사람 대한으로...(이건 애국가잖어 ㅎㅎㅎ)정말 감동이야.
축구가 뭐길래 이렇게 하나로 묶는 힘이 있는 것일까?
내친김에 24일도 기대하며 응원하자구 아자 아자 홧팅(:y)(:y)(:y)::[::[::[
2006.06.19 20:09:31 (*.183.209.241)
어???
항상 미소 머금으며 조신해 보이는 경선이에게
이런면이???
난 워낙 축구하는 그시간에 일어나니
평소 그대로 내일을 하고 4시30분에 산책 나가니 인간이라군
눈알을 씼고 찾아도 없더만....
내가 별종인가?
종합 운동장도 지고 있는지 조용허고...
그럼 그렇지~!
이길리가 없지 억지로 부정하며(나중에 덜 섭하려고....)
집에 들어와 뚝딱대며 아침을 하는데
울엄니 방에 켜놓은 티비에 눈은 안돌리고
귀만 나팔같이 열어놓은채로...
갑자기 온동네가 "와~~~~~~~~!!!
그때야 나도 신났다.눈물이 날만큼...
근데 왜 같이 즐길 수가 없을까?
항상 실패 할 것을 염두에 두고 덜 실망하려고 하는
한자락이 아닌지...
삶에서 나를 비호하기 위한 방편이 아닌가 싶어
슬그머니 서글프기 까지.....
나도 맘놓고 응원하고 싶다~~~!!! (x13)
항상 미소 머금으며 조신해 보이는 경선이에게
이런면이???
난 워낙 축구하는 그시간에 일어나니
평소 그대로 내일을 하고 4시30분에 산책 나가니 인간이라군
눈알을 씼고 찾아도 없더만....
내가 별종인가?
종합 운동장도 지고 있는지 조용허고...
그럼 그렇지~!
이길리가 없지 억지로 부정하며(나중에 덜 섭하려고....)
집에 들어와 뚝딱대며 아침을 하는데
울엄니 방에 켜놓은 티비에 눈은 안돌리고
귀만 나팔같이 열어놓은채로...
갑자기 온동네가 "와~~~~~~~~!!!
그때야 나도 신났다.눈물이 날만큼...
근데 왜 같이 즐길 수가 없을까?
항상 실패 할 것을 염두에 두고 덜 실망하려고 하는
한자락이 아닌지...
삶에서 나를 비호하기 위한 방편이 아닌가 싶어
슬그머니 서글프기 까지.....
나도 맘놓고 응원하고 싶다~~~!!! (x13)
2006.06.19 23:07:05 (*.215.32.21)
순호야~
세상이 어떻게 비뀌는지 모르고 살고 있는 사람이 여기 있단다.
5,6년 전에는 인터넷으로 한국 신문도 보고 했는데, 늘 시끌시끌한게 싫어서 다 끊어버렸어.
축구 소식은 듣고 있지만, 별 흥미가 없네.....
쉿! 나 몰매 맞을라
미국 사람들도 참 이상하더라.
아파트 휘트니스 센터에 걸으러가면, 올림픽 중인데도, 올림픽 중계는 안보고,
지들이 좋아하는 프로에 맞춰놓곤 하더라.
번번이 그랬어.
한국 사람들은 올림픽 때. 눈에 핏발 서도록 보는데 말이야.
그런데 여기는 Foot Ball(미식축구)에 미친다.
각 주에 프로 축구 팀이 있는데, 물론 없는 주도 있고,
네브라스카는 프로 축구가 없는 대신, 대학 풋볼이 유명하지.
우리 아들이 나온 학교 UNL이라고...모두 빨간 티 셔츠 입고 응원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자비들여 비행기 타고 가서까지 응원한다.
이제 슬슬 풋볼 시즌이 되어온다.
주말, 경기가 있는 날에는, 순호같이 귀만 열어 놓으면, 골을 넣었는지 알 수있도록
온 네브라스카가 들석인단다.
어쨋든 한국이 이기면 신나지, 아자아자.........화이팅!!!
경선아~
기도하는 소녀 참 예쁘다.
하얀 수선화 화분도 있고, 프랜치 바닐라 향이 향긋한 커피에,
창으로 들어오는 하늘하늘한 바람에...........(:aa)(:aa)
세상이 어떻게 비뀌는지 모르고 살고 있는 사람이 여기 있단다.
5,6년 전에는 인터넷으로 한국 신문도 보고 했는데, 늘 시끌시끌한게 싫어서 다 끊어버렸어.
축구 소식은 듣고 있지만, 별 흥미가 없네.....
쉿! 나 몰매 맞을라
미국 사람들도 참 이상하더라.
아파트 휘트니스 센터에 걸으러가면, 올림픽 중인데도, 올림픽 중계는 안보고,
지들이 좋아하는 프로에 맞춰놓곤 하더라.
번번이 그랬어.
한국 사람들은 올림픽 때. 눈에 핏발 서도록 보는데 말이야.
그런데 여기는 Foot Ball(미식축구)에 미친다.
각 주에 프로 축구 팀이 있는데, 물론 없는 주도 있고,
네브라스카는 프로 축구가 없는 대신, 대학 풋볼이 유명하지.
우리 아들이 나온 학교 UNL이라고...모두 빨간 티 셔츠 입고 응원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자비들여 비행기 타고 가서까지 응원한다.
이제 슬슬 풋볼 시즌이 되어온다.
주말, 경기가 있는 날에는, 순호같이 귀만 열어 놓으면, 골을 넣었는지 알 수있도록
온 네브라스카가 들석인단다.
어쨋든 한국이 이기면 신나지, 아자아자.........화이팅!!!
경선아~
기도하는 소녀 참 예쁘다.
하얀 수선화 화분도 있고, 프랜치 바닐라 향이 향긋한 커피에,
창으로 들어오는 하늘하늘한 바람에...........(:a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