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장 태묵 아크릴 화













살아 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일이다.
별을 더욱 빛나게 하는 까만 하늘처럼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딘 땅처럼
함께 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연어떼처럼.
-안도현의 '연어'중에서-













살아 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일이다.
별을 더욱 빛나게 하는 까만 하늘처럼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딘 땅처럼
함께 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연어떼처럼.
-안도현의 '연어'중에서-
2006.06.17 10:53:20 (*.200.121.126)
수인아!
갑자기 날씨가 더워서,에어콘 바람에 마음이 까칠해지는데,
네가 찾아낸 그림들이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구나,
힘들겠지만 이 그림들 큰 마당으로 지금 가져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마음이 시원해 질것 같아,
좋은 그림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부탁 할께...(:f)(:f)(:f)
갑자기 날씨가 더워서,에어콘 바람에 마음이 까칠해지는데,
네가 찾아낸 그림들이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구나,
힘들겠지만 이 그림들 큰 마당으로 지금 가져가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마음이 시원해 질것 같아,
좋은 그림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부탁 할께...(:f)(:f)(:f)
2006.06.17 12:30:23 (*.235.90.12)
맞아 맞아! 좋은건 함께 나누어야지.
얘들아 11월에 합창 경연대회 한다고 순호가 잘하자는데 그날 참가만 참가가 아니고 모든 준비에 동참하는게
중요하쟎니? 애가 반주하러 갈테니까 니네들 희망곡을 좀 올려봐.
기존의 악보가 아닐 경우 반주는 만들어야 하니까 미리 미리 준비해야할껏 같아.
의상과 몸놀림(꼭 춤이 아니어도)이나 그밖의 뭐든지 필요한건 다 넣으면 어떻겠니?
오페라나 뮤지컬 풍으로 해도 좋고~~~~~~~~~~~~~~~~~~
꼭 클래식일 필요도 없지. 톡톡 튀면서도 품위있고 찡한 감동을 주려면 가사도 좀 각색하고 말이야.
일단 자료 수집부터 하자.
다들 희망사항 올려서 함꼐 의논하자꾸나. 이것도 내 의견이야.(:l)
인사가 늦었네 수인아. 그림이 정말 사람을 순수하게 하면서도 생각할 여유를 만들어 주네.
근데 수인아! 넌 음악도 선곡 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
난 역시 클래식만 하기에는 좀 덜 클래식한 타입인가봐.
아마 그래서 공부를 계속하는데 별 매력을 못느꼈는가봐.
유행가에도 빠지고 특히 정열적인 라틴음악이 좋고 인생의 역정을 반추해주는 그런거면
다 좋으니 어쩌니?
작은 카페에서 그냥 감정이 통하는 곳에서 연주하는 게 멋 있어 보이고 말이야.
몇년 연습해서 무대위에서 달달 떨면서 연주하고 외우다 잊었느니 몇번 틀렸느니 청중이 몇명 왔느니 하는게 싫어.
그래서 보잘 것 없는 연주지만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들려 주려고 연습 열심히 하고 있어.
클래식도 하고 찬양곡도 하고 세미클래식이나 영화음악도 하고 악보만 있으면 유행가도 즐기고 그래.
피아노 사정도 나쁘고 음향도 나쁘니까 좋은 연주가 되기 힘들기도 하지만 약점만 잡아내는 대신 따뜻하게 박수쳐주고 용기를 넣어 주는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
얘들아 11월에 합창 경연대회 한다고 순호가 잘하자는데 그날 참가만 참가가 아니고 모든 준비에 동참하는게
중요하쟎니? 애가 반주하러 갈테니까 니네들 희망곡을 좀 올려봐.
기존의 악보가 아닐 경우 반주는 만들어야 하니까 미리 미리 준비해야할껏 같아.
의상과 몸놀림(꼭 춤이 아니어도)이나 그밖의 뭐든지 필요한건 다 넣으면 어떻겠니?
오페라나 뮤지컬 풍으로 해도 좋고~~~~~~~~~~~~~~~~~~
꼭 클래식일 필요도 없지. 톡톡 튀면서도 품위있고 찡한 감동을 주려면 가사도 좀 각색하고 말이야.
일단 자료 수집부터 하자.
다들 희망사항 올려서 함꼐 의논하자꾸나. 이것도 내 의견이야.(:l)
인사가 늦었네 수인아. 그림이 정말 사람을 순수하게 하면서도 생각할 여유를 만들어 주네.
근데 수인아! 넌 음악도 선곡 능력이 뛰어난 것 같아.
난 역시 클래식만 하기에는 좀 덜 클래식한 타입인가봐.
아마 그래서 공부를 계속하는데 별 매력을 못느꼈는가봐.
유행가에도 빠지고 특히 정열적인 라틴음악이 좋고 인생의 역정을 반추해주는 그런거면
다 좋으니 어쩌니?
작은 카페에서 그냥 감정이 통하는 곳에서 연주하는 게 멋 있어 보이고 말이야.
몇년 연습해서 무대위에서 달달 떨면서 연주하고 외우다 잊었느니 몇번 틀렸느니 청중이 몇명 왔느니 하는게 싫어.
그래서 보잘 것 없는 연주지만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들려 주려고 연습 열심히 하고 있어.
클래식도 하고 찬양곡도 하고 세미클래식이나 영화음악도 하고 악보만 있으면 유행가도 즐기고 그래.
피아노 사정도 나쁘고 음향도 나쁘니까 좋은 연주가 되기 힘들기도 하지만 약점만 잡아내는 대신 따뜻하게 박수쳐주고 용기를 넣어 주는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
2006.06.17 12:52:16 (*.215.32.21)
너희들 청대로, 방금 큰 마당에 그림 몇점 올렸단다.
내 나름대로, 5기 방과 기독교에만 글이든 그림이든 올리기로 했는데 말이야.
모두 마음을 모아 합창, 잘 해봐.
'사냥꾼의 합창'을 하던 기막힌 반주자가 있으니, 아마 특상 받지 않을까.....ㅎㅎ
명옥아~
작은 카페에서, 분위기 있는 음악 연주하는 것도 멋있다.
그래, 연습 부지런히 해서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네 재능 맘껏 펼치시게나.(:ab)
내 나름대로, 5기 방과 기독교에만 글이든 그림이든 올리기로 했는데 말이야.
모두 마음을 모아 합창, 잘 해봐.
'사냥꾼의 합창'을 하던 기막힌 반주자가 있으니, 아마 특상 받지 않을까.....ㅎㅎ
명옥아~
작은 카페에서, 분위기 있는 음악 연주하는 것도 멋있다.
그래, 연습 부지런히 해서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네 재능 맘껏 펼치시게나.(: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