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아! 힘 내,
아버지,어머니 함께 편찮으시다니 많이 힘 든 시간이겠다.
그래도 부모님이 곁에 계실 때가 행복한 시간이였어,
힘 내서 씩씩하게 간호하게나  마음이 아름다운 친구여!
주님께서는 우리가 지고 갈 수 있을 만큼 만 고통을 주신다네,
주님의 은총이 두분과 함께 하셔서 쾌유 하시기를...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유명옥의 부모님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