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조 현계 수채화

환희

사과밭

제주도 일출봉

옥천사 가는 길

환희

기도

노랑 아이리스

흰 동백

무학산의 봄

목련

봄 바다

보리 밭

자굴산의 봄

환희

사과밭

제주도 일출봉

옥천사 가는 길

환희

기도

노랑 아이리스

흰 동백

무학산의 봄

목련

봄 바다

보리 밭

자굴산의 봄
2006.05.29 05:47:15 (*.16.190.243)
수인아~
그림 Very good!!!
수채화를 보니 `식물성의 삶`을 꿈꾸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꿈꾸는 식물이었다고나 할까 그 시절에는.....
이제와 생각하니 꿈꾸는 동물이었다면 훨 현실감 있게 이악스러운
생활을 꾸렸을 것 같지 않니?ㅎㅎㅎ
수채화를 그리는 여인을 알고 있는데
그녀의 삶도 수채화를 닮아 가더구나.
曲名은 `dreaming`의 오타?
아무튼 오기방이 풍요로워진 기분
친구여 고마워
그림 Very good!!!
수채화를 보니 `식물성의 삶`을 꿈꾸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꿈꾸는 식물이었다고나 할까 그 시절에는.....
이제와 생각하니 꿈꾸는 동물이었다면 훨 현실감 있게 이악스러운
생활을 꾸렸을 것 같지 않니?ㅎㅎㅎ
수채화를 그리는 여인을 알고 있는데
그녀의 삶도 수채화를 닮아 가더구나.
曲名은 `dreaming`의 오타?
아무튼 오기방이 풍요로워진 기분
친구여 고마워
2006.05.29 07:29:03 (*.235.90.12)
수인아. 비그친 아침의 맑은 하늘과 너무나 어울리는 그림이구나.
난 그림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지만 수채화를 좋아해.
사람도 수채화처럼 자기의 장점 약점 다 들어내 보이는 이가 좋고...........
매끄러운 건 그리 좋아할 수가 없더구나.
그래서인지 내주변엔 그다지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이 많지않네!
대신 몇안되도 밀물 썰물 없이 언제나 곁에 있는 친구들이지.
수인이 덕분에 맑은 아침 맑은 정신이다. 고마워!(:l)
난 그림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이지만 수채화를 좋아해.
사람도 수채화처럼 자기의 장점 약점 다 들어내 보이는 이가 좋고...........
매끄러운 건 그리 좋아할 수가 없더구나.
그래서인지 내주변엔 그다지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이 많지않네!
대신 몇안되도 밀물 썰물 없이 언제나 곁에 있는 친구들이지.
수인이 덕분에 맑은 아침 맑은 정신이다. 고마워!(:l)
2006.05.29 09:19:26 (*.183.209.213)
아~!
정말 좋~~~다.(:y)
물이 살짝 뿌려져 번진 사진 같다....(:i)
점점 수채화가 좋아짐은???(8)
우리 5기 게시판 수준이 점점 UP 되고 있는듯.....
멀~리서 고맙다.(:l)
정말 좋~~~다.(:y)
물이 살짝 뿌려져 번진 사진 같다....(:i)
점점 수채화가 좋아짐은???(8)
우리 5기 게시판 수준이 점점 UP 되고 있는듯.....
멀~리서 고맙다.(:l)
2006.05.29 11:11:50 (*.200.147.74)
수인아! 명옥아,경선아,순호야!
너희들 덕분에 매말랐던 내가슴이
요사히 비온 뒤에 피는 수국처럼
물을 머금게 되어 고맙다.
도무지 정서적으로 매말랐었는데
가슴이 촉촉히 적어 오는것 같아...
너희들에게 참 고맙다.
명옥아! 세상에서 성공한다는 것 보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이 더욱 값진 것 같아
언제나 곁에 있어 줄 친구가 있다는 것
이건 인생에서 성공 한 것이 아니겠니?
이것 처럼 고귀하고 값진 것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니,이건 어느 무엇 하고도
비교 할 수 없는 것같다.
행복한 친구야!
너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성공한 친구로 기억될 것이야.(:y)(:l)::d(:8)(:l)
너희들 덕분에 매말랐던 내가슴이
요사히 비온 뒤에 피는 수국처럼
물을 머금게 되어 고맙다.
도무지 정서적으로 매말랐었는데
가슴이 촉촉히 적어 오는것 같아...
너희들에게 참 고맙다.
명옥아! 세상에서 성공한다는 것 보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이 더욱 값진 것 같아
언제나 곁에 있어 줄 친구가 있다는 것
이건 인생에서 성공 한 것이 아니겠니?
이것 처럼 고귀하고 값진 것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니,이건 어느 무엇 하고도
비교 할 수 없는 것같다.
행복한 친구야!
너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성공한 친구로 기억될 것이야.(:y)(:l)::d(:8)(:l)
2006.05.29 12:01:41 (*.215.32.21)
경선~
그림 밑에 음악을 넣으려다, 여러 번 시도를 해도 잘 안되더라. 왠지.
복사해서 댓글에다 하니 금방 되는데, 서두르다 그만 오타....."Dreaming"이 맞어.
확인도 하지 않고, 이런 실수를 쯧쯧.....
요즈음 그림을 다시 그려보려고 시도하고 있어.
명옥아~
수채화는 비그친 아침의 맑은 하늘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나뭇잎에 반짝이는 물방울이 달린 것도 같구.
'밀물 썰물 없이 언제나 곁에 있는 친구'...... 표현이 참 좋구나.
희자 말 처럼,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친구가 있어, 복 된 삶이라 생각한다.
오늘 명옥이 니 글이 그림보다 더 청량하다.
순호~
아무리 멀어도 Internet상으로 우리는 한 공간에 있을 수 있어, 참 좋구나.
고마울 것도 없지 모....ㅎㅎ
희자~
그림이 마음에 드니?
맨 위에 있는 그림이 수국이야.
수국은 여러 번 색이 변하는 꽃이더구나.
우리 늘 좋은 것, 같이 나누면서 곱게 살아가야 겠지.
그림 밑에 음악을 넣으려다, 여러 번 시도를 해도 잘 안되더라. 왠지.
복사해서 댓글에다 하니 금방 되는데, 서두르다 그만 오타....."Dreaming"이 맞어.
확인도 하지 않고, 이런 실수를 쯧쯧.....
요즈음 그림을 다시 그려보려고 시도하고 있어.
명옥아~
수채화는 비그친 아침의 맑은 하늘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고,
나뭇잎에 반짝이는 물방울이 달린 것도 같구.
'밀물 썰물 없이 언제나 곁에 있는 친구'...... 표현이 참 좋구나.
희자 말 처럼,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친구가 있어, 복 된 삶이라 생각한다.
오늘 명옥이 니 글이 그림보다 더 청량하다.
순호~
아무리 멀어도 Internet상으로 우리는 한 공간에 있을 수 있어, 참 좋구나.
고마울 것도 없지 모....ㅎㅎ
희자~
그림이 마음에 드니?
맨 위에 있는 그림이 수국이야.
수국은 여러 번 색이 변하는 꽃이더구나.
우리 늘 좋은 것, 같이 나누면서 곱게 살아가야 겠지.
2006.05.29 19:23:19 (*.235.90.12)
아침엔 수인이가 올린 그림보고 행복했는데 지금은 수인이와 희자가 올려준 글에 감동하고 있는 오늘은
참 좋은 날이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어도 한마음으로 통할 수 있는 걸 발견할 때 과학이 고맙게 느껴지네!
순호야. 은범이 백일이 참 좋더구나. 못갔지만 마음으로 축복 많이 했어.
은범이 고놈은 참 예사롭지않은 운명을 타고 나온 것같지?
이 나이에 이런 만남을 갖게 된 우리는 축복 받은 사람들이지?(:l)
참 좋은 날이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있어도 한마음으로 통할 수 있는 걸 발견할 때 과학이 고맙게 느껴지네!
순호야. 은범이 백일이 참 좋더구나. 못갔지만 마음으로 축복 많이 했어.
은범이 고놈은 참 예사롭지않은 운명을 타고 나온 것같지?
이 나이에 이런 만남을 갖게 된 우리는 축복 받은 사람들이지?(:l)
2006.05.31 17:04:03 (*.11.80.242)
희자~!
바쁘게 왔다가는데 뭘 울 손주 선물까지 준비했니?
울손주가 잘난 외할미 둔덕에 미제 이쁜 옷을 입고 있다.
지난 주일날(28일) 인천 가는길에 경선이 만났다.
서로 바삐 사는 통에 만날 기회가 없지.
아주 칼라풀하고, 실용적이고,요즘 입기 딱 좋은 선물이더구나...
두개씩 이나.....
울딸이 한개는 즈이 사촌언니가 애를 낳길래
하나 주라니깐 단호하게 "싫어!" 하며 다갖고 갔단다.ㅋㅋㅋ
고맙고 너 손주 볼때 갚을수 있게 되길 바란다.
건강하구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빈다...땡큐!(:l)
바쁘게 왔다가는데 뭘 울 손주 선물까지 준비했니?
울손주가 잘난 외할미 둔덕에 미제 이쁜 옷을 입고 있다.
지난 주일날(28일) 인천 가는길에 경선이 만났다.
서로 바삐 사는 통에 만날 기회가 없지.
아주 칼라풀하고, 실용적이고,요즘 입기 딱 좋은 선물이더구나...
두개씩 이나.....
울딸이 한개는 즈이 사촌언니가 애를 낳길래
하나 주라니깐 단호하게 "싫어!" 하며 다갖고 갔단다.ㅋㅋㅋ
고맙고 너 손주 볼때 갚을수 있게 되길 바란다.
건강하구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빈다...땡큐!(:l)
좋은 감상이 되기를............
Ernesto Cortazar의 연주 " Deaa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