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비가 부슬부슬 오는 여의도에 우리들은 모였다.
파리는 안개에 젖어.....가 아니라
원효대교는 안개에 젖어....가 생각난다며
우리는 까르르 웃었다.
정숙이가 앞치마 바람으로 우리를 맞이하고
전망좋은 30층 집은 한강을 파노라마 펼치 듯 보여준다.
27명이 모인 정숙이네...
이방저방 전망좋은 자리에 둘레둘레 앉아서
뷔페를 즐기고 원두커피를 마시고,
이사회는 몽롱하게 한강을 내려다 보다가
했는지 먹었는지 생각도 안난다.(x3)
그리운 얼굴들이 여기있지?
누구누구 인지 아실랑가요?
정숙이 수고 많았고 우리가 작은선물 건넨것 조차
찬조금으로 도로 내놓으니....미안쿠먼... (x8)
예쁜 둥지에서 사랑 많이 베풀고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단다.....(:y)

궁금한 친구들을 위해서 간단히:
1...................문집 제작건.주소수첩건
2...................다음 이사회~9월28일(넷째 목요일) 강화도
3...................5기 동창회및 송년의밤~11월9일(둘째목요일),인천예약예정
4...................차기회장및 임원진 선출건
5...................이순복딸 결혼~5/27, 유영숙아들 결혼~6/10
자세한 내용은 소식지로 대신할께,
파리는 안개에 젖어.....가 아니라
원효대교는 안개에 젖어....가 생각난다며
우리는 까르르 웃었다.
정숙이가 앞치마 바람으로 우리를 맞이하고
전망좋은 30층 집은 한강을 파노라마 펼치 듯 보여준다.
27명이 모인 정숙이네...
이방저방 전망좋은 자리에 둘레둘레 앉아서
뷔페를 즐기고 원두커피를 마시고,
이사회는 몽롱하게 한강을 내려다 보다가
했는지 먹었는지 생각도 안난다.(x3)
그리운 얼굴들이 여기있지?
누구누구 인지 아실랑가요?
정숙이 수고 많았고 우리가 작은선물 건넨것 조차
찬조금으로 도로 내놓으니....미안쿠먼... (x8)
예쁜 둥지에서 사랑 많이 베풀고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단다.....(:y)
궁금한 친구들을 위해서 간단히:
1...................문집 제작건.주소수첩건
2...................다음 이사회~9월28일(넷째 목요일) 강화도
3...................5기 동창회및 송년의밤~11월9일(둘째목요일),인천예약예정
4...................차기회장및 임원진 선출건
5...................이순복딸 결혼~5/27, 유영숙아들 결혼~6/10
자세한 내용은 소식지로 대신할께,
2006.05.23 09:35:09 (*.120.116.111)
항상 애쓰는 우리총우 경선이
수고했어
우리들 맞이 하느라 정숙이
고마웠어 경치 끝내주더라
어제만난 친구들 모두모두 반가웠어(:l)(:f)(:l)
수고했어
우리들 맞이 하느라 정숙이
고마웠어 경치 끝내주더라
어제만난 친구들 모두모두 반가웠어(:l)(:f)(:l)
2006.05.24 04:45:15 (*.214.9.172)
모두 모두 건강한 모습, 보기 좋구나.
인순, 순호, 현경, 보월,선희 화림 정숙....이름은 이만큼 만 알겠고,
몇은 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은 생각나지 않고......
명옥이는 내 눈에 안 보인다.
물론, 경선이는 사진 찍 있느라고 안보이는 게 당연한거고....
항상 예쁜 보자기에 노트 몇 권 싸들고 다니던,
단정한 정숙이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인순, 순호, 현경, 보월,선희 화림 정숙....이름은 이만큼 만 알겠고,
몇은 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은 생각나지 않고......
명옥이는 내 눈에 안 보인다.
물론, 경선이는 사진 찍 있느라고 안보이는 게 당연한거고....
항상 예쁜 보자기에 노트 몇 권 싸들고 다니던,
단정한 정숙이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2006.05.24 08:33:05 (*.235.90.12)
수인아! 맨뒤 순호 오른쪽에 안경벗고 눈감은 사람이 나야.
내가 안경벗고 가서 애들이 못알아봤는데 눈까지 감았으니 너도 못알아보는게 당연해.
수인이 니사진도 좀 올려봐.
내가 안경벗고 가서 애들이 못알아봤는데 눈까지 감았으니 너도 못알아보는게 당연해.
수인이 니사진도 좀 올려봐.
2006.05.24 09:48:26 (*.183.209.223)
ㅋㅋ 난 판대기좀 줄여볼라구 젤 뒤에 섰지롱~(x7)
젤 앞줄 왼쪽부터
화림,예금희,한정숙,김정옥,남온우,김명숙,여학순,전윤자
둘째줄 2명....한선희.오경옥
왼쪽 뭉텡이........배혜숙,김용선,옥춘자,김현경,이보월
그뒤로...............공인순,유명옥,나.ㅎㅎ
오른쪽 뭉텡이........안순복,윤인순,최현덕,조옥화,김태희,신혜숙,김정해(얼굴 가린애).조혜영.배춘선
알겠져???(x3)
젤 앞줄 왼쪽부터
화림,예금희,한정숙,김정옥,남온우,김명숙,여학순,전윤자
둘째줄 2명....한선희.오경옥
왼쪽 뭉텡이........배혜숙,김용선,옥춘자,김현경,이보월
그뒤로...............공인순,유명옥,나.ㅎㅎ
오른쪽 뭉텡이........안순복,윤인순,최현덕,조옥화,김태희,신혜숙,김정해(얼굴 가린애).조혜영.배춘선
알겠져???(x3)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그냥 띄웠노라
많이 참석해서 참 좋았어
보월이의 `돌맹이 임원론`도 재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