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자기 자신답게 살라
어 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어 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
항상 현재일 뿐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자기 자신답게 살라.
2006.02.22 19:04:56 (*.17.30.104)
젊은 날의 나는 현실보다 미래만을 생각하고 사는 것이 가치있다고 생각했단다.
그러나,이제와서 생각하니.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미련하고, 미래를 위해 산다는 것은 어리석고,
가장 가치있는 것은 오직 현재, 지금 이라고 생각한다.
경선아!
소중한 이 시간을 우리 향유 하자꾸나.(:aa)(:aa)(:aa)
그러나,이제와서 생각하니.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미련하고, 미래를 위해 산다는 것은 어리석고,
가장 가치있는 것은 오직 현재, 지금 이라고 생각한다.
경선아!
소중한 이 시간을 우리 향유 하자꾸나.(:aa)(:aa)(:aa)
2006.02.23 05:19:09 (*.16.127.113)
미래를 위해 살기엔 우리의 미래 시간은 이미 넉넉하지 않지?선희야~
그래도 현재의 시간을 소중히 다스리면
좋은 미래가 되는 건 아닐까 생각되는구나.
너의 이모디콘처럼 나무처럼 ...나무처럼
묵묵하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aa)(:aa)(:aa)
2006.02.23 05:28:07 (*.183.209.243)
나두......
경선아~!
이시간 같이 하구 있구나?(:aa)(:aa)(:aa)(:y)
음악의 선곡능력이 대단하다(:i)(:i)(:i)
경선아~!
이시간 같이 하구 있구나?(:aa)(:aa)(:aa)(:y)
음악의 선곡능력이 대단하다(:i)(:i)(:i)
2006.02.23 23:33:16 (*.222.111.140)
경선아~
항상 마음을 정화 시키는 음악에다.......

오늘도 여러시간 그림책보고 책읽고 하였단다.
같이 못한 서운함도 있었지만
현실에 충실해 보았네........오늘
법정 스님 말씀에 이 연꽃 그림 어떨까나?
항상 마음을 정화 시키는 음악에다.......

오늘도 여러시간 그림책보고 책읽고 하였단다.
같이 못한 서운함도 있었지만
현실에 충실해 보았네........오늘
법정 스님 말씀에 이 연꽃 그림 어떨까나?
2006.02.24 05:54:44 (*.133.208.213)
우리 방에 마실오신 언니~
빈손으로 오셔도 되건만(순호야 안되요 되요 되요냐?ㅎㅎㅎ)
아주 어여쁜 연꽃을 선물로...정화 되네요 마음이...
언니가 내면의 뜰(법정스님 표 표현)을 가꿀 때
저는 인간관계의 즐거움에 푸욱 빠져 있었네요ㄲㄲㄲ
사실 인간관계만큼 사람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상처를 동시에 주는 것도 없지요.
無常한 것들 중 으뜸이 마음이라 어쩔 수없는 현상이라 쳐버리게된 것도 나이가 주는 보너스네요.
침묵과 대화의 균형도 역시 마음따라 다르게 조절되느니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매우,아주,중요한 것이겠지요.
이 새벽 연꽃보며 佛者도 아니건만 `옴마니 반메흠`(?) 되뇌어봅니다.
빈손으로 오셔도 되건만(순호야 안되요 되요 되요냐?ㅎㅎㅎ)
아주 어여쁜 연꽃을 선물로...정화 되네요 마음이...
언니가 내면의 뜰(법정스님 표 표현)을 가꿀 때
저는 인간관계의 즐거움에 푸욱 빠져 있었네요ㄲㄲㄲ
사실 인간관계만큼 사람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상처를 동시에 주는 것도 없지요.
無常한 것들 중 으뜸이 마음이라 어쩔 수없는 현상이라 쳐버리게된 것도 나이가 주는 보너스네요.
침묵과 대화의 균형도 역시 마음따라 다르게 조절되느니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매우,아주,중요한 것이겠지요.
이 새벽 연꽃보며 佛者도 아니건만 `옴마니 반메흠`(?) 되뇌어봅니다.
2006.02.24 16:11:28 (*.238.113.69)
경선아~
오늘 시간이 많아 이방 저방 마실 다닌다.
모처럼 5기 방에 들어와봤지~
이 음악 제목이 뭐니?
너무 좋다.
은희언니의 연꽃도 아름답고~
저절로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명상하게 하네.
오늘 시간이 많아 이방 저방 마실 다닌다.
모처럼 5기 방에 들어와봤지~
이 음악 제목이 뭐니?
너무 좋다.
은희언니의 연꽃도 아름답고~
저절로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명상하게 하네.
2006.02.25 08:58:25 (*.235.103.106)
연주가는 Ernesto cortazar 곡명은 Beethoven 의 SIlence로 나오는데 연주가의 앨범을 찾아봐도 이곡을 못찾겠네.
베토벤에서도 이 곡이 안나오고.......
요밑에 있는 답변을 클릭하면 본래의 주소를 알 수 있거든. 니네들도 찾아봐.(:l)
베토벤에서도 이 곡이 안나오고.......
요밑에 있는 답변을 클릭하면 본래의 주소를 알 수 있거든. 니네들도 찾아봐.(:l)
2006.02.25 15:08:39 (*.235.103.106)
근데 경선아 난 아무래도 이 곡이 베토벤 같지가 않아.
주소가 그렇게 떠서 그런가보다 하는거지.무슨 영화음악 같지않니?
한번 찾아보자. 진실을 밝혀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들 아니니?ㅎㅎㅎㅎ(:l)
주소가 그렇게 떠서 그런가보다 하는거지.무슨 영화음악 같지않니?
한번 찾아보자. 진실을 밝혀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들 아니니?ㅎㅎㅎㅎ(:l)
2006.02.25 15:52:17 (*.133.208.213)
명옥아,나도 베토벤이 작곡한 곡이 아니라
곡명만 `베토벤의 침묵`이 아닐까 하는거야.
작곡가는 따로 있겠지?
혹 수인이가 알려나....?
곡명만 `베토벤의 침묵`이 아닐까 하는거야.
작곡가는 따로 있겠지?
혹 수인이가 알려나....?
2006.02.25 17:48:09 (*.120.118.107)
경선아 법정스님책을 여러번씩본단다
볼때마다 새롭게 마음에 젖어들어와
마음이괴로울땐 겨울나무를 보라고 했어
모든욕심을 버리면 마음이청정해 지겠지
은희언니 아쉽지만 연꽃너무 예쁘네요(:ab)(:ab)(:ab)(:ab)
볼때마다 새롭게 마음에 젖어들어와
마음이괴로울땐 겨울나무를 보라고 했어
모든욕심을 버리면 마음이청정해 지겠지
은희언니 아쉽지만 연꽃너무 예쁘네요(:ab)(:ab)(:ab)(:ab)
2006.02.26 04:49:14 (*.161.68.205)
명옥이가 제대로 찾았네.....
'어네스트 코르타자르'
곡명은 Beethovens Silence
작곡과 연주자 Ernesto-Cortazer O.K ?
나도 처음에 베토벤 이라? 의아했었지.
아마 뉴에이지 음악인것 같다.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Ernesto Cortazar 는
13살의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습니다.
하지만 소년시절의 아픔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소망을 향해 전진했고,
결국 세계적인 음악가가 됩니다.
영화음악 만도 500편이 넘었다고 합니다.
모든 음이 살아있는 것 같은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맑고 고운 음악들을 감상하고, 또 한 사람 작곡가에 대해
알게 해 주어 고맙다.
'어네스트 코르타자르'
곡명은 Beethovens Silence
작곡과 연주자 Ernesto-Cortazer O.K ?
나도 처음에 베토벤 이라? 의아했었지.
아마 뉴에이지 음악인것 같다.
"1940년 멕시코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Ernesto Cortazar 는
13살의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습니다.
하지만 소년시절의 아픔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소망을 향해 전진했고,
결국 세계적인 음악가가 됩니다.
영화음악 만도 500편이 넘었다고 합니다.
모든 음이 살아있는 것 같은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맑고 고운 음악들을 감상하고, 또 한 사람 작곡가에 대해
알게 해 주어 고맙다.
2006.02.26 09:41:41 (*.235.103.106)
수인이 덕분에 공부했네. 우리가 힘을 합하면 뭔가 해내겠다 그지?
따지고 보면 이게 다 화림이의 질문에서 시작된거니까 화림이의 탐구열에 박수~~~~~~~(:l)
따지고 보면 이게 다 화림이의 질문에서 시작된거니까 화림이의 탐구열에 박수~~~~~~~(:l)
2006.02.26 11:20:27 (*.161.68.205)
재미있구나.
명옥이가 '무슨 영화음악 같지 않니?' 라고 했지. 영화음악을 그렇게 많이 작곡한 분인데,
이 사람이 18세에 처음 작곡 한 영화음악으로 무슨 상을 받고,
그 곡을 자기를 길러 준 할머니께 헌정했다더라.
경선아
그 애틋한 노래 제목은, Paramithi Hehasmeno(전설 같은 사랑)이란다.
가수 이름은 Anna Vissi
전설같은 사랑으로 널리 알려 진 월드 뮤직 가수래.
애틋한 발라드 음악의 아티스트로, 그리스의 마돈나라고 불린단다.
1990년 연속극 폭풍의 계절에 이 노래가 사용 된 후에
Anna Vissi란 아티스트가 우리에게 각인 되어 졌다고 하는 구나.
나도 그 연속극 뵜지.........
명옥이가 '무슨 영화음악 같지 않니?' 라고 했지. 영화음악을 그렇게 많이 작곡한 분인데,
이 사람이 18세에 처음 작곡 한 영화음악으로 무슨 상을 받고,
그 곡을 자기를 길러 준 할머니께 헌정했다더라.
경선아
그 애틋한 노래 제목은, Paramithi Hehasmeno(전설 같은 사랑)이란다.
가수 이름은 Anna Vissi
전설같은 사랑으로 널리 알려 진 월드 뮤직 가수래.
애틋한 발라드 음악의 아티스트로, 그리스의 마돈나라고 불린단다.
1990년 연속극 폭풍의 계절에 이 노래가 사용 된 후에
Anna Vissi란 아티스트가 우리에게 각인 되어 졌다고 하는 구나.
나도 그 연속극 뵜지.........
2006.02.26 11:40:27 (*.133.208.213)
수인아~
그렇다면 노랫말이 포루트칼語인지 알았더니 그리스語네.
아~이~구 아직도 misty한 걸 매력적이니 뭐니 하는
세월가도 늙지 않은 고이한 감각이여...
수인이 이멜 가끔 열어보니? 멜로 시간 나누자
그렇다면 노랫말이 포루트칼語인지 알았더니 그리스語네.
아~이~구 아직도 misty한 걸 매력적이니 뭐니 하는
세월가도 늙지 않은 고이한 감각이여...
수인이 이멜 가끔 열어보니? 멜로 시간 나누자
2006.02.26 17:35:23 (*.17.30.104)
우리 동창 수인아!
자랑스럽다.
문학에 음악에 다양한 교양을 갖추었으니....
지식인이 따로 없네!
바로 수인이가 지식인이다.
앞으로 해박한 지식을 우리 같이 나누자.(:y)(:y)
자랑스럽다.
문학에 음악에 다양한 교양을 갖추었으니....
지식인이 따로 없네!
바로 수인이가 지식인이다.
앞으로 해박한 지식을 우리 같이 나누자.(:y)(:y)
2006.02.26 23:31:25 (*.161.68.205)
선희야~
칭찬 해 주어 고맙지만, 사실 부끄럽다.
조금만 배우면, 숨어있는 음악도 찾아 낼 수가 있고
찾아 낸 것은, 네이버나 구글로 검색을 하면 돼는 건데 뭘........
구글(미국에 있는 것)에서 한글로 검색을 하는데,
한글로 내용이 뜨는 것을 볼 때 참 신기하다.
사실 홈피에 들어오면
내가 머지않아 육십이 다 되어간다는 사실도 잊어버린다.
나뿐 아니라 다들 그렇겠지
선희 네 모습도 옛날 모습이 더구나.
수수하고 단정한 모습, 나이 먹어도 마음의 순수함 간직한 모습이 아름답구나.
위에 공 인순, 인순아~
내가, 너 말을 자른 것 같아 미안하다.
네 모습도 예날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더구나.
조용하고 곱상한 모습, 딸 음악가로 키우느라 수고 많았다.
너도 날 기억하니?
칭찬 해 주어 고맙지만, 사실 부끄럽다.
조금만 배우면, 숨어있는 음악도 찾아 낼 수가 있고
찾아 낸 것은, 네이버나 구글로 검색을 하면 돼는 건데 뭘........
구글(미국에 있는 것)에서 한글로 검색을 하는데,
한글로 내용이 뜨는 것을 볼 때 참 신기하다.
사실 홈피에 들어오면
내가 머지않아 육십이 다 되어간다는 사실도 잊어버린다.
나뿐 아니라 다들 그렇겠지
선희 네 모습도 옛날 모습이 더구나.
수수하고 단정한 모습, 나이 먹어도 마음의 순수함 간직한 모습이 아름답구나.
위에 공 인순, 인순아~
내가, 너 말을 자른 것 같아 미안하다.
네 모습도 예날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더구나.
조용하고 곱상한 모습, 딸 음악가로 키우느라 수고 많았다.
너도 날 기억하니?
과거,현재,미래 시간을 생각해보게 하네요.
자신답게 살라는 말에서 막힙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