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 여기다 쓰는 것이 순서일 것같네요
할머님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바빠지시겠네요

2006.02.13 11:39:42 (*.161.68.205)

순호야~
할머니 됨을 축하한다.
손주를 첫 대면 했을 때의 소감을 듣고 싶구나.
아기가 그림의 아이 같이 자라기를 바라며.....
바쁜 분이 더 바쁘고, 더 행복 해 지겠네.....
정말 더 행복해지기 바란다
2006.02.13 15:51:14 (*.79.2.174)
아무리 생각해도 할머니 되는건
축하 받을일이 아닌데~~~????
축하 받을 일인가요? 우리 식구들이
저보고 특이하다는데 이래서 그런가?~~~~~~::(
모두 축하한다니까
순호온니, 저도 다시한번 축하드릴게요.(:^)(:^)(:^)(:^)(:^)(:f)(:f)(:f)(:f)(:f)
축하 받을일이 아닌데~~~????
축하 받을 일인가요? 우리 식구들이
저보고 특이하다는데 이래서 그런가?~~~~~~::(
모두 축하한다니까
순호온니, 저도 다시한번 축하드릴게요.(:^)(:^)(:^)(:^)(:^)(:f)(:f)(:f)(:f)(:f)
2006.02.13 16:23:38 (*.241.95.114)
기분이 어떠세요?
경험자들의 말씀이 무지 무지 예쁘데요, 손주는 (x1)
축하드려요 많이 많이 (:ab)(:g)(:f)(:l)(:^)
경험자들의 말씀이 무지 무지 예쁘데요, 손주는 (x1)
축하드려요 많이 많이 (:ab)(:g)(:f)(:l)(:^)
2006.02.13 19:31:18 (*.179.94.21)
12.김혜숙!!!
나도 손자를 보려면 한 5-6 년 이상 기다려야 할 것같은데
요즘은 손자를 본 선배님들이 부러워,
그러니 축하를 드려야쥐.
선배님들 만나면 우리가 상상하는 할머니 차림의 분들은 정말 한분도 없더라.
너무 젊고 세련되고 해서 말이지.
이수인선배님께서 올려놓은 기도하는 애기 사진 정말 예쁘네요
무엇을 저리도 간절히 바랄까.................(x1)
나도 손자를 보려면 한 5-6 년 이상 기다려야 할 것같은데
요즘은 손자를 본 선배님들이 부러워,
그러니 축하를 드려야쥐.
선배님들 만나면 우리가 상상하는 할머니 차림의 분들은 정말 한분도 없더라.
너무 젊고 세련되고 해서 말이지.
이수인선배님께서 올려놓은 기도하는 애기 사진 정말 예쁘네요
무엇을 저리도 간절히 바랄까.................(x1)
2006.02.13 21:16:30 (*.119.234.32)
순호 언니
그동안 적조했더니 '언니 언니' 하구 부른 사람은 노소 막론하구
" 할머니 " 반열에 올려 놓은 경사가 있었담서요.
난 이제부터 ' 수노 아즘니' 라고 불러야지 . 우리 아들은 인제 19살인데
할머니되기에는 우리 아들에게 좀 미안해서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손자가 태어난 감격, 대견스러움, 마음 벅차시죠.
근데 어뗳해요. 앞으로 엄청 바빠지실 것 같은데......
운전 조심하세요. 마음이 바쁠 때는 더욱.
그동안 적조했더니 '언니 언니' 하구 부른 사람은 노소 막론하구
" 할머니 " 반열에 올려 놓은 경사가 있었담서요.
난 이제부터 ' 수노 아즘니' 라고 불러야지 . 우리 아들은 인제 19살인데
할머니되기에는 우리 아들에게 좀 미안해서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손자가 태어난 감격, 대견스러움, 마음 벅차시죠.
근데 어뗳해요. 앞으로 엄청 바빠지실 것 같은데......
운전 조심하세요. 마음이 바쁠 때는 더욱.
2006.02.14 01:48:16 (*.253.240.202)
순호동생
걍 가슴이 찌이잉 하지 ?
가슴이 벅차서 눈물도 핑~ 돌고...
가슴 저어기 한쪽에서 무었인가가 치밀어 오르는 것도 같고 말야.
근데 엄청 바빠질 것이여.
추카, 추카. (:f)(:w)(:f)(:w)(:l)(:l)(:ab)(:ab)(8)(8)(:g)(:g)(:^)(:^)
걍 가슴이 찌이잉 하지 ?
가슴이 벅차서 눈물도 핑~ 돌고...
가슴 저어기 한쪽에서 무었인가가 치밀어 오르는 것도 같고 말야.
근데 엄청 바빠질 것이여.
추카, 추카. (:f)(:w)(:f)(:w)(:l)(:l)(:ab)(:ab)(8)(8)(:g)(:g)(:^)(:^)
2006.02.14 04:19:24 (*.179.94.21)
맞아요, 할머니가 된다는 것에 대한 표현을 이춘희선배님이 쪽집게 같은 표현으로 해주셨네요
가슴이 찌잉하고,
가슴이 벅차서 눈물도 피잉 돌고
가슴 저어기 한족에서 무엇인가가 치밀어 오르고
맞아요 할머니가 된다는 것은 바로 그런 느낌일 것같다는 생각을 하며 무릎을 타악칩니다.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이겠지요
저는 첫애를 낳고 간호원이 아기를 애기들 방으로 데려가기 전에 출산실에서 보여주는데
그 아기를 보고 눈물을 줄줄 흘렸어요.
근데 세째를 낳고선 눈물이 안나던데요? ㅋㅋ .
가슴이 찌잉하고,
가슴이 벅차서 눈물도 피잉 돌고
가슴 저어기 한족에서 무엇인가가 치밀어 오르고
맞아요 할머니가 된다는 것은 바로 그런 느낌일 것같다는 생각을 하며 무릎을 타악칩니다.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이겠지요
저는 첫애를 낳고 간호원이 아기를 애기들 방으로 데려가기 전에 출산실에서 보여주는데
그 아기를 보고 눈물을 줄줄 흘렸어요.
근데 세째를 낳고선 눈물이 안나던데요? ㅋㅋ .
2006.02.14 06:30:14 (*.183.209.242)
에구~~~!
병원으루.... 집으루....직장으루....
바쁘게 날라다니니 그냥 글만 보고
씩~웃곤 댓글두 못달았는데 언니까지 오시고
미국서...일본에서.... 모두 축하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리자온니~!
뭘 이렇게 크게 지면을 차지해서 올려주셨나이까?
일전에 생일때도 감격시키더니 또 이렇게....(:w)
수인아~!
고맙다. 먼곳에서 축하해주고 ...넌? 언제?
너도 할머니 될때 내가 리자온니처럼 해줄께...ㅋㅋ
혜수기...혜경인... 여기까정 와서 또 축하해?
<봄날>에 번개 또 한번 칠꺼 같네...ㅋㅋ
찬정동생~!
응! 맞어~
할머니 소리 듣긴 이나이에도 좀 그래...
아들이 19세이믄 훨훨 젊구만...ㅋㅋ
엄마들은 자식 나이 따라 간다는데..
내가 딸을 좀 그당시 나이론 좀 늦었는데
갸가 제때 시집가고,가자마자 지에미 애늦은것 벌충하니라
금새 애를가져서 것도 급하게 3주나 일찍
시상귀경을 하는 바람에 요래 됐구만 ㅋㅋ
고마워 운전 조심하며 다닐께.
언니~!
배가 점점 불러오니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낳을때 아플 생각을 하니...
근데 이철부지 할매는 애낳으믄 못놀러갈것 생각하곤
보길도 여행 갔잖아요.
풍랑에 배가 안떠 3박4일을 하고 오는데
애 나올까봐 얼마나 애를 썼던지
몸은 편하게 쉬고 있었지만 맘이 타들어가
입속이 여기 저기 몽땅 빵꾸가 나서 며칠 밥을 못묵었어요.::s
여행다녀오고 담담날 새벽1시에 파수가 되서 병원갔다는데
맘의 준비하고 기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별로 걱정은 안되고
또 울딸이 떡대도 좋아 힘 한번 주믄 기냥 나올껄
애가 거꾸로 있어 수술 하니깐
시간 맞춰서 아가가 나왔어요.
아가를 첨 보는데 눈물이 좔좔 나오드라구요
감격하구.....이게 내새끼 아들이구나...
울사위는 사진 찍느라 여념 없구
난 구석 구석 살피구...손꾸락 발꾸락 숫자세구...ㅋㅋㅋ
막 울다가 지애비가 안구 "아빠다." 하니깐 딱 그치구
눈을 살며시 뜨려구 하더니 간호사가 안으니 또 울더라구요...참 희안하데요
이 경황중에 사둔댁은 애가 일찍 나올줄 모르고 여행들을 가셔서
울사위가 좀 섭하게 생각 하는거 같어요.
그래두 떡두꺼비 같은 장모가 버티구 있으니...ㅋㅋㅋ
에미가 건강해 회복도 빠르고 담날로 서서 걷더라구요.
이젠 한시름 놓았어요.
어제 모처럼 출근하는데 운전하는 기분이 나이스였어요.
세상이 달라 보이고 나도 평범한 사람의 대열에 끼었구나... 하는 기쁨과
평범한 삶이 얼마나 고마운가... 다시 느끼게 해주더군요.
이렇게 내일 처럼 축하해 주시니 동문이라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언니, 친구,동생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w)
울딸, 손자 어느정도 회복되믄 사진올려서 인사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8)(8)(8)
병원으루.... 집으루....직장으루....
바쁘게 날라다니니 그냥 글만 보고
씩~웃곤 댓글두 못달았는데 언니까지 오시고
미국서...일본에서.... 모두 축하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리자온니~!
뭘 이렇게 크게 지면을 차지해서 올려주셨나이까?
일전에 생일때도 감격시키더니 또 이렇게....(:w)
수인아~!
고맙다. 먼곳에서 축하해주고 ...넌? 언제?
너도 할머니 될때 내가 리자온니처럼 해줄께...ㅋㅋ
혜수기...혜경인... 여기까정 와서 또 축하해?
<봄날>에 번개 또 한번 칠꺼 같네...ㅋㅋ
찬정동생~!
응! 맞어~
할머니 소리 듣긴 이나이에도 좀 그래...
아들이 19세이믄 훨훨 젊구만...ㅋㅋ
엄마들은 자식 나이 따라 간다는데..
내가 딸을 좀 그당시 나이론 좀 늦었는데
갸가 제때 시집가고,가자마자 지에미 애늦은것 벌충하니라
금새 애를가져서 것도 급하게 3주나 일찍
시상귀경을 하는 바람에 요래 됐구만 ㅋㅋ
고마워 운전 조심하며 다닐께.
언니~!
배가 점점 불러오니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낳을때 아플 생각을 하니...
근데 이철부지 할매는 애낳으믄 못놀러갈것 생각하곤
보길도 여행 갔잖아요.
풍랑에 배가 안떠 3박4일을 하고 오는데
애 나올까봐 얼마나 애를 썼던지
몸은 편하게 쉬고 있었지만 맘이 타들어가
입속이 여기 저기 몽땅 빵꾸가 나서 며칠 밥을 못묵었어요.::s
여행다녀오고 담담날 새벽1시에 파수가 되서 병원갔다는데
맘의 준비하고 기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별로 걱정은 안되고
또 울딸이 떡대도 좋아 힘 한번 주믄 기냥 나올껄
애가 거꾸로 있어 수술 하니깐
시간 맞춰서 아가가 나왔어요.
아가를 첨 보는데 눈물이 좔좔 나오드라구요
감격하구.....이게 내새끼 아들이구나...
울사위는 사진 찍느라 여념 없구
난 구석 구석 살피구...손꾸락 발꾸락 숫자세구...ㅋㅋㅋ
막 울다가 지애비가 안구 "아빠다." 하니깐 딱 그치구
눈을 살며시 뜨려구 하더니 간호사가 안으니 또 울더라구요...참 희안하데요
이 경황중에 사둔댁은 애가 일찍 나올줄 모르고 여행들을 가셔서
울사위가 좀 섭하게 생각 하는거 같어요.
그래두 떡두꺼비 같은 장모가 버티구 있으니...ㅋㅋㅋ
에미가 건강해 회복도 빠르고 담날로 서서 걷더라구요.
이젠 한시름 놓았어요.
어제 모처럼 출근하는데 운전하는 기분이 나이스였어요.
세상이 달라 보이고 나도 평범한 사람의 대열에 끼었구나... 하는 기쁨과
평범한 삶이 얼마나 고마운가... 다시 느끼게 해주더군요.
이렇게 내일 처럼 축하해 주시니 동문이라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언니, 친구,동생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w)
울딸, 손자 어느정도 회복되믄 사진올려서 인사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8)(8)(8)
자주자주 성함이 보였으면 해요
선희자, 이수인선배님
미국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5기는 미국에 참 많이 거주하시는거 같아요.
이곳에서 미국의 5기선배님들도 많이 참여하여 더욱 화기애애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김순호, 임경선배님께서 잘하고 계시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