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로
삶에 대한 기쁨과 확신이 있게 하소서
4월에는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5월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설레게 하소서
우리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 안에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가슴이 물들게 하소서
6월에는
내 마음이 겸손하게 하소서
남을 귀히 여기고 자랑과 교만에서 내 마음이
멀어지게 하소서
7월에는
내 마음이 인내의 가치를 알게 하소서
어려움을 참고 오랜 기다림이 없는 열매는
좋은 열매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8월에는
내 마음에 쉼을 주시옵소서
건강을 지키고 나와 남을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쉼을 갖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9월에는
내 마음이 평화를 느끼게 하소서
마음의 평화는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숙할 때 함께 자라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10월에는
내 마음이 은혜를 알게 하소서
나의 오늘이 있게 한 모든 이들의
은혜가 하나하나 생각나게 하소서
11월에는
내 마음이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욕심과 미움과 갈등을 버리고
빈 마음을 바라보면서 만족하게 하소서
12월에는
내 마음에 감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계획한 일을 이루었던.. 이루지 못했던..
지난 한 해의 모든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서
3월에는
내 마음에 믿음이 찾아오게 하소서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짐으로
삶에 대한 기쁨과 확신이 있게 하소서
4월에는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5월에는
내 마음이 사랑으로 설레게 하소서
우리 삶의 아름다움은 사랑 안에 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가슴이 물들게 하소서
6월에는
내 마음이 겸손하게 하소서
남을 귀히 여기고 자랑과 교만에서 내 마음이
멀어지게 하소서
7월에는
내 마음이 인내의 가치를 알게 하소서
어려움을 참고 오랜 기다림이 없는 열매는
좋은 열매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8월에는
내 마음에 쉼을 주시옵소서
건강을 지키고 나와 남을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쉼을 갖는 시간을 갖게 하소서
9월에는
내 마음이 평화를 느끼게 하소서
마음의 평화는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숙할 때 함께 자라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10월에는
내 마음이 은혜를 알게 하소서
나의 오늘이 있게 한 모든 이들의
은혜가 하나하나 생각나게 하소서
11월에는
내 마음이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욕심과 미움과 갈등을 버리고
빈 마음을 바라보면서 만족하게 하소서
12월에는
내 마음에 감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계획한 일을 이루었던.. 이루지 못했던..
지난 한 해의 모든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2006.02.01 11:31:48 (*.16.190.203)
아침에 부랴부랴 할머니의 기도 사진을 올려 놓고
볼일 보고 다시 들어왔다.
詩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근사하고 ,우아한 그림을 찾다가
저 할머니 사진을 발견 충격!!!
평생 가난의 질곡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것 같은,
세월의 자국이 수많은 주름살로 남은 할머니
아직도 기도드려 얻고자 하는 건 무었일까?
가슴 아픈 거,미운 거, 싫은 거 다 피해서
기분 좋은 거,고은 거,좋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게 우리 나이.
그렇다고 그렇게만 살 수 없는 게 인생이니.....
어찌 하리요...
할머니에게서 느낀 충격, 시간에 대한 겸허함으로 받아들인다.
볼일 보고 다시 들어왔다.
詩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근사하고 ,우아한 그림을 찾다가
저 할머니 사진을 발견 충격!!!
평생 가난의 질곡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것 같은,
세월의 자국이 수많은 주름살로 남은 할머니
아직도 기도드려 얻고자 하는 건 무었일까?
가슴 아픈 거,미운 거, 싫은 거 다 피해서
기분 좋은 거,고은 거,좋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게 우리 나이.
그렇다고 그렇게만 살 수 없는 게 인생이니.....
어찌 하리요...
할머니에게서 느낀 충격, 시간에 대한 겸허함으로 받아들인다.
2006.02.01 13:09:42 (*.200.55.126)
경선아! 새해 복 많이 받아라,네가 올린 아름다운 글 과 사진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느끼게 해 줘서 정말 고맙다
새해엔 우리 모두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마음에 여유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기도 드리시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오직 주님 만을 믿고 의지 하며 살아 오신
인내의 삶속에 고귀함을 느낄 수가 있어서 마음이 아려 온다
경선아! 정말 고마웠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수고 해.....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느끼게 해 줘서 정말 고맙다
새해엔 우리 모두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마음에 여유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기도 드리시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오직 주님 만을 믿고 의지 하며 살아 오신
인내의 삶속에 고귀함을 느낄 수가 있어서 마음이 아려 온다
경선아! 정말 고마웠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수고 해.....
2006.02.01 16:49:49 (*.16.190.155)
사진 찾아 올린 보람을 희자가 느끼게 해주네
나도 고마워(:f)
이태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보았니?
죽으러 가면서도 어린 아들에게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버지가 매우 감동적인 영화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 영화였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아름답다?
아마도 밑바탕엔 매사에 감사하는 니 마음이 깔려 있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겠지?
희자야~너도 복 많이 받아라.(:g)
나도 고마워(:f)
이태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보았니?
죽으러 가면서도 어린 아들에게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버지가 매우 감동적인 영화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 영화였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아름답다?
아마도 밑바탕엔 매사에 감사하는 니 마음이 깔려 있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겠지?
희자야~너도 복 많이 받아라.(:g)
2006.02.02 20:32:37 (*.106.126.169)
언니 잘 들어가셨어요?
아까 언니의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은 사진 보기가 겁이 났어요.
그런데 용기내어 들어와 보니 언니 말처럼 충격 그 자체 입니다.
아픈만큼 성숙하단말 실감이 나네요.
얼마전 병원에 있을 때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가슴아파하다
연세 지긋하신 분을 뵈니
그 나이까지 살아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존경심이 절로 나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돌아가신 분 들을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모두 존엄한 존재이다'를 어렵게 체험했습니다.
언니 멋져요!
아까 언니의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은 사진 보기가 겁이 났어요.
그런데 용기내어 들어와 보니 언니 말처럼 충격 그 자체 입니다.
아픈만큼 성숙하단말 실감이 나네요.
얼마전 병원에 있을 때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가슴아파하다
연세 지긋하신 분을 뵈니
그 나이까지 살아 계시다는 것 만으로도 존경심이 절로 나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로 돌아가신 분 들을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모두 존엄한 존재이다'를 어렵게 체험했습니다.
언니 멋져요!
2006.02.03 08:08:48 (*.238.113.69)
경선아~
니가 들어가 보라고 할만하다.
많은 것을 느끼고 께닫게 해주는 주름진 할머니의 사진,
니 말대로 충격이네. 음~~~
그 사진 한장이 모든걸 말해주네.
겸허함, 삶의 고귀함 ~
"그래, 그 영화,인생은 아름다워" 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너무 인상깊게 본 영화였어.
요즘 아버님 때문에 힘들다가도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데 내가 아버님이 빨리 돌아가셨음 하고 바랄 권리는 없다는 생각을 했단다.
어째든 삶은 은총이라는 생각. 주님에겐 누구나 오직 하나뿐인 너~ 일텐데 말야.
5기에 활력을 주는 경선이 화이팅!
니가 들어가 보라고 할만하다.
많은 것을 느끼고 께닫게 해주는 주름진 할머니의 사진,
니 말대로 충격이네. 음~~~
그 사진 한장이 모든걸 말해주네.
겸허함, 삶의 고귀함 ~
"그래, 그 영화,인생은 아름다워" 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너무 인상깊게 본 영화였어.
요즘 아버님 때문에 힘들다가도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데 내가 아버님이 빨리 돌아가셨음 하고 바랄 권리는 없다는 생각을 했단다.
어째든 삶은 은총이라는 생각. 주님에겐 누구나 오직 하나뿐인 너~ 일텐데 말야.
5기에 활력을 주는 경선이 화이팅!
시인은 당신의 바램을 열 두 달로 벌려 놓았지만
매일, 매일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