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순호 언니 그리고 5회 언니들 ~~~
지난 20일 시애틀 온누리 교회에서 있었던 제고 8회 고희선님의 1주기 추도식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영희언니를 한번도 뵌적이 없었지만
시애틀 북쪽 알링턴에 사는 제 동기 정숙이를 통해 선배님의 소식을 종종 듣곤했지요.
비가 많이 내리고 깜깜한 겨울밤에 추도식장이 발 디딜틈이 없는걸 보며
고인께서 얼마나 많은 분들께 사랑을 심어 주셨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희선님의 에세이 모음인 '파딜라 만의 왜가리' 는 책 도착이 늦어진 관계로
멀리서 온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졌습니다.
해서 저도 한권 가져올수 있었답니다.
그 여리고 조용한 몸짓으로 책에다 좋은글 까지 써주신 한영희 선배님께 감사 드리며
언젠가 또 다시 만나뵐수 있을꺼라는 희망을 마음속에 담았습니다.
시인 이시며 서북미 문인 협회 회장이신 문혜숙님께서 책 말미에 쓰신 글이 마음에 남아
옮겨 보았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기억에 남는 사람
.....
.....
.....
.....
고희선 !
해맑은 어린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마운트 버논의 들판에서 냉이를 캐고
베토벤의 소나타 <봄>을 즐기던 사람, 독립 기념일의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세상이 살 만한 곳이라고 소박하게 기뻐하던 사람, 릴케의 <가을> 을 사랑하고,
겨울 같지 않은 시애틀의 겨울을 보내며 라푸쉬의 바닷가를 휘몰아 치는
파도와 고래의 숨소리를 가슴에 담고 자유를 꿈꾸던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이 곁에는 삼백 예순 다섯 날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화사하고
따뜻한 아내가 있어 바라만 보아도 행복이 전해 올 것만 같던 따뜻한 바로 그 사람이
아직도 묵묵히 글을 쓰고 있는것 같아,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의 마르지 않은 눈물을
닦아 주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가슴이 저린다.
.....
.....
.....
함께 갔던 딸 아이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왼편부터 9. Mrs. 강 ( 이름을 묻지 못했습니다 ) 7.정정숙 한사람 건너 4.정정희 선배님(정숙이의 친언니)
5.한영희 선배님 3.송호문 선배님 그리고 책 출판을 맡아 해주신 제고 15회 후배님.
Merry Christmas & A Happy New Year !
2005.12.23 18:33:39 (*.148.138.236)
"파딜라만의 왜가리"는 12월 15일 읽어 보았습니다.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는 다른곳으로 떠나가고 하는것이 인생 아니겠습니까?
이민 생활을 너무나 잘쓰신 에세이집 이였습니다.
장경렬 후배 책 출판에 많은 일을 했군요.
주옥같은 글을 쓰신 고희선 선배님!
하늘에서도 식구들이 굳건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옵소서!
한영희 형수님
20여 년 동안 이민 생활 고생 많으셨습니다.
굳건히 살아가실수 있다고 믿습니다.
송호문님 사진을 오늘에야 보는군요.
저와 같은 나이 이실텐데 훨씬 젊어 보이십니다.
최순희 후배님! 정도령입니다.
예쁜딸 지영이와 같이 갔던거였나요?
아주 예쁘고 예의바르게 일 잘하고 최고의 규수감 입니다.
외국에계신 모든 이민 생활하시는 모든분들
조국을 떠나 조국 생각 친구 친척 생각 많이 나시겠지만
이민생활 고달프시더라도 맑은 마음을가지고 밝은 얼굴로
사신다면 이민생활도 즐거우실 것입니다.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는 다른곳으로 떠나가고 하는것이 인생 아니겠습니까?
이민 생활을 너무나 잘쓰신 에세이집 이였습니다.
장경렬 후배 책 출판에 많은 일을 했군요.
주옥같은 글을 쓰신 고희선 선배님!
하늘에서도 식구들이 굳건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옵소서!
한영희 형수님
20여 년 동안 이민 생활 고생 많으셨습니다.
굳건히 살아가실수 있다고 믿습니다.
송호문님 사진을 오늘에야 보는군요.
저와 같은 나이 이실텐데 훨씬 젊어 보이십니다.
최순희 후배님! 정도령입니다.
예쁜딸 지영이와 같이 갔던거였나요?
아주 예쁘고 예의바르게 일 잘하고 최고의 규수감 입니다.
외국에계신 모든 이민 생활하시는 모든분들
조국을 떠나 조국 생각 친구 친척 생각 많이 나시겠지만
이민생활 고달프시더라도 맑은 마음을가지고 밝은 얼굴로
사신다면 이민생활도 즐거우실 것입니다.
2005.12.23 19:44:18 (*.68.185.110)
정규일 선배님 ~
네 지영이차 얻어타고 다녀왔습니다.
이민 생활이 고달프긴 고달픈가 봅니다.
모처럼 여자 둘이서 1박2일 여행을 떠났는데...비는 많이 오지요 바람도 많이 불지요...
친구 부부 퇴근 시간 기달리느라
눈 쇼핑 하고 나오니까 자동차 뒷바퀴가 풀썩 주저 앉아있더군요.
친구 옆편께서 달려 오시고
셋이서 비 맞아가며 웃어가며 타이어 갈아 끼우고...
아이가 서울에 있는동안 자동차를 세워 놓았다가 점검을 안해서 인지
아님 하이웨이에서 무얼 밟았는지 암튼 고생 좀 했습니다.
아버지를 빼어 닮은 큰 아드님
어머니를 꼭 닮은 작은 아드님
한영희 선배님께선 믿음직한 두 아드님 곁에 두시고
바라만 보아도 큰 힘이 될듯 싶습니다.

네 지영이차 얻어타고 다녀왔습니다.
이민 생활이 고달프긴 고달픈가 봅니다.
모처럼 여자 둘이서 1박2일 여행을 떠났는데...비는 많이 오지요 바람도 많이 불지요...
친구 부부 퇴근 시간 기달리느라
눈 쇼핑 하고 나오니까 자동차 뒷바퀴가 풀썩 주저 앉아있더군요.
친구 옆편께서 달려 오시고
셋이서 비 맞아가며 웃어가며 타이어 갈아 끼우고...
아이가 서울에 있는동안 자동차를 세워 놓았다가 점검을 안해서 인지
아님 하이웨이에서 무얼 밟았는지 암튼 고생 좀 했습니다.
아버지를 빼어 닮은 큰 아드님
어머니를 꼭 닮은 작은 아드님
한영희 선배님께선 믿음직한 두 아드님 곁에 두시고
바라만 보아도 큰 힘이 될듯 싶습니다.

2005.12.24 05:11:55 (*.183.209.221)
우리를 대신해서 큰일을 해주신 여러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 가슴아픈 소식을 듣고
가보지도 못하고 친구들과 가슴저려 했었는데.....
이렇게 승화된 사랑으로 영희의 부군을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게 해주셨군요.
다시한번 5기대표 로써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w)
영희야~!
힘들었지?
그래두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자녀들이 든든히 네옆을 지키니
힘이 됐을 줄 믿는다.
멀리서 나마 <고희선님>의 주옥같은 글이 다시 빛을
보게 됨을 축하하며
마음의 꽃을 보낸다.....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 가슴아픈 소식을 듣고
가보지도 못하고 친구들과 가슴저려 했었는데.....
이렇게 승화된 사랑으로 영희의 부군을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나게 해주셨군요.
다시한번 5기대표 로써 깊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w)
영희야~!
힘들었지?
그래두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자녀들이 든든히 네옆을 지키니
힘이 됐을 줄 믿는다.
멀리서 나마 <고희선님>의 주옥같은 글이 다시 빛을
보게 됨을 축하하며
마음의 꽃을 보낸다.....

2005.12.24 05:29:44 (*.183.209.221)
최순희야~~!
5기의 일에 이렇게 열심으로 도와줘서 고맙다.
어제 겨울여행 다녀와 눈길에 운전하느라
피곤해서 그랬는지 이제사 답을 보내네.
수고 많이 했다.
언니덜 몫까지 하느라....
날도 안좋고 차에 이상도 생겨 힙들었을텐데
그먼곳 까지 가주고
또 이곳에 소식도 전해주고....
그리고
이구석 5기 구석방까지 찾아주신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친구일에 같이 맘 아파해 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w)
특히 송호문 선배님~!
항상 어떤분일까? 궁금했었어요
참 예쁘시네요.(:i)
글에서 뵐 때 사랑도 많으시고 정도 많으신 분같았어요.
이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순희 많이 이뻐해 주세요(8)
5기의 일에 이렇게 열심으로 도와줘서 고맙다.
어제 겨울여행 다녀와 눈길에 운전하느라
피곤해서 그랬는지 이제사 답을 보내네.
수고 많이 했다.
언니덜 몫까지 하느라....
날도 안좋고 차에 이상도 생겨 힙들었을텐데
그먼곳 까지 가주고
또 이곳에 소식도 전해주고....
그리고
이구석 5기 구석방까지 찾아주신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우리 친구일에 같이 맘 아파해 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w)
특히 송호문 선배님~!
항상 어떤분일까? 궁금했었어요
참 예쁘시네요.(:i)
글에서 뵐 때 사랑도 많으시고 정도 많으신 분같았어요.
이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순희 많이 이뻐해 주세요(8)
2005.12.24 06:17:11 (*.126.134.153)
한영희! 영희야~
주변에서 네 남편 얘기 들을 수 있었다.(우리 오빠도 8회)
총명하고,맑고 순수하셨던 분이셨다고...
그분의 글을 찾아 읽었는데 수필가셨더구나
책 발간된 것 축하한다.
순희후배 고마워요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갔다고요
글에서 느낀 고운 마음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외국에서 선후배간에 뭉치니 더 좋아보이네요(:y)
주변에서 네 남편 얘기 들을 수 있었다.(우리 오빠도 8회)
총명하고,맑고 순수하셨던 분이셨다고...
그분의 글을 찾아 읽었는데 수필가셨더구나
책 발간된 것 축하한다.
순희후배 고마워요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갔다고요
글에서 느낀 고운 마음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외국에서 선후배간에 뭉치니 더 좋아보이네요(:y)
2005.12.24 19:09:01 (*.17.30.93)
인일 선 후배님들 사진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영희야!
네가 이 글을 볼지 모르지만 네 모습을 졸업후 처음 보니 무척 반갑다.
어쩜 소녀때의 모습이 그대로니?
금순이를 통해 너의 소식은 가끔 들었는 데
작년의 부군의 소식을 듣고 마음 아팠단다.
주변의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외롭지 않을 거야.
항상 건강하고 행복된 나날이 되길 빈다. (:f)(:f)(:f)
송호문 선배님!
오늘이야 선배님의 모습을 뵈네요.
훌륭하신 모습, 상상한 대로네요.
최순희 후배 소식 전해 고맙고
선배님 과 함께 다들 건강하시 길 바랍니다 (:w)(:w)(:w)
영희야!
네가 이 글을 볼지 모르지만 네 모습을 졸업후 처음 보니 무척 반갑다.
어쩜 소녀때의 모습이 그대로니?
금순이를 통해 너의 소식은 가끔 들었는 데
작년의 부군의 소식을 듣고 마음 아팠단다.
주변의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외롭지 않을 거야.
항상 건강하고 행복된 나날이 되길 빈다. (:f)(:f)(:f)
송호문 선배님!
오늘이야 선배님의 모습을 뵈네요.
훌륭하신 모습, 상상한 대로네요.
최순희 후배 소식 전해 고맙고
선배님 과 함께 다들 건강하시 길 바랍니다 (:w)(:w)(:w)
2005.12.25 03:32:01 (*.68.185.110)
한선희 선배님 ~~~
영희선배님께 미리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사진과 글을 올리는것이 염려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글로 사진으로 많은 친구분들 만나뵙게 하고 싶은 마음에...
선배님 ~
좋은 시간 보내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영희선배님께 미리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사진과 글을 올리는것이 염려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글로 사진으로 많은 친구분들 만나뵙게 하고 싶은 마음에...
선배님 ~
좋은 시간 보내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2005.12.28 16:18:54 (*.236.116.77)
영희야! 반갑구나.
동서로부터 고선생님 에세이집 선물 받아 읽었단다. 내 나름대로 날짜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해 가며 읽었지.
형민이 형준이가 좌청룡 우백호 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거야.
이방에 오신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최순희 후배님 사진과 글을 올려 줘서 고마워요.
선희야! 종교란에서 너의 글 살그머니 읽고 간다.
동서로부터 고선생님 에세이집 선물 받아 읽었단다. 내 나름대로 날짜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해 가며 읽었지.
형민이 형준이가 좌청룡 우백호 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거야.
이방에 오신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최순희 후배님 사진과 글을 올려 줘서 고마워요.
선희야! 종교란에서 너의 글 살그머니 읽고 간다.
2005.12.29 17:49:57 (*.17.30.74)
오!
금순이 !!! 반갑다.
영희 얘기가 나오니 들어 왔구나.
너 여기 눈팅만 하고 가는 줄 내 다 안다.
이젠 도장 찍었으니까 출근부 챙겨야 해.
고선생님 책이 너 한테는 전달이 됐구나.
너 다 읽거들랑 나도 좀 보자.
영희도 여기 들어 왔음 좋겠는 데...
아무튼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고 명순이네 결혼식에서 보자.

금순이 !!! 반갑다.
영희 얘기가 나오니 들어 왔구나.
너 여기 눈팅만 하고 가는 줄 내 다 안다.
이젠 도장 찍었으니까 출근부 챙겨야 해.
고선생님 책이 너 한테는 전달이 됐구나.
너 다 읽거들랑 나도 좀 보자.
영희도 여기 들어 왔음 좋겠는 데...
아무튼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고 명순이네 결혼식에서 보자.

2005.12.30 15:58:52 (*.68.185.110)
안녕하세요 황금선 선배님 ~
저도 지금 책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친구 그리고 후배들도 읽어야 하니까요.
어제 한영희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제야 인일홈피를 아셨다고요.
이곳에 또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더라고 아주 반가워 하시더군요.
친구분들의 글을 읽으시며 또 사진을 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실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이제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5회 선배님들 모두
Happy New Year ~~~

저도 지금 책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친구 그리고 후배들도 읽어야 하니까요.
어제 한영희 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제야 인일홈피를 아셨다고요.
이곳에 또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더라고 아주 반가워 하시더군요.
친구분들의 글을 읽으시며 또 사진을 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실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이제 또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5회 선배님들 모두
Happy New Year ~~~

2005.12.31 11:54:27 (*.112.174.76)
친구들아 반갑고 고맙다.몇년전인가 남편이 제고 홈피를 알고 혹시 싶어 인일에 들어갔었어.
왼지 그땐 ID가 있어야 열어 볼수가 있었지 그러곤 인일 홈피는 잃어 버렸지 ...근데 너희들 이렇게 재미 있었구나.
난 잘 있어.그 사람 몫이 그것뿐인지...씨애틀 겨울은 유난히 비가 많아 함께 쳐 지긴 하지만 아름다운 마음들이 주위에 많이 있어 여기 까지 잘 왔어. 오늘은 신고 하고 물러갈께.아들들 하고 만나기로 했거든 ,늦으면 내가 문제아로 비쳐질까봐. 아직은 자존심도 있으니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떠들어야겠구나. 안녕 Seattle에서 영희
왼지 그땐 ID가 있어야 열어 볼수가 있었지 그러곤 인일 홈피는 잃어 버렸지 ...근데 너희들 이렇게 재미 있었구나.
난 잘 있어.그 사람 몫이 그것뿐인지...씨애틀 겨울은 유난히 비가 많아 함께 쳐 지긴 하지만 아름다운 마음들이 주위에 많이 있어 여기 까지 잘 왔어. 오늘은 신고 하고 물러갈께.아들들 하고 만나기로 했거든 ,늦으면 내가 문제아로 비쳐질까봐. 아직은 자존심도 있으니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떠들어야겠구나. 안녕 Seattle에서 영희
2005.12.31 18:01:33 (*.183.209.220)
영희야~!
반갑다.
힘들었지?
옆에 든든한 보디가드들이 있으니 잘이겨내리라 믿는다.
<고희선님>의 글은 제고 홈피에서 자주 읽었었지.
좋은 추억 잘 간직하고 건강하게 잘지내라....
종종 보자.... 안녕~(:ab)
반갑다.
힘들었지?
옆에 든든한 보디가드들이 있으니 잘이겨내리라 믿는다.
<고희선님>의 글은 제고 홈피에서 자주 읽었었지.
좋은 추억 잘 간직하고 건강하게 잘지내라....
종종 보자.... 안녕~(:ab)
2005.12.31 19:54:59 (*.179.94.21)
한영희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전영희예요 ^^
이곳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24시간 언제든지 함께 할 수있음이 인터넷의 장점 같아요
영희라는 이름이 우리 홈피에 참 많거든요? 김영희, 전영희, 조영희, 정영희, 박영희, 오영희 ......그리고 한영희
또 한분의 영희이름을 가진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더욱 기쁘답니다 저는.
외국에서의 외로움을 이곳에서 동문들과 함께 하다보면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 것이예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24시간 언제든지 함께 할 수있음이 인터넷의 장점 같아요
영희라는 이름이 우리 홈피에 참 많거든요? 김영희, 전영희, 조영희, 정영희, 박영희, 오영희 ......그리고 한영희
또 한분의 영희이름을 가진 선배님을 만나게 되어 더욱 기쁘답니다 저는.
외국에서의 외로움을 이곳에서 동문들과 함께 하다보면 또다른 즐거움이 있을 것이예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사합니다.
2006.01.01 05:45:29 (*.113.52.36)
전영희 후배님 대면도 안하고 본의 아니게 이쁜짖을 하게했네요,
리자온니....별명,예명,이름의 이유는 모르지만 유명인사 인것은 분명한것 같네요.
덕분에 제고 8기들에게 칭찬 많이 들으니 조금은 안 미안해도 되는것같고......
다시한번 고마웠고요.
순호,경선,선희,금순 정말 그리운 이름들이다.
남편먼저 떠나보내고 일년동안 낱말공부하느라 애 많이썼지.
제일 많이 공부한 단어는 미안하다는 거였어.
사랑은 미안한게 아니라는데 그 사람 보내고 나니 왜 그리 미안한 일이 많은지....
친구들아!
남편한테 잘들해.
나 처럼 혼자남아 바보같이 후회만 하지말고.
순호야,
너 동창회 일로 수고가 무지 많구나.
2년전 한국 갔을때 흰 장갑 딱 끼고 차안에서 친구들에게
엔돌핀 나눠주느라 애 쓰고(?) 힘 쓸때(?) 아! 순호의 사역이구나
알아봤지 ㅎㅎㅎㅎㅎ
경선,
세 아들의 새해 인사 잘 받았다.
얄썅하고 예쁘장한 네 얼굴이 기억 나는데 ...다음 주일 유남혜네집에가서
동창 앨범 공부좀 더 해야 얼굴들 확실히 기억 나겠네.
순호 많이 도와라.넘치는 에너지 진정시키는 일도 함께.
위로 고맙다.
선희
난 네가 지극히 얌전한 아가씨로 기억 하는데 아니 어쩌자고
남의 책을 막 빌리려 하니?
교보문고에 가 열 대권 사서 수고 하는 순호 경선 또 너 홈피에
들어 오게 하는 리자온니께 선물 해야지.
그래야 나도 빨리 직장 고만두고 너희들 보러 한국에 다녀올수 있짠니?
오늘 시간내 책방 다녀 와.OK?
금순
반갑다. 네 동서 남편이 제고8회인걸 잊었었어.
제고 8회에서 많이들 구입했어.
그래 그 사람 가고나니 그 자리가 이렇게 크구나.
유난히 따뜻했던 사람이었지.
그래서 남기고 간 글들이 더 내 마음을 저리게한다.
많이 일어났어. 가까이 유남혜 유경님 김정애 그리고 인일 선후배가 많아
외롭지 않아.
고맙다 친구들아
새해에 복 넘치게 받고 아까 내가 한말 남편한테 잘들 하라는말 명심하고......
안녕
Seattle 에서 한영희
리자온니....별명,예명,이름의 이유는 모르지만 유명인사 인것은 분명한것 같네요.
덕분에 제고 8기들에게 칭찬 많이 들으니 조금은 안 미안해도 되는것같고......
다시한번 고마웠고요.
순호,경선,선희,금순 정말 그리운 이름들이다.
남편먼저 떠나보내고 일년동안 낱말공부하느라 애 많이썼지.
제일 많이 공부한 단어는 미안하다는 거였어.
사랑은 미안한게 아니라는데 그 사람 보내고 나니 왜 그리 미안한 일이 많은지....
친구들아!
남편한테 잘들해.
나 처럼 혼자남아 바보같이 후회만 하지말고.
순호야,
너 동창회 일로 수고가 무지 많구나.
2년전 한국 갔을때 흰 장갑 딱 끼고 차안에서 친구들에게
엔돌핀 나눠주느라 애 쓰고(?) 힘 쓸때(?) 아! 순호의 사역이구나
알아봤지 ㅎㅎㅎㅎㅎ
경선,
세 아들의 새해 인사 잘 받았다.
얄썅하고 예쁘장한 네 얼굴이 기억 나는데 ...다음 주일 유남혜네집에가서
동창 앨범 공부좀 더 해야 얼굴들 확실히 기억 나겠네.
순호 많이 도와라.넘치는 에너지 진정시키는 일도 함께.
위로 고맙다.
선희
난 네가 지극히 얌전한 아가씨로 기억 하는데 아니 어쩌자고
남의 책을 막 빌리려 하니?
교보문고에 가 열 대권 사서 수고 하는 순호 경선 또 너 홈피에
들어 오게 하는 리자온니께 선물 해야지.
그래야 나도 빨리 직장 고만두고 너희들 보러 한국에 다녀올수 있짠니?
오늘 시간내 책방 다녀 와.OK?
금순
반갑다. 네 동서 남편이 제고8회인걸 잊었었어.
제고 8회에서 많이들 구입했어.
그래 그 사람 가고나니 그 자리가 이렇게 크구나.
유난히 따뜻했던 사람이었지.
그래서 남기고 간 글들이 더 내 마음을 저리게한다.
많이 일어났어. 가까이 유남혜 유경님 김정애 그리고 인일 선후배가 많아
외롭지 않아.
고맙다 친구들아
새해에 복 넘치게 받고 아까 내가 한말 남편한테 잘들 하라는말 명심하고......
안녕
Seattle 에서 한영희
고 선배님의 모습을 보며 저는 선배님께 약속을 했습니다 "선배님의 글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년 1주기 기일에 선배님을 다시 찿아 뵙겠습니다"
장 교수님 머리말 중에서~~~
교수님은 서울대 영문과 교수이시고 이번에 책을 손수 들고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 최순희 수고 10000 이 했우 인일 홈에[ 백과사전]
그리고 위에 한사람 건너 그사람이 바로 백과사전 최순희 임을 알림니다
모다 홈에서 정을 나누었던 5회 후배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