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창 밖에서 부는 바람소리가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2005.09.05 18:12:16 (*.183.209.214)
아가씨 머리위로 흩날리는 단풍.......
나도 저런 적이 있었을까....?
아~릿허니 옛날 어릴때 기억이난다....
무수히 많은 단풍을 보았겠지만
난 내 나이 48세 되던 해의 단풍을 잊을 수 없다
내 생일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때이다
생일 이래야 미역국 끓여 먹는 것도 귀찮아서
대충 넘어 가는데 엄니가 생일 이라고 인천서 오신다는 연락이와서
큰맘먹고 사태 왕창사다 미역국 끓이고....
잡채, 불고기, 샐러드,전,나물3가지 등등 내 깐엔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근데 아침에 일찍 떠나신다는 양반이 감기끼가 있어 못오신다고....(x13)
난 너무도 서운 했다
많이 편찮으신 것도 아닌데 막내딸 생일엔 전철을 몇번씩 갈아
타고 오시면서 내가 시원치 않으니깐 차별하시는구나 싶어 눈물이 났다
그때 울 딸이 고3....
애 기분 안좋을 까봐 괜찮은척 , 편한척 서둘러 학교 보내고
혼자 맑은 가을 하늘도 안보이는 내방에서 눈물을 떨구고 있었다
그러나 특유의오기가 발동....!!!
U~~C~~!
눈물만 흘리면 누가 밥을 주냐?
떡을 주냐? 하며 맘을 추스리고
보온도시락에 뜨거운 밥,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멱국,
잡채,불고기등 쌀수 있는건 무조건 줏어 담고 보온병에 따끈한
커피 담고 우리 하니(지금 12살된 요크셔~ 우리 막내딸) 데불고
유명산으로 윙~~~! 떠났다
둘이 아무도 없는 가을 산을 독차지하고 정상에 올라
갈대숲 사이에 몰래 숨어앉아 나 한입 묵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하니 한입 멕이고 秋色으로 변해가는 산한번 내려다보고.........
요롬시롱 단 둘이 조찬을 즐겼다 ㅎㅎㅎ
내려오는 길을 계곡으로 돌다보니
아~~~~~! 저절로 나오는 탄성....
단풍이 계곡 틈틈이 곱게 물들어 있었다. 히히히....
요래 좋은걸 방구석에서 짜고 있으믄 누가 이쁘다고 요론것 보여 주겠나...?
난 희열에 차서 감사기도를 올리며 화려한 48세의 생일을
즐겼다는 것 이었던 것이었다 (x18)(x18)(x18)
나도 저런 적이 있었을까....?
아~릿허니 옛날 어릴때 기억이난다....
무수히 많은 단풍을 보았겠지만
난 내 나이 48세 되던 해의 단풍을 잊을 수 없다
내 생일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때이다
생일 이래야 미역국 끓여 먹는 것도 귀찮아서
대충 넘어 가는데 엄니가 생일 이라고 인천서 오신다는 연락이와서
큰맘먹고 사태 왕창사다 미역국 끓이고....
잡채, 불고기, 샐러드,전,나물3가지 등등 내 깐엔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근데 아침에 일찍 떠나신다는 양반이 감기끼가 있어 못오신다고....(x13)
난 너무도 서운 했다
많이 편찮으신 것도 아닌데 막내딸 생일엔 전철을 몇번씩 갈아
타고 오시면서 내가 시원치 않으니깐 차별하시는구나 싶어 눈물이 났다
그때 울 딸이 고3....
애 기분 안좋을 까봐 괜찮은척 , 편한척 서둘러 학교 보내고
혼자 맑은 가을 하늘도 안보이는 내방에서 눈물을 떨구고 있었다
그러나 특유의오기가 발동....!!!
U~~C~~!
눈물만 흘리면 누가 밥을 주냐?
떡을 주냐? 하며 맘을 추스리고
보온도시락에 뜨거운 밥,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멱국,
잡채,불고기등 쌀수 있는건 무조건 줏어 담고 보온병에 따끈한
커피 담고 우리 하니(지금 12살된 요크셔~ 우리 막내딸) 데불고
유명산으로 윙~~~! 떠났다
둘이 아무도 없는 가을 산을 독차지하고 정상에 올라
갈대숲 사이에 몰래 숨어앉아 나 한입 묵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하니 한입 멕이고 秋色으로 변해가는 산한번 내려다보고.........
요롬시롱 단 둘이 조찬을 즐겼다 ㅎㅎㅎ
내려오는 길을 계곡으로 돌다보니
아~~~~~! 저절로 나오는 탄성....
단풍이 계곡 틈틈이 곱게 물들어 있었다. 히히히....
요래 좋은걸 방구석에서 짜고 있으믄 누가 이쁘다고 요론것 보여 주겠나...?
난 희열에 차서 감사기도를 올리며 화려한 48세의 생일을
즐겼다는 것 이었던 것이었다 (x18)(x18)(x18)
2005.09.05 18:26:30 (*.100.37.157)
순호야 한번 들었던 얘긴 거 같은데
또, 글로 읽으니 마음이 알싸해지누나.
그런저런 자잘한 상처들이 우리 순호를 성숙한 뇨~인으로 만든 것으로
그런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고요.
자아~초가을 향기좋은 (:c) 한잔 마십시다.
또, 글로 읽으니 마음이 알싸해지누나.
그런저런 자잘한 상처들이 우리 순호를 성숙한 뇨~인으로 만든 것으로
그런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고요.
자아~초가을 향기좋은 (:c) 한잔 마십시다.
2005.09.05 21:54:41 (*.238.113.75)
순호야~
그랬구나~
못 잊을 48세의 생일이었겠구나.
방에서 훌쩍 거렸을 널 생각하니 맘이 짠하다.
이젠 미경이랑 사위랑 좀 잘 챙겨 주겠니?
게다가 아가까지 부산 떨며 올텐데 순호 대박 처졌네.
연희후배~
독학이라며 정말 대단해.
혹시 천재아녀?
내가 젤 좋아하는 코스모스 컴에서 실컷 보게 해줘서 고마워.
그랬구나~
못 잊을 48세의 생일이었겠구나.
방에서 훌쩍 거렸을 널 생각하니 맘이 짠하다.
이젠 미경이랑 사위랑 좀 잘 챙겨 주겠니?
게다가 아가까지 부산 떨며 올텐데 순호 대박 처졌네.
연희후배~
독학이라며 정말 대단해.
혹시 천재아녀?
내가 젤 좋아하는 코스모스 컴에서 실컷 보게 해줘서 고마워.
2005.09.05 22:16:23 (*.221.56.136)
순호 언니
언니는 우리들의 강건한 우상입니다.
우리는 우상을 우상화하지는 않지만 많이 아끼고 좋아합니다.
난 생일을 기억한 적이 별로 없어요. 잊어버리더라구요.
이번 생일은 기억나는데 밥 사주실래요? 아, 저녁이라 안되겠구나.........
화림이 언니
93세 노인 얘기 보고 언니가 도사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도 아팠어요.
언니는 복 받을 거에요.
그래서 지금 복 받으시잖아요.
경선이 언니
언니가 5기를 불지피시네요.
언니 화이링!
언니는 우리들의 강건한 우상입니다.
우리는 우상을 우상화하지는 않지만 많이 아끼고 좋아합니다.
난 생일을 기억한 적이 별로 없어요. 잊어버리더라구요.
이번 생일은 기억나는데 밥 사주실래요? 아, 저녁이라 안되겠구나.........
화림이 언니
93세 노인 얘기 보고 언니가 도사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도 아팠어요.
언니는 복 받을 거에요.
그래서 지금 복 받으시잖아요.
경선이 언니
언니가 5기를 불지피시네요.
언니 화이링!
2005.09.06 10:01:04 (*.183.209.214)
다~잊혀진 일이데.......(:c)
뭐 이렇게들 격려를....;:)
옥규야!
니생일 은제니?
밥사주께~
토욜에 땡겨서 미리 사주께~
분당으로 운동하러 온다매?
고날 사주께~~~(:^)
뭐 이렇게들 격려를....;:)
옥규야!
니생일 은제니?
밥사주께~
토욜에 땡겨서 미리 사주께~
분당으로 운동하러 온다매?
고날 사주께~~~(:^)
2005.09.06 10:11:43 (*.234.141.28)
순호언니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는 언니의 생일이
정확하게 몇월 며칠인지
꼭 밝혀야할 의무가 생겼다는거 알려드립니다.
생일이 은제유?
음력이유? 양력이유?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는 언니의 생일이
정확하게 몇월 며칠인지
꼭 밝혀야할 의무가 생겼다는거 알려드립니다.
생일이 은제유?
음력이유? 양력이유?
2005.09.06 19:34:40 (*.238.113.75)
옥규야~
그려~ 지금 복 받는건 확실하다.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후배들이 생겼으니 말야.
순호야~
옥규 밥 사주는 날 정해지면 나한테 전화 해 봐.
혹시 시간됨 그날 차는 내가 사줄게.(에구머니나~ 자동차인줄 알라 ㅎㅎㅎ)::p
그려~ 지금 복 받는건 확실하다.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후배들이 생겼으니 말야.
순호야~
옥규 밥 사주는 날 정해지면 나한테 전화 해 봐.
혹시 시간됨 그날 차는 내가 사줄게.(에구머니나~ 자동차인줄 알라 ㅎㅎㅎ)::p
2005.09.06 19:52:02 (*.234.141.28)
순호언니
사실은 나도 단풍 들 무렵이 내 생일이거든요
그래서리 언니한테 꼽사리 붙어서
멱국 한 술 먹고 하늘 보고
잡채 먹고 단풍 보려구요, 헤헤헤 ...
엄마가 생일날 오려다가 말아서 울었다는 걸 보면서
난 왜 덩달아 눈물이 나는지 아시쥬?
어느 나이가 지나고 나면
엄마는 더 이상 엄마가 아니고
내가 돌보아야 할 자식같은 존재가 되어버린다는 거
슬프지만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예요.
언니,
올해도 기억에 남는 생일로 만듭시다요.
까이꺼 마흔여덟살은 이 쯤에서 망각의 늪으로 흘려 보내고
죽을 때까지 지우지 못할
벅차도록 아름다운 추억하나 만들자고요.
우리와 함께요. 네? ::$
사실은 나도 단풍 들 무렵이 내 생일이거든요
그래서리 언니한테 꼽사리 붙어서
멱국 한 술 먹고 하늘 보고
잡채 먹고 단풍 보려구요, 헤헤헤 ...
엄마가 생일날 오려다가 말아서 울었다는 걸 보면서
난 왜 덩달아 눈물이 나는지 아시쥬?
어느 나이가 지나고 나면
엄마는 더 이상 엄마가 아니고
내가 돌보아야 할 자식같은 존재가 되어버린다는 거
슬프지만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예요.
언니,
올해도 기억에 남는 생일로 만듭시다요.
까이꺼 마흔여덟살은 이 쯤에서 망각의 늪으로 흘려 보내고
죽을 때까지 지우지 못할
벅차도록 아름다운 추억하나 만들자고요.
우리와 함께요. 네? ::$
2005.09.06 19:57:56 (*.221.56.136)
순호 언니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때라면 무조건 구월로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월로 하겠습니다.
춘선이도 그냥 구월로 하라고 하겠습니다.
그니까 우리는 구월에 생일을 맞는 겁니다.
연희도 저렇게 그림과 음악 깔아 주었으니까 이제 먹을 것만 있으면 되죠?
뭘 먹을까?
이런 생각하니 좀 위안이 되네요.
실은 오늘 전에 말한 그 아이 전학 보냈어요.
자퇴를 시키지 않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어요.
그야말로 X도 모르는 놈이 너무 고집을 부리더군요.
이 키로가 빠질 정도로 애를 썼는데.....
어제는 책꽂이에서 좋아하는 책을 골라 편지를 쓰고, 오늘 그 책을 주면서 안아주었어요.
사랑받지 못해 뻗뻗하기 그지없는 그 놈의 등을 두드리며 가슴이 메었어요.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감기에 걸렸어요.
마음 나쁜 사람 모두 감기 걸려라 하는 노래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때라면 무조건 구월로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월로 하겠습니다.
춘선이도 그냥 구월로 하라고 하겠습니다.
그니까 우리는 구월에 생일을 맞는 겁니다.
연희도 저렇게 그림과 음악 깔아 주었으니까 이제 먹을 것만 있으면 되죠?
뭘 먹을까?
이런 생각하니 좀 위안이 되네요.
실은 오늘 전에 말한 그 아이 전학 보냈어요.
자퇴를 시키지 않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어요.
그야말로 X도 모르는 놈이 너무 고집을 부리더군요.
이 키로가 빠질 정도로 애를 썼는데.....
어제는 책꽂이에서 좋아하는 책을 골라 편지를 쓰고, 오늘 그 책을 주면서 안아주었어요.
사랑받지 못해 뻗뻗하기 그지없는 그 놈의 등을 두드리며 가슴이 메었어요.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감기에 걸렸어요.
마음 나쁜 사람 모두 감기 걸려라 하는 노래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2005.09.06 20:21:08 (*.183.209.227)
에구! 울 옥규 또 가심 아프게 생겼네....
어쩌것노 !
그 문디자슥 어디가든 잘먹고 잘살라 해라 (x15)
아휴~!
근데 그 큰눈에서 달구똥 같은 눈물은 안흘렸냐? (x13)
못난놈~!
그 문디자슥이 군대를 다녀와야 인간이 될꺼이다 (x24)
잊어묵고 느네 <산>이 신경이나 써라
원래 대장깐에 칼이 놀잖냐
고저 <산>이 꾹꾹 밥 잘해먹이구
맴 편하게 해줘라
나가 울딸 고3때 부딪히믄 둘중 누구 하나 대굴팍이 터질것
같아서리 내가 피하느라구 강원도 콘도에 혼자 가서
2박3일 동안 설악산 헤매면서 맘 다스리구 왔잖냐....
애는 것도 몰라요
지에미가 왜 때 아닌때 여행을 가나 허구.... (x12)
고저 세월이 약이다이~
세월아 가라~~~~!(x8)
울 옥규 브라질 가게.....ㅋㅋㅋ(x18)
어쩌것노 !
그 문디자슥 어디가든 잘먹고 잘살라 해라 (x15)
아휴~!
근데 그 큰눈에서 달구똥 같은 눈물은 안흘렸냐? (x13)
못난놈~!
그 문디자슥이 군대를 다녀와야 인간이 될꺼이다 (x24)
잊어묵고 느네 <산>이 신경이나 써라
원래 대장깐에 칼이 놀잖냐
고저 <산>이 꾹꾹 밥 잘해먹이구
맴 편하게 해줘라
나가 울딸 고3때 부딪히믄 둘중 누구 하나 대굴팍이 터질것
같아서리 내가 피하느라구 강원도 콘도에 혼자 가서
2박3일 동안 설악산 헤매면서 맘 다스리구 왔잖냐....
애는 것도 몰라요
지에미가 왜 때 아닌때 여행을 가나 허구.... (x12)
고저 세월이 약이다이~
세월아 가라~~~~!(x8)
울 옥규 브라질 가게.....ㅋㅋㅋ(x18)
2005.09.06 20:56:54 (*.222.111.250)
위에글 명옥이 글 아이가?우이 그러챠.....
나도 명옥이같이 섬세하고 정이 깊은사람 여기 살아서 가끔 보았으면하네.
그렇지만 한편 그리움을 안고 못본다는 아쉬움때문에
더 살같게 정이가고 오랜만에 보더라도 자주 이곳에서 볼 수있다면 그 또한 감사하다오.
또 우리가 한번은 찾아가면 될터인 즉.....
그곳 부산에서 교수 서방님에 잘 난 아들 둘이나 두고 며느리도 얻었으니
얼마나 장하오.[내 기억이 맞는다면 말이오....]
옥규선생님
네 놀아요.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명답이었소.
나도 명옥이같이 섬세하고 정이 깊은사람 여기 살아서 가끔 보았으면하네.
그렇지만 한편 그리움을 안고 못본다는 아쉬움때문에
더 살같게 정이가고 오랜만에 보더라도 자주 이곳에서 볼 수있다면 그 또한 감사하다오.
또 우리가 한번은 찾아가면 될터인 즉.....
그곳 부산에서 교수 서방님에 잘 난 아들 둘이나 두고 며느리도 얻었으니
얼마나 장하오.[내 기억이 맞는다면 말이오....]
옥규선생님
네 놀아요.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명답이었소.
2005.09.06 21:13:59 (*.222.111.250)
옥규선생님
놀아요가 아니라 놀래요.
그렇지 나는 정말 놀고싶답니다
가을하늘 하늘문이 열린듯 옥색 하늘빛 그 밑에서도 놀고싶고
대학로 아이들이 몰려다니는곡 그곳에서
어깨부딪치며 한번 놀고싶기도 하답니다.
옥규선생님
정말 인간 세상 마음먹은대로만 된다면
정치하는 사람들도 서로 지 세상 만들려고 하겠지요.
그 아이도 어느날
선생님 편지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어디에선가 허허로운 마음일때 선생님의 온기를 느낄 때가 있겠지요.
참말로 안타깝소.
그렇지만 애썼구료.
놀아요가 아니라 놀래요.
그렇지 나는 정말 놀고싶답니다
가을하늘 하늘문이 열린듯 옥색 하늘빛 그 밑에서도 놀고싶고
대학로 아이들이 몰려다니는곡 그곳에서
어깨부딪치며 한번 놀고싶기도 하답니다.
옥규선생님
정말 인간 세상 마음먹은대로만 된다면
정치하는 사람들도 서로 지 세상 만들려고 하겠지요.
그 아이도 어느날
선생님 편지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어디에선가 허허로운 마음일때 선생님의 온기를 느낄 때가 있겠지요.
참말로 안타깝소.
그렇지만 애썼구료.
2005.09.06 23:18:25 (*.221.56.136)
하도 뻗대고 서 있어서 글자도 틀렸네.
뻣뻣이를 뻗뻗이로 쓴 생각이 나서 자다 일어나서 고칩니다. 내 원 참......
뻣뻣이를 뻗뻗이로 쓴 생각이 나서 자다 일어나서 고칩니다. 내 원 참......
2005.09.07 05:21:06 (*.100.37.157)
뻗뻗이 글자꼴이 더 뻣뻣한 것 같은데...
옥규샘
학생하나의 사랑과
학생하나의 눈물과
학생하나의 미움과
학생하니의 기쁨과
학생하나의 슬픔과.....................................................................................
그런거죠? 교사를 한다는 것이.....
화림이는 차 사주고 나는 티 사줄께(어머 T셔츠 사주는 줄 알겠다 ㅋㅋ넘 썰렁했나?)(x7)
옥규샘
학생하나의 사랑과
학생하나의 눈물과
학생하나의 미움과
학생하니의 기쁨과
학생하나의 슬픔과.....................................................................................
그런거죠? 교사를 한다는 것이.....
화림이는 차 사주고 나는 티 사줄께(어머 T셔츠 사주는 줄 알겠다 ㅋㅋ넘 썰렁했나?)(x7)
2005.09.08 05:49:49 (*.100.37.157)
연희야 어제도 2회언니들 만났는데 서로 밥을 사주시겠다고 아우성(?)이셨어.
동문이란 좋은것이여!!!!!
12기 물론 5기들이 (:b)(:d)(:c) 다 사줄껴
동문이란 좋은것이여!!!!!
12기 물론 5기들이 (:b)(:d)(:c) 다 사줄껴
2005.09.09 13:19:39 (*.145.214.231)
경선언니
아이스케키 잘 먹었어요
옆구리 찔른 사람은 난데
한발짝만 늦었어도 못 먹을뻔 했어요
글쎄 애들이 마지막 케키 두개들고 임자찾고 있잖아요
그리고 순호언니
합동 생일잔치때 저도 꼭 불러주세요
옥규한테 통째로 전해주고 싶은게꼭 있어요
언니도 빨리 신청하세요
춘선아 너도~(:g)(:^)
아이스케키 잘 먹었어요
옆구리 찔른 사람은 난데
한발짝만 늦었어도 못 먹을뻔 했어요
글쎄 애들이 마지막 케키 두개들고 임자찾고 있잖아요
그리고 순호언니
합동 생일잔치때 저도 꼭 불러주세요
옥규한테 통째로 전해주고 싶은게꼭 있어요
언니도 빨리 신청하세요
춘선아 너도~(:g)(:^)
고마워,덕분에 눈이 호사하네...
아름다운 시간으로 우릴 되돌리네 잠깐이라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