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제가 12기에서 가져왔는데요
인일 홈에서도 소스가 실행이 안 되는 게시판(20기, 33기정도)이 있어요
그러니까 언니가 옮기려는 게시판에서 에러가 날 수도 있을 꺼예요
인일 홈에서도 소스가 실행이 안 되는 게시판(20기, 33기정도)이 있어요
그러니까 언니가 옮기려는 게시판에서 에러가 날 수도 있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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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2 16:34:32 (*.222.111.159)
그대 손 잡아 본 날
이미 알았네.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인 걸,
그대여 우리 2동에도
똑같은 사랑 나누어 주소서.
당신의 행복
우리에게도 전해주소서
삭막한 2동에 코스모스 하늘하늘 춤추고
늙은 언니들 마음에도
살포시
가을이 찾아오도록....
연희에게
이미 알았네.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인 걸,
그대여 우리 2동에도
똑같은 사랑 나누어 주소서.
당신의 행복
우리에게도 전해주소서
삭막한 2동에 코스모스 하늘하늘 춤추고
늙은 언니들 마음에도
살포시
가을이 찾아오도록....
연희에게
2005.09.02 16:57:28 (*.207.229.134)
명옥 언니!
그러셨군요
저는 교회 홈에 예수님에 관한 그림과 찬양만 올리거든요
그래서 어디에 가져가시려는지 궁굼했어요
여기에 올린 말(말이라 해야 맞겠어요)은
제가 큰아이에게 해 준 말이거든요
큰 애가 지방 기숙사에 떨어져 있어 힘들어 할 것 같아서
가끔 문자를 넣어 주거든요
가끔 성경 말씀도 인용해서 보내기도 하고
이 말은 생활에서 느낀 것을 보내 주었는데
제가 한 말이면서도 기억에 남아서.....그만
저도 이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은희 언니!
이미 사진에서 알고 있던 얼굴이기에
낯설지가 않았어요
대뜸 '연희'라 불러 주심에 더욱 오래 알고 지내온 언니 같았어요
먼저 다가와 손 내미시는 성품이
종갓집 큰손 답습니다
부창부수 시인이 따로 없네요
이 글로 그림 만들어 볼께요
그러셨군요
저는 교회 홈에 예수님에 관한 그림과 찬양만 올리거든요
그래서 어디에 가져가시려는지 궁굼했어요
여기에 올린 말(말이라 해야 맞겠어요)은
제가 큰아이에게 해 준 말이거든요
큰 애가 지방 기숙사에 떨어져 있어 힘들어 할 것 같아서
가끔 문자를 넣어 주거든요
가끔 성경 말씀도 인용해서 보내기도 하고
이 말은 생활에서 느낀 것을 보내 주었는데
제가 한 말이면서도 기억에 남아서.....그만
저도 이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은희 언니!
이미 사진에서 알고 있던 얼굴이기에
낯설지가 않았어요
대뜸 '연희'라 불러 주심에 더욱 오래 알고 지내온 언니 같았어요
먼저 다가와 손 내미시는 성품이
종갓집 큰손 답습니다
부창부수 시인이 따로 없네요
이 글로 그림 만들어 볼께요
컴퓨터는 너무 어려워요. 이나이에도 한다고 애들에게 칭찬은 많이 듣고 있는데 그건 워낙 기대치가 낮아서겠지요?
유능한 후배들이 자랑스럽습니다.남들이 칭찬해 주면 제가 꼭 그러지요. 여고 홈피에서 후배들이 가르쳐 주고 퍼가라고 권해 주기도 한다고요.
앞으로도 많이 부탁해요.
교회 홈피에 올렸는데 화면과 글씨가 좀 안맞는건 홈지기가 고쳐 주셨답니다.
그런데 5기에서 들으니까 편하고 좋아요.(: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