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우리 은성이를 친 아들처럼 걱정해 주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는 폭우가 쏟아지더니 병실 창밖에 쌍무지개가 선명하게
떠 올라서 가슴 뛰는 감격을 느꼈어요
은성이가 거의 2개월만에 소변줄을 빼고 4시간 동안 시도해서
스스로 소변을 성공적으로 보았고
코줄을 끼고 미음만 먹다가 죽과 다져서 만든 반찬을 입으로 먹었어요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
이제 휠체어를 타고 내려가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요
일어서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침상에 누워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은성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사랑을 주신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는 폭우가 쏟아지더니 병실 창밖에 쌍무지개가 선명하게
떠 올라서 가슴 뛰는 감격을 느꼈어요
은성이가 거의 2개월만에 소변줄을 빼고 4시간 동안 시도해서
스스로 소변을 성공적으로 보았고
코줄을 끼고 미음만 먹다가 죽과 다져서 만든 반찬을 입으로 먹었어요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지.....
이제 휠체어를 타고 내려가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어요
일어서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침상에 누워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은성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사랑을 주신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05.08.23 12:25:25 (*.17.30.113)
축하한다.영규야!
너의 아들이 꼭 쾨유될 줄 알았다.
병문안을 가보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그러나 너의 은성이 소식은 계속 듣고 있으며
우리 친구들이 많이 걱정들을 한단다.
많은 인일 동문들과 친구들의 기도로 너의은성이는
다시 정상으로 반드시 돌아올거야.
그때까지 너의 건강 잘 챙기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잖니?
너의 그 아름다운 마음씨를 하늘은 꼭 알아 줄거야.
더욱 힘내자!!!(:l)(:l)(:l)
너의 아들이 꼭 쾨유될 줄 알았다.
병문안을 가보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그러나 너의 은성이 소식은 계속 듣고 있으며
우리 친구들이 많이 걱정들을 한단다.
많은 인일 동문들과 친구들의 기도로 너의은성이는
다시 정상으로 반드시 돌아올거야.
그때까지 너의 건강 잘 챙기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잖니?
너의 그 아름다운 마음씨를 하늘은 꼭 알아 줄거야.
더욱 힘내자!!!(:l)(:l)(:l)
2005.08.23 14:27:02 (*.100.37.142)
영규야 정말 잘 되었구나.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위로가 되는 방법에 서툴러 멀리서 은성이가
낫기를 마음속으로만 빌었었는데...
그래, 그냥 무지개도 아니고 보기 힘든 쌍무지개를
본 감격이 그대로 너와 네 아들을 지켜주는 힘이 되리라 여겨지네.
영규 계속 힘내라.(:ab)(:ab)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위로가 되는 방법에 서툴러 멀리서 은성이가
낫기를 마음속으로만 빌었었는데...
그래, 그냥 무지개도 아니고 보기 힘든 쌍무지개를
본 감격이 그대로 너와 네 아들을 지켜주는 힘이 되리라 여겨지네.
영규 계속 힘내라.(:ab)(:ab)
2005.08.23 18:33:15 (*.186.241.201)
영규야 정말 축하한다. 순호가 연락을 쭉 해주어서 우리도 소식을 알고 있었는데 가볍게
전화만 할 수가 없어서 위로 전화도 못했어. 미안하다.
경선이가 딱 맞는 표현을 했네. 그래 그게 우리 맘이었어. 30주년에서 만난 네모습이 많이 떠 올띾단다. 영규야 힘내라.
난 네생각을 하면 꼭 최순팔 선생님의 웃으시는 모습이 같이 떠오르는구나.
미스터 심각이라는 별명처럼 도무지 웃지 않으시는 생물 선생님께서 앞자리에서 열심히 듣고 있는 너를 보고는 빙그레 웃으셨다는걸 너도 아니?
네정성과 신앙심이 하나님을 빙그레 웃게 할 것같단다.::d(:y)(:l)
전화만 할 수가 없어서 위로 전화도 못했어. 미안하다.
경선이가 딱 맞는 표현을 했네. 그래 그게 우리 맘이었어. 30주년에서 만난 네모습이 많이 떠 올띾단다. 영규야 힘내라.
난 네생각을 하면 꼭 최순팔 선생님의 웃으시는 모습이 같이 떠오르는구나.
미스터 심각이라는 별명처럼 도무지 웃지 않으시는 생물 선생님께서 앞자리에서 열심히 듣고 있는 너를 보고는 빙그레 웃으셨다는걸 너도 아니?
네정성과 신앙심이 하나님을 빙그레 웃게 할 것같단다.::d(:y)(:l)
2005.08.24 09:09:47 (*.99.139.66)
우리 친구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것 정말 고마워
그 기도가 하나님을 감동시키시고 역사 하시는 것을 늘 보고 있어
요즈음은 은성이가 나를 위로하고 힘 내게 하고 있어
학교에 출근 했다가 3시쯤 병원에 가서 저녁 9시까지 열심히 간호하고
간병인께 맡기고 집에 와서 자고 새벽 기도하고 이렇게 맹훈련을 시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새로운 자녀로 택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어. 정말 고마워!
그 기도가 하나님을 감동시키시고 역사 하시는 것을 늘 보고 있어
요즈음은 은성이가 나를 위로하고 힘 내게 하고 있어
학교에 출근 했다가 3시쯤 병원에 가서 저녁 9시까지 열심히 간호하고
간병인께 맡기고 집에 와서 자고 새벽 기도하고 이렇게 맹훈련을 시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새로운 자녀로 택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어. 정말 고마워!
2005.08.25 09:12:43 (*.106.80.173)
영규야 !소식 올려줘 너무 ~~고맙다
내가 너무 속상해하고 걱정하니 순호에게라도 전화하라는 남자....
감히 묻지도 못하고 가슴으로만 기도......이젠이렇케 큰소리로 빠른쾌유를 빈다.
경선이순호 명옥이 ext.......우리모두 마음합쳐 더욱 열심히 기도하자.
영규야 힘더내 그리고 열심히 살자!``````````
내가 너무 속상해하고 걱정하니 순호에게라도 전화하라는 남자....
감히 묻지도 못하고 가슴으로만 기도......이젠이렇케 큰소리로 빠른쾌유를 빈다.
경선이순호 명옥이 ext.......우리모두 마음합쳐 더욱 열심히 기도하자.
영규야 힘더내 그리고 열심히 살자!``````````
2005.08.25 11:22:34 (*.219.5.29)
선희야 세계 제일의 도시 뉴욬에 사는 선희야 넘 반갑다.
뉴욬에 가을 아주 멋지던데 사진도 올려주고 그 곳 소식 종종 전해줘
자상하신 옆지기님께도 안부 전해드려주고...안녕(:f)
뉴욬에 가을 아주 멋지던데 사진도 올려주고 그 곳 소식 종종 전해줘
자상하신 옆지기님께도 안부 전해드려주고...안녕(:f)
2005.08.25 11:37:38 (*.219.5.29)
선희야 곰배령 그립니?
우리는 뉴욬에서 사는 네가 살짝 부럽기도한데...
볼거리가 많기도 하잖어 뉴욬은.
그러니까 산해진미도 매일 먹으면 질리며 결국 된장찌개 먹고 싶은 것과 같은 이치.
사람사는 이치는 참으로 묘하구나 돌고 돌고 또 도는....그치?
나 전에 뉴욬에 사흘 정도 스치듯 지나가 많이 아쉽거든,
니가 뉴욬 안내 슬슬 해주렴.
우리는 뉴욬에서 사는 네가 살짝 부럽기도한데...
볼거리가 많기도 하잖어 뉴욬은.
그러니까 산해진미도 매일 먹으면 질리며 결국 된장찌개 먹고 싶은 것과 같은 이치.
사람사는 이치는 참으로 묘하구나 돌고 돌고 또 도는....그치?
나 전에 뉴욬에 사흘 정도 스치듯 지나가 많이 아쉽거든,
니가 뉴욬 안내 슬슬 해주렴.
2005.08.25 19:06:06 (*.120.239.45)
유명옥선배님
예전처럼 인일홈피들어와 12기방에 눈팅만 하던 제가
봄날회장님 명성에 5기방에 들렀다가 이영규 양호선생님 성함보고 글읽다 그만
울고말았습니다.
최순팔 선생님.
그래도 아직 우리아버지를 기억하고 있는 제자가 있구나하고...
열심히 투병생활하시다 93년 돌아가신 아버진 지금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릅니다.
어릴적 아버지따라 인일여고언니들과 식물채집다니고 언니들 무슨발표회있음 데려가
보여주셨던 아버지.
흐린 날씨탓인지 오늘은 더욱 아버지기 그립습니다.
이영규선생님
저도 아드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l)
예전처럼 인일홈피들어와 12기방에 눈팅만 하던 제가
봄날회장님 명성에 5기방에 들렀다가 이영규 양호선생님 성함보고 글읽다 그만
울고말았습니다.
최순팔 선생님.
그래도 아직 우리아버지를 기억하고 있는 제자가 있구나하고...
열심히 투병생활하시다 93년 돌아가신 아버진 지금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릅니다.
어릴적 아버지따라 인일여고언니들과 식물채집다니고 언니들 무슨발표회있음 데려가
보여주셨던 아버지.
흐린 날씨탓인지 오늘은 더욱 아버지기 그립습니다.
이영규선생님
저도 아드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l)
2005.08.25 20:20:13 (*.186.241.201)
최혜영후배님 최순팔선생님 따님이셔요? 반가워요.
12기에는 이래 저래 반가운 후배들 뿐이네요. 선생님께서는 투병생활을 하셨다니 병환으로 돌아가셨군요.
제가 결혼후 일본에서9년, 돌아와서는 부산에서 지금까지
12기에는 이래 저래 반가운 후배들 뿐이네요. 선생님께서는 투병생활을 하셨다니 병환으로 돌아가셨군요.
제가 결혼후 일본에서9년, 돌아와서는 부산에서 지금까지
2005.08.25 22:50:29 (*.120.119.26)
영규야 너무감사하다 하늘이너를 도우셨나보다
너의지극한 정성이 하늘에 닿은것같다
부디 빠른속도로 완전 쾌유를마음속 깊이 빌께
은성 화이팅(:i)(:l)(:ab)
너의지극한 정성이 하늘에 닿은것같다
부디 빠른속도로 완전 쾌유를마음속 깊이 빌께
은성 화이팅(:i)(:l)(:ab)
2005.08.29 00:45:02 (*.222.122.168)
이영규 후배님,
정말 장하십니다.
어머니의 기도로 아들 은성이가 우뚝 일어서기 바랍니다.
언제 병원에 갔었냐는 듯이 건강하게
사회 활동을 다시 시작할 날이 멀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을 보냅니다.(:l)
정말 장하십니다.
어머니의 기도로 아들 은성이가 우뚝 일어서기 바랍니다.
언제 병원에 갔었냐는 듯이 건강하게
사회 활동을 다시 시작할 날이 멀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을 보냅니다.(:l)
2005.08.30 09:25:37 (*.238.113.75)
영규야~
그 동안 얼마나 애간장이 탔겠니.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미안해.
나두 엄마가 암인줄 아시고 50일 만에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었단다,
엄마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내리사랑인데 자식인들 오죽하겠니.
너 글쓰는거 보면 마음이 얼마나 예쁜지 느껴지더라.
너희 아들 분명히 아주 좋아질꺼야. 힘내라.(:f)(:l)
그 동안 얼마나 애간장이 탔겠니.
한번 가보지도 못하고 미안해.
나두 엄마가 암인줄 아시고 50일 만에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었단다,
엄마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내리사랑인데 자식인들 오죽하겠니.
너 글쓰는거 보면 마음이 얼마나 예쁜지 느껴지더라.
너희 아들 분명히 아주 좋아질꺼야. 힘내라.(:f)(:l)
2005.08.30 15:55:24 (*.138.241.183)
유명옥선배님
외람되게 선배님들 홈피에 글을 남긴거 같아 마음이 쓰였는데
교회주말수련회 다녀와보니 아버지께 대한 기억으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12기에 댓글 한번 쓴적없는 제가 그날은 무슨 용기에선지...
1남3녀의 자식들에게 아버진 엄하시긴해도 참 다정다감한 분이셨지요.
어릴적엔 월급날이면 우리가 한달동안 먹을 과자와 사탕 껌..을 사오셔서
하루에 하나씩 먹게 하셨어요.
지금 돌아보면 이 습관이 제 삶에서 좋은 면으로 작용한 거 같아요.
우리들이 좀 자란후엔 월급날이면 외식을 시켜주셨어요.
한달에 한번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수 있기에 엄마보다도 4형제가 더 그날을 기다렸답니다.
소사 복숭아밭 포도밭.. 아버지와의 추억은 참 많습니다.
매사에 꼼꼼하시고 자신에게도 철저하신 아버진 우리가 코미디프로 보는걸 못마땅해 하셨지요
뭐 배울 게 있느냐시며...
책도 많이보시고 수영과 스케이트를 잘 타셨던 아버진 엄마와 큰싸움 한번 안하시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셨는데, 넓은 엄마의 마음이 한몫한 덕분일거에요.
참, 인일여고 제자의 결혼주례를 부탁받으시곤 원고를 쓰셔서 저랑 예식시간 한시간 전에
도착해 다른 예식을 보시며 예행연습도 하셨지요,
자식 공부시키고 결혼도 다 시키고 손주들 보고싶고 궁금해 매일 전화하시던 아버진 소화가
안된다며 여러 병원을 다니시다 서울 아산병원에서 임파선암으로...
선인고 교감으로 계시며 정년을 1년 앞둔 아버진 병가내라는 주위의 말도 듣지 않으시고
퇴직하시고 정말 열심히 치료받으셔서 병세가 호전되어 병원에서도 기적이라했는데
6개월만에 재발하셔서...
병원 가까이 사는 둘째딸인 제가 아버지를 자주뵈었고 병원에서 쓰신 일기를 갖고 있어요.
어느날엔 고통으로 일그러진 글씨가 몇자 적혀있을 뿐이지만 제겐 아주 소중한 유산이지요.
오늘도 화장대서랍에서 환히 웃고 계신 사진속의 아버지와 하루를 시작합니다.
외람되게 선배님들 홈피에 글을 남긴거 같아 마음이 쓰였는데
교회주말수련회 다녀와보니 아버지께 대한 기억으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12기에 댓글 한번 쓴적없는 제가 그날은 무슨 용기에선지...
1남3녀의 자식들에게 아버진 엄하시긴해도 참 다정다감한 분이셨지요.
어릴적엔 월급날이면 우리가 한달동안 먹을 과자와 사탕 껌..을 사오셔서
하루에 하나씩 먹게 하셨어요.
지금 돌아보면 이 습관이 제 삶에서 좋은 면으로 작용한 거 같아요.
우리들이 좀 자란후엔 월급날이면 외식을 시켜주셨어요.
한달에 한번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을 수 있기에 엄마보다도 4형제가 더 그날을 기다렸답니다.
소사 복숭아밭 포도밭.. 아버지와의 추억은 참 많습니다.
매사에 꼼꼼하시고 자신에게도 철저하신 아버진 우리가 코미디프로 보는걸 못마땅해 하셨지요
뭐 배울 게 있느냐시며...
책도 많이보시고 수영과 스케이트를 잘 타셨던 아버진 엄마와 큰싸움 한번 안하시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셨는데, 넓은 엄마의 마음이 한몫한 덕분일거에요.
참, 인일여고 제자의 결혼주례를 부탁받으시곤 원고를 쓰셔서 저랑 예식시간 한시간 전에
도착해 다른 예식을 보시며 예행연습도 하셨지요,
자식 공부시키고 결혼도 다 시키고 손주들 보고싶고 궁금해 매일 전화하시던 아버진 소화가
안된다며 여러 병원을 다니시다 서울 아산병원에서 임파선암으로...
선인고 교감으로 계시며 정년을 1년 앞둔 아버진 병가내라는 주위의 말도 듣지 않으시고
퇴직하시고 정말 열심히 치료받으셔서 병세가 호전되어 병원에서도 기적이라했는데
6개월만에 재발하셔서...
병원 가까이 사는 둘째딸인 제가 아버지를 자주뵈었고 병원에서 쓰신 일기를 갖고 있어요.
어느날엔 고통으로 일그러진 글씨가 몇자 적혀있을 뿐이지만 제겐 아주 소중한 유산이지요.
오늘도 화장대서랍에서 환히 웃고 계신 사진속의 아버지와 하루를 시작합니다.
2005.08.30 16:03:41 (*.138.241.183)
유명옥선배님
선배님 덕분에 아버지와의 추억을 차분히 돌아보았어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용서하시고 읽어 주세요.
선배님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많이 웃으시는 나날되세요.::)
선배님 덕분에 아버지와의 추억을 차분히 돌아보았어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용서하시고 읽어 주세요.
선배님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많이 웃으시는 나날되세요.::)
2005.08.31 17:18:48 (*.17.30.34)
화림아!
어머니가 돌아 가쎴다고?
왜 나 한테 연락이 안 왔지?
내가 27~28일 설악산 봉정암에 성지 순례를 다녀 왔는 데 ,
그래서 연락을 못 받았나?
아무튼 문상을 못 가서 정 말로 미안하다.
그동안 너의 어머니 투병 생활하시며, 맏 딸로서의 너의 심정을
글 을 통해 보며 많이 안타까와 했는 데, 가서 위로의 말을 못해줘서 정말 미안하다.
많이 슬프고 애통하지?
나는 23년 전에 어머니가 간 경화로 돌아 가셨는 데 그때 얼마나 울었는 지...
너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아무튼 뒤 늦게나마 어머니의 명복을 빈다. 미안해.
어머니가 돌아 가쎴다고?
왜 나 한테 연락이 안 왔지?
내가 27~28일 설악산 봉정암에 성지 순례를 다녀 왔는 데 ,
그래서 연락을 못 받았나?
아무튼 문상을 못 가서 정 말로 미안하다.
그동안 너의 어머니 투병 생활하시며, 맏 딸로서의 너의 심정을
글 을 통해 보며 많이 안타까와 했는 데, 가서 위로의 말을 못해줘서 정말 미안하다.
많이 슬프고 애통하지?
나는 23년 전에 어머니가 간 경화로 돌아 가셨는 데 그때 얼마나 울었는 지...
너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아무튼 뒤 늦게나마 어머니의 명복을 빈다. 미안해.
이제 정신이 좀 나니?
전체 동문 들이 우리 은성이를 보고 많이 가슴아파하고
많이 기뻐 했단다
은성이의 그때그때 상황을 계속 올려주길바래
시간이 안되면 나에게 연락하구...
계속 힘내고 은성이가 벌떡 일어나
자기 전공인 COM에 인사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y)(:y)(:y)(:ab)(:ab)(: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