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걱정이 있음에 또한 행복한 그 여인은 누구?
2005.07.06 01:23:27 (*.116.72.13)
박화림 선배님이시지용....어제 그제 걱정도 많으시고 피곤하시고...그나마 동문들을 만나 한숨 주무실 여유가 생기셨지요....
2005.07.06 19:14:31 (*.121.85.196)
화림아!
아무리 우리인생이 얽히고 설키는것이라 마는
너를 좀 챙겼으믄 쓰것다
무지 지치고 힘들어 보였어
근데 우덜중에 엉뎅이는 젤로 크던데
엉뎅이 에선 힘이 안나오나 부지? ㅎㅎㅎ
내가 있고 부모 형제고
내가 있고 자식이라 생각한다
니가 힘이 있어야 자식도 챙기고
가족들도 챙기지....
화림아 !고것 잘먹울께...
글구 힘네서 뭐하냐???
그렇지 않아두 힘이 뻗쳐서리 주체를 못허는 난데....
22일 곰배령 ......교회식구덜과
8일 곰배령.........우리 친구덜하구 후배덜과
중순께 곰배령.....또 누구하고 인지 예약 누군지 생각 안남 ㅎㅎㅎ
화림아 뭐든지 걱정마
하나님이 계시잖니?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은 암것두 없더라
우리 곰배령 갈때 따라 붙어!
니 정신 건강을 위해서.......
우리 만나는 장소는 우리 끼리 연락하자
객이 많아서리......
울엄니가 속으로 곰배령 또가믄 XXㄴ 할껴
알게 뭐냐! 내가 뭐 바람 피러 가냐? 정신병원에 입원 하는것 보다 낫다
하구 철판 깔구 간다 ㅎㅎㅎ
근데 너 사진 에로틱 허다
동태 오라방이 보믄 지우라고 헐껴.....ㅋㅋㅋ (x19)(x19)(x19)
아무리 우리인생이 얽히고 설키는것이라 마는
너를 좀 챙겼으믄 쓰것다
무지 지치고 힘들어 보였어
근데 우덜중에 엉뎅이는 젤로 크던데
엉뎅이 에선 힘이 안나오나 부지? ㅎㅎㅎ
내가 있고 부모 형제고
내가 있고 자식이라 생각한다
니가 힘이 있어야 자식도 챙기고
가족들도 챙기지....
화림아 !고것 잘먹울께...
글구 힘네서 뭐하냐???
그렇지 않아두 힘이 뻗쳐서리 주체를 못허는 난데....
22일 곰배령 ......교회식구덜과
8일 곰배령.........우리 친구덜하구 후배덜과
중순께 곰배령.....또 누구하고 인지 예약 누군지 생각 안남 ㅎㅎㅎ
화림아 뭐든지 걱정마
하나님이 계시잖니?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은 암것두 없더라
우리 곰배령 갈때 따라 붙어!
니 정신 건강을 위해서.......
우리 만나는 장소는 우리 끼리 연락하자
객이 많아서리......
울엄니가 속으로 곰배령 또가믄 XXㄴ 할껴
알게 뭐냐! 내가 뭐 바람 피러 가냐? 정신병원에 입원 하는것 보다 낫다
하구 철판 깔구 간다 ㅎㅎㅎ
근데 너 사진 에로틱 허다
동태 오라방이 보믄 지우라고 헐껴.....ㅋㅋㅋ (x19)(x19)(x19)
2005.07.06 22:17:08 (*.120.119.189)
화림아 바위에 누어있음에
모든걸다얻었다고 했지
누어 있으니 많이 행복했어
그곳에 모든좋은 기운이 너에게
충전됐을거야 (:aa)(:aa)(:aa)
모든걸다얻었다고 했지
누어 있으니 많이 행복했어
그곳에 모든좋은 기운이 너에게
충전됐을거야 (:aa)(:aa)(:aa)
2005.07.07 10:31:15 (*.59.239.77)
화림아 요즘 소식이 없다 싶었더니...
너 거기 누워서 뭣하는 기가 잉.....ㄲㄲㄲㄲㄲㄲㄲㄲㄲ
세상 모든것이 내안에 있소이다잉....ㅎㅎㅎㅎㅎㅎ
그래 좋다.
자유롭고...편해보이고..........쬐께 부러워진다...
가슴열어 보일수 있는 만큼의 그리움으로 오늘을 연다.
너 거기 누워서 뭣하는 기가 잉.....ㄲㄲㄲㄲㄲㄲㄲㄲㄲ
세상 모든것이 내안에 있소이다잉....ㅎㅎㅎㅎㅎㅎ
그래 좋다.
자유롭고...편해보이고..........쬐께 부러워진다...
가슴열어 보일수 있는 만큼의 그리움으로 오늘을 연다.
2005.07.13 22:37:18 (*.238.113.75)
오늘은 딴 볼 일 보고 넘 피곤해서 엄마보러 병원에 안가고 집에 왔어.
엄마 생각에 춘선이 방에서 훌쩍거리다가 오랫만에 우리 5동에 와보니 왠 일~
에고 부끄러워라.
뭔 뱃장인지 할머니 됬다고 저래 퍼져버려도 되는겨?ㅎㅎㅎ
웃다가 울다가 어디 어디 털나겠다니까~
저기가 동학사 아래의 계곡이었지.
얼음장같이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넓적한 바위가 있어 기냥 누워버렸지.
눈을 감고 쉬는데 물소리가 찰랑찰랑 바람이 산들산들 ~
오늘 여기 누워 자연의 하모니를 듣는 것만으로도 본전 뽑았다는 생각이 들데.
무슨 미련이 그리 많아서 이런 곳에 집 짓고 살지 못할까?
왜 순호가 말한 곰배령 총각처럼 살지 못할까?
잠깐이지만 그런 생각을 했어.
그리고 너무 코드가 맞는 귀한 선후배들과의 인연에 감사했어.
누구나 말을 안해서 그렇지 힘든일이 있을텐데 내가 넘 어리광을 피우나?
순호야, 경선아, 인순아, 정자야, 진수후배~
미안해,고마워, 사랑해.(:l)(:f)
엄마 생각에 춘선이 방에서 훌쩍거리다가 오랫만에 우리 5동에 와보니 왠 일~
에고 부끄러워라.
뭔 뱃장인지 할머니 됬다고 저래 퍼져버려도 되는겨?ㅎㅎㅎ
웃다가 울다가 어디 어디 털나겠다니까~
저기가 동학사 아래의 계곡이었지.
얼음장같이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넓적한 바위가 있어 기냥 누워버렸지.
눈을 감고 쉬는데 물소리가 찰랑찰랑 바람이 산들산들 ~
오늘 여기 누워 자연의 하모니를 듣는 것만으로도 본전 뽑았다는 생각이 들데.
무슨 미련이 그리 많아서 이런 곳에 집 짓고 살지 못할까?
왜 순호가 말한 곰배령 총각처럼 살지 못할까?
잠깐이지만 그런 생각을 했어.
그리고 너무 코드가 맞는 귀한 선후배들과의 인연에 감사했어.
누구나 말을 안해서 그렇지 힘든일이 있을텐데 내가 넘 어리광을 피우나?
순호야, 경선아, 인순아, 정자야, 진수후배~
미안해,고마워, 사랑해.(: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