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박화림선배님의 허락을 구하고자 했으나 처음에는 반대를 하셨지요
사진이 안 이쁘다고(그건 보는 사람들이 판단을 하는 것인데도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또한번 박선배님과 담판을 아래와 같이 지었답니다.
......................................................................................
11.전영희
( 2005-06-07 08:34:55 )
잘 알았습니다ㅡ 화림선배님.
그런데요, 저는 싸이트에서 동문들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제 몸까지도 불사하거든요
비난의 화살이 제 등에 수십발이 꽂힐지라두요?
그래도 선배님들에 대한 예우를 지키기 위해 미리 이메일로 양해 내지는 허락을 구하는 절차를 밟고는 있사온데요, 99.9% 는 이해들을 해주시고 허락을 해주시더라구요.
허나,
가끔 제 뇌세포가 이상기운이 있을 때가 있답니다, 그것은 저도 임의로 조절을 못해서 난감한데요. 그 헷가닥 하는 순간 선배님 부부의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보장은 못하거든요?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뇌세포의 반란이 있을 수도 있음을 정중히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뇌세포의 반란이 있을 수록 싸이트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화기애애지더라구요
어떠세요? 싸이트를 위해, 인일을 위해, 동문들을 위해,생각을 바꾸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선배님?
저는 뇌세포 이상도 불사하고, 비난의 화살도 불사하고 1년 365일 싸이트 끌어가는데
선배님 부부사진 그거, 공개하심 안되겠나요? (이미 제고에는 공개되어 있는 것이지만요)
그래도 안되신다고 하면
떠나렵니다..................(행선지 못밝힘)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답변이 올라왔네요 카툰에
.............................................................................................
5,박화림
( 2005-06-07 09:41:20 )
전후배~
내가 속곳계 생중계 할 때 부텀 후배가 비상한 인재라는 건 알았지만서두~
하지만 평범한 우리 부부 사진 올려봤자 누가 그리 즐거워할 것 같지 않은데 말야.
글구 나이 드니까 사진이 점점 찍기 싫어지더라구.
사진은 화장발이 안 먹히두만 ㅎㅎㅎ
이번 제고 10회 동창회장이 우리가 옛날에 성당에서 학생활동 할때부터 알고 재냈던 부부야
부인도 우리 인일여고 3회 허춘례 언니고~
지금도 부부동반 모임을 계속하고 있어.
확실히 우리 관리자는 너무 인격이 있긴 해. 양해도 구하고 말야.(어머~ 근디 나 왜 금방 꼬랑지를 내리냐~)
리자온니한테 잘못 보임 이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서 놀지도 못하니께 ~
글구 떠나버림 그 원망을 어찌 받겠어.그러니 "니 맘대로 하세요"
.....................................................................................................
박화림 선배님,
감사드려요, 선배님의 친구분들이 반가워 하실 것같아 제가 좀 떼를 썼음에
이해해 주시시라 여깁니다.
선배님!!!!!!!!! 저 이쁘죠? (놀래실라.......ㅋㅋㅋㅋㅋㅋ)
2005.06.07 21:45:24 (*.183.209.236)
에구 !!!
홈피 오래 하믄 집안 내력이 다 나오겠네.......ㅎㅎㅎ
화림이가 서방님 관리 잘 해드렸나봐
아주 날씬하시네 ㅎㅎㅎ
안녕하세요? 화림이 서방님!
저 친구 순호구요 울오빠 동생입니다
화림이가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고 살길래
저리도 이쁠까 했더니 역시 서방님의 그늘 덕분이셨군요....ㅎㅎㅎ
종종 울 홈피에도 놀러오시고 울모임에도 나오셔서
맛있는것 많이 사주세요 안뇽히 계시어요 ...ㅎㅎㅎ
화림아! 나 잘했지?
보기좋다 같이 같은길을 걸어 간다는것.... 그치???
기왕이믄 니네 손주사진도 올려봐라 20000원 안 받을께....ㅎㅎㅎ(x18)(x18)(x18)(:l)(:l)(:l)
홈피 오래 하믄 집안 내력이 다 나오겠네.......ㅎㅎㅎ
화림이가 서방님 관리 잘 해드렸나봐
아주 날씬하시네 ㅎㅎㅎ
안녕하세요? 화림이 서방님!
저 친구 순호구요 울오빠 동생입니다
화림이가 얼마나 사랑을 많이 받고 살길래
저리도 이쁠까 했더니 역시 서방님의 그늘 덕분이셨군요....ㅎㅎㅎ
종종 울 홈피에도 놀러오시고 울모임에도 나오셔서
맛있는것 많이 사주세요 안뇽히 계시어요 ...ㅎㅎㅎ
화림아! 나 잘했지?
보기좋다 같이 같은길을 걸어 간다는것.... 그치???
기왕이믄 니네 손주사진도 올려봐라 20000원 안 받을께....ㅎㅎㅎ(x18)(x18)(x18)(:l)(:l)(:l)
2005.06.08 00:40:01 (*.238.113.75)
명옥아~
거시기하긴 모가 거시기 해~ㅎㅎㅎ
글 솜씨야 도토리 키 재기지.거시기해 하지말구 카툰방 시원한 그늘에 돗자리 펴 놓았으니 자주 놀러와. 알았지?
순호야~
정말 리자온니 땜에 미치것다.
이케 평범한 부부를 몰 올려가지고 부끄럽게 시리~
우리 남편 원래 소식인데다 먹다 남긴것 항상 아깝다고 내가 다 먹어치우니까 나만 자꾸 옆으로 벌어지는거 있지.ㅋㅋㅋ
그래도 맘은 넓은 남자야 , 왜냐면 설거지 쌓아놓고 컴에서 수다떨고 과일 맞추기 겜하고 (치매예방코너 ~ 무지 재밌어.식음을 전폐하고 열중한 결과 1만점을 돌파) 해도 놀라고 놔 두거든.
손주 사진이야말로 올리고 싶은디 올리는 기술도 없구 친구들이 돈 내라고 아우성 칠까봐 못 올리겠네. 암튼 영희는 개구쟁이야~
거시기하긴 모가 거시기 해~ㅎㅎㅎ
글 솜씨야 도토리 키 재기지.거시기해 하지말구 카툰방 시원한 그늘에 돗자리 펴 놓았으니 자주 놀러와. 알았지?
순호야~
정말 리자온니 땜에 미치것다.
이케 평범한 부부를 몰 올려가지고 부끄럽게 시리~
우리 남편 원래 소식인데다 먹다 남긴것 항상 아깝다고 내가 다 먹어치우니까 나만 자꾸 옆으로 벌어지는거 있지.ㅋㅋㅋ
그래도 맘은 넓은 남자야 , 왜냐면 설거지 쌓아놓고 컴에서 수다떨고 과일 맞추기 겜하고 (치매예방코너 ~ 무지 재밌어.식음을 전폐하고 열중한 결과 1만점을 돌파) 해도 놀라고 놔 두거든.
손주 사진이야말로 올리고 싶은디 올리는 기술도 없구 친구들이 돈 내라고 아우성 칠까봐 못 올리겠네. 암튼 영희는 개구쟁이야~
2005.06.08 07:39:53 (*.116.73.149)
화림 선배님 어르신께서 우리 선배님이셨어요?
제가 맘 놓고 어리광 더 부려도 되겠네요? 히히
두분 모두 건강해 보여서 참 좋으네요....(:y)
제가 맘 놓고 어리광 더 부려도 되겠네요? 히히
두분 모두 건강해 보여서 참 좋으네요....(:y)
2005.06.08 08:58:07 (*.248.225.48)
박화림선배님,....
거보세요, 친구들이 좋아하시잖아요
여기는 보통사람들의 대화의 장이예요,
대통령도 이 곳에 오면 보통사람이 되야져,
그러니까 누구든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그러잖아요
유명옥선배님..안녕하세요?
저 이쁜 짓 잘했지용? ㅋㅋㅋㅋ 닭살.;:)
거보세요, 친구들이 좋아하시잖아요
여기는 보통사람들의 대화의 장이예요,
대통령도 이 곳에 오면 보통사람이 되야져,
그러니까 누구든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그러잖아요
유명옥선배님..안녕하세요?
저 이쁜 짓 잘했지용? ㅋㅋㅋㅋ 닭살.;:)
2005.06.08 19:28:48 (*.17.30.21)
리자 온니!
박수!!1박수!!!
그 용기에 또 박수!!!
어쩜 이렇게 우리를 놀래키다니.....
국민의 기쁨을 위한 뇌세포 반란은 비난의 화살이 아니라 칭찬의박수감이죠.
그동안 후배의 노고를 항상 뒤에서 혼자 치하하고 있는 ,그래서 기회가 닿지았는데 비로서
오늘 인사 올립니다. 그대는 인일의 자랑스런 보배입니다.
화림아!
사진 잘 나왔다.
영부인 같다. 너의 부군의 모습도 좋으시다.
너의 애교스런 모습과 유모와 항상 밝은 모습은 옆지기인 부군의 공로가 아니겠니?
너의 행복한 부부에게 항상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f)(:f)(:f)
박수!!1박수!!!
그 용기에 또 박수!!!
어쩜 이렇게 우리를 놀래키다니.....
국민의 기쁨을 위한 뇌세포 반란은 비난의 화살이 아니라 칭찬의박수감이죠.
그동안 후배의 노고를 항상 뒤에서 혼자 치하하고 있는 ,그래서 기회가 닿지았는데 비로서
오늘 인사 올립니다. 그대는 인일의 자랑스런 보배입니다.
화림아!
사진 잘 나왔다.
영부인 같다. 너의 부군의 모습도 좋으시다.
너의 애교스런 모습과 유모와 항상 밝은 모습은 옆지기인 부군의 공로가 아니겠니?
너의 행복한 부부에게 항상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f)(:f)(:f)
2005.06.08 19:59:59 (*.186.241.51)
화림이 인기 만점이네. 거시기하다고 했지 안들어 온다고는 안했지롱. 남이사 뭐라해도 내가 좋으면 오는거징. 반겨줘서 고맙다. 그리고 제고19회 박진수님! 우리 동생도 19회거든요. 유 태영이에요.그래서 19회하고는 제가 많이 친해요. 오빠도 8회구요. 아무래도 동생들하고 친하지요.
순호가 드디어 다시 활약을 시작했네. 선희야 방가방가. 또 놀러 올께!마지막으로 리자온니의 인기가 그냥 저절로 생긴게 아닌 것을 이 눈으로 확인 했어요. 아들이 해양대학이면 부산과도 인연이 있네요. 한번 오게 되면 연락 주세요 051-553-1369, 019-9184-1369(8)(8)(8)(8)(8)(8)
순호가 드디어 다시 활약을 시작했네. 선희야 방가방가. 또 놀러 올께!마지막으로 리자온니의 인기가 그냥 저절로 생긴게 아닌 것을 이 눈으로 확인 했어요. 아들이 해양대학이면 부산과도 인연이 있네요. 한번 오게 되면 연락 주세요 051-553-1369, 019-9184-1369(8)(8)(8)(8)(8)(8)
2005.06.08 20:16:13 (*.153.249.58)
아! 그러세요? 아유..누님이시네요. 태영이 좋지요. 허허허
간혹 통화는 하는데, 참 열심이고, 가정이 모범적이고 평화롭고...친구들 사이에 좋은 친구이고..제가 자주 보진 못하지만 보면 그냥 반가운 친구입니다. 참 착하지요..
넙죽.
간혹 통화는 하는데, 참 열심이고, 가정이 모범적이고 평화롭고...친구들 사이에 좋은 친구이고..제가 자주 보진 못하지만 보면 그냥 반가운 친구입니다. 참 착하지요..
넙죽.
2005.06.08 23:22:54 (*.238.113.75)
선희야~
근데 얘네들이 돈 안든다고 비행기 마구 태우네.ㅎㅎㅎ
나이 든다는 것이 나쁜 것 만은 아닌것 같아.
마음이 다 너그러워져서 대충 까이꺼 ~다 좋게 봐주는 것 같아.
난 부끄러운데 ,왜냐면 자기나 놀지 왠 남편까지? 할것 같구 말야~
그래두 이렇게 일을 벌리는 리자온니가 있어서 우리 인일홈이 인기리에 운영된다고 봐.
글고 너 맘이 태평양처럼 넓고 본성이 아주 선할 것 같아. 인상이 그래. (아님 말구~ㅎㅎㅎ)
순호랑 같이 손발 맞춰서 동창회 일 잘 봐주서 고맙게 생각해.
선회야 너도 카툰 방에 놀러와라.(내가 주인인것 처럼 ~ 내가 생각해도 웃기네)
자주 마음을 나누자,
근데 얘네들이 돈 안든다고 비행기 마구 태우네.ㅎㅎㅎ
나이 든다는 것이 나쁜 것 만은 아닌것 같아.
마음이 다 너그러워져서 대충 까이꺼 ~다 좋게 봐주는 것 같아.
난 부끄러운데 ,왜냐면 자기나 놀지 왠 남편까지? 할것 같구 말야~
그래두 이렇게 일을 벌리는 리자온니가 있어서 우리 인일홈이 인기리에 운영된다고 봐.
글고 너 맘이 태평양처럼 넓고 본성이 아주 선할 것 같아. 인상이 그래. (아님 말구~ㅎㅎㅎ)
순호랑 같이 손발 맞춰서 동창회 일 잘 봐주서 고맙게 생각해.
선회야 너도 카툰 방에 놀러와라.(내가 주인인것 처럼 ~ 내가 생각해도 웃기네)
자주 마음을 나누자,
2005.06.09 18:28:11 (*.17.30.54)
화림아!
부끄러마라.
후배의 충격 요법을 애교로 봐주는 너의 너그러움이 우리를 기쁘게 했잖니?
인기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야. 여러 사람의 기운을 한군데로 몰아주니까.
너는 그 기운을 받아서 좋고.
그리고 나 ,마음이 아주 좁았는데. 태평양처럼 넓어 질려고 노력을 해.
그래야 내가 행복 해 지니까.
또한 너나 나나 본성은 다 착하다고 본다.
카툰 방은 자주 방문한다.
방 손님들의 말솜씨가 어찌나 재미있는지 듣기만 하여도 좋다.
분위기 흐려놓을까봐 독자로 남고 있다.
너의 말 솜씨에 찬사를 보낸다.(:y)(:y)(:y)
부끄러마라.
후배의 충격 요법을 애교로 봐주는 너의 너그러움이 우리를 기쁘게 했잖니?
인기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야. 여러 사람의 기운을 한군데로 몰아주니까.
너는 그 기운을 받아서 좋고.
그리고 나 ,마음이 아주 좁았는데. 태평양처럼 넓어 질려고 노력을 해.
그래야 내가 행복 해 지니까.
또한 너나 나나 본성은 다 착하다고 본다.
카툰 방은 자주 방문한다.
방 손님들의 말솜씨가 어찌나 재미있는지 듣기만 하여도 좋다.
분위기 흐려놓을까봐 독자로 남고 있다.
너의 말 솜씨에 찬사를 보낸다.(:y)(:y)(:y)
2005.06.09 19:38:17 (*.234.131.248)
오마나... 화림언니~~~
이렇게 사진을 보니 언니를 직접 만난듯이 반갑네요.
정말 이쁘고 분위기 있는 우리 화림언니...
(그 목걸이 참 예쁘네요. 정말 잘 어울려요.)
요즘 제가 차분히 앉아 있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댓글 달기도 쉽지 않았네요.
며칠째 언니 사진 보구 반가워 하기만 하고 이제야 아는척 하네요. ;:)
한선희 선배님,
커툰방에 구경만 하러 오시는 것보다
아무나 붙잡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답니다.
그냥 독자로만 남지 마시고 같이 참여하세요. 네?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지
저는 카툰에서의 대화를 통해 아주 절실히 체험을 하고 있답니다.
선배님도 한번 체험해 보세요. 꼭이요~~ (x1)
이렇게 사진을 보니 언니를 직접 만난듯이 반갑네요.
정말 이쁘고 분위기 있는 우리 화림언니...
(그 목걸이 참 예쁘네요. 정말 잘 어울려요.)
요즘 제가 차분히 앉아 있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댓글 달기도 쉽지 않았네요.
며칠째 언니 사진 보구 반가워 하기만 하고 이제야 아는척 하네요. ;:)
한선희 선배님,
커툰방에 구경만 하러 오시는 것보다
아무나 붙잡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답니다.
그냥 독자로만 남지 마시고 같이 참여하세요. 네?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지
저는 카툰에서의 대화를 통해 아주 절실히 체험을 하고 있답니다.
선배님도 한번 체험해 보세요. 꼭이요~~ (x1)
2005.06.09 21:45:12 (*.120.115.143)
화림아 드디어 너의부부
사진이올랐네 참보기좋다
너의신랑 인상이 너와많이비슷 하네
선한모습이며 밝은모습이
전영희후배 잘했어요 화이팅
사진이올랐네 참보기좋다
너의신랑 인상이 너와많이비슷 하네
선한모습이며 밝은모습이
전영희후배 잘했어요 화이팅
2005.06.10 00:07:03 (*.238.113.75)
춘선~
목걸이 예뻐? 칭찬해줘서 고마워.
요즘 유행하는 누드 목걸이야. 애들 처럼 해보고 싶어가지고 말야.
예쁜 옷도 입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줘서 내가 봐도 쯧쯧~ 이야.
인순아~
첨엔 뭔 부부사진을 올린다고 떼를 쓰나 했는데 올리고 나니 이러쿵 저러쿵 대화꺼리가 되니 심심찮네.
역시 리자온니는 이방면에 천부적이야.
글고 잘 봐줘서 고마워.
목걸이 예뻐? 칭찬해줘서 고마워.
요즘 유행하는 누드 목걸이야. 애들 처럼 해보고 싶어가지고 말야.
예쁜 옷도 입고 싶은데 몸이 안따라줘서 내가 봐도 쯧쯧~ 이야.
인순아~
첨엔 뭔 부부사진을 올린다고 떼를 쓰나 했는데 올리고 나니 이러쿵 저러쿵 대화꺼리가 되니 심심찮네.
역시 리자온니는 이방면에 천부적이야.
글고 잘 봐줘서 고마워.
2005.06.10 11:15:05 (*.248.225.48)
박화림선배님
염려를 뒤로 하시고선 기뻐하시니 저도 기뻐요
푸근한 미소의 옆지기 형부도 좋아하시지요?
제고 10회 선배님들께서 인일3동에 많이들 오시니 오래전부터 뵌 분 같아요
비오는 오전,
두분의 미소와 기쁨에 저도 혼자 슬며시 미소 짓고 뒤돌아서서 갑니다.
염려를 뒤로 하시고선 기뻐하시니 저도 기뻐요
푸근한 미소의 옆지기 형부도 좋아하시지요?
제고 10회 선배님들께서 인일3동에 많이들 오시니 오래전부터 뵌 분 같아요
비오는 오전,
두분의 미소와 기쁨에 저도 혼자 슬며시 미소 짓고 뒤돌아서서 갑니다.
2005.06.11 00:28:20 (*.130.98.202)
결혼식 끝나고 박선생께(친구 부인인데 마땅한 호칭이 생각이 안 나는군요) 어쩜 그렇게 글을 맛깔스럽게 잘 쓰는데 대하여 인사를 하려 하였으나 우리동네 사는 주용점 동기가 빨리 안 나오면 차 안 태워준다고 하여 인사도 못하고 나왔네요.
마침 어제 점심모임이 있어서 김생태 동기를 만나서 사진 이야기를하니 올려진 과정과 인일홈피에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친구 이야기로는 인일 홈피에서 5기의 활동이 제일 활발한데 글잘쓰는 부인에 대하여 매우 흡족해하는 눈치였습니다. 여러사람의 남편칭찬이 댓글로 많이 올라왔다하니 너무 좋아하더이다.
생태야! 이렇게 많은분의 칭송이 자자한데 최소한 간단히 댓글로 답례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
마침 어제 점심모임이 있어서 김생태 동기를 만나서 사진 이야기를하니 올려진 과정과 인일홈피에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친구 이야기로는 인일 홈피에서 5기의 활동이 제일 활발한데 글잘쓰는 부인에 대하여 매우 흡족해하는 눈치였습니다. 여러사람의 남편칭찬이 댓글로 많이 올라왔다하니 너무 좋아하더이다.
생태야! 이렇게 많은분의 칭송이 자자한데 최소한 간단히 댓글로 답례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
2005.06.11 06:46:51 (*.236.158.90)
화리마~~
이젠 스타 반열에 옆지기 까정....
에헴!~~ (뒷짐 집고);:)
흐뭇해 하는 니 옆지기 그려보며
대학시절 그 총명하고 귀엽된 네 옆지기 생각하며 추억에 젖어본다.
그런데
생태씨는 우리 옆지기 마냥 인터넷 못하는거냐?
관심이 없는거냐?
도통 얼굴 비슷한걸 볼수없으니.....
옆 동네에 댓글 한줄 달아논것이 없더구나.
앞서가는 선진 조국 대열에 끼려면
어서 인터넷에 신고식 하라 해라!(명령조)(x24)
이 형수가 지켜보고 있겠노라고 전해주렴....
강태기 아저씨~~
인일 장미동산 3동에
생태도련님(시동생뻘이니까) 모시고 오시와요.
형수가 애타게 보고 싶어하노라고 꼭 전해주시구요.
혼자서 역 부족이면
이발사 아저씨
피리부는 사나이
오페라 가수
사랑받는 에릭
구수한 양구기 아저씨
총동원하여 10동에 모셔오면 한턱 낼께요.
그리구 제가 형수 노릇 안하구
친구해 준다고 말하고 싶어요.
화리마~~
니 옆지기 쪼끔 뺏어다가
3동에서 놀면 삐질꺼니?
마음 착한 화리미는 아마 같이 와서 3동에서 치닥꺼리 해줄꺼야
그럴꺼지?
그런데 정말 그날이 오려나?(x3)(:f)(:f)(:f)
이젠 스타 반열에 옆지기 까정....
에헴!~~ (뒷짐 집고);:)
흐뭇해 하는 니 옆지기 그려보며
대학시절 그 총명하고 귀엽된 네 옆지기 생각하며 추억에 젖어본다.
그런데
생태씨는 우리 옆지기 마냥 인터넷 못하는거냐?
관심이 없는거냐?
도통 얼굴 비슷한걸 볼수없으니.....
옆 동네에 댓글 한줄 달아논것이 없더구나.
앞서가는 선진 조국 대열에 끼려면
어서 인터넷에 신고식 하라 해라!(명령조)(x24)
이 형수가 지켜보고 있겠노라고 전해주렴....
강태기 아저씨~~
인일 장미동산 3동에
생태도련님(시동생뻘이니까) 모시고 오시와요.
형수가 애타게 보고 싶어하노라고 꼭 전해주시구요.
혼자서 역 부족이면
이발사 아저씨
피리부는 사나이
오페라 가수
사랑받는 에릭
구수한 양구기 아저씨
총동원하여 10동에 모셔오면 한턱 낼께요.
그리구 제가 형수 노릇 안하구
친구해 준다고 말하고 싶어요.
화리마~~
니 옆지기 쪼끔 뺏어다가
3동에서 놀면 삐질꺼니?
마음 착한 화리미는 아마 같이 와서 3동에서 치닥꺼리 해줄꺼야
그럴꺼지?
그런데 정말 그날이 오려나?(x3)(:f)(:f)(:f)
2005.06.11 09:47:52 (*.183.209.222)
기러길래 나처럼 두말않구 넵 하고 나왔으믄
시선을 대충받지...... 용쓰다 나오니 더 많이 받는거 아녀! 히히
리자온니 !
잘 했져.....(:y)(:y)(:y)(:y)(:y)
시선을 대충받지...... 용쓰다 나오니 더 많이 받는거 아녀! 히히
리자온니 !
잘 했져.....(:y)(:y)(:y)(:y)(:y)
2005.06.11 09:56:09 (*.238.113.75)
어머~ 미선언니, 언제 들어오셨네~
난 안 보신줄 알고 녹색숲에 들어가서 여기 들어가 보시라고 썼거든요.
3동에서 데려다 노시겠다구요?
언니 그냥 줄게 제발 데려다 노세요 ㅎㅎㅎ
글구 동태씨는 글짜 몇게 칠려면 한시간은 걸릴걸요?
있는건 시간 뿐이면서 컴좀 배우라고 해도 그렇게 말을 안들어요.
글구 이젠 나한테두 별루 관심없나봐요.
누가 데려가봤자 마늘까는거나 시키지~ 하는 뱃짱인것 같아요.(여보야~ 그러다 큰 코 다친다)
광택님 (남편 친군데 선배님이라고 하기도 그렇구~)
인사드립니다.
글 잘 쓰는 선후배에 끼어서 기냥 눈치보고 노는 중인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쓰는 도중에 울 남편한테 이거 보여주고 인사하라고 했더니 대신 써달래요.
하도 비행기를 태워서 어지러워서 지금 혼수상태라고 말씀드려달래요.ㅋㅋㅋ
난 안 보신줄 알고 녹색숲에 들어가서 여기 들어가 보시라고 썼거든요.
3동에서 데려다 노시겠다구요?
언니 그냥 줄게 제발 데려다 노세요 ㅎㅎㅎ
글구 동태씨는 글짜 몇게 칠려면 한시간은 걸릴걸요?
있는건 시간 뿐이면서 컴좀 배우라고 해도 그렇게 말을 안들어요.
글구 이젠 나한테두 별루 관심없나봐요.
누가 데려가봤자 마늘까는거나 시키지~ 하는 뱃짱인것 같아요.(여보야~ 그러다 큰 코 다친다)
광택님 (남편 친군데 선배님이라고 하기도 그렇구~)
인사드립니다.
글 잘 쓰는 선후배에 끼어서 기냥 눈치보고 노는 중인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 쓰는 도중에 울 남편한테 이거 보여주고 인사하라고 했더니 대신 써달래요.
하도 비행기를 태워서 어지러워서 지금 혼수상태라고 말씀드려달래요.ㅋㅋㅋ
2005.06.11 10:03:24 (*.248.225.48)
어머,
생태씨, 명태씨 성함보고 뒤로 벌러덩~ 웃느라고요,
혼수상태되셔도 여기 119, 114, 113, 100 다 있어서 사태처리가 다 되니
자주 오시면 언니들께서 엄청 좋아하시겠어요
지금 스코아로 봐도 인기 짱이시네요
아침시간의 즐거운 대화가 하루종일 엔돌핀으로 작용되실 거에요
생태씨, 명태씨 성함보고 뒤로 벌러덩~ 웃느라고요,
혼수상태되셔도 여기 119, 114, 113, 100 다 있어서 사태처리가 다 되니
자주 오시면 언니들께서 엄청 좋아하시겠어요
지금 스코아로 봐도 인기 짱이시네요
아침시간의 즐거운 대화가 하루종일 엔돌핀으로 작용되실 거에요
2005.06.11 10:24:58 (*.236.158.90)
화리마~~
울 시동생 안 멕여서 말린것 아니구
다여트가 아주 잘 된것 가터~~
고 모시냐?
마눌 잔소리도 다여트에 한 몫 한다던데
우리 시동생에게 못되게 굴진 않았겠지?
화리미의 착한 성격으로 미루어 보아 절대루 그런일은 없었을것이고
시아버님과 마눌 사이에 끼어
고로코롬 삐쪅 마른것 아닌감?
그런데 이제 고백하는데
우리들이 화리미 신랑부를때
생탠지 명탠지 동탠지 말야......
하며 길게 불렀다.
이르지 마 화리마~~(x7)
울 시동생 안 멕여서 말린것 아니구
다여트가 아주 잘 된것 가터~~
고 모시냐?
마눌 잔소리도 다여트에 한 몫 한다던데
우리 시동생에게 못되게 굴진 않았겠지?
화리미의 착한 성격으로 미루어 보아 절대루 그런일은 없었을것이고
시아버님과 마눌 사이에 끼어
고로코롬 삐쪅 마른것 아닌감?
그런데 이제 고백하는데
우리들이 화리미 신랑부를때
생탠지 명탠지 동탠지 말야......
하며 길게 불렀다.
이르지 마 화리마~~(x7)
2005.06.11 13:19:32 (*.186.241.51)
화림이네가 이렇게 인기짱인걸 미쳐 몰랐구나. 보기 좋다. 좀 비교 되서 말하긴 싫지만 우리 옆지긴지 (우리는 꼭 마누라보다 앞서가야 직성이 풀리니까 앞지기라고 해야하나?) 하는 사람은 마누라 뜨는 꼴은 죽어도 못 보는데 ( 이 점이 제고 출신과 부산고 출신의 가장 큰 차이) 참 부럽네요.그리고 리자온니! 아주 이뻐요. 계속 이렇게 이쁜 짓만 하시구랴. 내가 우리 교회 홈지기에게 우리도 리자오빠나 안되면 리자집사로 부르면 어떨까하고 건의를 했더니 다들 대꾸가 없다우. 그쪽은 무뚝뚝이 매력인 동네가 되설라므니 순수한 감정 표현은 자제하는 걸 미덕으로 아니까 바라는 내가 좀 욕심이 과한지도 몰러요. 속으로는 꽤 재미있는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내가 뻔히 다 아는데도 말이지요. 장마가 다가 오는데 인일의 언니 동생 친구들 모두 건강하세요.(:l)(:l)(:l)
2005.06.11 17:27:53 (*.155.244.12)
명옥이 언니, 안녕하세요?
태영이랑 송림학교 같이 나오구요, 명혜언니 후배인
김혜숙이에요. 엄마끼리도 만나시는것 같던데요.
전 부터 글 올리신거 보고 명혜언니 언닌가 생각했었어요.
근데요, 명혜언니는 어디 살아요?
전에 이영자선생님 댁에서 보구 못봤거든요.
읽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x1)
태영이랑 송림학교 같이 나오구요, 명혜언니 후배인
김혜숙이에요. 엄마끼리도 만나시는것 같던데요.
전 부터 글 올리신거 보고 명혜언니 언닌가 생각했었어요.
근데요, 명혜언니는 어디 살아요?
전에 이영자선생님 댁에서 보구 못봤거든요.
읽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x1)
2005.06.11 23:38:28 (*.106.64.13)
박화림씨 안녕하셔요 생태 친구입니다
그동안 장미동산 3동은 자주 방문했으면서두 여타동에 대해서는
인연이 없어 방문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5동은 우리보고 오라버니라고 하는 순호씨가 있어 작은 인연은 있다 했더니만
우리들의 호프 생태군의 마눌님이 계시다니 참말로 반갑습니다
더구나 친구딸 결혼식에서 본 부부사진이 이곳에 올라온 사연이 그악명 높은 보모의
작품이라니 놀랍기만 하군요 왜냐면 그녀의 행동반경을 가만히 살펴보면 영 시간이 없어
제인1013에 들어다 볼시간이 조금도 없을것 같은데 오지랍이 넚어서인지? 잠이 없어서인지?
아니 다니는데가 없군요---내가 보모을 언급하려는것이 아닌데....
하여튼 화림씨가 이곳에서 인기가 짱이시지만 생태군도 우리들 한테는 인기가 짱이라것을
만천하에 알리고 싶네요
내가 울동기 강북점심모임 주방장 노릇을 5년이상 했는데 언제나 오프닝 셀레모니는
그의 전매특허이자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우렁찬 괴성이 나오는지...
굴구 송미선씨가 나타나 시동생 어쩌구 저쩌구 하신는데 화림씨에 대하여 격려성인지 아니면
엄포성인지 구분이 되지 안습니다
나두 여기서 어기적 거리다간 날보고서도 시동생! 할까봐 빨리 3동으로 가봐야겠군요
순호동상 !! 생태 오라버니 잘 보호 해주구레
그동안 장미동산 3동은 자주 방문했으면서두 여타동에 대해서는
인연이 없어 방문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5동은 우리보고 오라버니라고 하는 순호씨가 있어 작은 인연은 있다 했더니만
우리들의 호프 생태군의 마눌님이 계시다니 참말로 반갑습니다
더구나 친구딸 결혼식에서 본 부부사진이 이곳에 올라온 사연이 그악명 높은 보모의
작품이라니 놀랍기만 하군요 왜냐면 그녀의 행동반경을 가만히 살펴보면 영 시간이 없어
제인1013에 들어다 볼시간이 조금도 없을것 같은데 오지랍이 넚어서인지? 잠이 없어서인지?
아니 다니는데가 없군요---내가 보모을 언급하려는것이 아닌데....
하여튼 화림씨가 이곳에서 인기가 짱이시지만 생태군도 우리들 한테는 인기가 짱이라것을
만천하에 알리고 싶네요
내가 울동기 강북점심모임 주방장 노릇을 5년이상 했는데 언제나 오프닝 셀레모니는
그의 전매특허이자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우렁찬 괴성이 나오는지...
굴구 송미선씨가 나타나 시동생 어쩌구 저쩌구 하신는데 화림씨에 대하여 격려성인지 아니면
엄포성인지 구분이 되지 안습니다
나두 여기서 어기적 거리다간 날보고서도 시동생! 할까봐 빨리 3동으로 가봐야겠군요
순호동상 !! 생태 오라버니 잘 보호 해주구레
난 오랫동안 객지에 살다 보니 인일 제고 커플이 요즘 들어 왜 이렇게 부러운지 모르겠다.
전후배님이자 리자 온니 고마워요. 우리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알고 자기 몸 던져서 이렇게 기쁘게 해 주는지요? 아주 아주 이뻐요.(x1)(:*)(8)(:l)(: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