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정말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무엇을 하면서 사느라고 그리도 정신없이 살았는지?
이제야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이처럼,
나도 이제야 돌아온 그런 느낌이다.
어쨌든 이름만 들어도 왜 이렇게 반갑고 가슴이뛸까?...
세월의 연륜이 이제 거역 할수없는 모습으로 돌아온 지금
우린 그동안 만족한삶을 살았던 안살았던 벌써 인생을 접고 았는것은 아닐까?
아무런 미련아없다면 그건 위선일까?...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 여러 친구들
소식 기다릴께,
.전화번로가 잘못 적혀있어서 바로잡을께.
031-948-8056
0130-270-2841.
그동안 무엇을 하면서 사느라고 그리도 정신없이 살았는지?
이제야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이처럼,
나도 이제야 돌아온 그런 느낌이다.
어쨌든 이름만 들어도 왜 이렇게 반갑고 가슴이뛸까?...
세월의 연륜이 이제 거역 할수없는 모습으로 돌아온 지금
우린 그동안 만족한삶을 살았던 안살았던 벌써 인생을 접고 았는것은 아닐까?
아무런 미련아없다면 그건 위선일까?...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 여러 친구들
소식 기다릴께,
.전화번로가 잘못 적혀있어서 바로잡을께.
031-948-8056
0130-270-2841.
2005.06.05 17:31:13 (*.100.37.205)
안경자 반가우이.
계절도 일년에 half time을 넘기는 시점이고 우리 나이도 인생에
반절은 훨 넘긴 나이.
시속 50km로 달릴 떄 그나마 주변을 음미하며 잘 살아봄세.
계절도 일년에 half time을 넘기는 시점이고 우리 나이도 인생에
반절은 훨 넘긴 나이.
시속 50km로 달릴 떄 그나마 주변을 음미하며 잘 살아봄세.
2005.06.06 11:18:24 (*.121.85.217)
경자니?
반갑다.
지난번 딸결혼식때도 와주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고마웠어.....인순이네 올줄 알았는데 못왔구나
담에 9월모임에 만나자
경선아!
28일에 수고 많이했다
사진도 예쁘게 나왔드구만.....
인일의 밤을 갖는다고?
우리들이 많이 협조 해야겠지?
비엔나의 음악회는 네말대로 두번가라고 권하고 싶진 않더라..ㅎㅎㅎ
야그 보따리는 카툰에서 풀자 안뇽!
반갑다.
지난번 딸결혼식때도 와주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고마웠어.....인순이네 올줄 알았는데 못왔구나
담에 9월모임에 만나자
경선아!
28일에 수고 많이했다
사진도 예쁘게 나왔드구만.....
인일의 밤을 갖는다고?
우리들이 많이 협조 해야겠지?
비엔나의 음악회는 네말대로 두번가라고 권하고 싶진 않더라..ㅎㅎㅎ
야그 보따리는 카툰에서 풀자 안뇽!
2005.06.06 12:30:39 (*.121.224.157)
경선아 반갑다!
먼저 송도 호텔에서 같이 밤을 보낼때
너 참 표정이랑 ,여유있어 보이더라
안동댁다운 품위가 넘쳐 흐르더군^^...
세월을 잘안고 산 느낌이 들어 참 보기 좋았어^^....
또 보자꾸나.
순호야
위대란 엄마란 너를 두고 하는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어쨌던 너의딸 결혼식날 많은 감동 먹었다!1.....
딸이 없어 많이 외롭겠다
그정열 동창회에 다 쏟아 주렴^^....
미안
내가 괜한 걱정했나?...
우리 다 열심히 살자!
안뇽....
^^
먼저 송도 호텔에서 같이 밤을 보낼때
너 참 표정이랑 ,여유있어 보이더라
안동댁다운 품위가 넘쳐 흐르더군^^...
세월을 잘안고 산 느낌이 들어 참 보기 좋았어^^....
또 보자꾸나.
순호야
위대란 엄마란 너를 두고 하는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어쨌던 너의딸 결혼식날 많은 감동 먹었다!1.....
딸이 없어 많이 외롭겠다
그정열 동창회에 다 쏟아 주렴^^....
미안
내가 괜한 걱정했나?...
우리 다 열심히 살자!
안뇽....
^^
2005.06.06 23:57:32 (*.17.30.23)
경자야!
반갑다.그리고 환영한다.
우리 이야기 마당에 식구가 또 하나 늘었네!
내 기억으론 네가 여고시절 문학 소녀였던 것으로 아는 데 그래선지
감성적인 네 글이 남다르다.
너의 말대로 우리가 서로 다른 삶을 살다가 희긋희긋한 머리결로 거울 앞에 돌아와 선 누이처럼 . 그래서 소녀때 보다 더 여유롭고 만남이 더 진솔하지 않을런지.
아무튼 ,경자야!
자주 들어와 너의 감성적인 필치를 날려보거라.
또 보자. (:f)(:f)(:f)
반갑다.그리고 환영한다.
우리 이야기 마당에 식구가 또 하나 늘었네!
내 기억으론 네가 여고시절 문학 소녀였던 것으로 아는 데 그래선지
감성적인 네 글이 남다르다.
너의 말대로 우리가 서로 다른 삶을 살다가 희긋희긋한 머리결로 거울 앞에 돌아와 선 누이처럼 . 그래서 소녀때 보다 더 여유롭고 만남이 더 진솔하지 않을런지.
아무튼 ,경자야!
자주 들어와 너의 감성적인 필치를 날려보거라.
또 보자. (:f)(:f)(:f)
2005.06.07 11:03:10 (*.238.113.75)
경자야~
순호땰 결혼식에서 보긴 했는데 얘기 많이 못했지?
우리 옛날 문학동아리 ㅎㅎㅎ 꽃도 못 피워보고 스러져버렸지만 그래도 이렇게 컴에서 또 만나니 반갑구나.
넉넉한 미소와 보골보골 복스런 얼굴 별로 안 변했더라.
너의 구수한 얘기와 글 솜씨 여기서 꽃피워봐.
자주 보자꾸나.
순호땰 결혼식에서 보긴 했는데 얘기 많이 못했지?
우리 옛날 문학동아리 ㅎㅎㅎ 꽃도 못 피워보고 스러져버렸지만 그래도 이렇게 컴에서 또 만나니 반갑구나.
넉넉한 미소와 보골보골 복스런 얼굴 별로 안 변했더라.
너의 구수한 얘기와 글 솜씨 여기서 꽃피워봐.
자주 보자꾸나.
2005.06.07 20:47:34 (*.186.241.51)
안경자 그래 우리가 한 반은 안해본것 같지? 그래도 네 얼굴은 확실하게 기억 난단다. 안경쓰고 화림이 말대로 복스럽고 넉넉한 인상이었는데 안 변했어?
그런데 니네들 문학 동아리였니? 그래서 이렇게 글들을 잘쓰는구나. 난 아시다시피 음악 동아리 출신이설나므니.............. 나두 자주 들어 올께. 건강들 해라. 안녕! (:c)(:S)(:*)(8)(:e)(:^)
그런데 니네들 문학 동아리였니? 그래서 이렇게 글들을 잘쓰는구나. 난 아시다시피 음악 동아리 출신이설나므니.............. 나두 자주 들어 올께. 건강들 해라. 안녕! (:c)(:S)(:*)(8)(:e)(:^)
2005.06.08 09:38:18 (*.183.209.218)
명옥아!!!
부산 내려간후 잘갔는지 안부도 못챙겼네...
그날 결혼식 잘보고 엄마 찌찌 많이 묵고 갔니?
난 너 보내고 23일에 속곳계모임. 27일에 이사회. 28일에 동유럽 가니라
정신이 훌러덩 나가서리 집도 간신히 찾아 왔잖니....ㅎㅎㅎ
좌우간 일 벌리는덴 명수여...내가 날 주체를 못하것어
이 끼를 어쩌냐???? 누가 나좀 붙잡아줘~~~~! ㅎㅎ
명옥아 또 서울 올일 있으믄 연락혀
언제든지 환영이여....... 요기서라도 맬 보자 안뇽~~~(:ab)(:ab)(:ab)
부산 내려간후 잘갔는지 안부도 못챙겼네...
그날 결혼식 잘보고 엄마 찌찌 많이 묵고 갔니?
난 너 보내고 23일에 속곳계모임. 27일에 이사회. 28일에 동유럽 가니라
정신이 훌러덩 나가서리 집도 간신히 찾아 왔잖니....ㅎㅎㅎ
좌우간 일 벌리는덴 명수여...내가 날 주체를 못하것어
이 끼를 어쩌냐???? 누가 나좀 붙잡아줘~~~~! ㅎㅎ
명옥아 또 서울 올일 있으믄 연락혀
언제든지 환영이여....... 요기서라도 맬 보자 안뇽~~~(:ab)(:ab)(:ab)
2005.06.08 12:37:46 (*.121.224.157)
한선희!
유난히 힌 얼굴이 기억이나네
글 조금 쓰던걸 기억해 줘서 고맙다,
근데 지금은 그런 시절이 있었던지 ...!
어쨌던 반갑다.
우리자주 대화 하자.
유명옥!
피아노 잘 치던소녀였지^^...
안경쓰고 깔끔한 인상 이었지?..
우리 한번도 같은반 안 했던가?
어쨌던 반갑다
이제라도 우리많은 대화 나누자.
화림아!
동창회 에서 몇번 보긴했지만
대화할 시간은 없었지?
정말 오랜만이다.
항상 서글서글한 표정의 밝은 너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새삼 갈매기 얘기를 하니 정말 옛날 생각이 난다
그동안 글은 좀 썼니?
난 요즘들어 연습글이라도 써볼까!,,하고 있단다
다른 친구들 다 어떻게 지내는지 너는알고있니?..
서로 연락하고 지내자.
또보자!,,
안뇽!!^^
유난히 힌 얼굴이 기억이나네
글 조금 쓰던걸 기억해 줘서 고맙다,
근데 지금은 그런 시절이 있었던지 ...!
어쨌던 반갑다.
우리자주 대화 하자.
유명옥!
피아노 잘 치던소녀였지^^...
안경쓰고 깔끔한 인상 이었지?..
우리 한번도 같은반 안 했던가?
어쨌던 반갑다
이제라도 우리많은 대화 나누자.
화림아!
동창회 에서 몇번 보긴했지만
대화할 시간은 없었지?
정말 오랜만이다.
항상 서글서글한 표정의 밝은 너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새삼 갈매기 얘기를 하니 정말 옛날 생각이 난다
그동안 글은 좀 썼니?
난 요즘들어 연습글이라도 써볼까!,,하고 있단다
다른 친구들 다 어떻게 지내는지 너는알고있니?..
서로 연락하고 지내자.
또보자!,,
안뇽!!^^
2005.06.08 13:20:54 (*.120.119.226)
경자야 드디어 들어왔네 경선이가 안동댁이아냐
안동에서온친구는 정애영일걸 그러니까 우리집에왔으면 다파악이됐을텐데
너의글솜씨좀 이제부터 풀어놓아보렴 휴일날너의전화받고
나도 많은생각을했어결론은 주어진내몫만 바르게 가자 라고생각했지
자주들어와
안동에서온친구는 정애영일걸 그러니까 우리집에왔으면 다파악이됐을텐데
너의글솜씨좀 이제부터 풀어놓아보렴 휴일날너의전화받고
나도 많은생각을했어결론은 주어진내몫만 바르게 가자 라고생각했지
자주들어와
2005.06.08 13:30:04 (*.238.113.75)
경자야~
너 정말 기억력 좋다,
맞아 우리 동아리 이름이 "갈매기"였었지~
제대로 훨훨 날아보지도 못하고 ㅎㅎㅎ
그래도 의욕을 갖고 시작했었다는 것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구나.
한정숙 말고는 동창회에 나오는 애들이 없어서 소식을 잘 몰라.
글 써서 여기 "글 사랑" 에 올려봐.
난 아버님 식사에 매여있어가지고 많은 시간은 내지를 못해.
너의 글 기대해볼게.
너 정말 기억력 좋다,
맞아 우리 동아리 이름이 "갈매기"였었지~
제대로 훨훨 날아보지도 못하고 ㅎㅎㅎ
그래도 의욕을 갖고 시작했었다는 것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구나.
한정숙 말고는 동창회에 나오는 애들이 없어서 소식을 잘 몰라.
글 써서 여기 "글 사랑" 에 올려봐.
난 아버님 식사에 매여있어가지고 많은 시간은 내지를 못해.
너의 글 기대해볼게.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가고 있네!
흘러간 물이돌아올수없듯이
우리의 인생도 돌이킬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