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무엇을 하면서 사느라고 그리도 정신없이 살았는지?
이제야 돌아와 거울 앞에선 내 누이처럼,
나도 이제야 돌아온 그런 느낌이다.
어쨌든 이름만 들어도 왜 이렇게 반갑고 가슴이뛸까?...
세월의 연륜이 이제  거역 할수없는 모습으로 돌아온 지금
우린 그동안 만족한삶을 살았던 안살았던  벌써 인생을 접고 았는것은 아닐까?
아무런 미련아없다면 그건 위선일까?...
그동안 소식이 없었던 여러 친구들
소식 기다릴께,
.전화번로가 잘못 적혀있어서 바로잡을께.
031-948-8056
0130-270-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