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쉽게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친구들이 하객으로 왔습니다.
5회는 역시 멋있어요.
2차는 한강에 선상카페 `노들`
바람은 살랑 산들 불지요,나이도 잊고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강변을 거닐고 싶은 젊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노들`에서 내다보는 한강은 쎄느강보다 열배는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청춘은 아름다워라`
그러나 청춘이 아득히 흘러가버린 우리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한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2005.05.09 18:46:37 (*.100.200.239)
그쵸? 한복이 좋죠?
뷔페나 잔치자리에는 필히 한복을 입어야 맘놓고 먹고, 옷때문에 신경 안쓰고...
아는 사람만 안다니깐요?
그날 혹시 너무 시끄러워서 배가 뒤집히지는 않았나요?
물론 신부엄마의 목소기리가 제일 컸었을 것 같은데.... 죄송 (x7)
5월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김순호 선배님의 훤한 모습을 닮아서 가능했나봐요.
선배님, 한복도 잘 어울리시고, 정말 신부의 어머니 모습 답습니다..아름답습니다. (:f)(:f)(:f)
뷔페나 잔치자리에는 필히 한복을 입어야 맘놓고 먹고, 옷때문에 신경 안쓰고...
아는 사람만 안다니깐요?
그날 혹시 너무 시끄러워서 배가 뒤집히지는 않았나요?
물론 신부엄마의 목소기리가 제일 컸었을 것 같은데.... 죄송 (x7)
5월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김순호 선배님의 훤한 모습을 닮아서 가능했나봐요.
선배님, 한복도 잘 어울리시고, 정말 신부의 어머니 모습 답습니다..아름답습니다. (:f)(:f)(:f)
2005.05.27 02:14:25 (*.17.48.174)
사진 조코 더구나선상 카페라니/부럽고 ^^^
한복입은 네모습이 갓40된 천사?
난 2째 멀리 보낸후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큰딸아이가 지가 정한 사람을 보란다
난아무래도 양사위를 보게될조짐이다.3째or4째에 걸 기대 글새.........
computer앞에서 난16살소녀로 korea를향해부유한다
한복입은 네모습이 갓40된 천사?
난 2째 멀리 보낸후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큰딸아이가 지가 정한 사람을 보란다
난아무래도 양사위를 보게될조짐이다.3째or4째에 걸 기대 글새.........
computer앞에서 난16살소녀로 korea를향해부유한다
2005.05.28 10:28:13 (*.121.73.43)
기억나고말고!!!
선희야 심심할 때 동문광장을 클릭한 다음 카툰 난으로 들어와.
미국에 얼마나 잘생긴 나무들이 많니?
그 자랑도 하고 네 얘기도 선후배들과 도란도란 나누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
선희야 심심할 때 동문광장을 클릭한 다음 카툰 난으로 들어와.
미국에 얼마나 잘생긴 나무들이 많니?
그 자랑도 하고 네 얘기도 선후배들과 도란도란 나누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
2005.06.06 17:37:00 (*.183.209.245)
선희야!
마음의 준비?
필요 없어.....!
우리 계획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더라
그저 주어진것에 감사하고 그때그때 최선을 다해서 살뿐이야
근데 니가 넘 젊고 이뻐서 한국장모님들은 다 이쁜줄 알꺼 아냐?
양이믄 어떻고 동이믄 어떠랴......
김치라구 묵히냐?
과일이라구 익히냐?
거저 달래는 ㅁ 있으믄 얼렁 줘뻔져....
선희야 좋은소식 기다릴께
카툰난에 한번 들어와봐 아주 째밌다~~~ㅇ (:ab)(:ab)(:ab)
2005.06.07 01:11:28 (*.17.48.174)
순호야! 경선아! 선희야!~~~~~
모두~~부르고십은이름들 아아~~~~~
남편을 졸라 7/18그곳에도착예정 야~응~나좀 선상ㄱㄲㄲㄲㄲㄲㅍㅍㅍ부탁..Please!!!
안 놀아주면 다신 인일site에 안들어오지롱 ㅎㅎㅎㅎ
가는건좋타만 아!지루하고 피곤한 비행기 또 신물나게 타는구나...만날때가지 ~bye~~~
모두~~부르고십은이름들 아아~~~~~
남편을 졸라 7/18그곳에도착예정 야~응~나좀 선상ㄱㄲㄲㄲㄲㄲㅍㅍㅍ부탁..Please!!!
안 놀아주면 다신 인일site에 안들어오지롱 ㅎㅎㅎㅎ
가는건좋타만 아!지루하고 피곤한 비행기 또 신물나게 타는구나...만날때가지 ~bye~~~
2005.06.07 06:59:36 (*.17.48.174)
친구들아!ㅡMyBBBBBig mistake야.
7/18이 아니구 6/18이야.
너무 늦게 선포한다구?(말햊지 생각없이산다구)
그래도 다들 나 꼭 만나주어야 한다```````````
7/18이 아니구 6/18이야.
너무 늦게 선포한다구?(말햊지 생각없이산다구)
그래도 다들 나 꼭 만나주어야 한다```````````
2005.06.07 20:58:59 (*.183.209.236)
잉!!!!!
도착과 동시에 나으 핸폰에 때려라
선상카카카카카 페페페페페페?
나도 안가봤걸랑~~~
더 존데 많어....hihihihihi
011ㅡ9883ㅡ2838 이여
누구 누구 보고 잡냐?
다 불러 대령 헐께~~~
홈피녀들의 위력을 보여줌마......(x18)(x18)(x18)(:l)(:l)(:l)
도착과 동시에 나으 핸폰에 때려라
선상카카카카카 페페페페페페?
나도 안가봤걸랑~~~
더 존데 많어....hihihihihi
011ㅡ9883ㅡ2838 이여
누구 누구 보고 잡냐?
다 불러 대령 헐께~~~
홈피녀들의 위력을 보여줌마......(x18)(x18)(x18)(:l)(:l)(:l)
2005.06.09 13:15:09 (*.17.48.174)
순호,경선아 고맙다.
돌아다니기 즐기시는 우리서방님께서 앞장을 벌서부터 서게시니 스케쥴 이랑것이 업다없어.
내 가서 터잡으면 Tel때릴 것이니 잊지말고 충전 또 ~~하고 밴소갈때도 꼭 갇고다니그라.
아! 지겨운 이사를한다구? 몸상하지 말고 정리도 사람불러 하거라......
늙으니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아프더라.진통제라도 준비할갑쇼?
돌아다니기 즐기시는 우리서방님께서 앞장을 벌서부터 서게시니 스케쥴 이랑것이 업다없어.
내 가서 터잡으면 Tel때릴 것이니 잊지말고 충전 또 ~~하고 밴소갈때도 꼭 갇고다니그라.
아! 지겨운 이사를한다구? 몸상하지 말고 정리도 사람불러 하거라......
늙으니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아프더라.진통제라도 준비할갑쇼?
2005.06.09 15:34:21 (*.183.209.227)
이젠 머리로만 움직이려해
돈만 있으믄 한국이 살기 좋다잖니!!!
너야 말로 오랜 뱅시간에 탈나지 말고 잘건너와
이번 유럽여행갔다간 고놈의뱅멀미 땀시
고생좀 했지
뭐니뭐니해도 내 땅에서 까스 뿜어가며
트림해가며 냄새나는 묵은 김치에 멸치댓마리
넣어 설렁설렁 끓여 보리밥에 쫙찢어 얹어 묵어야
멀미도 안날껄....
기냥 뱅속부터 니글 니글헌걸 줘대니 멀쩡헌속도 뒤집힐판......
한국오자마자 며칠간 묵은김치먹어대니 속이 쏵 갈아앉아버렸네....
선희야 !
지난번 화정이 왔을때 강화도 보문사앞집에서
게장백반 갸만 먹여줬더니 고개도 안들고 먹두만....
우린 그냥 매운탕 먹구 우린 그래도 가끔 게장을 먹잖냐?
그모습 보니 가슴이 뭉클 허더라
암만 좋은곳에 살아도 고향맛은 잊을수 없나봐....
점점 더 그럴것 같어.... 건강히 잘~~~~있다 보자 안뇽!::)::d::o::p(:h)
돈만 있으믄 한국이 살기 좋다잖니!!!
너야 말로 오랜 뱅시간에 탈나지 말고 잘건너와
이번 유럽여행갔다간 고놈의뱅멀미 땀시
고생좀 했지
뭐니뭐니해도 내 땅에서 까스 뿜어가며
트림해가며 냄새나는 묵은 김치에 멸치댓마리
넣어 설렁설렁 끓여 보리밥에 쫙찢어 얹어 묵어야
멀미도 안날껄....
기냥 뱅속부터 니글 니글헌걸 줘대니 멀쩡헌속도 뒤집힐판......
한국오자마자 며칠간 묵은김치먹어대니 속이 쏵 갈아앉아버렸네....
선희야 !
지난번 화정이 왔을때 강화도 보문사앞집에서
게장백반 갸만 먹여줬더니 고개도 안들고 먹두만....
우린 그냥 매운탕 먹구 우린 그래도 가끔 게장을 먹잖냐?
그모습 보니 가슴이 뭉클 허더라
암만 좋은곳에 살아도 고향맛은 잊을수 없나봐....
점점 더 그럴것 같어.... 건강히 잘~~~~있다 보자 안뇽!::)::d::o::p(:h)
한복이 좋더라
그배가 다 가려져요 ㅎㅎㅎ
내딸 결혼식때문에 내가 5기 회장 맡은 것처럼
때 맞춰 결혼식을 했네 (속으로 그랬는지도 모르지~~~ㅇ)
아 근데 울친구들 대단 허두먼 어디에서 모두 한꺼번에들 나타 났는지
무쟈게 기분 좋두먼!
다행히 날이 좋아서 오는길들은 덜힘들었겠지만
거리들이 멀어서 고생들 했을꺼야~~ 모두 고맙다
결혼식장에서도 모두 내근처에서 나를 에워싸듯이 있어서
든든 했구 식사들은 제대로 했는지
그래도 선상까페에서 찍은 사진 보니 쬐꼼 맘이 놓이네
먼곳에서 와준친구들 감사했구
우리5기 대소사에 최선을 다해 협조할것을 약속하며
고마웠다 친~구~들~아~!!!(:y)(:y)(:y)(: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