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드디어 오늘 아리따운 오월의 신부를 봤네요.
신랑과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이더군요.
길고도 짧은 인생,희노애락을 지혜롭게 나누는 부부가되길 기원합니다.
2005.05.08 07:09:58 (*.186.241.51)
순호야 딸이 너무 예쁘다. 못가서 미안하디 아무튼 축하해. 그리고 경선아!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 주고 못가 본 사람까지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l)::d(x1)
2005.05.08 08:17:59 (*.219.146.243)
김순호
장모되어서 축하해요!!!
고저 아들하나 얻었으니
사랑 많이 해주고.....
새내기부부 서로 아끼고 서로 배려 해주는 아름다운 가정 되시기를......
장모되어서 축하해요!!!
고저 아들하나 얻었으니
사랑 많이 해주고.....
새내기부부 서로 아끼고 서로 배려 해주는 아름다운 가정 되시기를......
2005.05.08 08:24:08 (*.248.225.48)
신부가 아름답지만
따님은 원래가 미인이군요.
이상하게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저도 딸가진 엄마라서 그런가요?
선배님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이제 말씀하신대로 여행 떠나셔야죠?
따님은 원래가 미인이군요.
이상하게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저도 딸가진 엄마라서 그런가요?
선배님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리며
이제 말씀하신대로 여행 떠나셔야죠?
2005.05.08 10:15:34 (*.236.158.124)
순호후배~~
어제 결혼식은 잘 치룬것 같네요.
날시도 축복해주는듯 화창했지요.
너무 아름다운 딸 ~~
눈이 부시네요.
참석못해 미안하지만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할께요.(:f)(:ab)(:ac)(:l)
어제 결혼식은 잘 치룬것 같네요.
날시도 축복해주는듯 화창했지요.
너무 아름다운 딸 ~~
눈이 부시네요.
참석못해 미안하지만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할께요.(:f)(:ab)(:ac)(:l)
2005.05.08 14:05:35 (*.163.205.236)
명옥아 !
고맙다 울딸이 얼굴보다 맘이 곱단다
다소곳 하지 에미허군 달러
결혼식장에서도 이몸이 드뎌 일을 냈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새냐?
신랑 어머닌 얌전하시게 걸으시는데
이몸은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서
바뀌었다고 모두웃고 손뼉치고 난리였단다
덩치나 작냐?
에구! 부끄러벘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다걸어 나온 후였지 ㅎㅎㅎ
어쩌랴~~~ 타고 난걸 ㅎㅎㅎ
즐거웠단다
선민 언니 감사했어요
바쁘신데 일부러 왕림 허시구
언니랑 형옥 언니 서계신데 눈이 번쩍 떠지더라구요 반가워서~~~
춘선이도 너무 고마웠어요
대천으로 떡 날라 주더니 결혼식 까정 신경써 주고
앞으로 언니들이나 후배의 대소사에 서로 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 합니다
리자온니!
이동네 저동네 다니며 챙기기도 바쁘겠네요
이곳에 울딸 얼굴이 올라왔으니
세계적으로 광고가 됐네요? ㅎㅎㅎ
격려 감사 드립니다
미선언니!
속곳 제작은 잘되십니까?
언니 말씀대로 날씨도 좋았고 모든것이
꿰맞춘듯 착착 진행되어 힘도 안들었고
무엇보다 이홈피를 알게되어
선후배님들의 축하를 받는것이
가슴 뿌듯합니다
감사드리구요
언니! 아니 감독님!!!
23일에 제가 쌈밥으로 쏘아야 되겠어요
잘생긴 아들하나 건진 기념으루 말입니다
소문 좀 내주세요~~~ㅇ;:)::d(:6)
고맙다 울딸이 얼굴보다 맘이 곱단다
다소곳 하지 에미허군 달러
결혼식장에서도 이몸이 드뎌 일을 냈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새냐?
신랑 어머닌 얌전하시게 걸으시는데
이몸은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서
바뀌었다고 모두웃고 손뼉치고 난리였단다
덩치나 작냐?
에구! 부끄러벘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다걸어 나온 후였지 ㅎㅎㅎ
어쩌랴~~~ 타고 난걸 ㅎㅎㅎ
즐거웠단다
선민 언니 감사했어요
바쁘신데 일부러 왕림 허시구
언니랑 형옥 언니 서계신데 눈이 번쩍 떠지더라구요 반가워서~~~
춘선이도 너무 고마웠어요
대천으로 떡 날라 주더니 결혼식 까정 신경써 주고
앞으로 언니들이나 후배의 대소사에 서로 정을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 합니다
리자온니!
이동네 저동네 다니며 챙기기도 바쁘겠네요
이곳에 울딸 얼굴이 올라왔으니
세계적으로 광고가 됐네요? ㅎㅎㅎ
격려 감사 드립니다
미선언니!
속곳 제작은 잘되십니까?
언니 말씀대로 날씨도 좋았고 모든것이
꿰맞춘듯 착착 진행되어 힘도 안들었고
무엇보다 이홈피를 알게되어
선후배님들의 축하를 받는것이
가슴 뿌듯합니다
감사드리구요
언니! 아니 감독님!!!
23일에 제가 쌈밥으로 쏘아야 되겠어요
잘생긴 아들하나 건진 기념으루 말입니다
소문 좀 내주세요~~~ㅇ;:)::d(:6)
2005.05.08 14:50:17 (*.154.160.57)
순호!
보무도 당당히 걸어 들어가는 신부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역쉬, 순호다 .'하면서 나랑 선민이랑 마주보고 웃었지.
신부는 예쁘고 복스러웠고
신랑은 멋지고 다정다감해 보였다오.
날씨도 좋았고 하객들 역시 늦은 봄날 오후의
느긋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축하하고 있었어.
게다가 신부 제자들의 축하 송과 이벤트는 너무나 귀엽고 아름다웠지.
예식 끝나고 오는 길에 보니까
신랑 신부 알콩달콩 잘 살라고
여의나루터 부근 비둘기들도 콩을 찾아서
신나게 날고 있었어.
잘 생긴 아들 하나 건졌으니 얼마나 기쁜감요?
나, 역쉬 잘 생긴 아들 하나 건진 장모로서
그대의 기쁨에 100% 공감할 수 있다오.
23일에 쌈밥~~~?
흐흐흐 ~~~ 조타.
속곳 입고 쌈밥 먹으면서
우리 함께 녹음 짙푸른 여름을 맞이합시다. (:aa)(:ac)(:aa)
보무도 당당히 걸어 들어가는 신부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역쉬, 순호다 .'하면서 나랑 선민이랑 마주보고 웃었지.
신부는 예쁘고 복스러웠고
신랑은 멋지고 다정다감해 보였다오.
날씨도 좋았고 하객들 역시 늦은 봄날 오후의
느긋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축하하고 있었어.
게다가 신부 제자들의 축하 송과 이벤트는 너무나 귀엽고 아름다웠지.
예식 끝나고 오는 길에 보니까
신랑 신부 알콩달콩 잘 살라고
여의나루터 부근 비둘기들도 콩을 찾아서
신나게 날고 있었어.
잘 생긴 아들 하나 건졌으니 얼마나 기쁜감요?
나, 역쉬 잘 생긴 아들 하나 건진 장모로서
그대의 기쁨에 100% 공감할 수 있다오.
23일에 쌈밥~~~?
흐흐흐 ~~~ 조타.
속곳 입고 쌈밥 먹으면서
우리 함께 녹음 짙푸른 여름을 맞이합시다. (:aa)(:ac)(: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