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하루종일 궂은 날씨 때문이었을까?...
오늘은 왠지 종일 서성이며.. 안정이 안되는 하루였는데... 늦은시간 어차피 잠은 오지 않을 것 같고...
인일 홈피에 들어가기로 한 순호와의 약속을 번번히 지키지 못했음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용기(?)를 내어 들어와보니 어쩜 모두들 그렇게 글들을 잘 쓰는지... 역시 우수한 친구들이 자랑스럽구나!!...
서강대 장영희 교수의 영시 한줄에 '삶을 채우는건 작은 아름다움' 이라는 싯귀가 마음에 와 닿아 옮겨 보았어... 돌이켜보면 언제나 아주 작은 일에 상처받고, 목숨을 걸기도 하는데, 그런 삶을 채우는 것도 역시 작은 아름다움이란 생각이 들었단다...
잊고 살았던 친구들 얼굴을 떠올려 본다...
아카시아가 유난히 많았던 그 동산에 인일의 기억들과 함께...
내일 장모님이 되는 순호!!.. 축하축하~!! 하고...
일일이 이름을 거론하지 않아도...
5회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은 왠지 종일 서성이며.. 안정이 안되는 하루였는데... 늦은시간 어차피 잠은 오지 않을 것 같고...
인일 홈피에 들어가기로 한 순호와의 약속을 번번히 지키지 못했음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용기(?)를 내어 들어와보니 어쩜 모두들 그렇게 글들을 잘 쓰는지... 역시 우수한 친구들이 자랑스럽구나!!...
서강대 장영희 교수의 영시 한줄에 '삶을 채우는건 작은 아름다움' 이라는 싯귀가 마음에 와 닿아 옮겨 보았어... 돌이켜보면 언제나 아주 작은 일에 상처받고, 목숨을 걸기도 하는데, 그런 삶을 채우는 것도 역시 작은 아름다움이란 생각이 들었단다...
잊고 살았던 친구들 얼굴을 떠올려 본다...
아카시아가 유난히 많았던 그 동산에 인일의 기억들과 함께...
내일 장모님이 되는 순호!!.. 축하축하~!! 하고...
일일이 이름을 거론하지 않아도...
5회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05.05.07 23:28:54 (*.85.115.10)
명옥아! 내 기억속에 있는 너 맞지? 순호한테 너 얘기 들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4월에 부산에 보름간 있었는데, 명옥이가 그렇게 가까이 있는지 몰랐구나... 오늘 순호 딸 결혼식 잘 치루었고, 마치 동창회를 하는 것처 럼,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주었단다...
우리 남편이 근무하는 곳은 수의과학검역원이고 송도 암남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어...
공기 안좋은 곳에 있다가 한번씩 내려가면, 솔직히 조금은 마음이 설레이기까지 한다. 맑은 공기와 청정한 바다가 보이는 곳. 다대포, 해운대, 송정... 정말 낭만적인 도시임에 틀림없다... KTX 를 이용하니 부산이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더라... 빠른 시간내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컴에서도 가끔 만나기로 하고... 안녕... 반갑다~
우리 남편이 근무하는 곳은 수의과학검역원이고 송도 암남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어...
공기 안좋은 곳에 있다가 한번씩 내려가면, 솔직히 조금은 마음이 설레이기까지 한다. 맑은 공기와 청정한 바다가 보이는 곳. 다대포, 해운대, 송정... 정말 낭만적인 도시임에 틀림없다... KTX 를 이용하니 부산이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더라... 빠른 시간내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컴에서도 가끔 만나기로 하고... 안녕... 반갑다~
2005.05.08 13:41:40 (*.163.205.236)
혜숙!
Thankyou very much!!!
여행의 일정을 변경 해가며 참석해준 혜숙아 고맙다
근데 울 동창들을 그곳에서 만나니 눈이 확떠지더라
그동네가 사돈댁 동네라 약간 쫄아있었는데
아! 나의 친구들이 방구리 방구리 모여드는데
넘 좋았다
외롭지도 안았구
기쁘고 감사 하더라
<삶을 채웅는건 작은 아름다움>
가슴에 깊이 새기고 그아름다움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려한다
좋은 글좀 가끔 올려라
명옥이네도 한번 가야지?
이러면서 또 지구는 둥근것을 실감하는구나
26일 공인순이네 이사회에서 보자 (:l)(:k)(:l)(:k)(:l)(:k)
Thankyou very much!!!
여행의 일정을 변경 해가며 참석해준 혜숙아 고맙다
근데 울 동창들을 그곳에서 만나니 눈이 확떠지더라
그동네가 사돈댁 동네라 약간 쫄아있었는데
아! 나의 친구들이 방구리 방구리 모여드는데
넘 좋았다
외롭지도 안았구
기쁘고 감사 하더라
<삶을 채웅는건 작은 아름다움>
가슴에 깊이 새기고 그아름다움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려한다
좋은 글좀 가끔 올려라
명옥이네도 한번 가야지?
이러면서 또 지구는 둥근것을 실감하는구나
26일 공인순이네 이사회에서 보자 (:l)(:k)(:l)(:k)(:l)(:k)
2005.05.08 13:46:43 (*.163.205.236)
명옥아!
염려 덕분에 결혼식 무사히 잘 치루었다
고개 몇번 푹푹 숙이니 끝나더라
난 스타(?) 기질이 있나봐,...ㅎㅎㅎ
되게 재밌대
스포트 라이트 받는것도 일생에 한번이다 하며 즐겼지 ㅎㅎㅎ
너도 며느리 재미가 좋지?
오늘 교회갔더니 사위가 무쟈게 괜찮다고
떡 5번 내라더라 듣기 좋두만 ㅎㅎㅎ
우리 19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안뇽!!!(:l)(:k)(:l)(:k)(:l)(:k)
염려 덕분에 결혼식 무사히 잘 치루었다
고개 몇번 푹푹 숙이니 끝나더라
난 스타(?) 기질이 있나봐,...ㅎㅎㅎ
되게 재밌대
스포트 라이트 받는것도 일생에 한번이다 하며 즐겼지 ㅎㅎㅎ
너도 며느리 재미가 좋지?
오늘 교회갔더니 사위가 무쟈게 괜찮다고
떡 5번 내라더라 듣기 좋두만 ㅎㅎㅎ
우리 19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안뇽!!!(:l)(:k)(:l)(:k)(:l)(:k)
2005.05.08 14:06:13 (*.186.241.51)
그래 순호야! KTX시간표 보니까 아침 8시30분 발이나 9시발이나10분밖에 차이가 안나서 9시로 예약했거든. 도착이 11시40분이야. 니네들 몇시에 어디서 만나는지 몰라서 대강 했는데 끝나고 인천에 가야 하거든! 장소가 고정적인게 아니면 참조해주라!
그리고 20일 오후4시30분인가 이대에서 우리 조카 대학원졸업독창회가 있다니 시간 되는 분들은 자리 좀 채워 주기를 부탁한다. 자세한 건 만날 때 보여 줄께! 안녕!(:x)::[(8)(:^)(x2)
그리고 20일 오후4시30분인가 이대에서 우리 조카 대학원졸업독창회가 있다니 시간 되는 분들은 자리 좀 채워 주기를 부탁한다. 자세한 건 만날 때 보여 줄께! 안녕!(:x)::[(8)(:^)(x2)
2005.05.08 18:25:28 (*.85.115.10)
위풍당당하게 장모님되던날! 환한모습으로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
순호야! 다시한번 축하한다.// 미경이가 너무예쁘고 복스럽더라/
사위도 선해보이고 / 진즉에 탐내볼건데.....
우린 언제나 쉬지말고 기도해 하나님께 이쁨받아야지?
연락하자 건강하고....바이!1
순호야! 다시한번 축하한다.// 미경이가 너무예쁘고 복스럽더라/
사위도 선해보이고 / 진즉에 탐내볼건데.....
우린 언제나 쉬지말고 기도해 하나님께 이쁨받아야지?
연락하자 건강하고....바이!1
우선 내일 있을 김순호 장모 등극을 축하 해 주고. 19일에 꼭 참석할께!(신우회 모임)
그런데 아침에 KTX타고 가야 하니까 서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그런데 혜숙아 니네 바깥 분이 부산에 계신다면서? 송도라면 우리집과는 부산의 양 끝이 되기는 하지만 네가 온다면 반드시 달려 가마! 꼭 미리 연락하고 와야한다. 알았지?
그래 5회 친구들아!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해야되! 안녕!!!!!!!!!!!!!!!!!!!!!!!!!!!(:l)::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