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화림
글 수 1,334
오늘 5회 정기 이사회를 재숙이네 명마가든에서 했다.
모였다 하면 20명이 훌쩍 넘는다.
오늘은 특히 오락부장으로 추대된 김순자가 좌중을 흥겹게 리드하니
나절로 너절로 재미가 넘실댄다.
우리 5회의 동창회가 벌써(?) 5기가 됐다고 회장인 순호가 말하니
5기니까 傲氣있게 동창회를 활성시키자고 재치있게 받아 낸 이도 아마 순자였지...
순호가 회장된 턱으로 점심을 거하게 쏜 후
진행된 회의.그 옛날 HR시간엔 내 기억으로는 말 한마디 안하던 새침떼기 그녀들이
오늘은 여기 저기서 건의,또 건의.아줌마의 힘?
아니면 아마도 뒷북칠 걱정이 없는 마음 편한 자리였기 떄문이겠지...
동창회는 서로를 보듬어주는 곳이라는 定義가 자리잡아 가는 우리 5회 동창회
그래서 앞으로는 이곳에다 친구들과 모임 후에 있었던 일을 두서없더라도 올리려한다.
`기별 게시판을`을 우리들의 광장으로 삼으려 하니 광장을 즐겨 이용하기 바래.
거창하게 말하면 광장에 사람이 모여 토론,대화하면 민주주의가 절로 된다지 아마.
우리 여자들의 모임문화도 밀실문화에서 광장문화로 바뀌어진다면 남자들도
우릴 절대 동격으로 봐주지 않을까한다.(내가 오늘 왜 이리 거창할까? 실은 집에 오자 쓴 글이 날아가버려
젖먹던 힘까지 내어 이 글을 다시 쓰니 두뇌 퀄리티가 색이 바래는 듯하다. 왜? 거둔 회비 장부 정리까지 끝난 후 다시 글을 쓰자니 이 나이에 무슨 기운이 남았겠니? 이해해라)
PS 2월19일 오후 1시 인천숭의교회 이순복 아들 결혼식
3월에 1박 2일 心身수련회(?) 참석 희망자는 김순자에게 연락을.
9월 캐나다 여행 희망자 역시 김순자에게 연락을.
모였다 하면 20명이 훌쩍 넘는다.
오늘은 특히 오락부장으로 추대된 김순자가 좌중을 흥겹게 리드하니
나절로 너절로 재미가 넘실댄다.
우리 5회의 동창회가 벌써(?) 5기가 됐다고 회장인 순호가 말하니
5기니까 傲氣있게 동창회를 활성시키자고 재치있게 받아 낸 이도 아마 순자였지...
순호가 회장된 턱으로 점심을 거하게 쏜 후
진행된 회의.그 옛날 HR시간엔 내 기억으로는 말 한마디 안하던 새침떼기 그녀들이
오늘은 여기 저기서 건의,또 건의.아줌마의 힘?
아니면 아마도 뒷북칠 걱정이 없는 마음 편한 자리였기 떄문이겠지...
동창회는 서로를 보듬어주는 곳이라는 定義가 자리잡아 가는 우리 5회 동창회
그래서 앞으로는 이곳에다 친구들과 모임 후에 있었던 일을 두서없더라도 올리려한다.
`기별 게시판을`을 우리들의 광장으로 삼으려 하니 광장을 즐겨 이용하기 바래.
거창하게 말하면 광장에 사람이 모여 토론,대화하면 민주주의가 절로 된다지 아마.
우리 여자들의 모임문화도 밀실문화에서 광장문화로 바뀌어진다면 남자들도
우릴 절대 동격으로 봐주지 않을까한다.(내가 오늘 왜 이리 거창할까? 실은 집에 오자 쓴 글이 날아가버려
젖먹던 힘까지 내어 이 글을 다시 쓰니 두뇌 퀄리티가 색이 바래는 듯하다. 왜? 거둔 회비 장부 정리까지 끝난 후 다시 글을 쓰자니 이 나이에 무슨 기운이 남았겠니? 이해해라)
PS 2월19일 오후 1시 인천숭의교회 이순복 아들 결혼식
3월에 1박 2일 心身수련회(?) 참석 희망자는 김순자에게 연락을.
9월 캐나다 여행 희망자 역시 김순자에게 연락을.
2005.01.28 06:31:39 (*.154.146.57)
5회 선배님들 축하드립니다..
5회 동창회를 마치셨군요....
한해..두해.. 세월의 숫자가 늘어가는만큼
선배님들의 우정과 사랑이 배로 늘어 가리라 생각해여..
선배님들 사랑해여~~~~(:f)(:l)(:f)
5회 동창회를 마치셨군요....
한해..두해.. 세월의 숫자가 늘어가는만큼
선배님들의 우정과 사랑이 배로 늘어 가리라 생각해여..
선배님들 사랑해여~~~~(:f)(:l)(:f)
2005.01.28 08:21:37 (*.100.37.231)
우리 친구들 먼저 후배들의 댓글.
얘들아 우리 늙은 티 이렇게 내야 되겠니?빨리 빨리 홈페이지에 들어오너라.
연이엄마 반갑고, 연이아빠께도 안부 전해 드려요.물론 새해에 복많이 더 받고.
허인애 후배,우리에게 격려도 주고, 용모에 어울리는 고운 마음 고마워요.
얘들아 우리 늙은 티 이렇게 내야 되겠니?빨리 빨리 홈페이지에 들어오너라.
연이엄마 반갑고, 연이아빠께도 안부 전해 드려요.물론 새해에 복많이 더 받고.
허인애 후배,우리에게 격려도 주고, 용모에 어울리는 고운 마음 고마워요.
2005.01.28 08:25:28 (*.100.200.239)
명마가든이 우리 선배님이 경영하시는 곳이군요.
저희 식구들도 몇번 모임을 가진 장소이기도 했는데요.
5회 선배님들, 캐나다에 가시나봐요? 부러워요.
오기있는 우리 5회 선배님들, 화이팅!!!
저희 식구들도 몇번 모임을 가진 장소이기도 했는데요.
5회 선배님들, 캐나다에 가시나봐요? 부러워요.
오기있는 우리 5회 선배님들, 화이팅!!!
2005.01.28 10:56:22 (*.163.205.218)
우리의 총무님 멋져요
어제 수고 많이하셨어요 컴맹인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할수없네요.....
열심히해서 명색이 회장으로써 동창회를 잘이끌어 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와요.....ㅋㅋ
어제 수고 많이하셨어요 컴맹인 내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할수없네요.....
열심히해서 명색이 회장으로써 동창회를 잘이끌어 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와요.....ㅋㅋ
2005.01.29 10:36:49 (*.248.225.45)
임경선선배님
선배님과 김순호 선배님이 이곳에 오시니
5회 게시판이 탄력을 받는거 같아요 통통통통.....
으쌰으쌰입니다
선배님과 김순호 선배님이 이곳에 오시니
5회 게시판이 탄력을 받는거 같아요 통통통통.....
으쌰으쌰입니다
2005.01.29 15:59:06 (*.100.37.231)
전영희 후배(님자 생략.`님`자를 남발하지 말라는 한글학자의 일침을 수긍했음)
반갑습니다.
덕분에 우리 기수도 젊어지게 됐어요.
반갑습니다.
덕분에 우리 기수도 젊어지게 됐어요.
2005.01.30 18:45:08 (*.58.67.202)
경선아!
회계장부 정리하랴 동창 이사회 경과보고 하랴 바쁘구나.
한 2년 고생 좀 해야겠다. 그러나 많은 이사와 동창들의
호응이 일하는데 힘이 될 줄 믿는다.
우리 잘 해보자. 아자 ! 아자! 화이팅!;:) ;:) ;:)
회계장부 정리하랴 동창 이사회 경과보고 하랴 바쁘구나.
한 2년 고생 좀 해야겠다. 그러나 많은 이사와 동창들의
호응이 일하는데 힘이 될 줄 믿는다.
우리 잘 해보자. 아자 ! 아자! 화이팅!;:) ;:) ;:)
2005.01.31 10:09:34 (*.59.239.77)
정말 정말 멋진 오기(5기) 들의 만남이었어....
우연이 아니야...ㄲㄲㄲㄲㄲ
경선이의 놀라운 치밀함..(회계사까지나...)
순자의 역시나 구수한 입담...
회장....순호...... ㄲㄲㄲ ....역시 역시 파워....
혜숙이의 떨쳐버릴수없는 짖궂은 애교...
한선희 그대에게서 느낄수있는 친정엄마같은 따스함(?)..
우선 회장 김순호!!!!
인일홈피 입성을 추카추카 (:^)(:^)(:^)(:^)(:^)
인일5기 (:*)이요(:ac)이요(:aa)요(:l)이요(:y)이니라
우리모두(:b)(:b)(:b)(:b)(:b)
우연이 아니야...ㄲㄲㄲㄲㄲ
경선이의 놀라운 치밀함..(회계사까지나...)
순자의 역시나 구수한 입담...
회장....순호...... ㄲㄲㄲ ....역시 역시 파워....
혜숙이의 떨쳐버릴수없는 짖궂은 애교...
한선희 그대에게서 느낄수있는 친정엄마같은 따스함(?)..
우선 회장 김순호!!!!
인일홈피 입성을 추카추카 (:^)(:^)(:^)(:^)(:^)
인일5기 (:*)이요(:ac)이요(:aa)요(:l)이요(:y)이니라
우리모두(:b)(:b)(:b)(:b)(:b)
새해인사도 못드리고 벌서 한달이 훌적 갔네요.
손님맞이 여행등등으로,힘이빠져글쓸엄두도 못내고 ,
보는것으로 만족 하다가,
너무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
답글은 못올려도 ,언니글을 보면서 힘을 얻는 후배가 있다는것을 기억하여주시고,
더욱 아름다운 동창회를 이뤄 가시기를 기원합니다.